•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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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박물관, ‘역사에서 신화가 된 견훤’ 특별전 개최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은 29일상반기 특별기획전 ‘역사에서 신화가 된 견훤’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30일(화)부터 6월 27일(일)까지 진행되며, 지난 2020년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열렸던 특별전시 ‘견훤, 새로운 시대를 열다’의 공동 전시로 상주에서 태어나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전시는 프롤로그‘새로운 세상을 바르게 연 이야기’ 1부 견훤,상주 땅에서 태어나다, 2부 견훤, 큰 뜻을 품다, 3부 견훤, 새로운 시대를 열다, 4부 견훤, 신화가 되다, 에필로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특별기획전 4부에서는 견훤을 마을신으로 모시는 청계마을의 이야기를 사진과 영상으로 풀어내고 있다. 동제 준비부터동제를 지내는 모습 등을 담은 사진자료를 전시한다. 전시장에 견훤사당을 재현하여 현장감을 극대화시켰다.   상주박물관장은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견훤의 삶을 되돌아보고 영호남 교류의 장으로서 더욱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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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상주 가공 농식품 수출확대 가능성 보인다!
            상주시는 지난 25일 지역 농식품 가공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상주 농식품 가공 수출 확대를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 FDA 등록·승인 관련 설명회를 열었다.   세계에서 엄격하고 공신력 있는 미국 식품의약국 FDA 승인 및 등록은 여러 국가에서 널리 통용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 소비자에게도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증명할 수 있는 한편, 까다롭고 복잡한 절차와 과정으로 승인 받기 위해 높은 진입장벽이 있다.   FDA 등록·승인에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 가공 농가들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며, 미국을 비롯한 보다 다양한 나라로의 수출 확대의 가능성을 보였다.   상주 농수산 가공품은 지난해 미국, 중국 등을 비롯해 세계 각국으로 약 425억 원을 수출하고 이는 상주시 전체 수출실적의58%를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무한한 수출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상주시 가공 농식품이미국 등 보다 다양한 수출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가 돼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상주 가공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하여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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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강영석 상주시장, 스마트그린도시 사업 협약식 참석
        강영석 상주시장은 30일 오후 1시 40분 동탄복합문화센터(경기화성시)에서열리는 스마트그린도시 사업 협약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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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침 등굣길 응원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23일과 26일 군위중·고등학교와 군위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청소년 전화 1388을 홍보하고 신학기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웃리치 사업의 일환인 아침 등굣길 응원행사와 학교폭력 예방 솔리언 또래상담활동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새학기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고 사소한 고민이라도 있으면 언제든 청소년전화 1388로 전화하라고 홍보했다. 이날 학교 또래상담자 아이들도 함께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최익찬 센터장은 “심리방역을 위해 주저하지 말고 언제든 24시간 운영하는 청소년 전화 ‘1388’(054-382-1388)을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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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군위군, 위기 청소년 지원으로 청소년 복지 증진 도모
        군위군은 지난 25일 지역 내 위기청소년 발견 및 보호 등을 위해 ‘2021년 지역사회 청소년 종합지원체계(청소년 안전망) 운영위원회’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고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원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군위군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성근)는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에 대한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을 위한 기관 간 상호협력 및 연계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하고자 교육지원청과 청소년지원단, 경찰서, 보건소, 학교, 고용복지센터, 청소년쉼터 등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복지를 위한 필수연계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2020년도 청소년 안전망 사업 실적과 올해 추진할 사업 계획 등을 보고하고 2021년 청소년특별지원 대상자 4명에 대한 적합 여부를 심의했다.   최익찬 주민복지실장은 “청소년 안전망 운영위원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을 적극 발굴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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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칠곡군 약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칠곡군 약목면(면장 이종구)은 지난 25일 2021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길) 정기회의를 개최해 약목면 맞춤형복지의 통합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뜻 깊은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회의는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7명의 위촉식과 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결과보고, 올해 특화사업추진결정 순서로 진행됐다.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을 거쳐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안부인사 똑똑 계(䁈)세요?, 찾아가는 가위손 으쓱으쓱 멋내기, 우리집 냉장고를 부탁해????를 올해 특화사업으로 결정했다.   이종길 민간위원장은????2020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사업이 주춤해서 아쉬운 마음이 컸다????며,????올해에는 위원님들과 마음을 모아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전개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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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칠곡군 세경회, 13년째 지역고교육성 장학사업 수행
        칠곡군 경제인 단체 세경회(회장 박병태)는 25일 지역의 순심고와 순심여고 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로 13년차를 맞이하는 세경회의 장학사업은 2009년부터 지역 인재육성을 목표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매년 순심고, 순심여고 학생 8명에게 각 5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학생수 92명이 총 4천200만 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아 학업에 매진했다.   1997년 칠곡군 해외무역사절단 참여를 개기로 현재 29개 회원사로 구성된 세경회는 “앞으로도 세경회원들의 뜻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인재 육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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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백선기 칠곡군수, 블랑코 美 육군 대구기지 사령관 감사패 전달
      백선기 칠곡군수가 지난 26일 대구시 남구 캠프헨리에서 에드워드 제이 블랑코(EDWARD J. BALLANCO) 미 육군 대구기지 사령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미군기지 캠프캐럴 담장 철조망 교체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지난 60년간 캠프캐럴 담장에는 녹슨 원형 철조망은 겹겹이 쳐져 있어 도시 이미지와 경관을 훼손해 왔다. 이에 백 군수는 2018년부터 낡은 철조망이 미군기지와 지역사회의 단절을 의미하는 것 같아 보기 불편하고 왜관읍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을 블랑코 사령관에게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블랑코 사령관도 지난해 11월 백 군수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여 총 9㎞에 구간에 미군 자체예산으로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직선 형태의 신형 철조망으로 교체했다.   백 군수는“한미 동맹 강화와 지역과 상생 발전을 위한 대구기지 사령관님 결단과 노력에 감사드린다.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주변 상권도 한층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 된다”며,“앞으로도 대화와 소통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 주한미군과 지역사회 간 이해 증진과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랑코 사령관은“캠프캐럴 철조망 교체는 칠곡군과 우리 미군이 앞으로 이어나갈 남다른 선린관계의 상징으로 오래도록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미군장병을 추모하기 위한‘한미 우정의 공원’을 비롯해 한미 친선의 날, 한미 합동 추모행사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70년 가까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의 든든한 초석이 된 한미 동맹의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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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칠곡인문학마을 활동가들, 지역문화 관련 공모사업 선정
    칠곡인문학마을의 고유 가치가 전국단위의 공모사업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그동안 칠곡인문학마을에서 활동하던 활동가들이 인문적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단위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칠곡인문학마을 30여개의 마을활동가 협의체인 칠곡인문학마을협의회는 2021 생활문화공동체 관심확장형 ‘칠곡인문학마을 사람들’에 마을 활동가들이 함께 협력해 설립한 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은 2021 문화가있는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일상에서 다시찾는 문화가 있는 날’에 선정됐다. 두 단체 모두 칠곡인문학마을의 고유한 가치로 지역민들과 함께 문화적 상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것에 의미가 깊다.   이번 생활문화공동체사업은 마을단위의 지리적 범위를 넘어 30여개의 칠곡인문학마을이 가진 인문가치가 지역사회로 확산 공유되며, 코로나19시대에 대안적 삶의 방식을 고민하는 가치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칠곡군 인문학 마을을 통해 성장한 활동주체들이 지역의 문화를 위해 도전한문화가있는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문화활동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다양한 지역 계층이 주체가 된 새로운 로컬문화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백선기 군수는 “인문학마을과 인문가치를 우리의 삶의 터전에서 진정한 일상적 문화로 자리잡아가고자 하는 주민들의 자조적 노력에 감사드린다. 코로나 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문화도시 칠곡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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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칠곡군의회 ‘칠곡군 보건소’ 방문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 의원들은 지난 25일 보건소를방문해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센터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방역 및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총력을 다하고 있는 칠곡군보건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칠곡군 의원들은 코로나19 백신접종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예방접종센터 현장을 점검하며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세학 의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최일선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건소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백신 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돼 군민 모두가 하루라도 빨리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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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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