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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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위군 보건소, 상반기‘건강보듬마을’ 운영
      군위=이해수 기자/ 군위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를 위해 지난 5일부터 6주간 소보면 외 4개면의 마을회관으로 찾아가는 ‘건강보듬마을‘을 운영한다.   건강보듬마을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만성질환예방과 관련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고혈압과 당뇨진단을 받은 대상자에게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함으로써 스스로의 상태를 알고 관리할 수 있는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켜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주요교육내용으로는 △자기혈관숫자 바로알기(혈압 및 혈당측정)△한방진료 및 건강상담△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선별검사△구강교육 △금연교육 및 생활 속 운동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만성질환 자가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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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생/의료
    2024-03-28
  • 구미경찰서, 차량 전문털이 피의자 2명 검거
    구미=서창국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박종섭)는 구미, 칠곡 일대 아파트 주차장, 골목길 노상 등에 주차된 차량에서 잠겨져 있지 않은 차량 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을 절취한 피의자 A〇〇(남,29세,구속), B〇〇(남,49세,불구속) 등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일정한 직업이 없는 자들로 생활이 궁핍하게 되자 생활비를충당하기 위해 이씨는 지난해 11월 17일~ 이 달 10일까지 구미 뿐만 아니라 인근의 칠곡군까지 새벽시간에 이동해 주차된 차량에서 18회에 걸쳐 1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며, 금 씨는 지난2월 초순경 ~ 이 달 15일까지새벽시간에 16회에 걸쳐680만 원 상당의 금품을차량에서 절취한 혐의다.   이 사건과 관련해 구미경찰은 “코로나 이후 경기침체로 인해 생활형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며,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순찰을강화하고 피해 발생 시에는 신속히 수사에 착수해 끝까지 추적, 피의자를 검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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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구미시청년새마을연대, 가족과 함께 활동하는 캠페인데이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는 지난 24일 금오산에서 청년새마을연대(회장 박근덕) 주관으로 회원과 회원 가족 60여 명이 모여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금오산 입구부터 대혜폭포 구간 등산로 데크 난간에 ‘산불조심’ 과 ‘쓰레기 되가져가기’ 표지판을 부착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불예방 및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김장호 시장은 “산불 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친화 문화조성의 본보기가 되는 행사라서 뜻 깊고 앞으로도 창의적인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   구미시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해 9월에 발족해 7개 분과로 나눠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조성 및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다문화가정 등에 새마을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새로운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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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사회단체
    2024-03-25
  • 결핵 없는 건강한 김천! 함께 응원해요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3. 24.)과 결핵 예방 주간(3. 18.~3. 22.)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 조기 퇴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먼저 지난 19일 김천농협 하나로마트 전정에서 룰렛을 통한 결핵 상식 퀴즈를 진행하고,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결핵환자 2명 중 1명이 65세 이상 어르신인 점을 고려해 21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결핵 바로 알기와 올바른 기침 예절 실천하기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고,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65세 이상 1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홍보했다. 아울러 참진드기에게 물려서 발생하는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기에 시기적절하게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교육했다.   이외에도 BCG 예방접종 후 결핵 면역력이 서서히 떨어지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결핵이란 무엇인가’ 홍보 영상교육을 예방 주간 동안 진행해 전파력이 큰 학교 감염 예방에 힘쓰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이미 사라진 질병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이 2위다. 결핵 예방과 검진으로 결핵 없는 건강한 김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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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군위군보건소 ‘한방 주치의 사업’ 운영
     군위=이해수 기자 군위군 보건소는 AI · 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중 관절염 등만성 질환 관리가 필요한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 주치의 사업’을3월 ~ 6월까지 운영한다. *AI · 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이란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행태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대상 비대면건강관리 서비스   한방 주치의 사업은 취약계층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가정방문 진료 및 진료한의약 건강상담 및 진료, 침 시술, 한의약 건강 정보 안내, 건강생활습관 교육 등 건강 서비스를 지원하여 건강문제 증상 조절 및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김진열 군수는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한의약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없도록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관련문의 : 군위군보건소 방문보건담당( 054-380-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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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안동지역 유림단체‘국립안동대 의과대학 신설로 경북북부권 의료공백 해소’건의문 발표
        안동=천병기 기자/ 안동지역 유림단체(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본부, 경북향교재단, 학봉종택,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안동향교, 예안향교)는 20일 대동관 영남홀에서 국립안동대 의과대학 설립을 요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 건의문 발표에서 유림단체 대표(이재업 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본부 회장, 정상영 경북향교재단 이사장, 김종길학봉종택 종손, 김동량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장, 김숙동 안동향교 전교, 박천민 예안향교 전교)는 “경상북도는 65세 노령인구 비율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이에 상응하는 의료 수요는 많지만, 특히나 도서·산간 지역이 많은 경북북부권은 의료 접근성이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라고 지적했다.   현재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는 전국 평균 2.1명에 비해 경북은 1.38명에 불과하며, 상급 종합병원은 전혀 없는 실정이다. 뇌졸중, 심근경색 등 골든타임이 중요한 중증응급 분야에서도 전문의 수, 기준 설치율 등이 모두 평균 미만으로, 경북은 의료 최대취약지라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경북의 인구 10만 명당 치료 가능한 환자의 사망률은 전국 평균 43.8명을 크게 웃도는 46.98명에 이른다.   다행히 현 정부는 지난 2월 6일,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천명 증원해 현재 3천58명에서 5천58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유림단체는 “의대 정원을 증원하는 것만으로는 수도권 의사 인력 쏠림 현상과 취약한 의료접근성 등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전국 의료 최대 취약지인 경북과 타 지역과의 현격한 의료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반드시지역 국립의대가 신설되어야 한다”라는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유림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10월, 대통령 안동 방문 시에도 국립의과대학 안동 유치를 호소했다”라면서 “의료 사각지대인 경북북부권 의대 신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시 경북북부권 거점대학인 국립안동대학교에의과대학 신설을 반영할 것을 강력히 요구해 안동시민의 오랜 염원을 해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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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구미시, 사업장 고위험시설 대상 맞춤형 결핵 예방 캠페인
     구미=이해수 기자/ 구미시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사업장 및 결핵발생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 및 순회 교육’을 실시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시 결핵발생 특성상 사업장에서의 환자 발생이 많고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65세 이상 결핵 신환자가 급증하는 점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3년 기준 집단시설 소속 관내 결핵 환자 중 사업장 발생률(39.7%)이 1위로 집계됨에 따라 결핵환자의 접촉자가 많은 사업장에서의 결핵예방관리가 중요해 지난 12일 LG디스플레이(공단동)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구미2사업장, 도레이 첨단소재 4공장 등 사업장 임직원 등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결핵환자 중 65세 이상이 전체 신환자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매년 증가세를 보여 구미시니어클럽 노노케어–마을공동체 사랑방 사업 참여 5개소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도량둥지(도량동)를 시작으로 결핵예방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현주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2주 이상 기침하거나, 65세 이상 어르신은 반드시 매년 1회 보건소 무료 결핵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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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동구미농협-산동농가주부모임 회원, 농협드림봉사단
    구미=서창국 기자/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지부장 류승엽)와 동구미농협(조합장 김택동), 산동농가주부모임(회장 한승희) 회원, 농협드림봉사단 등 30여 명은 지난 13일 구미시 산동읍 일원에서 ‘영농 폐비닐 수거 활동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동구미농협 김택동 조합장을 비롯해 동구미농협 드림봉사단 회원들의 참여로 이뤄진 가운데,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에서도 지부장 및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진행됐다.     수거활동에서 수거된 영농폐비닐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되어 파쇄, 세척, 압축해 재생원료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동구미농협 산동농가주부모임 한승희 회장은 “영농폐비닐 수거는 농촌의 미세먼지를 줄이고 폐비닐을 재활용하는 한편,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더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 2023년에는 이 사업에서 전국 2위를 달성했으며, 올해는 1위를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택동 동구미농협 조합장은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움을 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대기오염을 일으키는 불법 소각을 막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과 조합원들에게 올바른 영농폐기물 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아울러 3월말 개장하는 농산물종합유통센터(하나로마트와 한우프라자, 로컬푸드 등)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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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신천지 창립 40주년 기념식, 3만여 명 운집에도 안전·질서 ‘탁월’ 했다
    김봉국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기념식 및 기념예배를 진행한 가운데, 이번에도 탁월한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가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이날 기념식은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이래 현재까지 성장해 온 과정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앞으로 한 해의 계획과 비전이 공유됐고 시민사회에서 교회의 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빛과 소금이 되는 봉사와 실천을 다짐했다.   현장에는 성도 3만여 명이 참석했고 현장 생중계로 국내를 비롯해 해외 66개국에 동시 송출됐다.   신천지예수교회는 현장 규모에 비해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것을 감안해 현장 참석자들의 질서 유지와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이미 세 차례의 10만 수료식을 안전하고 원활하게 치른 경험을 반영해 세밀한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성도들 또한 높은 시민의식을 발휘, 안내자의 통솔에 적극적으로 따르며 매끄러운 질서 유지에 힘을 보탰다.   이날 기념예배는 ▲창립 40주년 행사 소개 ▲기념영상 ▲신천지 연혁보고 이후 이 총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작은 너무나 미약했다. 그러나 오늘날에 이르러 많은 사람이 오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성경에 말씀한대로 하늘의 천사들을 보내주신 것"이라고 꾸준한 성장의 의미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예수님도 한 몸을 다 던져서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를 원했다. 그러니 오늘날 우리도 맹목적인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을 알고 그 뜻대로 되게 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하고 이웃을 나와 같이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성경에 기록한 하나님의 목적인 요한계시록을 배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감사한 마음"이라며 "더 많은 사람이 말씀으로 구원받도록 하자. 좋은 세상을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에는 신천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12지파에서 준비한 축하 공연들이 이어졌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전 세계적인 기독교 침체의 분위기 속에서도 창립 이후 단 한 번의 역성장도 없이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 왔다. 1990년 6월 서울 사당에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설립된 이래 꾸준한 수료생 증가가 이어졌다. 2019년 110기 수료식에서는 10만 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수료생 10만 명 시대를 열었다. 이후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10만 6천186명과 10만 8천84명이 수료하며 2년 연속 10만 명 이상 입교라는 성과를 거뒀다.   그와 동시에 국내외 각국 교계와의 화합을 통한 동반 성장에 가치를 두고 말씀 교류를 추진한 결과, 국내 443개 교회, 해외 77개국 9462개 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체결했다. 해외 38개국 1382개 교회는 말씀교류 이후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바꿔 달며 말씀의 탁월성을 인정하기도 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안전과 질서에 방점을 두고 행사를 준비한 만큼, 행사가 매끄럽게 진행된 데 대해 보람을 느낀다. 또한 안내에 적극 동참해 주신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올 한 해도 사회에 모범이 되며 교회 공동체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교회,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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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신천지예수교 1984년 창립, 성경대로 12지파 구성, 매년 10만 명 수료
    옥춘석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창립부터 하나님이 약속하신 만국 소성을 위해 일해 온 현재까지의 변천 과정을 발표했다.   지난 14일 창립기념식에서 밝힌 ‘창립 40주년 연혁 보고 발표문’에 따르면 신천지예수교회는 1984년 3월 14일 창립했다. 창립 당시 성전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야외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으며 그 해 6월에야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에 소규모의 첫 성전을 마련했다.   같은 해 9월 ‘신천지 성헌(聖憲)’을 발표했으며 이듬해인 1985년 전국 순회 계시록 집회를 시작했다.   창립 11주년인 1995년 3월 14일에는 성경에 기록된 천국의 모양대로 12지파 구성을 완료했다. 이후 1999년에 요한계시록의 실상이 이뤄진 터전인 경기도 과천으로 총회 본부와 성전을 이전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무료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1990년 서울 사당센터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됐으며 성경의 예언 뿐 아니라 그 성취된 실상을 초등, 중등, 고등 과정으로 나눠 교육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온라인 교육을 시작해 본격적인 통신 신학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1년 1기 수료식을 가진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2019년 110기 수료식에서 10만3천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첫 ‘10만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후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10만6천186명과 10만8천84명이 수료하면서 2년 연속 10만 수료식이라는 유례없는 성과를 거뒀다.   국내외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뤄가는 신천지예수교회의 해외 선교의 시작은 199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2012년에는 해외에서도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각 국가의 국경이 막혔던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온라인 말씀대성회를 개최하자 말씀을 배우기 위해 타 교단으로부터 교류 요청이 쇄도하면서 국내 443개 교회와 해외 77개국 9462개 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체결했다. 특히 해외 38개국 1382개 교회는 말씀교류 이후 아예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지난 2월에는 한국에서 종교 지도자 교류 프로그램을 시작해 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온 10개 종단 종교 지도자 80여 명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말씀뿐 아니라 예수님의 평화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계시록에 기록된 대로 디자인한 ‘새 예루살렘 성 마크’ 상표와 업무 표장을 1998년 특허청에 등록했으며 2000년에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마크 상표와 업무 표장을 특허청에 등록했다.   또한, ‘도서출판 신천지’를 통해 1984년부터 ‘천지창조’ ‘천국비밀 요한계시록의 실상’ ‘예수 그리스도의 행전’ 등 신천지 도서를 정식 출간해 성도들이 성경에 입각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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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실시간 사회 기사

  • 군위군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자가관리프로그램 운영
      군위=이해수 기자/ 군위군 보건소는 지난달 1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10주간 고혈압, 당뇨병 환자 각각 10여명을대상으로 매주 화요일은 당뇨병 프로그램을, 목요일은 고혈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강의형식이 아닌 참여자 간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공감하며 적극적인 발표 및 토론의 형태로 진행되며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통해 가정에서도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 변화를 확인하고 관리 해볼 수 있도록 혈압계와 혈당계를 대여해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는 “주입식 교육보다 서로의 경험을 나누면서 얻어가는 정보라서 더 와닿는 느낌이고 우리 스스로 토론을 이끌어가니까 훨씬 동기부여가 많이 된다” 라고 말했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고혈압‧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지속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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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상주시, 민원인 공감 맞춤형 1:1 현장코칭 친절교육
      상주=이해수 기자/ 상주시보건소(소장 황영숙)는 1일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민원 부서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1:1 현장코칭 친절 교육을 했다.   직원들의 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기 위해 고객만족 전문강사를 파견 △고객응대 현장 모니터링 실시 △현장모니터링 결과 분석을 통한 1:1 맞춤형 피드백 및 서비스 향상 코칭 교육 △개인별 강점과 보완점 파악 △업무에 대한 피로도와 애로사항 분석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수요자에 대한 입장 이해, 친절한 민원응대방법과 갈등관리 및 해결 방법 습득, 민원인과의 공감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 및 서비스 질적 향상, 개인의 특성에 맞춘 현장코칭으로 스스로를 평가해 보고 개인에게 긴장감을 주며 변화에 자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민원인을 배려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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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한끼 사업 실시
      칠곡=김봉국 기자/ 칠곡군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인욱)은 최근 사랑의집급식소에서사랑과 정성이 담긴 균형 잡힌 영양한끼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재배한 식재료(호박, 쌀)로영양식인 호박죽과 백설기, 건강음료 등을 제공했다.   특히, 1일 주방장으로 참여한 이인욱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제공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또한, 우리가 직접 재배한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제공하게 되서 더욱 뜻 깊은 행사였다”라고 전했다.   차영식왜관읍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됐길바라며, 앞으로도 왜관읍은 관내 어려운 대상자들이 건강하고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협의체와 함께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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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칠곡군 가산면 “첫 아이 탄생 경사났네”
     칠곡=김봉국 기자/ 칠곡군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정희,김학태)는지난달 30일 관내 첫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게 출생축하금 20만 원과용품(포대기, 물티슈 등)을 전달했다.   이번 축하금은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출산 대책으로 마련한특화사업인 ‘아이 행복꾸러미’ 사업에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모은 기금으로 진행됐다.   권정희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출생의 기쁨을 지역사회전체가 함께 나누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더욱 확산하고자 사업을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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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낙동강변 명품강변숲 줍깅, 눕깅, 놀깅’ 행사 성료
      안동=안병학 기자/ (사)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달 22일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 둔치에서 ‘낙동강변 명품강변숲 줍깅, 눕깅, 놀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낙동강변 명품강변숲은 2019년부터 안동시와 업무협약을 체결 ‘낙동강변 시민참여 명품강변숲 가꾸기’를 통해 매년 참여자를 신청받아 낙동강 둔치 수목 관리, 명품강변숲 한마당, 계절별 무궁화동산 가꾸기 등을 통해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여 지속가능한 명품강변숲을 가꿔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사)경상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사)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해 명품강변숲 회원,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변 명품강변숲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몸도 마음도 건강 플로깅(줍깅) ▲힐링 피크닉(눕깅) ▲보물찾기, 환경상식 OX퀴즈(놀깅) ▲토피어리 만들기, 새집 만들기(체험)으로 진행됐다.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연환경분과 장상규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낙동강변 명품강변숲에서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도 살리고, 건강도 도모하고, 힐링도 하는 알찬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낙동강변 명품강변숲을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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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적십자 군위군지구협의회, 사랑의 축산물꾸러미 특급 배송!
      군위=김봉국 기자/ 군위군은 지난달 30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군위군지구협의회(회장 홍미희) 주관 관내 204가구를 대상으로 10만 원 상당의 축산물꾸러미를 집집마다 배송하는 봉사 활동을 실천했다.   특히, 축산물꾸러미 배달은 지난 8월 태풍 ‘카눈’으로 수해 피해를 입은 관내 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 내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균형 있게 배분됐다.   이번 나눔은 태풍 피해 이재민 및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두산건설, 언론중재위원회, 대구천마로타리클럽에서 약 2천50만 원 상당의 축산물꾸러미를 후원해진행됐으며, 홍미희 회장을 포함한 군위군 봉사단 30여 명은 각 읍면 재난취약계층 204가구를 발굴해 가구별로 10만 원 상당의 축산물꾸러미를 배송했다.   김진열 군수는 “두산건설을 비롯한 후원사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그리고 참여해주신 모든 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나눔이 수해 피해가구와 취약계층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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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김천시, 건강한 신체활동을 위한 힐링 산림치유 워크숍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 보건소는 지난 10월 25일 보건소 건강증진과 프로그램 수강생과 직원 등 44명이 함께 국립김천치유의 숲에서 주최하는 힐링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주최한 이번 수도산 맨발 걷기 축제는 개회 선포와 함께 전문 해설사의 안내와 설명에 따라 몸풀기(스트레칭) 및 맨발 걷기 경로를 걷는 유익한 시간을 가진 후 폐회선언과 함께 마무리했다.   맨발 걷기 효능에는 △자연스러운 보행 패턴 회복 △혈액순환 개선으로 자율신경 체계 균형 회복 △땅의 기운을 통한 우울증, 무기력감 개선 △신발을 벗고 걸음으로써 발과 발목 관절의 적절한 운동 범위 유지 등이 있다.   전현철 건강증진과장은 “먼저 보건소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수도산 맨발 걷기를 통한 자연에너지 체험 및 건강증진을 도모할 기회를 준 국립김천치유의 숲에 감사함을 전한다. 수강생들도 이번 힐링 산림치유 워크숍을 통해 숲이 주는 치유의 효과를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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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의료기관 일회용기저귀 배출실태 점검 필요
      김봉국기자/ 환경부는 급격하게 증가한 의료폐기물을 줄이고자 일반폐기물과 유사하여 감염성이 낮은 의료기관 일회용기저귀를 의료폐기물에서 제외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을 2019. 10. 29일자에 개정 공포. 시행을 했다.   새 법규 적용의 혼란을 줄이고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2019. 12. 31일까지 경과조치 했으며, 이 기간까지는 기저귀를 의료폐기물로 처리할수 있도록 했다.   또, 규칙 시행 전에 종전의 규정에 따라 의료폐기물 처리업자에게 의료기관 일회용기저귀를 위탁처리한 경우, 그 계약이 종료될 때까지 종전의 규정에 따라 의료폐기물 처리업자에게 일회용기저귀를 위탁처리 할수 있도록 했다.   개정된 규칙에 의하면 2020년 1월부터 의료폐기물 배출사업장은 의료폐기물로 처리되는 의료기관 일회용기저귀 중 감염병환자. 감염병의사환자. 병원체보유자의 것과 혈액이 포함된 것을 제외한 것은 일반폐기물로 배출하도록 했다.   배출시 일회용기저귀 개별 밀폐포장, 전용봉투사용, 별도보관장소 설치 및 주1회 소독등의 기준을 준수하며, 적격한 일반폐기물 운반.처리업체와 계약하고 배출해야 한다.   또한 일회용기저귀가 사업장일반폐기물로 분류됨에 따라 일반폐기물 배출 합산량이 일평균 300kg이상 배출장은 관할 지자체에 사업장폐기물배출자 신고를 해야하고, 배출,수집,운반,처리할때마다 ”올바로시스템“에 폐기물 인계.인수내용을 입력해야 한다.   일평균 폐기물 배출량이 300kg 미만이면 사업장폐기물배출자 신고하지 않아도 되며, 올바로시스템 폐기물인계서 입력대상에서도 제외된다.   감염성이 낮은 의료기관 일회용기저귀를 의료폐기물에서 제외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을 2019. 10. 29일자에 개정 공포. 시행 하고, 일회용기저귀를 사업장일반폐기물로 배출 처리시 전용봉투사용, 별도보관장소 보관, 일회용기저귀 개별 밀폐포장, 올바로 인계등록하도록 했다.   그러나, 2023년 현재 제보내용 및 지역별 취재중 일회용기저귀 다량배출장인 요양병원, 병원등에서 일회용기저귀를 사업장일반폐기물로 배출 처리시,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 일부 배출사업장은 일회용기저귀를 종량제봉투 배출, 보관장소 미설치, 일회용기저귀 개별 밀폐포장시 분류 불편등으로 의료폐기물로 혼합배출, 사용개시일 미기재등 부적정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A요양병원은 일회용기저귀를 검은봉지에 넣어 종량제 봉투로 일부 배출하고, B병원은 일회용기저귀 일반폐기물 보관장소도 없으며 현재까지도 의료폐기물로 혼합배출하고, 또한 의료폐기물로 장기간 계약하고 처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C병원은 일회용기저귀를 일반폐기물로 처리해야함을 전혀 모르고 있었고, 현재까지도 의료폐기물로 처리하고 있었으며, D요양병원은 보관장소에 보관중인 일회용기저귀 전용봉투에 기재사항 인 배출자명, 사용개시일이 미기재된 전용봉투도 있었다.    의료전문가와 시민들은 ”의료기관 일회용기저귀 다량 배출사업장을 중심으로 일회용기저귀 일반폐기물이 적정처리 될수 있도록 관할 지자체에서는 점검, 계도등으로 관리. 감독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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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수은함유 폐기물 처리관련 의료기관 고충.
    김봉국기자/환경부가 2020년 “미나마타 협약”에 따라 수은 함유 의료기기 사용을 금지하면서, 정한 폐기 유예기간이 올해 7월 21일부로 종료 됐다.   “수은에 관한 미나마타협약” 국내 발효 및 수은 함유 의료기기 사용금지로 의료기관,보건소등에서 수은함유 폐기물이 발생했으나, 처리업체 부족, 과다한 운반비용과 처리비 요구로 인해 의료기관,보건소의 수은함유 폐기물 처리에 혼란과 어려움을 고충하고 있다고 했다.                                                                    ◆ 수은함유 폐계측기기   의료기관 담당자는 수은함유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백방으로 처리업체를 수소문 했으나, 운반.처리업체 찾기가 힘들다고 했다.   수은함유 폐기물 처리업체는 에코리사이클링, 인천소재 1곳이 있었고, 처리단가는 혈압계 16만5천원, 체온계 및 온도계 6만6천원(개당, 부가세포함)였다.   수집 운반 비용은 별도로 책정(개별처리시 약 30만원에서 70만원 정도 소요된다고 했다. 거점 수거방식도 가능하다면서 의료기관별 약5~6만원정도 부담된다고 했다.   현재 수은함유 폐기물을 보관하고 있는 의료기관들은 평균 약1~3개 정도를 보관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수은함유 폐기물처리시 과다한 운반,처리비용을 부담하게 되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구, 경북지역의 시,군구 의료기관에서 수은함유 폐기물 처리시 혼란과 고충을 인식하여 일부 지자체에서는 거점수거방식으로 처리하였으나, 일부 지역 의료기관에서는 현재까지도 수은함유 폐기물을 처리하지 못하고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됐다.   의료기관에서는 배출자가 개별적으로 배출신고 및 처리 위탁하는것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배출자가 거점장소에서 배출 할수 있는 절차를 거쳐 폐기물 수집운반업체가 일괄 수거하는 거점수거방식으로, 배출자가 간소하게 폐기 절차를 할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능동적으로 적극 행정을 했으면 했다.   수은(Hg)은 상온에서 액체상태로 존재하는 독성이 강한 물질로, 의료기관에서 보관하고 있는 혈압계,체온계,온도계등 수은을 함유한 폐계측기기를 신속.안전하게 처리토록 행정절차 간소화, 거점수거방식으로 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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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을 추수‘사랑미(米)로 행복을 심다’
      칠곡=김봉국 기자/ 칠곡군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지영, 김연수)는 지난 26일 백진주미 추수 행사를 했다.   이번 추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북삼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이 5월 모내기부터 추수까지 애정으로 경작하여 수확한 쌀을 판매해 수익금으로 연말 관내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김연수 민간위원장은 “우리 위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녹아있는 사랑미를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지영 공공위원장은 “본업이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시간을 내 벼 경작에 힘써주신 김연수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께 감사하다”며, “관내 이웃들과 지역사회에 정을 나누며 행복한 가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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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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