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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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군위군의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군위=김용호 기자/ 군위군의회 의장과 의회사무과 전 직원은 지난 9일 효령면 위천을 찾아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봄맞이 자연보호 및 환경 보전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위천수변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캠핑객 및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박수현 의장은 “더욱 많은 분들이 위천수변 테마파크를 찾아오셔서 힐링하시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과 환경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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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이철우 도지사 내외, 주민들과 함께 소중한 선거권 행사
     경북 도=이화조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부인 김재덕 여사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예천군 호명읍 사전투표소에서 주민들과 함께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아침 출근 전 사전투표소를 찾은 이 지사는 도민이 투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새벽부터 현장에서 근무하는 투표소 종사자들을격려하고, 투표가 마무리될 때까지 공정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이 지사는 “이번 선거는 저출생, 지방소멸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나라와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선거권을 꼭 행사해 주기 바란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선거에 대비해 1월 15일부터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투명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선거일인 10일에는 투ㆍ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선거는 오는 4월 10일(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22개 시·군 926개 투표소(사전투표소 323개소)에서 진행되며, 유권자 수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수 228만 2천938명보다 6만 1천536명이 감소한 222만 1천402명이다. ※ 사전투표기간 : 4. 5. ~ 4. 6.(06: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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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군위군의회, 제279회 임시회 개회
       군위=김용호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박수현 의장)가 18일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3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서대식 부의장), 「대구광역시 군위군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홍복순 의원)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안」등 8개 조례안 및「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심사한다.   특히,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 3천638억 3천922만 원보다 204억 230만 원이 증액된 3천842억 4천152만 원으로 군위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18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최규종 의원의 “입목 거래 활성화를 위한 입목 소비 방안과 임도 추가개설 제안”,김영숙 의원의 “우보면 섬유복합단지 및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우보면민의 적극적인 의견 수렴 촉구”관련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또한, 군위군의회는 부군수 등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의료대란에 따른 군민들의 불편과 보건소장 공석 장기화로 인한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주민 불안 해소 방안에 대해 긴급현안 질문도 진행했다.   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경 예산안이 지역 주민들의 경제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꼭 필요한 곳에 재원이 사용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예산심사를 당부하고 의회에서 제시하는 의견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계획된 모든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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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칠곡군의회-성주군의회-고령군의회,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칠곡=김영수 기자/ 지난 14일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와 고령군의회(의장 김명국) 그리고 성주군의회(의장 김성우) 의원들이 고량사랑기부금 상호기부로 눈길을 끌었다.   이는 평소 활발한 교류를 가지는 칠곡군의회, 고령군의회, 성주군의회의 돈독한 관계와 각 군의회 의원들의 의지가 합심한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성주군의회 의장실에 모인 의회의장들은 각 의회의원들을 대표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교차기부식을 거행하였고, 칠곡군의회는 고령군으로, 고령군의회에서는 성주군으로, 성주군의회에서는 칠곡군으로 각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기부하는 것으로 정했다.   이에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은 “이 기회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따라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인근 지역 상호간 경제활성화를 촉진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나아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의회들이 계속 교류해 지방자치발전에 이바지하고 앞으로도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각 의원들이 기부한 기부금은 각 지역의 민생안정과 주민복리증진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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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구미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개회!
    구미=이광희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지난 4일 제274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3월 임시회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이상호 의원의 복합쇼핑몰 유치 촉구, 김정도 의원의 발달장애인 단기보호센터 추가 설치 촉구, 김재우 의원의 행정기구의 효율적 구성 및 운영 방안 제안 등 3건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번 임시회는 ‘구미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이 상정되며,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 및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최종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안주찬 의장은 “3월은 구미시의 주요 정책과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로 계획된 각종 사업들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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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칠곡군의회 김태희 의원, 공모사업 관리 조례 군의회 통과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의회 김태희 의원(북삼․약목․기산)이제297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칠곡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이 7일 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최근 중앙정부 등에서 주관하는 각종 공모사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공모사업을 추진할 때 적법성과 타당성 등 제반사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인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칠곡군의 실정과 발전 방향에 맞는 공모사업이 선정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야 하는 군수의 책무△공모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관리계획 수립 △공모사업의 타당성 검토 △예산이 수반되는 공모사업의 의회 사전 보고체계 등을 담았다.   김태희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은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각종 공모사업 전반에 대한 진행사항을 상시 관리, 집행부의 책임감 있는 관리를 통해 체계화된 시스템을 도입하고 의회와 사전에 충분한 정보 공유와 적극적인 소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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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제297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개회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지난달 31일부터 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새해 첫 회기의 문을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조례안 1건에 칠곡군 안건 5건을 더해 총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칠곡군의 신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할 계획이다.   세부일정으로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1일(목)부터 6일(화)까지상임위원회 안건 심의와 2024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이 진행되며,2월 7일(수)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회기가 종료될 예정이다.   심청보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원 및 공직자 본연의 역할과 자세를 강조”하는 한편,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비해야 하는 당위성과 함께 새해를맞이하는 칠곡군의회의 의지”를 표명했다.   군의회는 새해 회기일정을 9회, 99일로 정하고 연간 운영에 돌입했으며,2024년 회기일정은 칠곡군의회 홈페이지(council.chilgo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회기일정 개요: 9회, 99일(정례회 2회­45일, 임시회 7회­54일) ■ 2024년도 의회운영 기본일정 ※ 총 9회 99일 (정례회 2회 45일, 임시회 7회 5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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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이태식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선언
      구미=옥춘석 기자/ 이태식 전 도의원이 1월 31일 오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의 변에서 이 예비후보는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출마한 이태식 인사드리겠습니다.   기자 회견에 앞서 새 희망, 비상하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구미시민과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청룡의해, 구미 시민 여러분께서도 힘차게 비상하는 용의 기운처럼 모두가 살기 좋은 구미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나 구미의 경제는 10년 전과 비교해도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경제는 끝없이 추락하고 누구 하나 책임을 통감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오직 시민만이 고통을 이겨 내기 위해 악착같이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있습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구미는 그동안 “변화와 혁신” 이라는 단어들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저는 기득권에 머물러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와 혁신을 이룰 자신감이 있습니다.   이제는 이 난국을 정면 돌파 해야 합니다. 뼈를 깎는 고통으로 혁신적인 변화와 어떤 두려움도 없이 강력한 리더쉽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뚝심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구미를 잘 알고 경제를 잘 아는 전문가가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저 이태식은 역동적인 사업가 출신으로 경제를 아는 전문가입니다. 그리고 제 9대 10대 경상북도의원 재직 시 예산, 결산위원회 위원장으로 탁월한 정치적 능력 또한 검증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 이태식, 강한 추진력과 불도저처럼 밀어붙일 수 있는 뚝심으로 구미의 경제가 활력이 넘치도록 경제혁신을 일으키겠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총선 승리를 위해, 구미 시민의 승리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구미경제를 반드시 재도약시키겠습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구미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저 이태식은 “새희망, 비상하는 구미”라는 슬로건를 걸고 구미의 부활! 새로운 구미! 비상하는 구미! 다 함께 잘사는 구미! 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다음은 공약과 비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국토계획법을 개정해 지산 뜰의 용도지역변경으로 첨단산업 컨벤션 센터 를 건립하고 주변을 첨단IT 미래 신성장 산업단지로 조성 세계최대 IT 박람회‘CES’ 급의 국제 박람회를 구미시에 유치   - 구미 국가 산업단지 1,2 공단을 일반 산업단지로 전환해 구조고도화사업 및 도시재생사업 조성, 신공항 배후도시와 동남권첨단종합물류기지 조성, 지역에서 발생하는 통합 세수(국세,법인세) 10%를 지방재정 의무배정하는 법안을 마련, 구미시에 대형 상급종합병원을 유치, 수도권과의 의료격차를 해소, KTX-이음 구미역 정차, 봉곡-형곡-사곡-상모를 연결하는 도시순환도로 건설, 북구미IC-신공항 고속도로 조기착공, 북구미–영천 고속도로 직선화를 추진, 방위산업혁신 클러스터, 반도체 특화단지, 탄소산업 클러스터, 이차전지 산업 등 지방화시대 특구 법령에 맞춰, 규제완화를 통해 지원사업을 대폭 늘리겠습니다. 또, 금오산 정상까지 케이블카를 연결하고 대성지를 포함한 관광특구 조성, 낙동강 수계기금법을 통해 수계지역에 체육시설 54홀 골프장과 파크골프장 조성, 약 100만평 규모의 낙동강 철새 도래지 일대를 국가정원으로 조성   천만 명이 찾아오는 관광도시 조성, 구미 여성회관을 설립, 여성이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창업, 취업을 지원,해바라기 센터를 신설해 여성의 인권보호에 앞장서겠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각 사회단체와 봉사단체를 입주시켜 봉사의 컨트롤타워 역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제 선거사무소는 컨테이너 천막 사무소입니다. 시청 앞, 고층 빌딩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것이 아니라 낮은 곳에서 구미 시민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기 위해서입니다. 시민과 함께 구미 경제를 확! 살려보겠다는 각오로 컨테이너 천막 사무소를 설치하였습니다.   저 이태식의 심장에는 ‘오직 민생’ 그리고 ‘오직 경제’ 그리고 ‘다함께 잘사는 구미’입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저 이태식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십시오. 구미를 위해 제 남은 인생의 모든 것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구미에서 40여년을 살아온 이태식 그리고 앞으로 평생 구미를 지킬 이태식 반드시 구미 경제를 살리고, 깨끗한 정치로 구미시민 여러분들께 다함께 잘사는 구미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약력 -금오공과대학원 환경공학과 박사과정수료 -9대,10대 경상북도의원 (전) -경상북도 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전) -경상북도의회 경북 대구상생특위 위원장(전) -구미시 낭만문화축제 위원회 공동위원장(전) -민선8기 국민의힘 구미시장 최종경선후보 -윤석열 대통령 후보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구미시 지역본부 공동선대위원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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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장세용 전 구미시장, 국회의원 출마 선언
        구미=이광희 기자/ 장세용 전)구미시장이 30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시 을에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예비후보는 총선 대표 공약으로 “가자! 메가시티. 구미-대구 통합!” 내세우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와 지속가능한 구미 발전을 약속했다.   또, “민생을 살리고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선 이번 총선에서 정권을 심판하고 견제할 수 있는 제1야당인 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TK에서 이겨본 경험이 있는 후보인 장세용이 총선 최전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견인 하겠다”라고 했다.   그는 특히, “경제침체, 양극화, 저출생, 안보불안, 기후위기 등 쌓여가는 국가적 난제 해결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과 정부, 여당은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외교는 무능했고 경제는 무지했으며, 과학기술을 무시하고 사회적 약자는 억압해 왔다”라며, “국회의원의 특권해소 등 국민을 위한 정치개혁, 성별 간·지역 간·계층 간 차별해소, 양극화 해소를 통한 통합의 사회 실현, 미래를 위한 선도적인 대안마련 등 민생정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첫째, 대구경북 공간 재구성으로서 구미-대구 통합으로 해평취수원 갈등해결, KTX구미산단역 설치, 5공단 업종제한 해제로 2단계 분양 조기 완료, 신공항과 연결되는 동구미역 신설, 대구지하철 3호선 5공단 연장을 약속했고, 둘째, 기후위기 시대에 농산물 가격 안정을 목표로 양곡관리법 제정을 추진해 농민의 삶에 안정을 제공하고 농업의 공익적 성격을 강화하려는 전략과 신공항수요를 예측해 과수농업의 다변화, 선산 뒷골 산림휴양타운 조속한 설립, 낙동강습지 국가정원조성, 신라불교초전지에 불교박물관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품격 있는 문화, 따뜻한 복지, 미래를 위한 인재 교육, 안심하는 의료여건, 편리한 대중교통 기반 마련, 주민 생활 편의 제고 등을 위한 정책을 힘 있는 일꾼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구미 고향에서 지금도 살고 있으며 흔들림 없이 구미를 지키고, 당이 어렵고 힘들 때도 민주당과 함께 해온 장세용은 반드시 민주당을 지키고 총선 승리를 이룰 것이며, 당당한 정치, 시원한 정치로 구미를 발전시키겠다. 중앙실정도 알고, 지역실정도 아는 만큼, 더 큰 일,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장 예비후보는 구미 출신으로 대구상고와 경북대 석사, 영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부산대 인문한국 교수를 거쳐 2018년 TK유일의 민주당 기초단체장인 구미시장에 당선됐다. 현재는 김대중재단 경북지부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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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군위군의회, 제278회 임시회 폐회
        군위=김봉국 기자/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26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23일부터 4일간 개회한 2024년도 첫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동의안 등의 의안 처리와 함께 2024년도 군정 주요 업무를 보고받았다.   또한, 농인과 한국수화언어 사용자의 언어권 보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한국수화언어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홍복순 의원)의 원안 승인과 함께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주요 현안사업을 종합적으로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군정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우리군 당면사업과 각종 시책들을 꼼꼼히 살피고 시행착오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집행부에서도 계획된 업무가 차질 없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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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실시간 정치. 기사

  • 칠곡군의회 제291회 임시회 폐회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가 지난 2일부터 개최한 제291회 임시회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12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동의안 11건을 원안가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으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승인했다.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총 규모 6천735억 원보다 600억 원이 증액된 7천335억 원으로 세출예산 심사 결과 일반회계에서 15건, 43억1천700만 원을 감액하고 전액 내부유보금으로 조정 수정 의결했다.   이 날 본회의를 주관한 배성도 부의장은 “매 회기마다 상정되는 안건 중중요하지 않은 안건은 한 건도 없다”며, 주민의견 수렴은 물론, 철저한 사전절차 이행과 협의를 당부했다.   의 사 일 정 (안 건) 결 과 제1항 칠곡군 주민투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제2항 칠곡군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제3항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제4항 칠곡미래교육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 제5항 칠곡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 제6항 북삼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 제7항 석적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 제8항 칠곡군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 〃 제9항 칠곡군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제10항 칠곡군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제11항 근로자종합복지관 재계약 동의안 〃 제12항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수정가결 제13항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원안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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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8
  • 도넘은 한전공대, 방만경영 이대로 괜찮나
      송복희 기자/ 한국전력공사가 44조 7천억 원(올 1분기 기준)에 달하는 사상 최악의 적자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막대한 지원을 받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KENTECH, 이하 한전공대)이 과도한 교직원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2023년까지 한전공대는 교직원 복지혜택을 위해 약 17억 원을 지출했고 법인임차사택 보증금 명목으로 약 69억 원을 사용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한전공대는 2021년 이후 현재까지 ▴복지포인트 제공 5.9억 원, ▴개인금융지원(주택자금) 5.5억 원, ▴부동산 중개수수료 및 이사비용 지원 2.6억 원 ▴자녀 학자금·국제 외국인학교 학비 1.9억 원 등을 각각 복리후생 항목으로 지출했다.   이렇게 전체 지급된 비용이 총 17억 3천340만 원 가량인데 올해 한전공대 복리후생 대상 직원 수가 102명임을 감안할 때 1인당 1천666만 원 정도를 지원받은 셈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한전공대는 윤의준 총장을 비롯해 35명의 교직원들에게 임차사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규정에 따르면, 총장은 5억 원 이하, 부총장·정교수는 3억원 이하, 전임교원 및 팀장급 직원은 2억 원~2.5억 원 이하 전세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지출된 금액이 현재 약 69억 4천600만 원 가량인데 2020년 국토부 실거래가 평균으로 전남 나주 빛가람동 32평대 아파트 전세가 평균이 2.8억 원 수준인 것과 비교된다.   과도한 복지혜택이 사실상 윤의준 현 총장의 작품이라는 지적도 있다. 윤의준 총장은 개교 이전 2020년 7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한전공대 대학설립추진위원장을 맡았고, 설립이후 초대 총장으로 부임해 현재까지 재직중이다. 한전 적자가 심각해지는 상황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량 기업에서도 제공하기 어려운 수준의 복지를 규정으로 결정한 것은 잘못되었다는 비판이다.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의 혁신에 관한 지침」 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복지후생제도의 운영에 있어 퇴직금, 임직원 자녀의 교육비·보육비, 의료비, 경조사비의 지급, 휴가·휴직제도 등의 과도한 운영을 지양해야한다. 국가가 설립한 법인인 한전공대가 공공기관 지침을 따르지 않은 과도한 복지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구자근 의원은 “한전공대는 이제야 재학생을 2번 받았는데, 직원 복지를 위해 86억 원이라는 예산을 사용하는게 과연 국민 상식에 맞다고 볼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학령인구 감소와 사상 최악의 한전적자 상황임을 감안할 때 한전공대는 통폐합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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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8
  •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치법규 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구미=옥춘석 기자/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치법규 연구회(대표의원 이상호)는 지난 15일 자치법규 연구회 의원 6명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법정책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정책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의 연구내용과 방법, 위탁의 법리와 조례 분석 사례 등에 대한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호 대표의원은“구미시의회가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기에 조례의 정비 또한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사무의 위탁 관련 조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 법치행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원들과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치법규 연구회는 조례의 합리적인 정비방안을 연구하고자 이상호 대표의원과 김재우·신용하·이지연·장미경·추은희 의원 6명으로 구성해 출범했으며, 10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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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7
  • 제267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폐회
      구미=옥춘석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지난 15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7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근한 의원은 1사 1경로당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서비스 지원 체계 구축을 집행기관에 제안했다.   계속해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영태 의원은 삭막한 공단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고 구미시 만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키울 새로운 시도와 노력으로 구미타워 건립의 중장기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임시회 기간 동안 의회는 첫날인 9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67회 구미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신공항 이전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위원장 강승수)건 등을 처리했으며, 10일각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조례안 19건(원안가결 13, 수정가결 5, 보류 1), 동의안 1건(원안가결), 관리계획안 1건(원안가결) 등 총 21건을 처리했다.   또한, 11일부터 12일까지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명희)에서는 여수시의회와 여수해상케이블가 등을비교 견학하고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는 천안 포크빌축산물 공판장과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을비교 견학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15일 마지막 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의결했다.   안주찬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신공항 이전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조례안과 기타안건 처리,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구미시 미래먹거리 구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듯이 다가오는 제1차 정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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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정희용 의원, 동서 3축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완성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칠곡=김영수 기자/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9 간담회실에서 ‘동서 3축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완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라북도 새만금과 경상북도 포항을 잇는 ‘동서 3축 고속도로’중 ‘성주-대구 구간’의 조기 건설 필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정희용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며, 성주군, 칠곡군, 달성군, 무주군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서울시립대학교 박신형 교수가 주제발표를 했으며, 이창운 전 한국교통연구위원장을 좌장을 맡았고 박동엽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 이성모 전 서울대학교 건설환경 교수, 송기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김준기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안강기 한국교통연구원 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참석자들은 이날 토론회에서 “동서 3축 고속도로가 완성되면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과 새만금 등의 교통망이 연결되어 신경제 벨트가 형성되고 지역 균형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동서 3축 고속도로 건설 정상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성주-대구 구간’이 건설되면 중부내륙선과 대구 외곽순환선이 직접 연결돼 고속도로 간 우회 거리가 단축되고 농수산물 유통 및 산업 물류비 절감 등의 경제적 효과로까지 이어진다며 ‘성주-대구 구간’ 조기 건설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정희용 의원은 “성주-대구 구간 고속도로 건설은 윤석열 정부의 경북 지역 공약과 국정과제에 명시된 사업”이라고 강조하면서, “촘촘한 그물 교통망 확충을 통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 중 하나인‘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 영호남 동서 화합과 상생 발전, 대구-경북지역 간 접근성 제고를 위해 정상적인 추진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가 ‘성주-대구 구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의 안정적 통과와 조속한 건설 추진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면서, “국토부와 기재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이양수 수석원내부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류성걸 간사, 송언석 의원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정재 간사, 강대식 최고위원, 서범수, 정동만 의원 그리고 김성원, 김영식, 박성민, 배현진, 윤두현, 이인선, 임병헌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 이병환 성주군수, 김재욱 칠곡군수, 최재훈 달성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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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구자근 국회의원,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기회발전특구’ 내용 담은 지방투자촉진특별법 등 패키지 6법 대표발의
      옥춘석 기자/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9일(화) 지방투자촉진특별법을 비롯한 기회발전특구(ODZ) 패키지 6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기회발전특구 조성은 윤석열정부 지방시대 발전 국정과제의 하나로 교육자유특구와 함께 발전 전략의 핵심 축을 이루는 제도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제2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통해 국정 목표인 ‘어디에 살든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를 언급하며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강조했는데, 기존 자치분권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합하는 지방시대위원회를 새롭게 출범시키겠다는 계획과 함께 기회발전특구와 교육자유특구를 통한 지역의 자생력 확보 등의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에 구자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역투자촉진특별법은 기회발전특구 조성을 비롯해 지역투자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겼다.   구자근 의원은 특별법 제안이유를 통해 “2004년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시행되어 균형발전에 기여해왔으나 인구, 소득, 산업·지역성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도권 집중의 마태효과(Matthew Effect)가 가속화되면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수도권·비수도권 간, 비수도권 내 균형발전 불평등도 역시 2018년 이후 7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지역간 격차 완화를 위한 강력한 정책대안 수립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기회발전특구 조성으로 지역 내 불균형 해소와 동시에 낙후지역에 특구의 낙수효과를 확산시켜 인재확보, 혁신역량 배가, 산업고도화 촉진의 선순환 구조를 안착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별법과 부수법안의 주요내용에 따르면 ▴지방기업 법인세율 5% 감면 ▴시설투자 및 연구인력 개발 등에 대해 세액공제 5% 인상 ▴지방근로자 소득세율 5% 감면 ▴규제특례/세제지원/인력양성/정주여건 개선을 중심으로 하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이 포함되어있다.   특히, 기회발전특구는 ▴특구내 규제신속확인 - 실증특례 - 임시허가 적용 ▴특구 이전기업 부동산 양도차익 세제지원(5년이상 투자 50% 이상 등) ▴창업자금 증여받아 특구 내 투자시 가업상속공제 범위 확대(최대 600억) ▴수도권 근로자 비수도권으로 이주시 양도차익 세제지원 ▴수도권에서 특구 이전해 신/증설 투자하는 기업의 설비지원 비율 5% 가산 ▴외국인학교 설립 지원 ▴근로자 주택마련 특례와 같은 전례 없는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지방정부가 기업의 대규모투자, 특구 운영 등에 필요한 규제특례를 직접 설계할 수 있는 ‘기회발전특구특례’를 신설해 지자체가 자유롭게 발전방향을 설정하고 추진해나갈 수 있도록 했다.   구자근 의원은 본 특별법과 부수법안에 대해 “산업 성장을 통해 지역이 발전한다는 당연한 명제를 위해 설계된 제정법”이라고 평가하며, “수도권 편중현상이 그동안의 균형발전 정책에도 불구하고 심화되어왔다는 것을 볼 때 이제는 전에 없던 전폭적인 지원정책만이 마지막 대안이라는 점을 받아들이고 더 늦기 전에 시행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특별법안은 구자근 의원과 함께 32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해 제정 필요성에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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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제267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개회
      구미=옥춘석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장미경 의원은 산불의 가장 큰 원인으로 영농부산물 소각을 언급하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계도와 함께 톤백을 농가에 제공해 산불의 원인을 원천 차단하는 대비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 9일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에서는제267회 구미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신공항 이전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위원장 강승수) 등을처리했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10일각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조례안 17건, 동의안 1건, 관리계획안 1건, 기타안건 1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사하고11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비교견학을 할 예정이다.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하고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신공항 이전 지원 특별위원회 강승수 위원장은 “신 공항 개항 효과를 극대화 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기반구축과 연관 산업육성을 통해 시민의 행복과 구미시의 미래를 위해 위원회를 운영토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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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한전 보유부동산 매각계획 살펴보니 ‘전력 외’만 내놨다
      구미=옥춘석 기자/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지난해 기획재정부로 제출한 한국전력공사의 국내 부동산 매각계획을 두고 ‘사실상 분식 매각’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지난해 6월 기재부는 한전을 ‘재무위험기관’으로 지정하며, 재정건전화계획을 제출토록 했다. 한전은 자산매각, 사업조정 등 총 6개 계획을 통해 현금흐름 및 재무구조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히며, 구체적으로 8천900억 원을 국내 부동산 매각을 통해 조달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한전은 재정건전화계획 추진상황에 대한 구자근 의원실의 질의에 대해 재정건전화 대상 32개소 중 제물포지사 사옥, 의정부변전소, 제주본부 사택, 경북본부 사옥, 제주 전력지사 등 9건만 매각 완료 되고 남은 23건 중 9건은 아직 업무시설로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니 한전은 애초에 업무이관을 통해 전력외로 분류되거나 변전소 옆 부지라 상업성이 떨어지는 물건들만 포함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의원실의 분석결과 9건 중에서도 이리변전소, 수색변전소 등 변전소 부지에 포함된 물건들은 실제 업무에 사용되는 부지라 할 수 없었으며, 충북·강원 건설지사 등 3곳만 사무공간을 포함한 업무시설로 분류할 수 있었다.   이들 32개 부동산이 재정건전화 대상으로 포함된 이유는 대부분 신청사 이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전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이후에도 27곳의 업무시설을 새로 지었는데, 적자구조가 심각해질 것이라고 비판을 받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청사 조성비용으로만 총 3,905억 원을 건축비 및 토지매입비 명목으로 사용했다.   구자근 의원은 “한전은 적자구조가 심각해지는 와중에도 4천000억 원에 가까운 본부와 사업소를 지어왔다”며, “호화청사 건축을 두고 방만경영이 아니면 뭐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미 ‘전력외’로 분류된 부동산을 내놓으면서 ‘분식 매각’을 한 셈”이라며, “국민 눈높이에 걸맞는 자구책이 없고서는 인상된 전기료 청구서를 받아든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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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구자근 국회의원 , ‘2023 의정보고회 ’ 성황리 마쳐
         “ 방 · 탄 · 이 · 반 미래신산업 관련 사업 유치로 구미발전 이끌겠다 ”  구미=옥춘석 기자/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 ( 경북 구미시갑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 이 2 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1 층 다목적홀에서 ‘2023 의정보고회 ’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구자근 국회의원이 21 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 개최한 이번 의정보고회는 그동안 코로나 19 로 대형행사 개최를 제한했던 거리두기 조치가 전면 완화되면서 열리게 됐다 . 김장호 구미시장과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은 수용인원 약 500 명의 행사장을 가득 메우는 등 관심과 응원의 열기를 더했다 .     이번 의정보고회를 축하하며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를 비롯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 이철규 사무총장 ,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이 영상축사를 보냈고 , 이인선 , 백종헌 , 김승수 국회의원 등 많은 의원들이 축전을 보냈다 .     김장호 구미시장과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보고회에 앞선 축하인사를 통해 “ 구미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구자근 의원께 구미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한다 ” 고 뜻을 전했다 .     이어지는 의정보고에서 구자근 의원은 구미의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구미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     구 의원은 ‘ 방위산업 - 탄소산업 - 이차전지 - 반도체 ( 방 · 탄 · 이 · 반 ) 을 2030 년 ~2050 년의 구미발전 신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노력해왔고 관련 국비사업들이 구미에 유치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협의와 민간투자 설득에 직접 나서왔다 “ 며, 그간의 노력을 설명했다 .     특히, 최근 유치한 방위산업클러스터와 방산항공우주용 탄소소재 · 부품 랩 팩토리 사업의 사업 취지와 목적 , 향후 기대효과 등을 자세히 소개하며 총사업비 830 억 원 규모의 두 사업이 구미 하이테크밸리에 유치됨으로서 구미가 명실상부한 방위산업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했다 .     또한, 올 6 월 발표를 앞둔 반도체 소재 · 부품 · 장비 특화단지 유치와 관련해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구미 SK 실트론 방문 및 MOU 체결식 참석 , 약 4 조 1천300 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 등 호조의 성과 이외에도 장영진 산업부 제 1 차관을 수차례 면담해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내는 등 실무적인 노력을 지속해왔다는 점을 보고해 참석한 지역 주민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     그밖에도 구자근 의원은 ▴ KTX 구미역 정차 가시화 ▴ 지난해 구미시 3,024 억원 규모 국비예산 확보 ▴ 구미 5 공단 하이테크밸리 분양가 인하 결정 ▴ 신구미대교 국비 건설을 위한 법개정 추진 ▴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지방투자촉진 특별법 대표발의 추진 ▴ 임기내 행안부 - 교육부 특별교부금 182.9 억원 확보 ▴ 구미역 역후광장 주차장 공사 상반기 중 완료 및 조속 개방 추진 등 다양한 성과를 보고했다 .     구 의원은 “ 국회 개원 이후 구미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그간의 성과를 말씀 드려왔지만 , 이렇게 대면 의정보고회를 통해 시간을 들여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개무량하고 바쁘신데도 시간을 내 참석해주신 모든 참석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 라며, 소회를 밝혔다 .     또한 , “ 방 · 탄 · 이 · 반 신산업이 구미에 제대로 안착돼 구미의 향후 50 년을 책임지는 도약의 발판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구미 1 호 영업사원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 며 , “ 대규모 국비사업 유치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꼭 필요한 민원사안들도 올바른 방향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민생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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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6
  • 제291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개최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제29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2023년도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및「칠곡군 주민투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13건의 의안 등 총 14건을 처리하고 6월에 시행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할 계획이다.        세부일정으로는 2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을 청취한 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후 제1차 본회의를 산회하고 이날 14시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과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 그리고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심의한다.        그리고 10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해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의결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승인을 처리한 후 폐회할 계획이다.   ■ 제출안건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 칠곡군 주민투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3. 2023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4. 칠곡미래교육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5. 칠곡군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 2023년 칠곡문화관광재단 출연 동의안 7. 칠곡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8. 북삼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9. 석적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10.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1. 근로자종합복지관 재계약 동의안 12. 칠곡군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 13. 칠곡군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4. 칠곡군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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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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