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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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경찰, 자동차·이륜차 폭주행위(굉음 등) 합동 단속
    구미=서창국 기자/구미경찰서(서장 박종섭)는 지난17일 자동차·이륜차 폭주행위(굉음 등) 단속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구미시청 교통정책과, 환경관리과, 차량등록사업소와 함께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에 경찰, 시청 등 총 30여 명이 투입돼 이륜차 폭주 및 굉음으로 밤잠을 설치는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불법 구조변경 단속을중점으로 하면서 음주단속도 병행했다.   이날 경찰은 이륜차의 불법 구조변경(튜닝) 뿐만 아니라 음주, 도로교통법 위반 여부도 단속하고 자동차관리법 위반 등 총 12건을적발했다.   특히, 관내 교통사망사고가 22년 24건에서 23년 20건으로감소된 이유 중 하나를 이륜차 사고 예방 활동에 주력한 결과로 보고 이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자동차 및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특별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종섭 서장은 “이륜차의 폭주행위와 굉음은 주변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야기하고 평온권을 침해하는 만큼 불법 개조된 자동차·이륜차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 할 예정이며, 운전자 스스로를 위해서도안전 법규준수를당부드린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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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의성군, 여름철 자연 재난 예방을 위한 상수도 시설 점검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여름철을 맞아 강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수도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상수도 관로에 대해 집중 현장 점검이 진행됐으며, 상수도 관로 주변 퇴적물과 세굴, 관 노출 및 누수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관로시설의 관 보호공 변형 및 손상 여부를 확인했다.   점검 결과 상수도 관로 주변에 퇴적물이나 세굴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관 노출이나 누수, 관 보호공의 변형 및 손상 역시 발견되지 않았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점검은 수도 관련 시설의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여름철 자연 재난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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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의성군, 청년시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지난 16일 안계면에 위치한 의성푸드빌리지에서‘청년시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성푸드빌리지 2층 로컬푸드 카페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주수의성군수를 비롯한 의성군 관계자와 군에서 조성한 청년시설을 위탁 운영 중인 청년시설 운영자 5인이 참석하여 청년시설 간 연계 운영방안등 의성군 청년시설 활성화를 위한 자유로운 의견 공유 시간을 가졌다.   의성군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청년시설 10개소를 조성해 △복합문화공간 △창업공간 △문화소통공간 △청년주거공간 등 용도별 다각화된 청년시설을 운영 중이며 오는 5월에는 간담회 개최 장소인 의성푸드빌리지도 정식 개소 예정이다.   의성군은 지난해 위탁 운영 중인 청년시설 대표자 간 ‘청년시설운영협의체(대표 장명석)’를 구성했으며, 올해는 각 청년시설을 활용한워케이션 프로그램과 전국 청년활동가 대상 청년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의성군 청년시설 활성화를 위해 운영자의자유로운 의견을 수렴하겠으며, 다각화된 청년시설 운영으로 지역청년의 수요에 대응해 청년친화적인프라 운영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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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칠곡군, 독일 방문 통해 관광산업 육성과 유럽 시장 교두보 마련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은 가톨릭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와 유럽 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8박 10일의 일정으로 독일을 방문한다.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권선호 군의원,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장 박현동 아빠스 등의 칠곡군 방문단은 지난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출국했다.   이번 방문은 왜관수도원과 성 베네딕도회 오딜리아 연합회 소속 형제 수도회인 뭔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과 상트오틸리엔수도원 방문을 통해 칠곡군이 추진하고 있는 가톨릭 관광 활성화와 하노버 해외 무역 사절단 운영을 통한 관내 기업의 독일 시장 진출을 돕고자 마련했다.   칠곡군 방문단은 18일 뭔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을 찾아 수도원장과 담당자를 만나 가톨릭 문화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과 운영 비결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 19~20일에는 상트오틸리엔으로 이동해 수도원이 운영 중인 전시관을 찾아 칠곡군과 왜관수도원이 추진 중인 가톨릭 종교문화시설 건립을 위한 정보와 독일에 있는 국내 문화재의 왜관수도원 교류를 위한 기초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다,   이어 21일에는 인천에서 20일 출국한 칠곡군 소재 중소기업 8개 사로 구성된 해외 무역사절단과 합류하고 독일 경제 전문가인 김인숙 박사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수출상담회 준비에 나선다.   22일은 인터시티 호텔 하노버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관내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신뢰도 향상과 외교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23~24일은 관내 기업인과 함께 하노버 산업 및 섬유 박람회에 참석해 최신 산업 추세를 파악하고 박람회 부스를 운영하는 관내 기업을 찾아 행정적 지원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25일은 코트라 프랑크푸르트 무역관을 찾아 독일 시장 최신 동향과 관내 기업의 독일 진출을 위한 노하우를 모색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권선호 군의원은“이번 방문을 통해 가톨릭 관광산업 육성과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군의회 차원의 세부적인 지원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욱 군수는“지역에 산재한 국내를 대표하는 가톨릭 문화 유산들의 유기적 결합과 시너지 효과 발휘를 통한 문화관광 산업 육성과 유럽 시장 개척 등을 통한 해외 시장 다변화 정책은 지역 생존을 위한 전략적인 과제”라며,“종교인, 기업인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더 큰 성장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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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안동시, 빼어난 규제개혁 정책 인정받아
    안동=안병학 기자/ 다양한 규제 발굴로 시민의 작은 불편도 덜어주기 위해 노력 중인 안동시의 규제개혁이 경상북도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안동시가 경상북도 주관 ‘2023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정부 합동 평가와 도 자체평가 항목별 실적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시는 지난해 T/F팀을 운영하며 총 78건의 규제 안건을 발굴하고 관련 조례 6건을 정비했다.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민생불편을 해소하고자 적극 노력했다. 대표 사례로 국토교통부에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기준면적을 확대할 것과 공공주택 임차권 양도 사유에 사회복지시설 입소를 추가하도록 건의해,수용 및 중점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소규모 개발사업의 경우 대규모 개발사업에 비해 개발이익은 적으나 부담금 감면 등 혜택이 없어 형평성과 행정력이 낭비되는 문제가 있었다. 2017년~2019년 한시적으로 적용한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사업 토지의 면적에 관한 임시 특례를 상시 적용하도록 건의해 수용됐다. 또한, 현행법상 공공주택에 거주하다 사회복지시설에 입소하면 남은 가구원은 거주할 수 없다. 저소득층인 가구원이 거주지를 마련할 수 없어 그동안 입소자의 주소 이전 거부, 부정수급 등 문제가 있었고, 현재 법 개정을 건의해 논의 중이다. 시는 올해 규제혁신 추진계획에 따라 보증금, 부담금, 변상금 등 준조세관련 자치법규를 정비할 예정이다. 그리고 지역건설사가 겪는 규제 애로 사항을 중점적으로 발굴하는 등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규제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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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삼국유사테마파크, 캐릭터와 함께 찰칵!
      군위=김봉국 기자/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봄 축제 ‘3964 봄 피크닉’을 진행 중이다.   축제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에는 3964 캐릭터 포토 이벤트가 진행돼 입장객들에게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매주 일요일에는 버블쇼&범블비 쇼가 열려 화려한 비주얼과 흥미로운 공연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일정은 삼국유사 테마파크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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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구미시, 스마트 공장의 최적화 꾀한다
    구미=이상철 기자/  경북도·경남도·창원시와 콘소시엄 구성, 데이터 상호연동 가상 시운전 기술개발 지원 구미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도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과제인 ‘글로벌 제조융합SW 개발 및 실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경상북도, 경상남도, 창원시와 콘소시엄을 구성하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429억 원(국비 300, 도비 9, 시비 21, 기타 99)을 투입, 제조 융합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가상 시운전 개방형 플랫폼 및 가상데이터 연동기술 개발과 공장실증을 수행한다. * 가상 시운전 : 디지털트윈 환경에서 시뮬레이션 기술을 사용해 공정장비를 미리 작동시켜보는 것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관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남TP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실증은 구미와 창원 각 지역의 주력 산업인 전자산업과 기계 산업의 스마트 공장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저 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 규모의 경제를 위한 시설 증설, 고객니즈에 맞춘 다품종 생산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환경이 변하고 있으며, 숙련공 양성, 신규시설 셋업, 잦은 공정설비 변경으로 생산비용 증대한다.   가상 시운전 기술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대기업들이 해당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다쏘(Dassault, 프랑스), 지멘스(Siemens, 독일) 등 해외 기업이 이를 장악하고 있어 고가의 제조데이터 기술 공유에 폐쇄적인 탓에 국내 중견‧중소기업이 해당 기술을 도입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가상 시운전 기술개발 사업 선정으로 스마트 공장의 최적화와 고도화를 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으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구미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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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의성군, 경상북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이 경상북도 23개 시·군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공모한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15개 주민자치회 사업이 선정되어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은 지역 활성화와 주민 네트워크 지원을 통한 주민 참여 및 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의성읍을 달리는 청춘열차(의성읍) △전문가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교육(단촌면) △행복한 어울림 가족 풍물여행(금성면) △주민자치 활성화 디딤돌 교육(단밀면) △주민 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안계면) 등 15개 사업으로 각 주민자치회에서는 5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하여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주민자치회에서 계획하고 제안한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면서 자치 역량을 성장시키고, 주민주도의 주민자치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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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안동시 치매안심센터, 용상동 치매안심로드 조성 시작
    안동=안병학 기자/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용상동 행정복지센터를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동 지역 중 60세인구수가 가장 많고 치매안심센터가 위치한 용상동을 첫 시작으로 치매안심로드 사업을 추진한다. 치매안심로드는 치매 안전망 구축과 치매안심센터 인지도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진행되며 연중 용상동 내 모든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 파트너교육과 치매조기검진을 시행하고, 한마음치매극복걷기행사 등 치매 극복을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용상동 내 치매안심가맹점과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 치매안심로드를 조성한다. 용상동 행정복지센터는 치매 관련 리플릿을 상시 비치해 방문객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환자 발굴과 치매 인식개선에 적극적으로동참할 예정이다. 안동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용상동 내 치매안심가맹점과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을 위해, 개인 사업장을 운영하시는 분들과 단체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치매안심로드 조성으로 지역 주민의 치매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 치매안심가맹점은 △중앙미장원 △경북상회 △제일약국 △모란뜰공방 △미랜그린스토어강남점 △안동탑요양보호사교육원 △부부온누리약국 △수창약국 △문화광장 △바다양푼이동태탕 △사거리식당 △장원보청기청각재활센터이며, 안동시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대한노인회안동시지회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안동청소년문화센터 △안동시니어클럽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용상동행정복지센터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 치매안심센터(054-840-5783) 나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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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안동시, 2024년 경상북도 및 안동시 사회조사 실시
    안동=천병기 기자/ 안동시는 18일부터 5월 3일까지 ‘2024년 경상북도 및 안동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경상북도 및 안동시 사회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로 사회적 관심, 삶의 질에 관한 사항 등 시민의 주관적 관심사를 파악해 지역균형개발, 복지시책추진 등 행정시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이다. 조사내용은 시민의 전반적인 생활과 의식수준, 관심사, 여가활동 등 총 51문항(도내 공통항목 42개, 안동시 특성항목 9개)으로 구성돼있으며, 조사결과는 내년 10월경에 발표할 예정이다. 조사원이 관내 95개 표본조사구 1천140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면접조사 및 인터넷 조사를 실시한다. 안동시는 지난 12일 정확한 현장조사 수행을 위해 조사요원을 대상으로조사지침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철저한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박재성 지방시대정책실장은 “사회조사가 성공적으로 수행되기 위해서는무엇보다 해당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조사과정에서 수집된 개인정보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며 통계법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므로 조사대상 가구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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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실시간 행정 기사

  • 구미사랑상품권(지류형) 10% 특별할인판매
    구미시는 오는 8일부터 구미사랑 상품권(지류형) 10% 특별할인 판매를 한다.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 전반에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지역 내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판매규모는 총 100억 원이다.   지역 내 대구은행, 농협,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120개소 판매대행점에서 만19세 이상 본인에 한해 신분증을 지참해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한도는 1인 월 40만 원 이내다.   가맹점으로 등록된 1만3천750여 개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구미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경제·농축산>구미사랑상품권)와 구미사랑상품권 어플(안드로이드, iOS 다운 가능)을 통해 상품권 이용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지류형 구미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는 상품권 소진 시 종료되며, 12월에는 카드형 구미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장세용 시장은“이번 구미사랑상품권 특별할인판매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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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30
  • 제42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구미시각장애인 복지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달 29일 BW웨딩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자, 시각장애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 주관으로 ‘제42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구미시각장애인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2회를 맞은 흰지팡의 날 기념 대회는 10월 15일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하고 시각장애인의 자주성의 상징인 흰지팡이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시각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흰지팡이 헌장낭독,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흰지팡이 지원기금 전달식 및 구노봉사단 협약식 순으로 진행하고 Youtube로 실시간 중계됐다.   장세용 시장은 “흰지팡이가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상징하는 만큼, 차이가 차별로 불편이 불이익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장애인복지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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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30
  • 경북소방학교, 전국 최초 소방관 생존·구출훈련 실시!
      경북소방학교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최초로 소방관 생존·구출훈련(RIT·Rapid Intervention Team)을 했다.   소방관 생존·구출훈련(RIT·Rapid Intervention Team)은 위험 노출이 많은 화재현장에서 외부 상황분석 정보를 전달하고 진입 대원 활동을 모니터링하며, 비상시 소방관을 구조하는 훈련이다.   현재까지 소방관들조차 생소한 훈련으로 현장 안전관리 및 절차에 따른 행동 분석을 바탕으로 소방관의 비상상황 대응법과 RIT 사고방식 개선을 했다.   교육은 소방관 비상탈출, 비상 호흡법, 비상상황 보고 절차 등 생존훈련과 RIT 개입 전 상황 판단, 개입 중 수색·구조·전술 등 팀 훈련을 기본으로 실제 현장과 유사한 조건으로 야간훈련도 병행했다   훈련 대상은 현직 소방대원 중 체력평가 최상급 팀장으로 구성했으며, 이는 소방관을 구조하기 위한 강한 체력과 함께 리더십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김용태 경북소방학교장은“소방관 생존·구출(RIT·Rapid Intervention Team) 즉, RIT는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 실제 임무가 주어질 상황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 한 번이라도 완벽한 임무 수행을 위해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하며, 그 팀은 고난도 훈련을 통과한 최고의 팀이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제 58주년 소방의 날 행사 기념사에서 “살려서 돌아오라! 살아서 돌아오라!”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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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
  • 제50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 및 제8회 유소년전국승마대회 개최
    선수 등 경기장 출입자 전원 백신접종확인증 또는 PCR검사 음성확인증 제출   구미시와 한국학생승마협회 공동 주최로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제50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 겸 제8회 유소년전국승마대회’가 구미시승마장에서 열린다.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유소년·학생 승마대회 중 최고의 전통과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로 마장마술 6종목, 장애물 7종목에 선수 200여 명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경기 무관중으로 개최한다. 선수를 비롯한 대회운영 관계 출입자 전원은 백신 접종확인증이나 PCR검사 음성확인증을 제출해야 하며,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대회를 개최한다. 매년 대회 때마다 연계행사로 열려 왔던 사생대회, 말 먹이주기등 시민참여 행사는 열리지 않는다.   한편, 시는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마사동 증축, 경기장 규사부설, 관람석보수 등의 보완공사를 완료했으며, 지난 5월 26일 대한승마협회로부터 국제공인승마경기장으로 지정받았다.   손이석 축산과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하지만,위드 코로나 체제로 전환되는 내년 대회부터는 각종 시민참여 연계행사를통해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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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
  • 10월 25일 독도의 날, 아름다운 우리 독도 다함께 지키자 !
      경상북도와 독도재단(이사장 이철우)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안동 소재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독도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 121주년을 기념해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독도의 영토 주권을 대내외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애초 독도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독도 인근 어선전복 사고수습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독립운동기념관으로 변경했다. *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1900.10.25.)·공포를 통해 울릉도·독도를 관제에 편입, 영토 주권을 법적으로 천명   결의대회는 고종황제 복장을 한 재현 배우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낭독하는 이벤트로 시작했다. 이어 칙령이 그려진 대형 태극기(가로18m×세로12m)에 참가자 서명 퍼포먼스, 이철우 지사의 독도수호 결의문 발표,‘독도는 대한민국 땅’구호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지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조들의 고귀한 호국의지와 희생정신으로 지켜온 독도를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영토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일본의 독도 도발에 적극 대응해 나가면서 평화의 섬으로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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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경북도, 마늘 안정생산에 적기파종 및 적정시비 당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한지형 마늘의 안정생산을 위한 적기 파종, 정식 및 종합적인 관리방안을 제시했다.   한지형 마늘 주산지인 의성의 올해 마늘 재배면적은 1140ha정도로 지난해에 비해 10.7% 줄었고, 전국도 지난해 대비 7.3% 감소했다. 면적 감소로 인해 생산량이 줄어든 가운데 4~5월 잦은 비와 높은 기온으로 의성마늘 전체 수확량의 10~15% 벌마늘 피해가 발생했다.   벌마늘이란 2차 생장이 진행된 마늘로 대부분 한지형 마늘은 마늘 겉껍질이 마늘대를 감싸고 있는데 벌마늘은 겉껍질이 터져서 마늘쪽이 드러나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벌마늘이 증가한 주원인은 마늘 생장기인 4~5월에 높은 기온과 잦은 강우로 인해 마늘이 생장활동이 활발해져 마늘쪽에서 다시 싹이 돋는 ‘2차 생장'이 발생했다. 이는 기후, 시비량, 종자관리 등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파종적기, 시비관리 등도 중요한 요인이다.   한지형 마늘의 파종 적기는 10월 하순 ~ 11월 상순으로 적기에 파종해야 안전하게 월동을 하고 월동 후에는 초기 생육을 좋게 해 수량이 많아지고 품질이 우수하다.   조기 파종을 하면 벌마늘이나 인편의 무름 증상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고 늦으면 월동 기간에 동해를 받아 빈 포기가 발생한다. 심는 깊이는 마늘 인편 길이의 2~3배 정도로 이보다 깊게 심으면 통이 작아지고 얕게 심으면 겨울동안 건조해져 벌마늘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토양 내 비료가 과다할 경우 웃자람으로 조직이 약해져 병해 및 2차생장 발생률이 높아지므로 적정시비량을 살포해야 한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경북은 마늘 주산지로 마늘의 2차 생장 발생예방 및 안정생산을 위해 적기 파종시기, 방법 및 시비관리가 중요하다”라며,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우선적으로 연구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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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면단위 초등학교 이동상담DAY' 운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정찬)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관내 면단위 6개 초등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아웃리치사업의 일환인 ‘오늘은 이동상담DAY’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면단위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찾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것으로 송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우보초, 고매초, 송원초, 부계초, 의흥초등학교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학교별 점심시간을 이용해 센터홍보 및 청소년전화1388과 센터 인식도조사, 그림카드를 이용한 이야기상담, 텐트조명 체험활동으로 이뤄졌으며, 아이들은 자신을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주고 고민을 나누는 상담사 선생님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참여학생은 “텐트조명을 만들며 가족들과 캠핑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코로나가 사라지고 마스크를 벗고 캠핑가서 고기도 굽고 노래도 듣고 불멍도 하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로 청소년들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대한 심리적 접근성을 높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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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회의 개최
       군위군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칠병, 권상규)는 지난 22일 ‘태양광 가로등 및 LED 전등 무선리모컨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군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거동불편 중증장애인 및 노인세대 등 취약계층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없도록 지원하기 위해 대상자 선정 등 절차에 관한 회의를 했다.   한편, 회의가 끝난 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으며, 강의는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우정식 주무관이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살위험에 처한 주변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자살의 위험성, 자살의 위험신호와 대처방법, 적절한 대응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칠병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권상규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지역 내 문제를 적극 발굴하고 복지수혜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하면서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며, 소외계층에게 좀 더 관심을 기울이고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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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상주시, 찾아가는 현장 토양 분석으로 과학 영농 구현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22일 신속·정확한 영농지도를 위해 농업 현장에서 바로 토양을 분석할 수 있는 휴대용 장비의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 시연회는 농업현장 일선에서 영농지도를 하고 있는 9명의 농업인상담소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장비는 작물재배지 토양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인 토양산도(pH)와 전기전도도(EC, Electrical Conductivity)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측정할 수 있다.   휴대용장비로 측정한 값은 실험실 장비로 측정한 값과 차이가 거의 없어 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토양산도와 전기전도도 측정을 위해서 토양시료를 실험실까지 가져올 필요 없이 현장에서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게 되어 현장에서 신속·정확한 영농지도 및 시비처방을 할 수 있다.   이날 시연회를 한 친환경농업관리실은 올 3월에도 기술보급과 농촌지도사들을 대상으로 토양현장분석장비 시연회를 가진 후 측정장비를 배부해 적극 활용하고 있다.   미래농업과 김인수 과장은 “재배지의 정확한 토양산도와 전기전도도를 수시로 체크하는 것이 과학영농의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적응성 높은 과학영농기술을 활용해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정확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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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김천시, 율곡동에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
      김천시는 사람 중심의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통량과 보행량이 많은 율곡동 혁신농협 사거리와 율곡초 사거리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혁신농협 사거리에는 대각선 횡단보도와 바닥신호등을 설치 완료했으며, 율곡초 사거리에도 바닥신호등을 설치예정이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보행전용 신호를 줘 보행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한 번에 횡단할 수 있게 한 보행 친화적 교통시설이다. 보행자의 횡단 시간 단축으로 만족도가 크고 교차로 내 전 차량 운행이 정지되어 횡단보도 내 교통사고가 예방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바닥신호등은 교통약자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보면서 주변을 살피지 않는 보행자(일명 스몸비)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보도가 아닌 차도로 나와 신호를 대기하는 보행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효과적이다.   시 관계자는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와 바닥신호등의 설치를 확대 추진해 보행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이마트 사거리에 대각선 횡단보도와 바닥신호등을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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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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