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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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경찰, 자동차·이륜차 폭주행위(굉음 등) 합동 단속
    구미=서창국 기자/구미경찰서(서장 박종섭)는 지난17일 자동차·이륜차 폭주행위(굉음 등) 단속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구미시청 교통정책과, 환경관리과, 차량등록사업소와 함께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에 경찰, 시청 등 총 30여 명이 투입돼 이륜차 폭주 및 굉음으로 밤잠을 설치는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불법 구조변경 단속을중점으로 하면서 음주단속도 병행했다.   이날 경찰은 이륜차의 불법 구조변경(튜닝) 뿐만 아니라 음주, 도로교통법 위반 여부도 단속하고 자동차관리법 위반 등 총 12건을적발했다.   특히, 관내 교통사망사고가 22년 24건에서 23년 20건으로감소된 이유 중 하나를 이륜차 사고 예방 활동에 주력한 결과로 보고 이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자동차 및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특별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종섭 서장은 “이륜차의 폭주행위와 굉음은 주변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야기하고 평온권을 침해하는 만큼 불법 개조된 자동차·이륜차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 할 예정이며, 운전자 스스로를 위해서도안전 법규준수를당부드린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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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의성군, 여름철 자연 재난 예방을 위한 상수도 시설 점검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여름철을 맞아 강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수도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상수도 관로에 대해 집중 현장 점검이 진행됐으며, 상수도 관로 주변 퇴적물과 세굴, 관 노출 및 누수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관로시설의 관 보호공 변형 및 손상 여부를 확인했다.   점검 결과 상수도 관로 주변에 퇴적물이나 세굴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관 노출이나 누수, 관 보호공의 변형 및 손상 역시 발견되지 않았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점검은 수도 관련 시설의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여름철 자연 재난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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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의성군, 청년시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지난 16일 안계면에 위치한 의성푸드빌리지에서‘청년시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성푸드빌리지 2층 로컬푸드 카페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주수의성군수를 비롯한 의성군 관계자와 군에서 조성한 청년시설을 위탁 운영 중인 청년시설 운영자 5인이 참석하여 청년시설 간 연계 운영방안등 의성군 청년시설 활성화를 위한 자유로운 의견 공유 시간을 가졌다.   의성군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청년시설 10개소를 조성해 △복합문화공간 △창업공간 △문화소통공간 △청년주거공간 등 용도별 다각화된 청년시설을 운영 중이며 오는 5월에는 간담회 개최 장소인 의성푸드빌리지도 정식 개소 예정이다.   의성군은 지난해 위탁 운영 중인 청년시설 대표자 간 ‘청년시설운영협의체(대표 장명석)’를 구성했으며, 올해는 각 청년시설을 활용한워케이션 프로그램과 전국 청년활동가 대상 청년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의성군 청년시설 활성화를 위해 운영자의자유로운 의견을 수렴하겠으며, 다각화된 청년시설 운영으로 지역청년의 수요에 대응해 청년친화적인프라 운영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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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칠곡군, 독일 방문 통해 관광산업 육성과 유럽 시장 교두보 마련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은 가톨릭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와 유럽 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8박 10일의 일정으로 독일을 방문한다.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권선호 군의원,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장 박현동 아빠스 등의 칠곡군 방문단은 지난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출국했다.   이번 방문은 왜관수도원과 성 베네딕도회 오딜리아 연합회 소속 형제 수도회인 뭔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과 상트오틸리엔수도원 방문을 통해 칠곡군이 추진하고 있는 가톨릭 관광 활성화와 하노버 해외 무역 사절단 운영을 통한 관내 기업의 독일 시장 진출을 돕고자 마련했다.   칠곡군 방문단은 18일 뭔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을 찾아 수도원장과 담당자를 만나 가톨릭 문화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과 운영 비결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 19~20일에는 상트오틸리엔으로 이동해 수도원이 운영 중인 전시관을 찾아 칠곡군과 왜관수도원이 추진 중인 가톨릭 종교문화시설 건립을 위한 정보와 독일에 있는 국내 문화재의 왜관수도원 교류를 위한 기초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다,   이어 21일에는 인천에서 20일 출국한 칠곡군 소재 중소기업 8개 사로 구성된 해외 무역사절단과 합류하고 독일 경제 전문가인 김인숙 박사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수출상담회 준비에 나선다.   22일은 인터시티 호텔 하노버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관내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신뢰도 향상과 외교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23~24일은 관내 기업인과 함께 하노버 산업 및 섬유 박람회에 참석해 최신 산업 추세를 파악하고 박람회 부스를 운영하는 관내 기업을 찾아 행정적 지원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25일은 코트라 프랑크푸르트 무역관을 찾아 독일 시장 최신 동향과 관내 기업의 독일 진출을 위한 노하우를 모색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권선호 군의원은“이번 방문을 통해 가톨릭 관광산업 육성과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군의회 차원의 세부적인 지원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욱 군수는“지역에 산재한 국내를 대표하는 가톨릭 문화 유산들의 유기적 결합과 시너지 효과 발휘를 통한 문화관광 산업 육성과 유럽 시장 개척 등을 통한 해외 시장 다변화 정책은 지역 생존을 위한 전략적인 과제”라며,“종교인, 기업인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더 큰 성장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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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안동시, 빼어난 규제개혁 정책 인정받아
    안동=안병학 기자/ 다양한 규제 발굴로 시민의 작은 불편도 덜어주기 위해 노력 중인 안동시의 규제개혁이 경상북도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안동시가 경상북도 주관 ‘2023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정부 합동 평가와 도 자체평가 항목별 실적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시는 지난해 T/F팀을 운영하며 총 78건의 규제 안건을 발굴하고 관련 조례 6건을 정비했다.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민생불편을 해소하고자 적극 노력했다. 대표 사례로 국토교통부에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기준면적을 확대할 것과 공공주택 임차권 양도 사유에 사회복지시설 입소를 추가하도록 건의해,수용 및 중점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소규모 개발사업의 경우 대규모 개발사업에 비해 개발이익은 적으나 부담금 감면 등 혜택이 없어 형평성과 행정력이 낭비되는 문제가 있었다. 2017년~2019년 한시적으로 적용한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사업 토지의 면적에 관한 임시 특례를 상시 적용하도록 건의해 수용됐다. 또한, 현행법상 공공주택에 거주하다 사회복지시설에 입소하면 남은 가구원은 거주할 수 없다. 저소득층인 가구원이 거주지를 마련할 수 없어 그동안 입소자의 주소 이전 거부, 부정수급 등 문제가 있었고, 현재 법 개정을 건의해 논의 중이다. 시는 올해 규제혁신 추진계획에 따라 보증금, 부담금, 변상금 등 준조세관련 자치법규를 정비할 예정이다. 그리고 지역건설사가 겪는 규제 애로 사항을 중점적으로 발굴하는 등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규제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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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삼국유사테마파크, 캐릭터와 함께 찰칵!
      군위=김봉국 기자/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봄 축제 ‘3964 봄 피크닉’을 진행 중이다.   축제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에는 3964 캐릭터 포토 이벤트가 진행돼 입장객들에게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매주 일요일에는 버블쇼&범블비 쇼가 열려 화려한 비주얼과 흥미로운 공연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일정은 삼국유사 테마파크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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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구미시, 스마트 공장의 최적화 꾀한다
    구미=이상철 기자/  경북도·경남도·창원시와 콘소시엄 구성, 데이터 상호연동 가상 시운전 기술개발 지원 구미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도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과제인 ‘글로벌 제조융합SW 개발 및 실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경상북도, 경상남도, 창원시와 콘소시엄을 구성하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429억 원(국비 300, 도비 9, 시비 21, 기타 99)을 투입, 제조 융합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가상 시운전 개방형 플랫폼 및 가상데이터 연동기술 개발과 공장실증을 수행한다. * 가상 시운전 : 디지털트윈 환경에서 시뮬레이션 기술을 사용해 공정장비를 미리 작동시켜보는 것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관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남TP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실증은 구미와 창원 각 지역의 주력 산업인 전자산업과 기계 산업의 스마트 공장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저 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 규모의 경제를 위한 시설 증설, 고객니즈에 맞춘 다품종 생산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환경이 변하고 있으며, 숙련공 양성, 신규시설 셋업, 잦은 공정설비 변경으로 생산비용 증대한다.   가상 시운전 기술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대기업들이 해당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다쏘(Dassault, 프랑스), 지멘스(Siemens, 독일) 등 해외 기업이 이를 장악하고 있어 고가의 제조데이터 기술 공유에 폐쇄적인 탓에 국내 중견‧중소기업이 해당 기술을 도입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가상 시운전 기술개발 사업 선정으로 스마트 공장의 최적화와 고도화를 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으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구미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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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주부들의 스파이크! ‘제 30회 LG기 주부배구대회’
        구미=최동석 기자/ ‘제30회 LG주부배구대회’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LG주부배구대회는 30년간 지역사회에 힘과 활력을 불어 넣어온 행사로 구미지역 LG자매사(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팜한농,LG-HY BCM)의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가 생활체육 발전과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1993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체육 복합축제다.   LG주부배구대회는 구미시 25개 읍/면/동 주부배구팀들이 2개리그로 나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구미시 읍면동 각지에서는 지난 1월부터 대회당일 승리를 위한 주부들의 땀과 열정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30주년을 맞이해 LG와 구미시의 우정을 되새기며, 대회 당일에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부들의 열정적인 경기와 함께 관람객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이벤트와 클린하우스, 다회용기 사용, 리유저블 텀블러 이벤트 등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에는 구미에 연고를 둔 기업과 구미밀협의체의 ‘구미한상존’과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LG플레이파크’ 공간이 조성 운영된다. ‘LG플레이파크’는 무더운 날씨를 고려한 초대형 에어트러스와 무대를 설치해 아동놀이시설과 버블쇼, 난타공연, 줌바댄스, 태권도시범, 즉석 노래자랑 대회 등 다채롭고 재미가 가득한 무대가 펼쳐지며 행사 후반부에는 ‘트로트여왕 장윤정’과 ‘미스터트롯 김희재’의 특별공연, LG가전제품(트롬 오브제컬렉션 건조기,스탠바이미Go TV, 전자렌지 등) 경품추첨도 진행 될 예정이다.   또, 개회식에서는 30주년을 기념해 산동읍 육아종합지원센터 앞에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그늘 모래놀이터’를 기증하고 30년간의 행사에 공로가 큰 30인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LG경북협의회 관계자는 “주부배구대회는 생활체육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화합의 장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해왔다. 이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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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의성군, 경상북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이 경상북도 23개 시·군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공모한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15개 주민자치회 사업이 선정되어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은 지역 활성화와 주민 네트워크 지원을 통한 주민 참여 및 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의성읍을 달리는 청춘열차(의성읍) △전문가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교육(단촌면) △행복한 어울림 가족 풍물여행(금성면) △주민자치 활성화 디딤돌 교육(단밀면) △주민 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안계면) 등 15개 사업으로 각 주민자치회에서는 5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하여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주민자치회에서 계획하고 제안한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면서 자치 역량을 성장시키고, 주민주도의 주민자치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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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안동시 치매안심센터, 용상동 치매안심로드 조성 시작
    안동=안병학 기자/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용상동 행정복지센터를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동 지역 중 60세인구수가 가장 많고 치매안심센터가 위치한 용상동을 첫 시작으로 치매안심로드 사업을 추진한다. 치매안심로드는 치매 안전망 구축과 치매안심센터 인지도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진행되며 연중 용상동 내 모든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 파트너교육과 치매조기검진을 시행하고, 한마음치매극복걷기행사 등 치매 극복을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용상동 내 치매안심가맹점과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 치매안심로드를 조성한다. 용상동 행정복지센터는 치매 관련 리플릿을 상시 비치해 방문객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환자 발굴과 치매 인식개선에 적극적으로동참할 예정이다. 안동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용상동 내 치매안심가맹점과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을 위해, 개인 사업장을 운영하시는 분들과 단체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치매안심로드 조성으로 지역 주민의 치매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 치매안심가맹점은 △중앙미장원 △경북상회 △제일약국 △모란뜰공방 △미랜그린스토어강남점 △안동탑요양보호사교육원 △부부온누리약국 △수창약국 △문화광장 △바다양푼이동태탕 △사거리식당 △장원보청기청각재활센터이며, 안동시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대한노인회안동시지회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안동청소년문화센터 △안동시니어클럽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용상동행정복지센터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 치매안심센터(054-840-5783) 나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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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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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김천시평생교육원은 4월 5일 ~ 13일까지 관내 평생교육기관·단체를 대상으로 ‘2021 김천시 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언제 어디서나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을 발굴 제공해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공모사업 규모는 2개 부문 5개 사업에 총 4천200만 원으로 신규 사업인 장애인특화부문 2개, 지역특화부문 3개 사업으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며, 장애인특화부문은 사업 당 500만 원이내, 지역특화부문은 사업 당 1천만 원 이내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평생교육기관·단체는 김천시청 또는, 김천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원(421-26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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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 김충섭 김천시장, 이달의 기업 선정식 참석
                                                            김충섭 김천시장은 1일(목) 오전 10시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이달의 기업 선정 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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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 구미시, 제1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구미시는 조세정의 실현과 자주재원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2021년 제1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세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체납액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하고 일제정리기간 홍보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납부 기피자에 대해서는조세 형평성 차원에서 부동산·차량 등 재산압류 및 공매, 관허사업제한, 공공정보등록, 명단공개 등 체납처분과 행정제재 등을 병행 추진해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급증하는 자동차세 체납을 줄이기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시 전역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불법명의 고액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 탐문 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발견 즉시 견인조치 및 공매처분을 실시하기로 했다.   박래섭 징수과장은 “체납액 징수에 강력한 행정조치와 더불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세금 납부의지가 있는 서민들에게는 체납액 분할 납부 및 재산 압류 유예, 번호판영치 유예,행정제재 유보 등 민생안정 및 경기회복을 도모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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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 구미시, 이차전지산업 클러스터 구축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구미시는 3월 30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진흥관3층 대회의실에서 이차전지산업 클러스터 구축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상생형 구미일자리사업인 LG화학의 이차전지 양극재공장 유치를 계기로 지역의 이차전지 산업과 원활한 밸류체인 형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양기철 구미시 경제기획국장을 비롯해 부경대학교고민성 교수, 벡셀 기술연구소김성진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차전지산업에 대한 산학연전문가들의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 클러스터 조성방안을 제시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세부적으로는 ▲이차전지 소재공정지원센터 구축을 통한 핵심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소재 제조·분석 및 평가장비 구축(약 20여종), ▲Pilot 설비 및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한 신뢰성 평가 및 인증 지원(KOLAS), ▲관련 기업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전(全)주기지원체계방안을 제시했다.   최근 이차전지 시장은 모바일기기와 같은 소형전지에서 드론,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용(ESS) 중대형 전지로 사용처가 다양해지고 영역 또한, 점차 확장되고 있어 이차전지 산업을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지역별로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구미시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산단대개조, 상생형 구미일자리사업 등과 연계해 지역 이차전지산업의 육성을 위한 국비지원을 건의하고이차전지 관련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이차전지산업의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발판을 마련할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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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 구미시, 새롬이·행복이와 함께 떠나는 언택트 힐링로드 챌린지
      구미시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숨어있는 꽃길, 숲길을 찾아 ‘힐링로드 10선, 2021년 꽃길만 걷자’를 추천해 상춘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벚꽃도 예년보다 빠른 개화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동락공원과 금오천 벚꽃 길 일대는 이미 때 이른 절정을 이루고 있다.   이번에 선정한 힐링로드는 구미의 대표적인 꽃길 이외에 소박하지만, 자칫 지나치기 쉬운, 숨겨진 관내의 아기자기한 꽃길과 숲길·가로수 길을망라해 찾아서 코로나로 인해 단절된 일상을 견디고 있는 시민들에게 치유의 기회와 활력을 제공하며, 우리 지역의 소담한 아름다움을알리고 있다.   크고 작은 도심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 우리 주변의 가까운장소를 찾아서 봄바람과 꽃비를 맞을 수 있는 ‘언택트(untact) 꽃놀이’를혼자 훌쩍 떠나보자. 이번 추천 힐링로드는 꽃길 이외에 구미시장이 추천하는 ‘숨겨진 비경9길’도 포함되어 있어 주목을 끈다.   위드(with)코로나 시대를 맞아 개별·야외공간 중심, 비대면·안심이라는키워드가 최근 관광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는 시민들이 추천 힐링로드를 따라 걸으며,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일상을 차분하게 돌아보는 여유와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홍보 자료와 영상은 구미시 홈페이지이나 관광진흥과 인스타그램을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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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 구미시 ‘제8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
      구미시는 지난 25일 오후 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 2층 대강당에서 학습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25일부터 기초과정으로 시작, 매주 목‧금요일 총 15회차로 진행되며, 6월 3일부터 심화과정 10회차를 계획 중이다. 대구대학교 김남선 교수의 특강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와현장 전문가를 초빙하여 평생학습에 대한 기본개념과 마을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을평생교육지도자는 지역주민, 학습자 중심의 평생학습 문화 확산과 마을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평생학습 준전문가로 2009년부터 215명이 양성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시 연계사업, 자체 공모사업 등을 수행하며, 평생학습도시 구미의 숨은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박은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사말에서 “민간주도 평생학습 추진과 시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마중물의 역할을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이 해야 한다”며 한사람의 낙오도 없이 교육 이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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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황상초등학교, 통학로 담장에 벽화 그리기
        구미교육지원청 황상초등학교(교장 김동섭)는 지난 22일부터 1주간 인동농협(장우석 조합장) 벽화그리기 새벽봉사단에서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본교 정문 옆 통학로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행사를 했다.   벽화는 지나 26일 시원한 바다 속 풍경을 담아 아이들의 인성과 동심을 자극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완성돼 보는 이들마다 감탄을 자아냈다.   재능기부를 한 새벽봉사단은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등교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작은 재능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소감을 전했다.   김동섭교장은“아름다운 학교 만들기에 도움을 주신 봉사단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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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2021년 위촉식 및 역량강화연수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지난 26일 경북 서부권역(구미, 김천, 상주, 군위, 성주, 칠곡)학습코칭단 48명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2021학년도학습코칭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연수를 개최했다.   이 날 위촉된 학습코칭단은 경북 기초학력 제3안전망인 학습코치 역할, 센터 운영 협조 사항 등 전문 교육을 받고 4월 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지원한다.   학습코칭은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학습전략과 학습 방법, 학생의정서적 안정감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되며,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생의 인지·정서·행동적 요인을 진단 분석해 유관기관과 함께 학생을 위한 입체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태영 교육지원과장(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우리 학생들만큼은 단 한 명도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게 사랑과 관심으로지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업무담당자와 학습코칭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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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구미시, ‘사랑의 쉼터 여자생활관’ 준공
        구미시와 후원단체 석성1만사랑회(2억원 후원), 전문건축 봉사단체 까치둥지 (2억원상당 재능기부)의 아름다운 하모니   구미시는 지난 26일 오후 도개면 동산리 소재 장애인 단기거주시설인 ‘사랑의 쉼터’ 여자생활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세용 시장, 김재상 시의회 의장, (사)석성1만사랑회 조용근 이사장, (사)까치둥지 한동일 이사장, 6호 김경태 단장, 지역주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경과 보고, 유공 표창, 2단계로 진행될 남자생활관 후원 기탁,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쉼터는 폐교를 활용하여 발달장애인 30명이 생활하는 시설로 특히, 생활관은 창고, 노후 교실 등을 개조해 거주공간으로 사용하던 바 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장애인 삶의 질을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단기거주시설 환경개선사업을 연차별 추진, 1단계 사업으로 지난해 구미시에서 교육청으로부터 학교 부지를 매입(9억8천만 원)했다.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지역협력 사업, 사랑의 쉼터 환경개선사업은 이후 (사)석성1만사랑회에서 2억 원, (사)까치둥지에서 2억 원 상당의 건축전문기술지원, 주광정밀(주)에서 5천만 원 후원으로‘사랑의 쉼터 여자생활관’ 준공,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과 후원단체, 지역사회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2단계로 진행될 남자생활관 개축 또한, 시에서 국비를 확보해지역협력사업으로 추진해 하반기 착공 내년 초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장세용 시장은 “장애인 거주시설인 사랑의 쉼터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해주신 석성1만사랑회와 까치둥지 등 후원단체와 지역민께 감사하며, 민관협력의 좋은 계기로 삼아 따뜻한 구미 만들기에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후원단체인 (사)석성1만사랑회(이사장 조용근)는 2011년 출범한 국세공무원, 세무사, 회사원 등 600여명으로 구성된 법인으로 석성나눔의 집(중증장애인 생활관 건립) 지원 및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건축 분야별 전문기술인 대표들이 모여 설립한 재능나눔법인인 (사)까치둥지(이사장 한동일)는 매년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을 위해 새로운 둥지를 만들어 주는 사업을 수년째 추진해 오고 있다.   사랑의 쉼터 여자생활관은 까치둥지 6호로 회원들의 지원으로 지어졌으며, 주광정밀(주) 윤재호 대표는 2015년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경북 회원(37호)으로 가입해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은 물론, 중소기업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장학금 기부 등 현장 기술 지원과 후배 기능인 양성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한편, 새로 지어진 사랑의 쉼터 여자생활관은 연면적 278㎡ 규모로 생활실 6개, 화장실 3개, 거실, 편의시설 등 안전하고 따뜻한 장애인 주거공간을갖추고 있다. 입소 상담은 사랑의 쉼터(472-9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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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구미시, 신규 마을배움터(인문학사랑방) 현판 수여 및 제막
      구미시는 지난 26일 신규 마을배움터(인문학사랑방) 중 한 곳인 양포동 ‘카페 연두콩’에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현판 수여 및 제막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마을배움터(인문학사랑방)란 마을내 유휴공간을 지역주민을 위해 공유하는 학습‧모임 공간이다. 기존 12개의 마을배움터에서 올해 양포동 ‘카페 연두콩, 비산동 문정연구소, 선산읍 책읽는 정원, 황상동 요술쟁이 공방’4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16개의 마을배움터가 지정돼 있다.   오는 4월부터 청년과 직장인, 시니어까지 다양한 대상을 위한 프로그램(강좌)이 진행될 예정으로 동네 가까운 곳에서 이웃과 함께 무언가를 배우고 싶거나 학습, 동아리 등 모임을 위한 공간이 필요할 때 관리자와 협의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마을배움터의 위치, 시설 등에 대한 내용은 구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은 각 마을배움터에 직접 문의‧신청이 가능하다.   박은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스스로 학습‧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동네별 평생학습 거점을 발굴하고 지원해 주민들 간 커뮤니티 공간이 활성화되고 더 많은 마을배움터가 지정‧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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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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