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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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부들의 스파이크! ‘제 30회 LG기 주부배구대회’
        구미=최동석 기자/ ‘제30회 LG주부배구대회’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LG주부배구대회는 30년간 지역사회에 힘과 활력을 불어 넣어온 행사로 구미지역 LG자매사(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팜한농,LG-HY BCM)의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가 생활체육 발전과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1993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체육 복합축제다.   LG주부배구대회는 구미시 25개 읍/면/동 주부배구팀들이 2개리그로 나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구미시 읍면동 각지에서는 지난 1월부터 대회당일 승리를 위한 주부들의 땀과 열정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30주년을 맞이해 LG와 구미시의 우정을 되새기며, 대회 당일에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부들의 열정적인 경기와 함께 관람객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이벤트와 클린하우스, 다회용기 사용, 리유저블 텀블러 이벤트 등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에는 구미에 연고를 둔 기업과 구미밀협의체의 ‘구미한상존’과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LG플레이파크’ 공간이 조성 운영된다. ‘LG플레이파크’는 무더운 날씨를 고려한 초대형 에어트러스와 무대를 설치해 아동놀이시설과 버블쇼, 난타공연, 줌바댄스, 태권도시범, 즉석 노래자랑 대회 등 다채롭고 재미가 가득한 무대가 펼쳐지며 행사 후반부에는 ‘트로트여왕 장윤정’과 ‘미스터트롯 김희재’의 특별공연, LG가전제품(트롬 오브제컬렉션 건조기,스탠바이미Go TV, 전자렌지 등) 경품추첨도 진행 될 예정이다.   또, 개회식에서는 30주년을 기념해 산동읍 육아종합지원센터 앞에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그늘 모래놀이터’를 기증하고 30년간의 행사에 공로가 큰 30인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LG경북협의회 관계자는 “주부배구대회는 생활체육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화합의 장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해왔다. 이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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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칠곡군 가산면 ‘첫 아이 탄생’ 경사
    칠곡=김영수 기자/ 지난 15일 칠곡군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정희, 김학태)와상공인회(회장 김학태)는 관내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 출생축하금 70만 원과육아물품(아기띠 등)을 전달했다.   올해 가산면 첫 출생아로 학산2리 황모씨와 박모씨 가정에서 태어나 지난 2월에 출생신고를 마쳤다.   이번 축하금은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이 행복꾸러미’ 특화사업으로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20만 원을 마련했으며, 가산면 상공인회에서도출생축하금 50만원을 지원하여 저출산 특화사업에 힘을 보탰다.   권정희 공동위원장(가산면장)은 “출생의 기쁨을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나누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더욱 확산하고자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공인회는 지속적으로 가산면에서출산하는 가정에 축하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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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구미보건소, 노로바이러스 예방 수칙 준수 당부
    구미=이해수 기자/ 구미시 보건소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개인위생 수칙과 환경 소독 등 행동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까지 발생하며,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했거나, 환자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   접촉감염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구토물을 통해 손을 씻지 않고 만진 수도꼭지, 문고리 등을 다른 사람이 손으로 만진 후 오염된 손으로 입을 만지거나 음식물 섭취 시에도 감염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경우 올바른 손 씻기, 환경 소독 등을 실시하고 환자의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 또는 접촉한 환경 및 화장실 등에 소독을 해야 한다.   최현주 보건소장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예방 및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은 익혀 먹고 물은 끓여 먹으며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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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구미시, 관내 의료기관 최초 강동병원에 입원형 호스피스 병동 구축
    구미=이해수 기자/ 구미시는 관내 의료기관 최초로 구미강동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17일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구미강동병원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약 11개월간 30명의 환자와 환자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호스피스 병동을 시범 운영했으며, 지난 1월 중앙호스피스센터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어 2월 22일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아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은 병동에 입원한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돌봄과 전문 완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 완화와 삶의 존엄한 마무리를 보장하고 있으며, 현재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은 전국 104개소, 경북은 6개의 병원이 호스피스 병상을 운영 중이다.   구미에 유일한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기관으로서 구미강동병원 호스피스팀은 전문의 1명, 간호사 8명, 사회복지사 1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연간 3천만 원 국비 지원으로 환자에게 더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구미+ 신생아집중치료센터’ 등 소아 필수 의료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시민들의 생애 말기 의료지원 인프라까지 확대해 무너진 지방 의료 공백을 민간의료기관과 협력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의료 대안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구미보건소 등을 통해 현재 올해 1천여 명이 넘는 시민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했으며, 연명의료 결정 제도에 대한 안내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신재학 구미강동병원장은 “구미 관내 의료기관 중 최초로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시민들에게 완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환자가 임종까지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도울 것이며, 구미시의 의료서비스 발전에 구미강동병원이 공헌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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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김천부곡사회복지관, 따뜻한 치매 안심 사회 조성 앞장 !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지난 5일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을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지역 내 치매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고 있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구성원 전체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며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통해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기관이다.   이에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의 전 직원들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가족에 대한 옹호적 태도 확립, 치매 예방 활동, 치매 극복 환경조성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선도단체로 지정된 김천부곡사회복지관과 함께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연계해 ‘치매 예방 - 3권 3금 3행’ 주제별 수업이 진행 중이며 5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연필과 교재를 보니 옛날에 학교 다녔을 때 생각이 난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이번 연도 치매 예방을 위해 노력해 볼 것”이라고 의지를 보이며, “치매 예방 운동도 같이하고 새로 사귄 친구들도 있어서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따뜻한 치매 안심 사회 김천이 될 수 있도록 관내 기관 및 단체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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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재)한국공공조직은행, 김재화 신임 이사장 선임
    구미=이해수 기자/ (재)한국공공조직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백형학)은 8일 제4기 이사장에김재화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은 지난달 28일 개최된 ‘2024년 제2회 한국공공조직은행임시 이사회’를 통해 선출됐으며, 보건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최종 선임됐다. * 이사장은 비상임 이사중에서 선출 / 임기는 2년(2024.4.8.~2026.2.27.)   김재화 이사장은 분당차병원 공공조직은행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에도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 대한정형외과학회 등 의료 현장에서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앞으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갖춘 제4기 임원진과 적극 협력해 인체조직 이식재의 공적 관리기관으로서 국민보건 향상과 공공의료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국공공조직은행은 “신임 이사장의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국내 인체조직 이식재의 생산·분배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공조직은행은 인체조직의 채취, 가공 및 분배 업무를 공익적으로수행해 인체조직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책임지는 보건복지부산하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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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 경위 이승표 “우리는 과학기술·미래치안으로 내일을 준비한다”
      구미=서창국 기자/ 지난달13일 경찰청 미래치안국과 KIPOT(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합동으로개최한 치안 R&D 성과제고를 위한 현장간담회에참석해 도·농 복합 산업형도시인 구미경찰서의 맞춤형 정책을 제안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다.   여기서 기존에 외국인이 112 신고 시 통역사를 연결해 3자간 통화했던 방식을 ‘외국인의 신고 음성을 자동으로 번역하여 실시간으로 현출해 접수요원의 음성을번역 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을 제안했다.   지난해에는 구미경찰서가 첨단기술인 ‘정밀측위 현장실증’ 시범관서(전국6개 경찰서)로선정되었고 첨단장비인 ‘이동형 wi-fi 송신기’를 진평파출소에 지급, ’23. 9. 1 ~ 11. 30.어간(3개월) 8건의 실제상황에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하며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으며 그 결과, 시범관서 중 최종 ‘우수관서’(2위)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 긴급구조 정밀측위는 ‘이동형 Wifi 송신기’를 소지한 현장경찰관이 요구조자의 스마트폰에 근접시, 매칭여부 및 신호세기 등을 활용하여 정확한 위치 특정에 도움을 주는 기술   이와 같이 구미경찰서는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현장의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는 R&D수요조사’에 다양한 미래치안 기술을 제안하는 등과학기술에 기반한 국민안전 확보 및 범죄예측·분석 역량 제고를 통해 급변하는 치안환경에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경북형 미래치안 기술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있다. * 경찰관 전용 모바일 메시지 앱 개발(가칭 폴톡), 미래형 AI 음성인식 순찰차 등   치안에 과학기술을 접목하려는 경찰청 및 현장경찰관들의 적극적․능동적 참여 노력으로 새로운 위험과 위협요인으로부터 미래치안 기술의 활용해 국민의소중한 생명을 효율적으로 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구미경찰은앞으로도급변하는치안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과학기술 도입 및 활용에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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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칠곡군 보건소 ‘언니들의 두 번째 사춘기’ 운영
      칠곡=이해수 기자/ 칠곡군 보건소는 지난 5일부터 내달 4일까지 40~50대 갱년기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점핑 운동·숲 체험·캘리그라피 등 갱년기 극복을 위한 ‘언니들의 두 번째 사춘기’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여성의 갱년기는 40대 중후반부에서 시작되어 난소기능이 감소하면서 폐경과 관련된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겪는 시기를 말하며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체중 증가를 예방하고 여성의 삶에서 중요한 전환점인 이 시기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전·사후 체성분 검사 및 건강검사 ▲갱년기 이론 및 식생활교육 ▲신체활동(점핑 운동) ▲우울예방 심리지원 활동(칠곡 숲체원 연계 숲 요가 및 산책, 캘리그라피) 등으로 구성됐으며, 주 2회 총 18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재욱 군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와 건강관리에 도움을 얻어 가길 바란다”며, “기대와 설렘 가득한 인생 후반기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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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LG와 함께하는 특별한 주말 ‘LG와 함께하는 산바라기 동행’
    구미=최동석 기자/ LG경북협의회(회장 문혁수)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휴진)과 함께 지난 6일 경남 합천에서 ‘LG와 함께하는 산바라기 산행’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경남 합천 가야산 소리길 일대(약 5.1km)를 LG두드림봉사단원들과 지역 장애인 총 60여 명이 참여해 함께 걸으며 봄나들이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 이후 첫 대상자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해 봉사참여자도 대상자도 특별한 주말을 보냈다.    김휴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여러가지 지원과 봉사를 아낌없이 해주는 LG경북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LG경북협의회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대면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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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순천향대 구미병원, 개원 45주년 기념식 개최
    구미=이해수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민경대)은 2일 본원 향설대강당에서 개원 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경대 병원장과 서유성 중앙의료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들과 1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 행사는 ▲개식선포 및 국민의례 ▲장기근속자 시상 ▲모범직원 표창 ▲민경대 병원장 기념사 ▲서유성 중앙의료원장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황성일 재활의학과 교수 외 35명의 교직원이 근속표창을 수상했으며, 병원발전에 기여한 교직원에 대한 표창으로 류지연 파트장(총무팀 영양파트) 외 2명이 병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환자경험 향상 및 고객감동 실천 교직원에 대한 표창으로 전동수 산부인과 교수(외과계 진료부장) 외 2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민경대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병원의 비상경영 상황에 함께 노력하고 45년 역사의 자부심과 성숙함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며, “소통과 화합으로 생동하는 병원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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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실시간 사회 기사

  • 새상주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 아이여성행복과는 지난 4일 상주시 모동면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짓기’사업은 새상주로타리클럽 회원 88명의 순수회비와 재능기부로 주거환경의 개선이 필요한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쾌적한 주거 공간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랑의 집짓기 제11호 집은 상주시 드림스타트 대상 가구로 단열 및 시설물 관리가 전혀 되지 않아 주거환경의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상주시 드림스타트는 해당 가정을 사업 대상자로 추천하고 10월 14일부터 보일러 설치, 바닥 난방, 외부단열, 도배 및 장판 작업 등 3주간의 공사를 거쳐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김진태 회장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상 가족들이 새롭게 변한 집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우리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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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대한적십자 봉사회 김천지구협의회, 집 청소 봉사
      김천=이해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김천지구협의회(회장 배진옥)는 6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집 청소 봉사했다.   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권자로 지병이 악화하여 거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집안에는 곰팡이와 온갖 쓰레기들이 방치돼 있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집안에 쌓아둔 채 생활하고 있어 청소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집안 내부에 방치된 쓰레기 처리, 곰팡이 등으로 오염된 물건 수거, 생활용품 정리 정돈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 온갖 힘을 쏟았다.   봉사대상자는 “집을 치우고 싶어도 불편한 몸 때문에 청소할 엄두를 못 내 막막한 심정이었는데 많은 분이 도와준 덕분에 집이 정말 깨끗해져 기분이 좋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배진옥 김천지구협의회장은 “대상자가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있었으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러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앞으로 더 많은 지역 주민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소외당하는 이들이 없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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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위아원, 3개월간 4만 명 헌혈 … 헌혈기부권 2억3천만 원 모여
        옥춘석 기자/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이 3개월간 4만 명 헌혈을 완료하며 헌혈캠페인 종료식을 가졌다.   3일 경기도 수원 위너 카페에서 진행된 ‘위아레드 생명 나눔 캠페인 2023 생명 ON YOUTH ON 4만 명 헌혈 종료식’에는 위아원 홍준수 대표, 대한적십자사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 외 각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위아원은 지난 7월부터 10까지 3개월간 전국 회원 총 4만1천89명이 헌혈에 참여, 헌혈기부권 모금액은 2억3647만1000원이 모였다.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위아원은 지난해 7만3천여 명에 이어 올해 4만1천여 명이 헌혈에 참여해 하계휴가, 추석 연휴기간 등 헌혈 감소가 예상되던 시기 혈액수급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또한, 헌혈기부권을 선택해 자발적 무상헌혈문화 확산에 기여, 이 모금액은 전액 취약계층 건강증진 및 긴급지원 사업, 기부권 장학 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어 낼 수 없고 오직 헌혈을 통해서만 구할 수 있기에 위아원 회원들의 헌혈 캠페인은 혈액수급 위기 순간에 더욱 빛나고 가치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위아원 홍준수 대표는 “성공적인 헌혈 캠페인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전국의 혈액원, 헌혈의집 모든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지속적인 헌혈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헌혈 캠페인 우수사례로는 1개월 만에 2천명 분의 헌혈을 완료한 위아원 대구경북지역과 지난해 위아원 헌혈 캠페인을 시작으로 총 44회 헌혈 봉사에 참여한 위아원 전북지역연합회원 사례를 공유했다.   한편 위아원은 지난해 7월 출범 후 당시 혈액 수급 비상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회원 7만 명이 헌혈에 참여하며 세계 기네스에 기록이 등재됐다. 올해도 휴가철과 명절 연휴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회원 4만여 명이 헌혈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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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임준형 구미소방서장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이다. 11월이 되면 전국 소방관서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각종 화재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겨울철에는 춥고 건조한 날씨 탓에 화재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화재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도 많아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화재발생이 많은 겨울철을 앞둔 11월은 가정 및 직장에서 화재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안전실천을 생활화해야 한다.   구미소방서는 소방안전교육, 화재 예방 공모전, 집중적인 캠페인을 통해 구미시민에게 불조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화재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소방서의 노력만으로는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막기가 어렵다. 제도적인 뒷받침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이 안전에 관심을 갖고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하는 것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화재는 방심하는 순간 예상치 못하게 발생한다. 한층 다가온 겨울을 더욱 안전하게 나기 위해서는 부주의와 무관심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난방시설과 소방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하는 등 불조심 생활화를 적극 실천해야 한다.   화재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화재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주변에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대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수칙을 나 자신부터 지키는 작은 노력이 모여 우리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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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상주시새마을회,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에서는 지난 3일 읍면동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50 탄소중립 실현! 흙 살리기 운동 폐농약병 수거 그물망을 배부했다.   이번 행사는 영농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각 읍면동에 그물망 1만2천500매를 제작해 배부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이 논, 밭, 하천 등에 버려져 방치되거나 불법으로 소각하고 매립하여 토양오염의 주범이 되는 농약병, 농약봉투, 폐비닐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 환경관리공단에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투명 페트병․아이스팩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수거망과 아이스팩 재활용 포장재도 함께 나눠주며 올바른 분리배출 및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이정희 상주시새마을회장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앞장서 자원 절약과 재활용으로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흙 살리기 운동을 추진해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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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사회단체
    2023-11-06
  • 김천시, 장애인 건강 보건 관리 사업 립재활원장상 수상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보건소(소장 윤현숙)가 지난 2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 건강 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실시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는 장애인 건강 보건 관리 사업에 관한 다양한 사례 공유와 향후 사업 발전 방안 모색, 우수기관과 사업유공자 포상을 통한 사업의 질적 수준 제고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 보건소는 “인(지)상(지) 좋은 작업치료 교실”이라는 표어로 경북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와 협업해 작업치료 및 다양한 인지 과제 활동 수행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활성화에 노력한 점을 높게 인정받아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했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애인에게 필요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참여를 확대 하겠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김천시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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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공동합의문과 국토부 사타 용역대로 조속히 사업 추진하라”
      군위=김용호 기자/ 군위군 이장연합회는 군위군민의 어떠한 동의도 없이 대구경북 신공항 화물터미널 복수설치를 검토하는 지금의 사태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한다. 공동합의문에 명백히 위배되는 군위군을 벗어난 화물터미널의 배치는 절대불가하다는 입장을 강력히 밝힌다.   의성군과 일부에서 주장하고 있는 의성군 합의문을 그대로 옮겨보면 「항공물류‧항공정비산업단지 및 관련 산업‧물류 종사자 주거단지를 의성군에 조성한다」라고 적시돼 있다. 이는 기본계획에 의해 배치할 수 있는 시설이 아니라, 민자유치, 도시계획 등을 통해서 조성해야 할 민간의 영역이다. 여기 어디에 ‘화물터미널을 의성군에 배치한다’라고 적혀있는가?   군위군 공동합의문에는 「민간공항 터미널, 공항진입로(공항 IC 등 포함), 군 영외관사는 군위군에 배치한다.」라고 명확하게 적시돼 있다. 화물터미널은 군공항이 아닌 민간공항에 속하는 시설이므로 군위군에 배치하는 것이 어느 누가 보더라도 당연한 것이 아니겠는가?   지금과 같은 갈등을 예상했기에, 과거에 유치신청 최종 시한까지 군위군민의 뜻은 단독유치를 희망했었던 것이다.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의 압박 속에서 군위군은 결국, 공동후보지 유치로 대승적 차원의 양보를 했었던 것이다. 공동후보지 유치신청 당시 이미 군공항이 아닌 민간공항에 속한 화물터미널은 군위 배치로 결정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동합의문을 명백히 위배하는 지금의 검토는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자는 말인가? 군위가 다시금 양보하는 일은 이제는 더이상 없을 것이다.   군위군 이장연합회는 이미 결정된 시설배치 문제로 공항기본계획을 흔들어 군위군민의 인내심을 시험하고자 하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하지 않겠다.   화물터미널을 복수로 설치할 만큼 국가의 재정이 그리도 넉넉하다면 소음피해로 살아갈 군위군민과 의성군민에대한 지원대책에 투자하기를 바란다.   관계기관은 할 수도, 해서도 안 되는 일로 시간과 예산을 낭비하지 말고 공동합의문 원안대로, 국토부 사전타당성용역 결과대로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라.     2023. 11. 6.   군위군 이장연합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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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공동합의문과 국토부 사타 용역대로 조속히 사업 추진하라”
      김봉국 기자/ 대구시 군위군 이장연합회는 군위군민의 어떠한 동의도 없이 대구경북 신공항 화물터미널 복수설치를 검토하는 지금의 사태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한다.공동합의문에 명백히 위배되는 군위군을 벗어난 화물터미널의 배치는 절대불가하다는 입장을 강력히 밝힌다.   의성군과 일부에서 주장하고 있는 의성군 합의문을 그대로 옮겨보면「항공물류‧항공정비산업단지 및 관련 산업‧물류 종사자 주거단지를 의성군에 조성한다」라고 적시돼 있다.이는 기본계획에 의해 배치할 수 있는 시설이 아니라,민자유치,도시계획 등을 통해서 조성해야 할 민간의 영역이다.여기 어디에‘화물터미널을 의성군에 배치한다’라고 적혀있는가?                  군위군 공동합의문에는「민간공항 터미널,공항진입로(공항IC등 포함),군 영외관사는 군위군에 배치한다.」라고 명확하게 적시돼 있다.화물터미널은 군공항이 아닌 민간공항에 속하는 시설이므로 군위군에 배치하는 것이 어느 누가 보더라도 당연한 것이 아니겠는가?   지금과 같은 갈등을 예상했기에,과거에 유치신청 최종 시한까지 군위군민의 뜻은 단독유치를 희망했었던 것이다.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의 압박 속에서 군위군은 결국,공동후보지 유치로 대승적 차원의 양보를 했었던 것이다.공동후보지 유치신청 당시 이미 군공항이 아닌 민간공항에 속한 화물터미널은 군위 배치로 결정나 있음에도 불구하고,공동합의문을 명백히 위배하는 지금의 검토는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자는 말인가?군위가 다시금 양보하는 일은 이제는 더이상 없을 것이다.   군위군 이장연합회는 이미 결정된 시설배치 문제로 공항기본계획을 흔들어 군위군민의 인내심을 시험하고자 하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하지 않겠다.   화물터미널을 복수로 설치할 만큼 국가의 재정이 그리도 넉넉하다면 소음피해로 살아갈 군위군민과 의성군민에대한 지원대책에 투자하기를 바란다.   관계기관은 할 수도,해서도 안 되는 일로 시간과 예산을 낭비하지 말고 공동합의문 원안대로,국토부 사전타당성용역 결과대로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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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구미차병원,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구미=이해수 기자/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김재화)은 지난달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진료분을 대상으로 5차 평가결과를 공개하였으며, 결핵 산정특례가 적용된 요양기관 508개 기관 중 단일기관을 이용한 평가대상자 건수가 5건 이상인 요양기관 208개 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이번 결핵 적정성 평가는 2021년(4차) 평가까지 국가단위 결과공개였으나, 결과값의 지속적 향상과 국민들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2022년(5차)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구미차병원은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 ▲결핵환자 방문비율 ▲약제처방 일수율 6개 평가지표 항목에서 종합점수 전체평균 91.8점, 동일 종별 평균 91.2점 보다 높은 96.1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김재화 병원장은“결핵은 초기 검사를 통한 진단 및 꾸준한 약복용으로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다”라며,“결핵 치료 최고 수준이 입증된 만큼 결핵을 포함한 호흡기 감염 질환 치료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공기 매개성 감염병으로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발생율 1위, 사망률 3위로 높은 수준이지만, 2011년 최고치 이후 최근 10년 간 절반 이하로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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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순천향대 구미병원, 제5차 결핵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구미=이해수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정일권)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5차 결핵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입원과 외래 결핵환자를 진료한 전국 50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결핵균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 ▲결핵환자 방문 비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 6가지 지표로 평가됐다.   평가결과,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결핵균확인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 등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전체평균 97.5점을 획득해 참여한 의료기관 전체평균(91.8점)과 동일 종별평균(91.2점) 대비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결핵 적정성 평가는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표준화된 치료를 통해 결핵 발생률을 줄이고 결핵진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정일권 병원장은 “경험이 풍부한 최고의 의료진이 결핵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 관리를 위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경북 중서부권 최종 거점병원으로서 결핵진료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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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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