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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저출생 극복 제1회 추경 예산안 편성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는 저 출생을 국가소멸이 걸린 안보문제로 규정하고 이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총 7천933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지난 2월 ‘저출생과의 전쟁’선포에 따른 후속조치로 경북이 저 출생 극복의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가용한모든 재정역량을 총동원해 예산을 편성했다. [2024년도 경상북도 제1회 추경예산 규모] 구 분 예 산 액 기 정 액 추 경 증감율 계 13조 4,011억원 12조 6,078억원 7,933억원 6.3% 일 반 회 계 11조 8,366억원 11조 1,193억원 7,173억원 6.4% 특 별 회 계 1조 5,645억원 1조 4,885억원 760억원 5.1% 주요 추경예산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국민에게 와 닿는 경북 주도 K-저출생 극복’을 목표로 ‘△완전돌봄,△안심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등저출생 극복 과제에 727억 원(도비 541억 원)을 투자했으며, 도비 541억 원은 법정․의무적경비, 중앙지원사업 등을 제외한 순수 자체사업비(1천709억 원)의 31.7%에 달하는 규모다. 세부 사업별 추경예산은 완전돌봄 분야에는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지원 60억 원, 우리동네 돌봄마을 조성 52.2억 원, 아이돌봄종사자 처우개선비 8.1억 원 등, 안심주거는 매입임대주택 공급 지원 201억 원, 청년 및 신혼부부 월세 지원 84억 원 등, 일․생활균형에는 육아기부모 단축 근로시간 급여 보전 7억원, K공공기관형 돌봄 시범모델 구축 7억원 등, 양성평등은 경북형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운영 지원 3억 원, 산모 미역국 밀키트 지원 2.8억 원, 난임부부 확대 지원 2.4억 원 등 기타 지원에는 농번기 돌봄 지원 4.4억 원, 솔로 및 신혼부부 국제크루즈 관광 지원 4억 원 등을 편성했다. 아울러 고유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화를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510억 원, 소상공인육성자금 지원업체이차보전 40억 원, 중소기업운전자금 이차보전 40억 원 등을 편성했다. 이 외에도 안전하고 편리한 도민생활 지원을 위해 하천재해 예방사업 147억 원, 지방도사업 317.9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 84.3억 원, 경북형 재난대응체계(K-citizen first) 프로젝트 20.7억 원 등을 편성하며, 시군조정교부금 1천557억 원, 교육청전출금 1천104억 원 등 법정․의무적 경비도 추가 편성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추경은 국가의 명운이 걸린 저출생 문제에 대해 전 직원과의끝장토론, 각계 전문가와의 협의를 통해 발굴한 시책을 속도감 있게사업화하기 위해서둘러 추경예산을 편성하게 됐다”고 밝히고, “국가 위기상황에서 대한민국을 일으킨 경북의 저력으로 저출생과의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가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도의회 상임위원회와예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3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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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세 체납 절반으로 뚝! 확 줄인다!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와 22개 시군은 15일부터 6월 28일 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이고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친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방세 체납액 1천847억 원 중 739억 원(40%)을 다양한 징수 기법을 활용해 징수한다. 우선 경북도는 기획조정실장과 시군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한 체납정리단을 구성해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한다. 체납정리단은 체납자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급여, 매출채권 등 전방위적인 재산조회로 재산압류, 압류재산의 매각 등 강력하고 신속하게 환가절차를 진행한다. 또한, 압류 및 매각 등 체납처분과 함께,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감치, 출국금지, 관허사업제한 등 행정제재도 병행 실시해 체납자를 지속해서 압박한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한 특별 대책을 수립했는데, 그 첫 번째로 50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 가상화폐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지방세 체납액의 30% 정도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의 강력 징수를 위해 도내 전역에 대한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경찰서 및 도로공사와 합동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도 실시한다. 한편, 실직 및 부도․폐업 등 일시적인 경영 악화로 인한 체납자에게는 분납, 징수유예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부서와 연계해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박시홍 경상북도 세정담당관은 “지방세 체납은 지방재정의 악화와 조세 형평성의 저하 등을 야기하는 만큼 신속한 자진납부를 해달라”고 당부하며,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에는 분납, 유예제도, 사회복지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이 있으니 상담을 받아 해결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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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소방활동 방해 사범에 대해 무관용 원칙 적용!!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달 20일 현장 활동 중인 119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월 24일 경북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이 술을 먹다 넘어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22년, 2023년 구급대원 폭행과 관련해 소방활동방해죄로 총 21명이 기소됐으며 이 중 3명이 징역형을 12명이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1명은 혐의 없음, 5명은 현재 재판 중이다. 올해는 1월부터 3월까지 총 5건의 구급대원 폭행 사건이 발생해 작년 같은 기간 2건 발생한 것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다. 소방기본법상 현장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협박하거나 소방 장비를 파손하는 등 소방 활동을 방해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소방활동방해죄는 일반 폭행, 협박죄와는 달리 반의사불벌죄가 아니어서 피해자의 처벌 불원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처벌받는다. 또한. 소방 활동 방해 사범 대부분이 음주에 의한 폭행으로 확인됐는데, 소방활동방해죄 경우에는 형법 제10조 제1항, 제2항의 음주로 인한 형벌 감경 조항이 적용되지 않아 죄를 범하면 실형까지 선고받는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구급대원 등 소방대원의 현장 활동을 폭행, 협박으로 방해하는 소방 활동 방해 사범에 대해서는 엄정 수사 및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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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춘카페’이용할 미취업 청년 모집한다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는 지역 카페를 거점으로 청년의 취·창업 준비와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2024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에 참여할 미취업청년 1천650여 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7개 시・군(포항시, 경주시, 구미시, 영천시, 경산시, 영양군, 영덕군)에 주소를 둔 19세~39세 미취업 청년 또는 7개 시군에 있는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대학원생 포함) 중 경상북도에 주소를 둔 미취업 청년이다. 시・군은 4~5월 중 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경상북도 청년 대표홈페이지 청년e끌림(https://gbyouth.co.kr)과 해당 시・군에 문의하면 된다. ※ 「2024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 시・군별 참가자 모집 일정 ▹ 포항시: 5월초(054-270-5194) ▹ 경주시: 4월중(054-760-7969) ▹ 구미시: 4월중(054-480-2522)▹ 영천시: 4.1~4.30.(054-330-6707) ▹ 경산시: 4.8.~(053-810-6623) ▹ 영양군: 5월초(054-680-6583) ▹ 영덕군: 5월초(054-730-6341)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은 카페를 자기 계발 및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MZ세대의 트렌드(카공족)*를 반영한 사업으로, 미취업 청년들은 지원받은 이용료(1인당 최대 7만 점 모바일 포인트 형태)로 카페를 이용한다. 이 밖에도 청춘카페에서 제공하는 특성화된취·창업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지역 소재 기업의 취업정보를 제공받는다. * 카공족 :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 또, 청춘 카페에는 지역기업을 홍보하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우수 인력 유치와 기업 홍보를 진행한다. 정성현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꿈이음 청춘카페와 같이 지역 청년들이 체감하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경북에 사니까 참 좋다’는 말을 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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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대한민국 사과산업 틀을 바꾼다!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가 야심 차게 시범 도입한 ‘경북 미래형사과원(다축형)’이 대한민국 사과 산업의 틀을 바꾼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 중 하나인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은 우리 도가지난해부터 중점적으로추진하는 경북 사과 산업 생산구조 대전환의 핵심사업인 다축형 사과원 조성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졌다. 전통 사과원 ➪ 신경북형 사과원 ➪ 경북 미래형 사과원 <2축> <4축> 1세대 주간형 (‘70~‘90년대) 2세대 방추형 (‘96~‘20년) 3세대 다축형 (‘10년 중반~) * 사과 주간 형태를 방추형에서 다축형(2축~10축)으로 전환하여기계화가 가능한 평면형 사과원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은 20ha 내외 규모로 스마트 과수원을 도입한 특화단지 조성, 재해 예방시설, 공동농기계를 필수 시설로 도입해생산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정부는 다축형 사과원을 기반으로 2030년까지1,200ha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해2월에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경북 미래형사과원 조성계획 수립과 올해까지 사업비 73억원을 투입해 60ha를 조성하는 등 2026년까지 300ha의 재배면적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발표로 경북도 핵심 사업이 국비 핵심 사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마련됐으며, 도내 다축형 사과원 조성 확대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경북도는 미래형 사과원(다축형) 조성을 확대하기 위해선재배 기술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2022년부터 경북농민사관학교에서 ‘다축형 재배 기술 과정’을 운영해 최신 재배 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다축형 재배 기술 과정은 전문 교육기관, 대학교, 선도 농가의 이론과 현장 교육 등 짜임새 있게 구성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운영으로 인해 현재 도내 다축형 재배면적은 2022년 대비2배 정도 증가된 158ha가 조성돼 있다. 경북도는 이번 미래형 사과원 조성 사업이 정부 정책에 반영된 것은 30년 전 ‘신경북형 사과원’을 개발해 사과 산업을 주도했던 당시처럼 다시 한번 대한민국 과수산업의 전반전인 틀을 바꿀 것이라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경북도는 ‘과수 냉해 피해 예방용 열풍방상팬 면세유 지원’, ‘다축형 사과원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과수 거점 APC 신규 설치’ 등 현장 목소리를 적극 건의해 이번 정부 계획에 반영시켰다. 경북도는 유통 분야에서도 과수 생산 대전환에 발맞춰 유통구조의 혁신을 도모한다. 도는 그동안 거점 APC 확대와 기존 APC의 스마트화를 중심으로 유통 대전환을 함께 추진해 왔는데 이러한 스마트화 전략도 정부 정책에 반영됐다. 도는 현재 김천 신규 거점 APC를 신축 중이며, 이번 계획에도 추가 건립이포함되어 유통 분야 또한 대변혁을 앞두고 있다. * 거점APC (’24) 3개소→(’25) 4개소→(’26) 5개소 경상북도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은 "사과 산업 생산 구조 대전환을 통해 다시 한번 과수 산업을 주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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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내외, 주민들과 함께 소중한 선거권 행사
경북 도=이화조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부인 김재덕 여사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예천군 호명읍 사전투표소에서 주민들과 함께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아침 출근 전 사전투표소를 찾은 이 지사는 도민이 투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새벽부터 현장에서 근무하는 투표소 종사자들을격려하고, 투표가 마무리될 때까지 공정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이 지사는 “이번 선거는 저출생, 지방소멸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나라와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선거권을 꼭 행사해 주기 바란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선거에 대비해 1월 15일부터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투명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선거일인 10일에는 투ㆍ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선거는 오는 4월 10일(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22개 시·군 926개 투표소(사전투표소 323개소)에서 진행되며, 유권자 수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수 228만 2천938명보다 6만 1천536명이 감소한 222만 1천402명이다. ※ 사전투표기간 : 4. 5. ~ 4. 6.(06: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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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저출생 극복 제1회 추경 예산안 편성
-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는 저 출생을 국가소멸이 걸린 안보문제로 규정하고 이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총 7천933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지난 2월 ‘저출생과의 전쟁’선포에 따른 후속조치로 경북이 저 출생 극복의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가용한모든 재정역량을 총동원해 예산을 편성했다. [2024년도 경상북도 제1회 추경예산 규모] 구 분 예 산 액 기 정 액 추 경 증감율 계 13조 4,011억원 12조 6,078억원 7,933억원 6.3% 일 반 회 계 11조 8,366억원 11조 1,193억원 7,173억원 6.4% 특 별 회 계 1조 5,645억원 1조 4,885억원 760억원 5.1% 주요 추경예산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국민에게 와 닿는 경북 주도 K-저출생 극복’을 목표로 ‘△완전돌봄,△안심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등저출생 극복 과제에 727억 원(도비 541억 원)을 투자했으며, 도비 541억 원은 법정․의무적경비, 중앙지원사업 등을 제외한 순수 자체사업비(1천709억 원)의 31.7%에 달하는 규모다. 세부 사업별 추경예산은 완전돌봄 분야에는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지원 60억 원, 우리동네 돌봄마을 조성 52.2억 원, 아이돌봄종사자 처우개선비 8.1억 원 등, 안심주거는 매입임대주택 공급 지원 201억 원, 청년 및 신혼부부 월세 지원 84억 원 등, 일․생활균형에는 육아기부모 단축 근로시간 급여 보전 7억원, K공공기관형 돌봄 시범모델 구축 7억원 등, 양성평등은 경북형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운영 지원 3억 원, 산모 미역국 밀키트 지원 2.8억 원, 난임부부 확대 지원 2.4억 원 등 기타 지원에는 농번기 돌봄 지원 4.4억 원, 솔로 및 신혼부부 국제크루즈 관광 지원 4억 원 등을 편성했다. 아울러 고유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화를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510억 원, 소상공인육성자금 지원업체이차보전 40억 원, 중소기업운전자금 이차보전 40억 원 등을 편성했다. 이 외에도 안전하고 편리한 도민생활 지원을 위해 하천재해 예방사업 147억 원, 지방도사업 317.9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 84.3억 원, 경북형 재난대응체계(K-citizen first) 프로젝트 20.7억 원 등을 편성하며, 시군조정교부금 1천557억 원, 교육청전출금 1천104억 원 등 법정․의무적 경비도 추가 편성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추경은 국가의 명운이 걸린 저출생 문제에 대해 전 직원과의끝장토론, 각계 전문가와의 협의를 통해 발굴한 시책을 속도감 있게사업화하기 위해서둘러 추경예산을 편성하게 됐다”고 밝히고, “국가 위기상황에서 대한민국을 일으킨 경북의 저력으로 저출생과의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가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도의회 상임위원회와예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3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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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저출생 극복 제1회 추경 예산안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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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세 체납 절반으로 뚝! 확 줄인다!
-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와 22개 시군은 15일부터 6월 28일 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이고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친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방세 체납액 1천847억 원 중 739억 원(40%)을 다양한 징수 기법을 활용해 징수한다. 우선 경북도는 기획조정실장과 시군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한 체납정리단을 구성해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한다. 체납정리단은 체납자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급여, 매출채권 등 전방위적인 재산조회로 재산압류, 압류재산의 매각 등 강력하고 신속하게 환가절차를 진행한다. 또한, 압류 및 매각 등 체납처분과 함께,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감치, 출국금지, 관허사업제한 등 행정제재도 병행 실시해 체납자를 지속해서 압박한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한 특별 대책을 수립했는데, 그 첫 번째로 50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 가상화폐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지방세 체납액의 30% 정도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의 강력 징수를 위해 도내 전역에 대한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경찰서 및 도로공사와 합동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도 실시한다. 한편, 실직 및 부도․폐업 등 일시적인 경영 악화로 인한 체납자에게는 분납, 징수유예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부서와 연계해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박시홍 경상북도 세정담당관은 “지방세 체납은 지방재정의 악화와 조세 형평성의 저하 등을 야기하는 만큼 신속한 자진납부를 해달라”고 당부하며,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에는 분납, 유예제도, 사회복지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이 있으니 상담을 받아 해결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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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소방활동 방해 사범에 대해 무관용 원칙 적용!!
-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달 20일 현장 활동 중인 119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월 24일 경북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이 술을 먹다 넘어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22년, 2023년 구급대원 폭행과 관련해 소방활동방해죄로 총 21명이 기소됐으며 이 중 3명이 징역형을 12명이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1명은 혐의 없음, 5명은 현재 재판 중이다. 올해는 1월부터 3월까지 총 5건의 구급대원 폭행 사건이 발생해 작년 같은 기간 2건 발생한 것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다. 소방기본법상 현장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협박하거나 소방 장비를 파손하는 등 소방 활동을 방해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소방활동방해죄는 일반 폭행, 협박죄와는 달리 반의사불벌죄가 아니어서 피해자의 처벌 불원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처벌받는다. 또한. 소방 활동 방해 사범 대부분이 음주에 의한 폭행으로 확인됐는데, 소방활동방해죄 경우에는 형법 제10조 제1항, 제2항의 음주로 인한 형벌 감경 조항이 적용되지 않아 죄를 범하면 실형까지 선고받는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구급대원 등 소방대원의 현장 활동을 폭행, 협박으로 방해하는 소방 활동 방해 사범에 대해서는 엄정 수사 및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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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춘카페’이용할 미취업 청년 모집한다
-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는 지역 카페를 거점으로 청년의 취·창업 준비와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2024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에 참여할 미취업청년 1천650여 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7개 시・군(포항시, 경주시, 구미시, 영천시, 경산시, 영양군, 영덕군)에 주소를 둔 19세~39세 미취업 청년 또는 7개 시군에 있는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대학원생 포함) 중 경상북도에 주소를 둔 미취업 청년이다. 시・군은 4~5월 중 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경상북도 청년 대표홈페이지 청년e끌림(https://gbyouth.co.kr)과 해당 시・군에 문의하면 된다. ※ 「2024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 시・군별 참가자 모집 일정 ▹ 포항시: 5월초(054-270-5194) ▹ 경주시: 4월중(054-760-7969) ▹ 구미시: 4월중(054-480-2522)▹ 영천시: 4.1~4.30.(054-330-6707) ▹ 경산시: 4.8.~(053-810-6623) ▹ 영양군: 5월초(054-680-6583) ▹ 영덕군: 5월초(054-730-6341)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은 카페를 자기 계발 및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MZ세대의 트렌드(카공족)*를 반영한 사업으로, 미취업 청년들은 지원받은 이용료(1인당 최대 7만 점 모바일 포인트 형태)로 카페를 이용한다. 이 밖에도 청춘카페에서 제공하는 특성화된취·창업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지역 소재 기업의 취업정보를 제공받는다. * 카공족 :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 또, 청춘 카페에는 지역기업을 홍보하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우수 인력 유치와 기업 홍보를 진행한다. 정성현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꿈이음 청춘카페와 같이 지역 청년들이 체감하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경북에 사니까 참 좋다’는 말을 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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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춘카페’이용할 미취업 청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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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대한민국 사과산업 틀을 바꾼다!
-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가 야심 차게 시범 도입한 ‘경북 미래형사과원(다축형)’이 대한민국 사과 산업의 틀을 바꾼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 중 하나인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은 우리 도가지난해부터 중점적으로추진하는 경북 사과 산업 생산구조 대전환의 핵심사업인 다축형 사과원 조성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졌다. 전통 사과원 ➪ 신경북형 사과원 ➪ 경북 미래형 사과원 <2축> <4축> 1세대 주간형 (‘70~‘90년대) 2세대 방추형 (‘96~‘20년) 3세대 다축형 (‘10년 중반~) * 사과 주간 형태를 방추형에서 다축형(2축~10축)으로 전환하여기계화가 가능한 평면형 사과원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은 20ha 내외 규모로 스마트 과수원을 도입한 특화단지 조성, 재해 예방시설, 공동농기계를 필수 시설로 도입해생산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정부는 다축형 사과원을 기반으로 2030년까지1,200ha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해2월에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경북 미래형사과원 조성계획 수립과 올해까지 사업비 73억원을 투입해 60ha를 조성하는 등 2026년까지 300ha의 재배면적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발표로 경북도 핵심 사업이 국비 핵심 사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마련됐으며, 도내 다축형 사과원 조성 확대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경북도는 미래형 사과원(다축형) 조성을 확대하기 위해선재배 기술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2022년부터 경북농민사관학교에서 ‘다축형 재배 기술 과정’을 운영해 최신 재배 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다축형 재배 기술 과정은 전문 교육기관, 대학교, 선도 농가의 이론과 현장 교육 등 짜임새 있게 구성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운영으로 인해 현재 도내 다축형 재배면적은 2022년 대비2배 정도 증가된 158ha가 조성돼 있다. 경북도는 이번 미래형 사과원 조성 사업이 정부 정책에 반영된 것은 30년 전 ‘신경북형 사과원’을 개발해 사과 산업을 주도했던 당시처럼 다시 한번 대한민국 과수산업의 전반전인 틀을 바꿀 것이라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경북도는 ‘과수 냉해 피해 예방용 열풍방상팬 면세유 지원’, ‘다축형 사과원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과수 거점 APC 신규 설치’ 등 현장 목소리를 적극 건의해 이번 정부 계획에 반영시켰다. 경북도는 유통 분야에서도 과수 생산 대전환에 발맞춰 유통구조의 혁신을 도모한다. 도는 그동안 거점 APC 확대와 기존 APC의 스마트화를 중심으로 유통 대전환을 함께 추진해 왔는데 이러한 스마트화 전략도 정부 정책에 반영됐다. 도는 현재 김천 신규 거점 APC를 신축 중이며, 이번 계획에도 추가 건립이포함되어 유통 분야 또한 대변혁을 앞두고 있다. * 거점APC (’24) 3개소→(’25) 4개소→(’26) 5개소 경상북도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은 "사과 산업 생산 구조 대전환을 통해 다시 한번 과수 산업을 주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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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내외, 주민들과 함께 소중한 선거권 행사
- 경북 도=이화조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부인 김재덕 여사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예천군 호명읍 사전투표소에서 주민들과 함께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아침 출근 전 사전투표소를 찾은 이 지사는 도민이 투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새벽부터 현장에서 근무하는 투표소 종사자들을격려하고, 투표가 마무리될 때까지 공정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이 지사는 “이번 선거는 저출생, 지방소멸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나라와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선거권을 꼭 행사해 주기 바란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선거에 대비해 1월 15일부터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투명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선거일인 10일에는 투ㆍ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선거는 오는 4월 10일(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22개 시·군 926개 투표소(사전투표소 323개소)에서 진행되며, 유권자 수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수 228만 2천938명보다 6만 1천536명이 감소한 222만 1천402명이다. ※ 사전투표기간 : 4. 5. ~ 4. 6.(06: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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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주의! 끓였던 음식도 보관관리 필요해요
-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는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특히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리음식 보관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식중독 발생이 많은 이유는 낮에는 기온이 높으나 아침과 저녁에는 쌀쌀한 날씨로 음식물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낮고, 야외 활동 증가로 음식을 장시간 상온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음식을 제대로 익히지 않았거나 상온에 방치하는 것이 주 원인으로 음식 조리·보관 시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조리 식품의 보관방법과 온도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 균은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드는 특성이 있어 음식을 끓였던 경우라도 다시 증식하는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대량으로 조리된 식품의 보관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 아포(spore) :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등의 세균이 고온, 건조 등 생존이 어려운 환경에서 만들어내는 것으로 아포형태로 휴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가 다시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아포에서 깨어나 다시 증식 따뜻하게 먹는 음식은 60℃ 이상, 차갑게 먹는 음식은 빠르게 식혀서 5℃ 이하에서 보관해야 하며, 보관된 음식을 먹을 때는 75℃ 이상으로 반드시 재가열해야 한다. 또한 봄철 나들이 할 경우 조리된 도시락은 아이스박스를 이용하여 보관·운반하고, 김밥 등 조리식품은 2시간 이내 섭취해야 한다. 그리고 육류와 수산물, 어패류는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하지 말고 75℃(어패류 85℃)이상에서 1분이상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식중독은 특정 계절에만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구분 사용하기 ▲익혀먹기 ▲세척·소독하기 ▲끓여먹기 ▲보관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 6대수칙을 늘 실천하여야 한다. * 계절별 주의해야 할 식중독 : 봄(퍼프린젠스), 여름(병원성대장균, 장염비브리오 등), 가을(살모넬라 등), 겨울(노로바이러스 등)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 “식중독은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식중독 예방요령 등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홍보·안내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생활 환경 조성에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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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황사 위기경보‘관심’발령
-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는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 유입에 따라 28일 17시기준 경북,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남지역에 황사 위기 경보‘관심’ 단계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 황사로 인한 3월 29일 미세먼지(PM10) “매우 나쁨(일평균 150㎍/㎥ 초과)" 예보 이에, 경상북도는 황사 유입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황사 발생 대비 국민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선, 가정에서는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사전에점검하고, 노약자 등 황사에 취약한 계층은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학교와 같은 교육기관은 황사 대비 행동 요령을 지도해야 한다. 부득이한 외출 시에는 황사·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을 막을 수 있는 KF94 또는 KF80 보건용 마스크를 써야 한다. 농촌지역에서 운동장이나 방목장에 있는 가축은 축사 안으로 신속히 대피시켜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축사의 출입문과 창문을 닫아황사 유입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노지에 방치·야적된 사료용 건초, 볏짚 등은 비닐이나 천막으로 덮는다. 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 외부 공기와 접촉을 줄여야 한다. 조현애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기상청의 예보를 잘 살피고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는 등 철저한 위생 관리와 국민 행동 요령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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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우가격 안정과 고급육 생산 확대에 총력
-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는 한우두수 감축과 개량으로 고급육 생산을 확대 하는 등 한우가격 안정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도는 최근 소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사육농가에송아지 생산을 목적으로 기르는 암소 비육사양 전환과 조기 출하 지원 등 한우가격 안정을 위해 대책을 펼치고 있다. 한우 산지가격은 2021년 정점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가 장기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사료 값 상승과 경기침체 등으로 생산비가 농가수취가격 보다 높아 사육농가 시름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 한우산지가격 -수소(거세,600kg): 2020년)763만 원→2021년)819→2022년)754→2023년) 669 -암송아지(6~7개월): 2020년)344만 원→ 2021년)363→2022년)274→2023년) 224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는 가격하락의 주요원인으로한우도축물량증가에 따른 공급과잉을 꼽고 있으며, 향후 적정한 수급관리가 이루어질 경우소 값도 안정화 된다고 전망한다. 경북도는 적정 사육두수 유지 관리를 위해 자체예산으로 2022년부터암소 조기 도축출하 시 농가에 장려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국비를 지원 받아 암소 송아지 생산 억제와 비육 사양을 위한 난소결찰비용을 추가로 지원한다. 사육규모 감축에 따른 농가 손실 방지와 소득 향상을 위해한우 유전능력 분석, 수정란 이식 등 품종개량으로 우량가축 선발과고급육 생산에 투자를 확대한다. 사료구매자금과 사료첨가제 지원, 조사료 생산 확대 등 농가경영비 경감을 위한 대책도 추진한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경북도는 한우 수급 관리와 고급육 생산 확대에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내 한우사육두수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였으나, 경북의 2023년 4분기한우사육두수는 75만두로 전년동기 보다4.4% 감소(전국 347만 7천두, 전년대비 2.3% 감소)했으며, 2023년 12월가임암소두수는33만 7천두(전국 168만 3천두, 전년대비 0.5% 증가)로 전년대비 0.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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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우가격 안정과 고급육 생산 확대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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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청렴실천 의지 담은 청렴서한문 발송
- 경북 도=이화조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특별도 경상북도의 강력한 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서한문을 발송하고 전 직원 동참을 강조했다. 내부 시스템을 통해 전 직원에게 발송된 청렴서한문에는 ▲도지사의 강력한 청렴의지 표명,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 ▲청렴특별도인 경상북도의 위상 정립을 위한 공직자의 동참 유도, ▲4년 연속 권익권익위원회 청렴도평가 상위권 달성에 대한 공직자 격려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경상북도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17개 시도 중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는 등 2020년 이후 4년 연속 청렴도 최상위권을 달성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청렴도 최상위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방이 중심되서 새로운 정책들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청렴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면서 “올해도 나부터 앞장서서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관행이 발붙일 곳 없는 청렴한 경상북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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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청렴실천 의지 담은 청렴서한문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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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코로나19 첫 백신 접종현장 방문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6일 오전 9시 코로나19 백신(AZ) 도내 첫 접종현장인 안동시보건소를 방문해 접종자와 보건소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도내 백신 첫 접종자는 애명노인마을에 근무하는 사무국장 이상국(남/47)씨로 그는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 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을 받았다. 이상국씨는 "입소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서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접종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어르신을 돌봐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접종 소감을 밝혔다. 이철우 지사는 “오늘은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이 있는 날로 이제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일상으로 돌아가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며, “도민들께서도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접종 순서가 되면 빠짐 없이 접종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26일부터 요양병원·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 433개소의 65세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 2만600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3월중 코로나19 치료병원 6개소, 종사자 1천822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등 총 439개소 2만2천422명에 대해 접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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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코로나19 첫 백신 접종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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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수출유관기관과 기업방문... 현장 목소리 듣는다
- 경북도는 24일 구미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 경북지역본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경지원단 및 구미분소, 경북수출기업협회 등 수출지원기관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방문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기회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먼저 (사)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배영일 회장)는 650여 개사의 기업회원으로 구성된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기업인 단체다. 회원상호간 수출증대를 도모하고 일자리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참석한 회장단 기업체 대표들은 “코로나19로 기업체 대표들은 해외출장이 어렵고 수출계약 후 물품선적 시 물류비 급상승 등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여 수출에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경북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이준호 본부장)는 온라인무역사절단, 비대면 수출상담회, 수출컨설팅, 개별전시박람회 참가, 해외규격인증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지 바이어 방문은 힘들지만 비대면사업 추진으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구경북지원단(이광호 단장)과 구미분소(조상제 소장)와는 전략품목패키지사업, 해외지사화 및 공동물류지원사업, 해외시장조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 방문이 어려운 도내 수출 기업체를 대신하여 각종 수출마케팅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광호 단장은 “무엇보다도 양질의 바이어를 발굴하여 지역에 소재한 기업들과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해외무역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수출기업인 ㈜미진화장품(장원표 대표이사, 마스크팩 전문제조업체)을 방문하여 수출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미국과 러시아, 일본 등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장대표는 물류비, 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수출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경북도와 수출지원 유관기관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강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배성길 일자리경제실장은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들과 수출기업들을 돕고 있는 수출지원 유관기관의 노력에 감사하며, 경북도와 수출유관기관이 협력해 30여 가지 수출마케팅사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수출경쟁력강화사업을 활용한 수출물류비 지원과 기업 맞춤형지원 서비스 제공, 비대면 수출지원사업에 수출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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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수출유관기관과 기업방문... 현장 목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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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자료, 조선시대 정부문서 발췌... 총서발간
- 경상북도 독도사료연구회(대표 염정섭 한림대 교수)는 지난 23일 경북도 동부청사에서 연구회를 개최하고, 2020년도 연구성과물인 ‘독도관계 한국사료총서2’를 경상북도에 제출했다. 연구회가 발간한‘독도관계 한국사료총서2’는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왕조․대한제국 정부 문서 전체를 대상으로 울릉도․독도관련 자료만 수합하여 번역한 것이다. 1841년부터 1910년에 걸친 시기의 정부 문서에서 울릉도․독도 관련 기사는 61종의 사료에서 총 357건이었다. 61종의 사료는 크게 관보류(1종 57건), 법령류(3종 17건), 사법류(2종 28건), 중앙행정문서(29종 106건), 지방행정문서(26종 149건)로 구분된다. 관보는 울릉도․독도 관련 기사를 총 57건 찾을 수 있었으며, 사료의 특성상 주로 관리의 임면, 징계, 포상, 평가 등 인사 관련 기록이 보였다. 법령류에는 칙령, 주본, 주본존안의 3종에서 17건의 기사를 찾았으며, 울릉도를 군으로 승격하고 그 속도까지 총괄하는 군수를 임명하라는‘칙령 제41호’등 널리 알려진 법령들도 있다. 사법류에는 사법품보, 훈지기안의 2종에서 28건의 기사에서 울릉도에서 벌어진 살인, 폭행, 절도 등 각종 사건 사고들에 관한 기록이 보였다. 중앙행정문서 29종에서 106건의 기사를 찾았고, 울릉도 내 일본인들의 철수를 일본과 교섭한 내역을 알 수 있는 내부래거문, 외부일기 등의 자료가 주목된다. 지방행정문서 26종에서 149건의 기사를 찾았는데, 특히 서계소보관록, 영좌병영계록, 예방색래보관록, 형방래보관록등은 경상도 지역의 실무 관리들이 울릉도․독도관련 업무를 추진하면서 경험한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기록한 것으로 이 사료집을 통해 최초로 소개되는 것들이다. 한편, 경상북도 독도사료연구회는 지난 2010년에 발족하여 2018년까지 9년간 일본사료 21편을 번역․출판하고 2019년부터 한국사료 번역을 시작하여 2019년에는 관찬사료 4종(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일성록, 비변사등록)에서 울릉도․독도 기사를 발췌 번역한‘독도관계 한국사료총서 1’을 발간했다. 염정섭 연구회 대표(한림대 교수)는 “지난 1년간 연구회 회원들과 장시간에 걸쳐 번역과 토론을 거듭한 끝에 탄생한 책이다”며, “이 책에 수록된 공문서 중에는 울릉도 개척과정, 울도군 설치 경위, 그리고 수토의 구체적인 준비 양상은 물론 울릉도 주민과 일본인 사이의 경제활동, 갈등 양상 등 이 책에서만 찾아 볼 수 있는 기사도 수록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독도사료연구회에서 조선왕조와 대한제국의 정부 문서 중의 울릉도․독도 관련 기사를 번역해 연구의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독도사료연구회가 국내 사료 발굴과 연구 성과를 집적하고 사료 분석을 통한 역사의 진실을 규명하는 연구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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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코로나19 대응... 중앙과의 호흡 빛났다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163회를 참석해 참석 율 47.5%로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중 가장 많이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이 지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성실하게 참석해 중앙부처에 지역의 현안사항을 적극 건의하는 등 정부와 코로나19 대응에 호흡을 맞춰 왔다. 중대본 회의에서 이 지사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지역의 현안이 있을 때 마다 정세균 국무총리와 관계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왔다. 지난 1월에는 지역의 자가격리 수험생이 실기시험 응시거부를 당하자 정부에 코로나19로 피해를 보는 수험생이 없어야 한다며 구제를 건의했고 이달 10일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수도권과 지방이 다르게 적용될 필요가 있다고 중앙에 건의 했다. 경북도의 코로나19 대응은 중앙정부와 협력을 통하면서도 지자체에서 선도적으로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해 위기를 잘 극복한 성공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경북도는 전국적으로 마스크 대란이 발생했을 때 전국 최초로 경북형 SB필터 교체형 면마스크를 개발 보급했으며, 이 지사는 지난해 4월 국무총리 주재 중대본 회의에서 경북형 마스크 제작과 적극적인 도민 참여 상황을 소개했다. 이에 정세균 국무총리도 경북도의 순발력 있는 대응과 마스크 수급난에 대한 노력을 격려했다. 또한, 지난해 지역의 첫 확진자 발생이후 기하급수적인 환자 발생을 우려해 발생 10일 만에 963병상을 확보해 병실 대란을 사전에 막았으며, 사회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도 선제적으로 추진해 시설내 추가확진자 ZERO를 기록했고 ‘코로나19 대응 총력 주간’을 선포하고 도내 564개소 복지시설에 종사자 9천478명이 참여한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실시했다. 이는 감염병 확산의 성공적인 차단과 함께 집단시설 감염차단의 해법을 제시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이철우 지사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 1년간 경북 정신으로 함께해주신 도민들과 최일선에서 싸워주고 계신 의료진,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이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정세균 국무총리와 부처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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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코로나19 대응... 중앙과의 호흡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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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대폭 확대한다
- 경북도는 올해 노후경유차 감축을 위해 지난해 예산 268억 원보다 3배 이상 늘어난 90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2만9천50대, 매연저감장치부착 등 저공해조치 8천938대, 1톤 LPG화물차 신차 구입 1천494대를 지원한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 조기폐차 시 최대 300만원 지원(단, 매연저감장치 장착불가차량, 영업용차량, 소상공인차량,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차량은 최대 600만원) ▷ 매연저감장치 부착 시 장치가액의 90% 지원 ▷ 1톤 LPG 화물차 신차구매 시 400만원을 지원 한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기준가액의 70%(최대 420만원)를 지원하고 경유차 제외 신차 또는 배출가스 1~2등급 중고차 구매 시 30%(최대 180만원)의 추가보조금 지원한다. 사업 신청방법, 접수기간 등은 차량 등록지 시군 홈페이지에서 사업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해당 시군 환경부서로 하면 된다. 한편, 경북도는 그간 노후경유차 감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2019년에 등록된 5등급 경유차는 23만대였으나, 현재는 17만대로 6만대가 감축됐으며, 올해 4만대를 감축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앞으로도 정부의 그린뉴딜 과제중 하나인 친환경 모빌리티 정책에 발 맞춰 2024년까지 노후경유차 제로화를 추진한다. 차량 등급확인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 환경부 콜센터(1833-7435), KT고객센터(054-114)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조광래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늘어나는 도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난 해 보다 3배 이상의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 한다”면서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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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대폭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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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코로나 1년... 도민 협조와 경북 정신으로 극복,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9일 코로나19 발생 1년을 맞아“지난 1년,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도 위대한 경북 정신과 도민들의 성숙한 협조로 잘 극복해왔다”며,“앞으로는 모든 역량을 민생 살리기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지사는 “코로나19 발생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일상을 회복하지 못한 채 확진자는 지난 2~3월 못지않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다만 초창기에는 집단감염과 병상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도민 모두가 경북 정신을 발휘해 협조해주신 덕분에 현재는 집단감염이 억제되고 충분한 병상을 확보하는 등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백신을 신속하게 접종하고 무엇보다 민생 살리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경북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앞으로 전진해나가겠다”며,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 될 때까지 십시일반 함께 견디며 경북의 저력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전대미문의 위기가 찾아와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한해였지만, 도민들께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시며, 자제와 칩거의 미덕으로 방역에 적극 협조해주시고 내가 아닌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경북인의 희생정신을 보여 주셔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며 먼저 도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도민들 덕분에 경상북도는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2020년 코로나 대응전략으로 ❶ 전국 최초 경북형 마스크 개발․보급, ❷ 신속한 확진자 격리입원 치료병상 확보 ❸ 선제적 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 격리, ❹ 3T시스템 가동이 핵심대응전략으로 꼽았다. 코로나19 핵심대응전략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마스크 대란 ⇨‘전국 최초 경북형 마스크 개발·보급, 스피드한 격리․치료시스템 ⇨ ‘확진자 격리․입원병상 1천503병상 확보, 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 시행 ⇨‘시설내 추가확진자 ZERO, 3T 시스템 선제적 가동 ⇨‘지역 내 코로나 추가확산 방지’ 등이다. ❖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총력 이 지사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행되는 올해는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한 해라 말하고,“2월 말부터 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도내 18세이상 227만명 접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도와 23개 시군에 예방접종시행추진단과 지역협의체 구성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으며, 23개 시․군 국공립시설을 대상으로 접종센터 24개소(시군당 1개소, 포항 2개소) 설치 및 위탁의료기관 1000개소 지정을 중점 추진 중이다. ❖ 코로나19 방역역량 강화 진단검사 관리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요양․정신병원, 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진단검사를 주 1회 이상 실시한다.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의 환자 진료의 편의 제공을 위해, 호흡기전담클리닉을 기존 27개소에서 25개소를 추가 설치, 총 52개소를 운영한다. 또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검사 인력 및 장비 확충으로 1일 검사건수를 500건에서 1000건으로 늘릴 계획이다. ※ 도 역학조사관(2명 → 4명), 11개 시․군 12명 감염병전담병원 환자 수용능력 향상을 위해 의료원 등에 음압병상 36개를 추가로 확충을 추진하며, 생활치료센터는 필요 시 즉시 재가동이 가능토록 예비지정제로 탄력적 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다. “사중구생(死中求生)의 정신으로 도민들과 코로나19 위기 극복하고 민생 살기기에 모든 역량 매진 해나갈 것“ 경북도는 앞으로 철저한 방역과 함께, 모든 행정력을 민생 살리기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26일,‘민생살리기 특별본부(T/F)’를 출범하고,‘경북형 민생 氣살리기 1차 대책’을 발표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경북형 민생 氣살리기 1차 대책’은 도정 전 분야에 걸쳐, 총 53개 사업에 1조 761억원의 재원이 투입되고 특히, 소상공인, 중소기업과 위기계층 지원에 집중되고 있으며, 성과들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이 지사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 1년간 경북 정신으로 함께해주신 도민들과 최일선에서 싸워주고 계신 의료진,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아직,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사중구생(死中求生)의 정신으로 모든 도민과 함께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면서, 특히, 민생을 살리는데 모든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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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코로나 1년... 도민 협조와 경북 정신으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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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납세자 입장’에서 고충민원, 위법부당한 처분 해결 나서
- 경상북도는 지방세 납세자 권익보호와 고충민원 해결을 위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납세자가 지방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이나 과세관청의 위법부당한 처분 등을 납세자 입장에서 해결해 주는 제도며, 현재 경상북도와 23개 시군에 배치되어 지방세 관련한 고충민원 처리와 세무상담체납처분 등 권리보호요청, 세무조사기간 연장 및 연기 등 납세자 권리보호와 관련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해 경상북도 전체 납세자보호관 실적은 381건으로 주로 지방세 경정청구에 따른 고충민원, 코로나19로 인한 세무조사 연기신청과 지방세 기한연장, 징수유예 등을 처리했다. 또한, 도는 경제적인 사정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납세자에게 무료로 세무대리인을 지원하는 ‘경상북도 선정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는 납부세액이 1천만원 이하의 과세전적부심사청구이의신청을 제기하는 개인으로서 종합소득금액 5천만원 이하이고 소유재산가액이 5억원 이하인 경우만 가능하다. 김장호 기획조정실장은 “납세자 고충에 대한 상담부터 사후 불복청구에 대한 권리구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주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실질적인 지방세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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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납세자 입장’에서 고충민원, 위법부당한 처분 해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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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수출 청신호...1월 34억 달러로 전년比 24.7% 급증
- 경상북도 올해 첫 수출이 전년 동기 27억 6천 달러 대비 24.7%가 증가한 34억 4천 달러(약 3조 9천억원)를 기록하면서 수출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세계 교역이 위축된 가운데 올해 1월 국가 수출은 480억 달러로 전년 동기 431억 달러 대비 11.4%의 증가세를 보였고, 경북도는 작년 11월부터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면서 올해 1월에는 최고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 2020년 경북도 11월 수출 36억 달러(+16.0%), 12월 38억 달러(+16.6%) * 2021년 경북도 1월 수출 34억 달러(+24.7%) 특히, 올해 1월은 비대면산업 호조에 따라 경북도 주력 수출 10대 품목 가운데 무선통신기기부품(4.2억 달러, 295.1%), 무선전화기(3.3억 달러, 122.1%), 광학기기(2.5억 달러, 104.1%), 평판디스플레이(1.5억 달러, 46.5%) , 자동차부품(1.3억 달러, 22.7%) 등 7개 품목이 증가세를 나타내며 수출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북 총수출액 34억 달러 중 최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수출 1위국 중국이 12.6억 달러(+72.6%)고, 2위 수출국 미국은 5.5억 달러(+33.5%), 3위 베트남 2.3억 달러(+10.0%), 4위 일본은 2.1억 달러(–1.7%), 인도가 5위로 수출액 1.2억 달러(+11.2%)를 기록했다. 도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수출기업을 위해 온라인 해외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먼저 3월 동남아 지역을 시작으로 온라인 무역사절단을 연간 16회 운영하고, 작년에는 전면 취소되었던 해외전시회에도 오프라인 상품전시와 온라인 상담이 결합된 융합형으로 총 19회 참가한다. 신북방․남방지역 등을 대상으로 한 화상수출상담회도 8회 정도 개최하고, 큐텐, 라자다, 아마존, 이베이 등 글로벌 온라인몰에도 150개사를 입점시키고 해외 KOTRA 무역관과 연계한 맞춤형 온라인 수출상담도 지원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재확산, 미․중 갈등 및 보호무역주의 지속 등이 수출회복을 제약할 가능성이 있으나, 도는 수출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겠다”며,“올해도 수출기업들을 대상으로 7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온라인 해외마케팅과 함께 다양한 맞춤형 수출인프라 지원 사업을 실시해 수출기업의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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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수출 청신호...1월 34억 달러로 전년比 24.7%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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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지원으로 마케팅 강화
- 경상북도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로 지역상권이 오프라인 매출급감과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소비 트렌드가 비대면 소비로 전환되는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020년 5월 지자체 최초로 온라인으로‘경북세일페스타’기획전을 실시했다. 도내 중소기업 제품 59개 입점을 시작으로 국내 5개 대형 온라인 쇼핑몰 쿠팡,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공영쇼핑에 입점품평회를 거처 12월말까지 중소기업 입점을 지원하고 온라인 전자 상거래 시장이 급성장 하며, 작년 경북세일페스타는 2,364개 기업이 참여 1천996억 원 판매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경북도 대표 온라인 채널 사이소 전년도 매출 164억 원과 비교하였을 때 상당한 매출규모로 이 성과는 행정안전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적극행정 비대면 대응 수범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경북세일페스타의 운영성과를 분석해보면 매출 TOP10기업은 105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물티슈 제조업체인 ㈜순수코리아를 비롯하여, 한우리영농조합법인(사과) 52억원, 하모니데코(침구) 47억원, 대구농산 강동지점(곡물) 36억원, 웨스트윙(이유식) 23억원, 오케에프(음료) 22억원, 주식회사 키즈마루(커피) 18억원, 드림제지(물티슈) 18억원, 오가닉K(세탁조클리너) 17억원, 농협경제지주(주)(사과) 1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부터 경북도에서는 경북형 뉴딜사업으로 채택하여 경북 중소기업의 온라인 입점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기업지원 시스템으로 경북세일페스타를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온라인 입점에 관한 원스톱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온라인 입점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2월부터 연중 공모, 온라인 입점 사전교육을 통해 온라인 입점절차 이해와 경북 셀러 마케팅교육을 실시하고 민간유통MD상담 지원과 온라인 입점을 위한 GB런칭을 통해 입점기업을 선정,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HIT상품 개발, 상품개선 및 수익률 컨설팅, 프로모션 홍보 등이 사업신청과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연중으로 경북의 시책, 명소, 특산물 체험단 컨텐츠 생성으로 경북세일페스타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제품 홍보 및 상품구매로 연동시킬‘일당백 꿀알바 프로젝트’를 실시해 인지율 및 참여도를 제고하는 등 경북세일페스타를 경북의 대표 온라인 콘텐츠로 부각시킬 예정이다. 경북세일페스타는 올해는 2개 채널(롯데ON, SSG 추가 예정)을 추가하여, 온라인 유통플랫폼 7개 채널에 입점을 지원하며, 채널별 참여기업도 연중 모집한다. 연중 테마별, 채널별 제품을 기획 구성하여 기획전으로 추진, 메인화면과 검색 광고 노출 등 유입경로 강화와 효과적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쿠팡 등과 협업하여 제품품평회를 거쳐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 상품을 선정하고 제품마케팅, 판매, AS 등을 온라인 업체가 전담하게 되어 안정적인 마케팅 지원이 가능하여 기업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21년도에는 입점기업 5,000개, 판매실적 5,000억원을 목표로 경북형 세일페스타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경상북도는 도내 중소기업 모두가 입점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청년CEO기업 등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을 다각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철우 지사는 “경쟁력 있는 지역의 중소기업 제품이 만들기만 하면 팔수 있도록 경북도가 그 길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경북기업의 모든 제품이 온라인에서 팔 수 있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경북의 제품을 쉽게 살 수 있는 경북세일페스타를 하나의 콘텐츠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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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지원으로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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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생명에너지원’곤충산업 육성 본격화
- 경상북도는 대학-기업-연구기관-생산자단체 원팀(One Team) 협력을 통해 신생명에너지원(대체단백질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곤충에 방점을 두고 곤충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도는 “코로나19 확산과 세계 인구수 증가에 따른 식량안보 위기 대응책으로 곤충을 새로운 단백질 공급원으로 육성, 식용 곤충산업 핵심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본격적인 곤충산업 육성을 예고한 바 있다. 곤충은 소, 돼지보다 10분의 1의 사료로 단백질 1kg을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메탄․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은 2천850분의 1배, 물 사용량은 1천500분의 1에 불과하여 최근 주요 키워드인‘그린뉴딜’과‘탄소중립’에 맞물려 친환경․저탄소 단백질‘신생명에너지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기업, 연구기관과 연계한 원팀(One Team) 협력을 통해 △원료공급 안정화 △생산․가공기술 고도화 △일반식품화 △유통 활성화 총 4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곤충산업 도약의 발판을 만든다. 도는 원료공급 안정화를 위해 곤충 및 양잠 생산자단체와 연계하여 곤충원료 대량 전처리ㆍ1차 가공시설 건립과 ICT 기반 스마트 사육모델 연구를 추진하고, 생산자단체는 공장형 생산체계 구축을 통해 고품질 곤충원료 및 소재를 기업과 가공업체에 연중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 생산․가공기술 고도화는 경북대학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연계하여 식용곤충 대량사육 신기술 및 기능성 먹이원 개발을 추진하며,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단백질 추출 등 기업 맞춤형 원료 가공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곤충원료 기반 일반식품 개발은 육가공전문기업인 에쓰푸드(주)와 협력하여 특정 소비자층을 겨냥한 육가공식품 및 간식류 개발에 나서며, 올해 테스트 판매 및 정식 출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유통 활성화는 (재)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과 연계하여 경북 온라인쇼핑몰 ‘사이소’,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유통거점을 확대․신설하고 다양한 홍보 및 할인기획전으로 소비장벽 완화와 곤충식품에 대한 일반 소비자의 인식개선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성을 극대화한 결과물들은 유기적 연계를 통해 현재 곤충산업 전반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이 뛰어드는 산업 환경조성은 물론, 안정적인 농가 소득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도는 ’21년 곤충산업 분야에 4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에쓰푸드(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곤충산업의 지속적인 육성 및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이미 체결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곤충은 단백질원으로써의 영양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환경적 가치, 경제적 가치 또한 뛰어나, 여러 측면에서 우리가 육성해 나가야할 산업이다”며, “뉴노멀 시대에 분야별 전문기관의 상호협력은 꼭 필요한 선택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도가 곤충산업의 문제점들을 해소하는 키맨(Keyman) 역할을 수행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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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생명에너지원’곤충산업 육성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