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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환자 태운 구급차 전봇대 '쾅'…구급대원 등 4명 부상
[경남=김인곤 기자] 7일 오전 8시 2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한 도로에서 환자를 태우고 달리던 119구급차가 인도 위 전봇대와 도로 표지판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상을 입은 구급대원 3명과 60대 환자 1명이 병원에 이송됐으며 119구급차 등이 파손됐다. 이외 주변에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구급대원 3명은 인근 목욕탕에서 실신한 환자 1명을 태워 병원에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가 난 구급차에는 이들 4명만 타고 있었다. 구급차를 운전한 20대 구급대원은 "전날부터 업무량이 많은 상태에서 집중도가 흐트러져 사고가 났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음주 또는 무면허 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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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출렁다리 잇단 조성…관광객 유치 실효 있나?
시설 안전·환경훼손 논란 지속…"지역 고유의 연계 콘텐츠 절실" [사회부=김인원 기자]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관광객 유치를 명분으로 호수, 해안, 산악지대 등에 출렁·구름다리와 스카이워크를 경쟁적으로 조성하면서 중복 투자에 따른 실효성 논란과 함께 안전사고 위험이 커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관광객이나 탐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명소를 방문하게 한다는 이유로 출렁다리를 유행처럼 조성했다. 그러나 비슷한 형태의 출렁다리가 전국에 난립하면서 예산 낭비와 환경 파괴 논란도 피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장', '국내 최고' 등을 내세우는 과잉 경쟁이 자칫 안전 관리를 등한시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 개통 초기 관광객 '반짝 효과'…시간 지날수록 감소 수년 전부터 출렁다리 조성이 전국적 유행으로 번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단기적인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관광객 유인 효과가 급격히 감소하는 양상을 보인다. 경기 북부에는 파주, 포천, 연천, 가평 등지에 8개의 출렁다리가 놓였으며 충북에도 연장 100m 이상의 대규모 출렁다리 7곳을 포함해 총 20곳이 설치돼 운영 중이다. 경기 여주시 남한강 출렁다리는 올해 5월 개통 후 45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넘어섰고, 강원 원주시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올해 8월 기준 50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지난해 대비 약 85% 증가했다. 하지만 이러한 출렁다리 설치에 따른 관광객 유치는 '반짝 효과'에 그치는 곳이 적지 않다.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는 개장 초기 50만∼60만명에서 현재는 30만명 수준으로 방문객이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역시 개통 첫해 104만명을 기록했으나, 올해 11월 기준 69만7천명 수준으로 매년 방문객이 줄고 있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출렁다리는 한 번 체험해 보는 차원의 방문 수요가 많아 시간이 지나면서 방문객이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보인다"며 "전국적으로 비슷한 감소세를 보여 방문객 유치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 시설 안전문제·환경훼손 논란 지속…관리 부실 사례도 시설 안전 문제와 환경훼손 지적, 관리 부실 논란도 끊이지 않는다. 일부 지역에서는 출렁다리에서 추락 사망 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오명을 안았다. 광주 남구 제석산 구름다리는 2017년 이후 총 8명이 추락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 남구는 울타리 높이를 2m로 높이고 와이어 그물망, 폐쇄회로(CC)TV 등을 설치했지만 안전사고는 계속됐다. 충북 충주 수주팔봉 출렁다리와 전북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에서도 각각 2025년 10월, 2023년 10월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해 안전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경기도는 지난해 출렁다리 28곳을 전수 점검해 주케이블 인장력 소실, 인명 구조장비 미설치, 와이어로프 체결 불량 등 80건의 안전조치 미흡 사항을 적발했다. 대규모 출렁다리 조성 과정에서 환경훼손 지적도 잇따른다. 경남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는 집라인, 모노레일 등과 함께 대규모 출렁다리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산림의 자연경관 훼손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2024년 초에는 집라인 주탑이 기울어지는 사고로 안전 논란이 재점화되기도 했다. 거창 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 역시 설계 초기 단계부터 안전성 논란으로 연장이 축소되고, 과도한 예산 투입에 대한 지역사회의 비판이 일었다. 충북 제천에서는 옥순봉 출렁다리 입장료 8천400여만원을 담당 공무원이 횡령해 파면되는 등 관리 부실 사례도 발생했다. ◇ "비슷한 시설 중복 투자는 한계…고유한 콘텐츠 연계 절실" 지자체들은 이 같은 논란과 관광객 감소 추세 속에서 단순한 규모 경쟁을 넘어 콘텐츠 연계를 통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여주시는 남한강 출렁다리 인근 신륵사, 강천섬 등 기존 관광지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결합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강원 춘천시 또한 연계 시설이 부족해 관광객 발길이 줄어든 강촌천 출렁다리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고민 중이다. 지역민들은 이러한 시설만으로는 관광객 유치에 한계가 있다는 반응이다. 강원 강촌 지역 주민 A씨는 "애초 기대와 달리 출렁다리를 찾은 관광객이 많지 않다"며 "시설이 제대로 운영되려면 연계 시설도 꼭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주영 한국관광연구원 관광산업연구실장은 "지자체들이 비슷한 시설을 중복으로 투자하는 것은 이제 한계에 달했다"며 "지역의 역사, 문화, 농특산물과 융합한 고유의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예산을 투입해야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다"고 제언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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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구조협회, '2025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 전국 20개소서 성황리에 종료
[사회부=옥춘석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대한산악구조협회(회장 노익상)는 산림청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2025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을 전국 주요 숲길 20개소(동서트레일 3개소 구간을 포함)에서 전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의 '등산 등 숲길체험 국민의식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78%가 한 달에 한번 이상 숲길 등산·트레킹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간 이용 인구는 3,229만명에 달해 등산은 대표적인 국민 아웃도어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 재난연감에 따르면 2023년 등산사고는 10,100건으로 교통사고(198,296건), 화재사고(38,857건)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으며,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5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됐으며, 캠페인 부스를 통해 등산 안전 홍보,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체험, 산악구조대원들의 낙석·위험물 사전 제거,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숲길 환경을 개선을 목표로 추진됐다. 또한 낙석, 추락 위험지역에 안전 표지판을 설치해 이용객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과 안전한 숲길 문화 확산에도 주력했다. 지난 5월에 실시한 '2025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 워크숍'에는 전국에서 약 70여 명의 산악구조대원이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사업 운영 지침 교육, 안전교육, 위험지역 낙석 제거 시연 등이 진행됐으며, 실제 암벽에서 전문 등반 장비를 활용해 낙석 제거 과정을 실습하는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캠페인 부스는 전국 20개 주요 등산로 및 숲길 입구에서 운영됐으며, 지역 행사 및 대회와 연계해 응급처치 교육, 심폐소생술 체험, 스마트폰을 활용한 위치(좌표) 확인법, 매듭법 등을 등산객에게 안내했다. 또한 등산객 눈높이에 맞춘 기본 등산법·응급처치 요령, 심폐소생술, 환경정화(LNT) 내용을 담은 등산 안전 스카프를 12,000장을 제작·배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산악구조대원들이 낙석·위험물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낙석 제거는 개소별 산악구조대원 8명을 한 팀으로 구성했다. 작업 중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등산로 통제 인원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 관리 하에 진행됐다. 또한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암릉·계곡 등 위험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대한산악구조협회 노익상 회장은 "변화하는 산행 환경에 맞춰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한산악구조협회가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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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과 함께하는 12월의 크리스마스
[위생 의료=이해수 기자]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이 지난 1일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호 병원장을 비롯하여 임현숙 간호부장, 김석락 사무처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외래관 2층에서 운영되며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12월 8일 ~ 24일) ▲외래간호팀 나눔 바자회(12월 16일) ▲뽑기 경품 이벤트(12월 22일 ~ 24일) 등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환자 및 내원객, 교직원 대상으로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겨울 힐링콘서트도 개최한다. 콘서트는 구미그린필오케스트라와 구미크리스챤오케스트라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외래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김성호 병원장은 점등식 행사에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교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의 빛은 희망과 치유의 마음을 전하며 내년에도 이 빛처럼 우리 병원에 따뜻함과 활기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이번 한 달간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내원객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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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를 향한 근거 없는 비하와 정치적 이용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사회부=옥춘석 기자] 최근 정치권의 여러 발언과 논쟁 과정에서 ‘신천지예수교회’가 불필요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종교 공동체를 정치적 공방의 소재로 활용하는 행위에 대해 깊은 우려와 단호한 유감을 밝힙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종교단체입니다. 특정 정당이나 정치 세력과 어떠한 형태의 관계도 맺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정치적 중립 원칙을 분명히 유지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신천지예수교회를 비하하거나 추측성 발언을 남용하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어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의 심각한 인권 침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모든 국민에게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으며, 어떤 종교도 부당하게 낙인찍히거나 정쟁의 도구로 악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특정 종교를 비하하거나 왜곡하는 표현은 종교적 다양성과 시민의 기본권을 훼손하는 행위로, 어떠한 목적 아래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정치인들 간의 정치적 공방에 개입할 의사가 없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를 더 이상 정치적 논쟁의 희생물로 삼는 반헌법적이고 인권유린적 행동을 중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에도 사실과 다른 비방, 허위 주장, 종교를 향한 모욕·왜곡이 반복될 경우, 가능한 모든 절차를 통해 교회와 성도들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앞으로도 신앙의 본질, 성경 교육, 지역사회 봉사와 평화 활동 등 공익적 역할에 더 헌신할 것이며, 대한민국의 모든 종교가 존중받고 차별 없이 공존하는 사회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2025년 12월 4일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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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해평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구미=이광희 기자] 구미시 해평면은 4일 해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강형), 한국서부발전(주) 구미건설본부(본부장 정병철), 금오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현종스님)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30여 명이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됐다. 김정미 해평면장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준 기관과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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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환자 태운 구급차 전봇대 '쾅'…구급대원 등 4명 부상
- [경남=김인곤 기자] 7일 오전 8시 2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한 도로에서 환자를 태우고 달리던 119구급차가 인도 위 전봇대와 도로 표지판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상을 입은 구급대원 3명과 60대 환자 1명이 병원에 이송됐으며 119구급차 등이 파손됐다. 이외 주변에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구급대원 3명은 인근 목욕탕에서 실신한 환자 1명을 태워 병원에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가 난 구급차에는 이들 4명만 타고 있었다. 구급차를 운전한 20대 구급대원은 "전날부터 업무량이 많은 상태에서 집중도가 흐트러져 사고가 났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음주 또는 무면허 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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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환자 태운 구급차 전봇대 '쾅'…구급대원 등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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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출렁다리 잇단 조성…관광객 유치 실효 있나?
- 시설 안전·환경훼손 논란 지속…"지역 고유의 연계 콘텐츠 절실" [사회부=김인원 기자]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관광객 유치를 명분으로 호수, 해안, 산악지대 등에 출렁·구름다리와 스카이워크를 경쟁적으로 조성하면서 중복 투자에 따른 실효성 논란과 함께 안전사고 위험이 커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관광객이나 탐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명소를 방문하게 한다는 이유로 출렁다리를 유행처럼 조성했다. 그러나 비슷한 형태의 출렁다리가 전국에 난립하면서 예산 낭비와 환경 파괴 논란도 피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장', '국내 최고' 등을 내세우는 과잉 경쟁이 자칫 안전 관리를 등한시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 개통 초기 관광객 '반짝 효과'…시간 지날수록 감소 수년 전부터 출렁다리 조성이 전국적 유행으로 번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단기적인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관광객 유인 효과가 급격히 감소하는 양상을 보인다. 경기 북부에는 파주, 포천, 연천, 가평 등지에 8개의 출렁다리가 놓였으며 충북에도 연장 100m 이상의 대규모 출렁다리 7곳을 포함해 총 20곳이 설치돼 운영 중이다. 경기 여주시 남한강 출렁다리는 올해 5월 개통 후 45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넘어섰고, 강원 원주시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올해 8월 기준 50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지난해 대비 약 85% 증가했다. 하지만 이러한 출렁다리 설치에 따른 관광객 유치는 '반짝 효과'에 그치는 곳이 적지 않다.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는 개장 초기 50만∼60만명에서 현재는 30만명 수준으로 방문객이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역시 개통 첫해 104만명을 기록했으나, 올해 11월 기준 69만7천명 수준으로 매년 방문객이 줄고 있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출렁다리는 한 번 체험해 보는 차원의 방문 수요가 많아 시간이 지나면서 방문객이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보인다"며 "전국적으로 비슷한 감소세를 보여 방문객 유치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 시설 안전문제·환경훼손 논란 지속…관리 부실 사례도 시설 안전 문제와 환경훼손 지적, 관리 부실 논란도 끊이지 않는다. 일부 지역에서는 출렁다리에서 추락 사망 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오명을 안았다. 광주 남구 제석산 구름다리는 2017년 이후 총 8명이 추락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 남구는 울타리 높이를 2m로 높이고 와이어 그물망, 폐쇄회로(CC)TV 등을 설치했지만 안전사고는 계속됐다. 충북 충주 수주팔봉 출렁다리와 전북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에서도 각각 2025년 10월, 2023년 10월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해 안전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경기도는 지난해 출렁다리 28곳을 전수 점검해 주케이블 인장력 소실, 인명 구조장비 미설치, 와이어로프 체결 불량 등 80건의 안전조치 미흡 사항을 적발했다. 대규모 출렁다리 조성 과정에서 환경훼손 지적도 잇따른다. 경남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는 집라인, 모노레일 등과 함께 대규모 출렁다리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산림의 자연경관 훼손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2024년 초에는 집라인 주탑이 기울어지는 사고로 안전 논란이 재점화되기도 했다. 거창 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 역시 설계 초기 단계부터 안전성 논란으로 연장이 축소되고, 과도한 예산 투입에 대한 지역사회의 비판이 일었다. 충북 제천에서는 옥순봉 출렁다리 입장료 8천400여만원을 담당 공무원이 횡령해 파면되는 등 관리 부실 사례도 발생했다. ◇ "비슷한 시설 중복 투자는 한계…고유한 콘텐츠 연계 절실" 지자체들은 이 같은 논란과 관광객 감소 추세 속에서 단순한 규모 경쟁을 넘어 콘텐츠 연계를 통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여주시는 남한강 출렁다리 인근 신륵사, 강천섬 등 기존 관광지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결합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강원 춘천시 또한 연계 시설이 부족해 관광객 발길이 줄어든 강촌천 출렁다리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고민 중이다. 지역민들은 이러한 시설만으로는 관광객 유치에 한계가 있다는 반응이다. 강원 강촌 지역 주민 A씨는 "애초 기대와 달리 출렁다리를 찾은 관광객이 많지 않다"며 "시설이 제대로 운영되려면 연계 시설도 꼭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주영 한국관광연구원 관광산업연구실장은 "지자체들이 비슷한 시설을 중복으로 투자하는 것은 이제 한계에 달했다"며 "지역의 역사, 문화, 농특산물과 융합한 고유의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예산을 투입해야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다"고 제언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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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구조협회, '2025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 전국 20개소서 성황리에 종료
- [사회부=옥춘석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대한산악구조협회(회장 노익상)는 산림청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2025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을 전국 주요 숲길 20개소(동서트레일 3개소 구간을 포함)에서 전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의 '등산 등 숲길체험 국민의식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78%가 한 달에 한번 이상 숲길 등산·트레킹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간 이용 인구는 3,229만명에 달해 등산은 대표적인 국민 아웃도어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 재난연감에 따르면 2023년 등산사고는 10,100건으로 교통사고(198,296건), 화재사고(38,857건)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으며,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5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됐으며, 캠페인 부스를 통해 등산 안전 홍보,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체험, 산악구조대원들의 낙석·위험물 사전 제거,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숲길 환경을 개선을 목표로 추진됐다. 또한 낙석, 추락 위험지역에 안전 표지판을 설치해 이용객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과 안전한 숲길 문화 확산에도 주력했다. 지난 5월에 실시한 '2025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 워크숍'에는 전국에서 약 70여 명의 산악구조대원이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사업 운영 지침 교육, 안전교육, 위험지역 낙석 제거 시연 등이 진행됐으며, 실제 암벽에서 전문 등반 장비를 활용해 낙석 제거 과정을 실습하는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캠페인 부스는 전국 20개 주요 등산로 및 숲길 입구에서 운영됐으며, 지역 행사 및 대회와 연계해 응급처치 교육, 심폐소생술 체험, 스마트폰을 활용한 위치(좌표) 확인법, 매듭법 등을 등산객에게 안내했다. 또한 등산객 눈높이에 맞춘 기본 등산법·응급처치 요령, 심폐소생술, 환경정화(LNT) 내용을 담은 등산 안전 스카프를 12,000장을 제작·배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산악구조대원들이 낙석·위험물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낙석 제거는 개소별 산악구조대원 8명을 한 팀으로 구성했다. 작업 중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등산로 통제 인원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 관리 하에 진행됐다. 또한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암릉·계곡 등 위험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대한산악구조협회 노익상 회장은 "변화하는 산행 환경에 맞춰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한산악구조협회가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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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구조협회, '2025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 전국 20개소서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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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과 함께하는 12월의 크리스마스
- [위생 의료=이해수 기자]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이 지난 1일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호 병원장을 비롯하여 임현숙 간호부장, 김석락 사무처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외래관 2층에서 운영되며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12월 8일 ~ 24일) ▲외래간호팀 나눔 바자회(12월 16일) ▲뽑기 경품 이벤트(12월 22일 ~ 24일) 등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환자 및 내원객, 교직원 대상으로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겨울 힐링콘서트도 개최한다. 콘서트는 구미그린필오케스트라와 구미크리스챤오케스트라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외래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김성호 병원장은 점등식 행사에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교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의 빛은 희망과 치유의 마음을 전하며 내년에도 이 빛처럼 우리 병원에 따뜻함과 활기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이번 한 달간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내원객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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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과 함께하는 12월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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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를 향한 근거 없는 비하와 정치적 이용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 [사회부=옥춘석 기자] 최근 정치권의 여러 발언과 논쟁 과정에서 ‘신천지예수교회’가 불필요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종교 공동체를 정치적 공방의 소재로 활용하는 행위에 대해 깊은 우려와 단호한 유감을 밝힙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종교단체입니다. 특정 정당이나 정치 세력과 어떠한 형태의 관계도 맺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정치적 중립 원칙을 분명히 유지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신천지예수교회를 비하하거나 추측성 발언을 남용하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어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의 심각한 인권 침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모든 국민에게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으며, 어떤 종교도 부당하게 낙인찍히거나 정쟁의 도구로 악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특정 종교를 비하하거나 왜곡하는 표현은 종교적 다양성과 시민의 기본권을 훼손하는 행위로, 어떠한 목적 아래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정치인들 간의 정치적 공방에 개입할 의사가 없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를 더 이상 정치적 논쟁의 희생물로 삼는 반헌법적이고 인권유린적 행동을 중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에도 사실과 다른 비방, 허위 주장, 종교를 향한 모욕·왜곡이 반복될 경우, 가능한 모든 절차를 통해 교회와 성도들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앞으로도 신앙의 본질, 성경 교육, 지역사회 봉사와 평화 활동 등 공익적 역할에 더 헌신할 것이며, 대한민국의 모든 종교가 존중받고 차별 없이 공존하는 사회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2025년 12월 4일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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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해평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 [구미=이광희 기자] 구미시 해평면은 4일 해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강형), 한국서부발전(주) 구미건설본부(본부장 정병철), 금오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현종스님)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30여 명이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됐다. 김정미 해평면장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준 기관과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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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울산화력 붕괴' HJ중공업 본사·현장 특별감독 착수
- [사회부=김인곤 기자] 최근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와 관련, 고용노동부가 사고현장 시공사인 HJ중공업에 대해 특별감독에 들어갔다. 노동부는 25일부터 8주간 HJ중공업 본사와 재해발생 위험이 높은 시공현장 29개소에 대해 특별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특별감독은 일반 정기감독보다 범위·강도 등이 훨씬 강화된 감독으로, 산재 사망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시행한다. 이번 특별감독에서 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 외에도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해 법 위반 여부를 면밀히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법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행정조치와 함께 엄중히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붕괴 사고와 같이 철거현장에서 또 다른 사고를 막기 위해 전국 주요 철거공사 현장 47개소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이날부터 4주 동안 ▲ 철거작업 계획서 작성 및 작업자에 대한 교육 ▲ 작업지휘자 지정 ▲해체 작업 설계도서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이번 사고에서 본 것처럼 건설공사 붕괴사고는 다수 노동자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심각한 재해"라며 "계획·설계·시공 등 모든 과정에서 안전이 최우선 가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6일 오후 2시 2분께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에선 높이 63m, 가로 25m, 세로 15.5m 보일러 타워 5호기가 무너져 당시 현장에 있던 작업자 9명 중 7명이 매몰돼 모두 숨졌다. 2명은 매몰 직전 자력으로 탈출했으나 중경상을 입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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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출장비 2천700만원 부풀린 창원 전현직 공무원 9명 송치
- [경남=우현탁 기자]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국외 출장비를 부풀려 집행한 혐의(업무상 배임)로 창원시·창원시의회 전현직 공무원 9명과 여행사 관계자 등 총 1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2년부터 2024년 사이 4차례 있었던 국외 출장에서 항공료 약 2천740만원을 부풀리는 방법으로 출장비를 과다 청구해 창원시의회 등에 재산상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이 중 전현직 공무원 9명은 부풀린 출장비를 자신들 또는 시의원 출장 경비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창원시의원들의 가담 여부도 들여다봤으나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3월 국민권익위원회 의뢰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달 말 검찰에 이 사건을 넘겼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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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출장비 2천700만원 부풀린 창원 전현직 공무원 9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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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사람 엉켜 조마조마"…8년 만에 허용된 우도 렌터카 도마
- 제주 우도 승합차 돌진 사고, 사진=연합뉴스 여행사 관계자 "처음 발생한 대형 사고…우도 코스 제외 검토" [사회부=김인원 기자] 24일 제주 우도 천진항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승합차가 도항선 대합실 옆 도로표지판 기둥을 향해 돌진해 관광객들이 다치는 발생했다. 10여명의 사상자를 낸 제주도 부속섬 우도에서도 발생한 렌터카 승합차 돌진사고에 대해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8년 만에 허용된 우도 렌터카 운행도 도마 위에 올랐다. 전날인 24일 오후 2시 47분께 제주시 우도면 천진항에 도착한 도항선에서 내린 관광객 A(62)씨가 몰던 스타리아 렌터카가 갑자기 '부웅' 하고 급가속해 약 150m를 질주하며 사고를 냈다. 사고를 낸 렌터카는 배에서 내려 걷고 있던 관광객들을 차례로 들이받은 뒤 계속 달리다 대합실 옆 도로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은 후에야 멈춰섰다. 이 사고로 렌터카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1명과 길을 걷던 70대 남성 1명, 60대 남성 1명 등 3명이 숨졌고, 10명이 중경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피해자는 모두 내국인 관광객으로, 사고가 난 승합차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모두 6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승합차인 스타리아 렌터카는 원칙적으로 우도에 들어가지 못하지만 65세 이상 노약자 등을 동반할 경우 허용한다는 예외조항이 적용돼 우도에 입도할 수 있었다. 제주도는 교통 혼잡 해소와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17년 8월부터 우도에서 전세버스와 렌터카 등의 운행을 제한해 왔다. 하지만 우도를 찾는 관광객과 차량 수가 크게 줄고, 차량 운행 제한으로 인한 여러 민원 등이 발생하자 8년 만인 지난 8월부터 일부 조치를 완화했다. 현재 16인승 이하 전세버스와 수소·전기 렌터카, 1∼3급 장애인 및 65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 교통약자를 동반하는 보호자 등이 탄 렌터카는 우도 운행이 허용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우도를 자주 왕래하는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주민 B씨는 25일 "렌터카 출입이 허용되면서 관광객이 많아지고 렌터카도 많이 늘었는데 좁은 도로에 차량이 너무 많아졌다"며 "언젠가는 사고가 날 것 같았는데 결국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한숨을 쉬었다. 한 관광업계 관계자도 "솔직히 조마조마한 마음이 있었다"며 "우도에서 큰 사고가 나 안타깝다"고 말했다. 전날 승합차 돌진 사고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해당 여행사 대표 C씨 역시 참담한 상황에 고개를 숙였다. C씨는 "타지역에서 여러 차량 돌진 사고가 나고 있어 혹시나 했는데 이런 사고가 나 너무나 안타깝다"며 "1년에 많게는 3만명의 관광객이 우도에 여행하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지만 이런 대형 사고가 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C는 "큰 사고가 난 만큼 우선 제주 여행 코스에서 우도는 당분간 빼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왔다가 사고를 당하신 분들만 너무나도 억울하게 됐다"고 속상해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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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구세군, 안동시 산불피해 이재민에 농기계 지원
- [안동=정근수 기자]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와 구세군 한국군국에서 11월 21일(금), 안동시 산불피해 이재민의 영농활동 지원을 위한 농업용트랙터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증은 토스가 머니북 판매 수익금을 구세군에 기부하고, 구세군에서 안동시 산불피해 농가의 영농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홍봉식 구세군 커뮤니케이션스국장과 한승호 경북지방장관이직접 안동시를 방문해 농업용 트랙터 2대(총 8,40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해당 장비는 안동시 농기계임대사업소로 배정돼, 산불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우선 임대될 예정이다. 이번 산불로 안동에서만 3,445대의 농기계가 소실되는 등 영농 기반이 크게 훼손돼 적기 영농에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 기부된 농기계는 경운,파종, 수확 등 기본 영농 작업을 재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증식에서 홍봉식 국장은 “토스와 구세군의 마음이 피해지역 농업인의영농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철웅 안동시 부시장은 “산불피해로 영농 활동이 막막한 농업인들에게이번 기증이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안동시 농업인을 위해 농기계를 지원해 주신 토스와 구세군 한국군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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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산림조합, 추석 맞이 사랑나눔 및 새단장 캠페인 전개
- [구미=이화조 기자] 구미시산림조합(조합장 김병철)은 지난 9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고아읍, 해평면 3개리에서 추석맞이 지역사회 사랑나눔 금일봉을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30일 추석맞이 ‘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을 선산읍(구미시산림조합=선산읍행정복지센터=선산읍성 낙남루=구미시산림조합 일원에서 전개했다. 지역사회 사랑나눔은 구미시산림조합이 올해 5월 7일~8일에 실천한 무을면 및 옥성면 노인회분회에 전달한 장수축하금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또한 ‘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은 추석 및 APEC을 계기로 농산촌을 깨끗하게 정비하고자 정부에서 실시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구미시산림조합 청사가 소재하는 선산읍에서 실시했다. 이와 관련해 김병철 구미시산림조합장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가 더욱 중요하며, 추석맞이 「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과 더불어 사는 구미시산림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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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산림조합, 추석 맞이 사랑나눔 및 새단장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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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때 즐길 경남 관광지 18선…힐링·체험·축제 등 다채
- 이미지 확대 창원 마산로봇랜드 (연합뉴스) = 경남도는 18개 시군과 함께 추석 연휴 7일 동안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여유 있게 둘러볼 수 있는 여행지 18곳을 30일 소개했다. 먼저 3개 시군은 놀이 체험 관광지를 추천했다. 창원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로봇을 테마로 한 경남마산로봇랜드를, 통영시는 한려수도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영케이블카를, 거제시는 노자산과 다도해 전망을 360도로 감상하는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를 추석 여행지로 꼽았다. 이미지 확대 양산 황산공원 6개 시군은 걸으며 마음의 여유를 느끼는 힐링 여행지 6곳을 엄선했다. 사천시는 3만 그루의 빽빽한 편백숲으로 유명한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을, 양산시는 낙동강을 낀 도심형 자연친화 공원인 황산공원을, 함안군은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가 인기를 끄는 입곡군립공원을 각각 제안했다. 창녕군은 우리나라 최대 내륙습지로 다양한 생태체험이 가능한 우포늪을, 함양군은 계곡을 따라 옛 선비들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화림동계곡 선비문화탐방로를, 거창군은 국내 최초 Y자형 출렁다리와 산림치유센터, 숲속놀이터가 있는 거창항노화힐링랜드를 가을 여행지로 꼽았다. 이미지 확대 거창항노화힐링랜드 Y자형 출렁다리 7개 시군은 이색체험 관광지를 추천했다. 김해시는 흙(Clay)과 건축(Architecture)을 중심으로 건축도자 예술을 보여주는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을, 밀양시는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이끈 사명대사 유적지로 알려진 표충사를, 남해군은 나비체험공원으로 시작해 복합 자연체험공간으로 변모한 남해힐링숲타운을 자신 있게 소개했다.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알려진 최참판댁(하동군), 대성산 아찔한 기암절벽에 자리한 정취암(산청군), 반경 20리 안에 부귀가 끊이질 않는다는 전설을 가진 솥바위(의령군), 무료로 반려동물과 뛰어놀 수 있는 멍스테이 반려동물 테마파크(합천군)도 가족끼리 가기 좋은 이색 관광지다. 진주시는 가을밤을 훤히 밝히는 7만여개 유등과 함께 10월 4일 개막하는 남강유등축제를, 고성군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테마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공룡세계엑스포(10월 1일 개막)를 추석 관광지로 강력 추천했다. 이미지 확대 진주 남강유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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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때 즐길 경남 관광지 18선…힐링·체험·축제 등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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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건희특검, 국민의힘 경남도당 압수수색
- 민중기 특검, 국민의힘 경남도당 압수수색. 사진=연합뉴스 [사회부=김인곤 기자] =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30일 국민의힘 경남도당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사진은 문 닫힌 경남도당 입구에 있는 취재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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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건희특검, 국민의힘 경남도당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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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여자친구 시신 유기 40대…"경찰 압박에 범행 실토한 듯"
- 군산경찰서 사진=연합뉴스 [사회부=정화순 기자]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1년간 유기한 40대는 실종 수사를 하는 경찰의 추궁에 압박을 느껴 주변 사람에게 범행을 털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전북경찰청은 "여자친구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어제 A(4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며 "A씨가 범행 대부분을 자백했고 현재 증거를 보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경기남부경찰청과 경남경찰청에 각각 112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전날 정오께 경기남부경찰청은 B씨의 가족으로부터 '오랫동안 B씨와 문자메시지로만 연락이 되고 통화가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후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경찰관이 B씨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그에게 전화를 걸었고, A씨는 함께 거주하던 C씨에게 B씨의 행세를 하라고 시켜 경찰관의 전화 조사를 모면하려 했다. 하지만, 경찰관은 A씨에게 '실종 수사를 종결하기 위해서는 대면으로 만나 생존 확인을 해야 한다'고 추궁했다. 이 과정에서 이상함을 느낀 C씨는 A씨를 추궁했고, A씨는 그에게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오후 7시께 C씨의 지인이 경남경찰청에 A씨의 범행 사실을 신고했다. 공조 요청을 받은 군산경찰서는 20여분 만에 A씨를 주거지에서 체포하고 군산 시내 B씨의 빌라에서 김치냉장고에 보관돼있던 시신을 확인했다. 경찰은 A씨가 지난해 10월 20일 B씨와 주식 투자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살해한 후 시신을 유기하기 위해 김치냉장고를 구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신이 1년 가까이 냉장고에 보관돼있어 부패하지 않은 상태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A씨가 범행을 숨기기 위해 B씨의 휴대전화를 소지한 채 그의 행세를 하며 (B씨의) 가족과 문자메시지로만 연락하거나 월세를 꼬박꼬박 내 온 것으로 보고 있다. 또 A씨는 B씨 카드를 사용하거나 B씨 명의로 대출을 받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와 B씨는 직장에서 만난 사이로, 범행 당시에는 둘 다 해당 직장을 그만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식 투자 문제로 다투다가 범행했다'며 범행 대부분을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A씨가 경찰의 추궁에 자포자기한 뒤 함께 사는 여성에게 범행 전모를 털어놓은 것으로 보인다"며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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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여자친구 시신 유기 40대…"경찰 압박에 범행 실토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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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말씀대성회 7천500여 명 운집에 청주 들썩… 참석 목회자들 회개 쏟아내
- [옥춘석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27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계시록 성취 실상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와 성도, 시민 등 7천500여 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청주교회 4층 본당 1천 석이 조기 마감돼 야외 공간까지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단에 선 이만희 총회장은 “계시록에는 가감하면 안 된다는 하나님의 엄격한 경고가 기록돼 있다”며 “목회자라면 성도가 성경으로 묻는 질문에 답해야 하며 계시록의 실체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계시록을 가감하면서 신천지를 이단이라 욕하지 말고 누가 정통이고 이단인지 공개 시험을 통해 확인하자”고 강조했다. 힘찬 목소리로 진행된 이 총회장의 요한계시록 실상 강의는 1시간이 넘도록 이어졌고 현장에서는 박수와 아멘이 계속됐다. 강의 후에는 참석한 목회자들이 회개를 쏟아냈다. 장로교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는 노요셉(가명, 60대, 장로교) 목사는 “신천지와 약속의 목자에 대해 잘못 알고 목사들과 함께 욕했던 것이 너무 죄송했다”며 “또 목사로서 모르면서 알려고도 안 하고 배우려고 힘쓰지 않은 것도 너무 부끄러웠다”고 반성했다. 또, 장로교 출신의 한동철(가명, 60대) 목사는 “신천지는 찬양도 부르지 않는 곳이라고 생각했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없는 곳인 줄로만 알았다”며 “총회장님께서 영광 올려드리는 모습에 이것이 참 신앙이라는 생각에 벅찬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광주에서 참석한 김은석(가명, 70대, 장로교) 목사는 “직접 와서 확인해 보니 세상에서 말하는 교주가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확인했다”며 “앞으로 더 이해할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초교파 출신의 이동수(가명, 50대) 목사는 “기성교단의 목회자들이 신천지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본인들의 욕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말씀 적으로는 신천지가 틀린 부분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신천지의 말씀 수준에 놀라며 직접 교육을 받아보겠다는 고백도 이어졌다. 홍노아(가명, 80대, 장로교) 목사는 “총회장님 연세가 15세 더 많은데 힘 있게 확신에 차서 전하시는 것을 볼 때마다 성령이 함께하신다는 믿음이 생긴다”며 “계시록의 참뜻과 실상을 제대로 배우고 깨달아서 나도 함께 힘 있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임철민(가명, 50대, 장로교) 성도는 “여태 속아서 비진리를 진리로 착각하고 수십 년간 신앙했던 것 같다며”며 “왜 신천지 말씀이 최고라고 하는지 오늘 와보니 이해가되고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 지인의 초대로 현장에 참석한 이햇님(가명, 40대, 성결교) 씨는 “성도들의 밝은 모습, 수준 높은 설교 하나하나가 감동이었고 우리 교회와 비교돼 부러웠다”며 “나도 이 말씀을 배워서 신앙을 회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올해만 네 번째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는 지금까지 2천 명이 넘는 목회자가 참석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성경 말씀 앞에서 직접 확인하고 회개하는 목회자들의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와 배움의 기회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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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말씀대성회 7천500여 명 운집에 청주 들썩… 참석 목회자들 회개 쏟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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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적십자봉사회 ‘고향에 새 옷을 입히다’
- [군위=최재영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회장 김남수)는 지난 9월 29일 추석을 앞두고 적십자봉사원 30여 명이 모여 효령면 위천변에 모여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명절 손님 맞이하듯 고향의 얼굴인 위천을 깨끗하게 단장하기 위해서 풀숲 깊이 버려진 쓰레기까지 하나하나 주워 담았다. 강가에 버려진 캔 조각, 뒹구는 비닐봉지들을 줍는 손길에는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이나 자연을 아끼는 마음을 담아 고향을 찾는 이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선물하고자 했다. 또한, 환경정화활동 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140여가구에 명절 물품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각 읍·면 적십자 봉사원들이 각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으며, 더불어 안부를 묻는 등 정서지원도 함께 했다. 김남수 회장은 “모두가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고향을 찾는 이에게도, 취약계층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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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적십자봉사회 ‘고향에 새 옷을 입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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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자살예방의 날 기념 월간행사 전개
- [군위=이해수 기자] 군위군은 지난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9월 한 달 동안 생명존중 특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자살문제 예방과 대응을 위해 제정한 날로, 전 세계가 공동으로 노력과 정보를 공유하며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군위군은 이번 기념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생명 존엄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교육, 캠페인, 이벤트를 전개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9월 22일과 24일, 재가노인돌봄센터 종사자와 효령중학교·부계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인증 자살예방교육과 디지털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8일 군위재래시장 ▲10일 군위군청 ▲11일 군위노인복지관 ▲12일 군위역 ▲22일 부계중학교·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24일 효령중학교 ▲30일 의흥전통시장 등에서 심리검진, 자살예방 OX퀴즈, 가두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군위군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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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 새마을회, 추석 앞두고 마을 곳곳 환경정비 구슬땀
- [군위=최재영 기자] 군위군 효령면 새마을회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며 쾌적한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지난 22일, 효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40여 명은 마을 안길과버스승강장, 주요 도로변을 돌며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또 잡초를 제거하고 빗물받이 주변의 오염물도 정리하며, 귀성객과 주민들이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이성우 효령면새마을협의회장은“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분들이 깨끗한 마을에서 반가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스스로 환경을 가꾸고 주민과 함께 어울리는 활동을 이어가,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거리를 청결하게 가꾸는 이런 실천이 마을의 품격을 높인다”며 “지역 공동체가 지닌 굳건한 힘과 따뜻한 결속을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잘 정돈된 마을이 귀성객들에게 한층 더 따뜻하고 반가운 고향의 모습을 전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효령면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생활 환경을 꾸준히 정비하며, 모두가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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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 새마을회, 추석 앞두고 마을 곳곳 환경정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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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새싹지킴이, 함께하는 아동보호의 시작
- [위생 의료=이해수 기자] 경북광역새싹지킴이병원인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민경대)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2025년 경북새싹지킴이병원 슬로건 공모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9일 본원 수상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지역 11개 새싹지킴이병원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새싹지킴이병원은 학대피해 아동을 보호하고 권리를 보장하는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은 이러한 비전과 가치를 직원들이 더욱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슬로건을 직접 제안하는 참여형 공모전으로 기획됐다. 슬로건은 아동보호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모두가 새싹지킴이, 함께하는 아동보호의 시작”이 최우수 슬로건으로 선정됐다. 또한, 각 병원에서는 자체적으로 상장 수여식을 열어 수상자를 축하했다. 김성수 아동보호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아동 보호의 의미를 경북지역 새싹지킴이병원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대피해 아동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앞으로도 학대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관련 유관기관과의 간담회·세미나를 진행하여 경북지역 아동보호 체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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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수변생태공원 조성공사 불공정 계약 체결 의혹
- 눈으로도 식별할수 있는 과도한 수량차이(각 안에 약 38본 이상 식재돼야, 전문가 의견) [김용호 기자] 김천시가 발주한 직지사천생태광장 내 핑크뮬리 조성사업이 부실공사 및 관급자재 업체와 결탁, 물품대금횡령, 또는 그 외의 용도로 유용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로인해 관련업계 종사자들이 진상파악을 요구하면서 의혹 제기에 대한 진정서를 김천시 감사실에 제출하고 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혔다. 이로 인해 발주처와 공사업자간의 결탁설이 불거지며 그 의혹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문제는 핑크뮬리 식재에 관련, 업체 선정 과정에서부터 시작해 쪼개기식 분리 발주로 한 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고, 그에 더해 업체와 결탁해 눈으로도 확연히 드러날 정도로 수십만 그루의 핑크뮬리 식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법령을 무시하고 두 개의 업체에 공사를 몰아주기 위해서 분리 발주를 했으며, 두 공사 업체도 부부관계라는 의혹도 제기되는 가운데 수많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천시 청렴감사실 관계자는 16일 “분리계약, 분리발주로 확인됐다”면서 “과도한 수량차이도 부적정하게 추진됐다고 판단되고, 담당 감독관은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77조’ 등 관련규정을 위반 했으며, 물품 허위검수 등으로 계약에 관여한 담당자와 감독관을 징계 조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관련업체들의 의혹제기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1. 부적절한 분할구입 : 지난 2019년 직지천생태광장 핑크뮬리 조성때는 적법하게 조달 경쟁을 통해 22만 본을 일괄 구매해 조성했다. 그러나, 2024년부터 2025년 재 식재사업은 구입금액을 5천만 원 이하로 7회(총 구입금액 2억6천95만 원) 로 나눠 2단계 경쟁을 피하기 위한 부적절한 구입 의혹이 상당하다. (지방계약법상 동일목적의 자재는 분할구입금지에 해당) 2. 과도한 수량차이 : 2019년 조성 식재면적 10,396 제곱미터. 식재간격 20cm. 구매수량 22만 본. 2024년과 2025년 재 식재사업에는 식재면적 약 7,940 제곱미터에 식재간격 28~31cm로 구매수량 307,000본 이다. 라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식재간격이 넓을수록 식재수량은 줄어드는데 반해 구매수량은 대폭 늘어난 불합리한 수량 산정이며, 물품 또한 하위 물품으로 보인다. 납품 수량 위반 시에는 조달청 나라장터에서도 제재가 따를수 있다 고 말했다. 3. 공사계악 내역 미확인으로 인한 공사대금 유용 의혹이 상당하다. 2019년 조성 당시에는 업체간 경쟁 입찰로 진행했다. 하지만, 2024년~2025년 공사는 공사계약 내역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관급자재 구입 대금 2억6천95만 원 외 공사비 집행 내역이 없음). 하위 물품 구입 대금으로 식재공사에 투입했을 의혹이 상당함. 이는 예산집행에 있어 위법의 소지가 있음. 특히, 이들은 위 모든 문제점들이 담당부서 공무원과 업체(함춘.하은, 두 업체는 부부 관계로 추측)의 유착 관계로 인한 심각한 부패 행위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관련 공무원은 “수량이 부족한 것은 수해로 인해 떠내려 갔을 수도 있고 한 본당 2 본씩 식재했을 수도 있다”고 변명했으며, 전문가에 의하면, “이는 눈으로 봐도 확연히 알수있는 것을 허구한 변명을 하고, 또한, 핑크뮬리는 물을 상당히 좋아하는 식물이라 수해에 파 뭍혀도 살아난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김천시는 지난 8월 1일 계약 및 발주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원가계산 직무교육’을 했다. 교육은 사업(공사)에 대한 예정가격 산정의 전문성 강화와 적정 원가 산정을 통한 재정의 건전성 및 효율성 확보, 지속적인 원가계산 역량 강화 교육과 계약 원가 심사 사례집 제작·배포를 통해 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예산 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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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수변생태공원 조성공사 불공정 계약 체결 의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