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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2024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 공시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28일 민선 8기 지역 일자리 공시제 추진에 따른 ‘2024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공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김천시는 고용률 70.7%, 취업자 6만1천900명 달성을 목표로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직업훈련, 인프라 구축 등 7천136개 일자리 사업에 534억의 예산을 투입한다.   저 출생 극복과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해 ▲아이 돌봄 지원 사업 ▲아이 행복도우미 지원 사업▲청년(창업 지원) 센터 운영 ▲청년 창업 지역 정착 지원 사업▲기업체 직무 체험 ▲청년 근로자 369 미래 희망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김천형 안심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빌리티 기업 활성화를 위한 안전 환경 구축 지원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신중년 고용 지원 ▲김천 희망드림 일자리 사업 ▲노인·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김충섭 시장은“김천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기반을 두루 갖추고 있는 선도 도시로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또한, 지역 실정에 맞는 김천형 안심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청년, 여성, 신중년, 어르신, 장애인 등 시민 모두가 함께하고 부족함이 없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역 일자리 공시제’는 매년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달성하고자 하는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제시하고 고용노동부와 상호 협조해 지역 맞춤형 고용정책을 추진 및 활성화하는 제도로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에 관한 내용은 김천시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지역 고용정보 네트워크 누리집(www.re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천시는 민선 7기, 8기를 통틀어 15세 이상 64세 이하 고용률이 지속 우상향 하는 전국 지자체 3곳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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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결핵 없는 건강한 김천! 함께 응원해요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3. 24.)과 결핵 예방 주간(3. 18.~3. 22.)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 조기 퇴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먼저 지난 19일 김천농협 하나로마트 전정에서 룰렛을 통한 결핵 상식 퀴즈를 진행하고,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결핵환자 2명 중 1명이 65세 이상 어르신인 점을 고려해 21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결핵 바로 알기와 올바른 기침 예절 실천하기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고,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65세 이상 1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홍보했다. 아울러 참진드기에게 물려서 발생하는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기에 시기적절하게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교육했다.   이외에도 BCG 예방접종 후 결핵 면역력이 서서히 떨어지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결핵이란 무엇인가’ 홍보 영상교육을 예방 주간 동안 진행해 전파력이 큰 학교 감염 예방에 힘쓰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이미 사라진 질병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이 2위다. 결핵 예방과 검진으로 결핵 없는 건강한 김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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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김천시, 구미·상주·칠곡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협력 공고히 다져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구미시·상주시·칠곡군과 함께 지난해 자치단체장들의 상호기부에 이어 올해는 부단체장들이 각 지역에 상호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힘을 보탰다.   지난 12일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은 집무실에서 직접 ‘고향사랑e음’에 접속 기부를 마쳤다.   홍성구 부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해 1월 체결한 ‘고향사랑기부제 공동협력 활성화 협약’에 따라 구미시, 상주시, 칠곡군과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각 지역 축제와 행사에 함께 참여하는 등 공동 홍보 및 모금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4개 시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여러 행정적인 부분에서의 협력관계가 이어지길 기대하며 서로의 지역을 응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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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김천시, 저 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 전개!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과 지원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범시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 모금 기간은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며, 공공기관‧사회단체‧기업체‧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저 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 사업비로 사용된다.   김충섭 시장은 “저 출생은 국가의 위기이고, 지방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문제로 각계각층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야 할 때이며, 경상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민 여러분과 기업, 단체 관계자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시청 복지기획과(054-420-6736)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천시는 저 출생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저출생 극복 T/F팀 및 실무추진단을 구성했으며, 분야별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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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김천시, 꿈꾸는 여성의 사회진출 지원에 앞장선다!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0명의 취업 희망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직업상담사 2급 취득 과정, 회계·경리사무원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직업상담사 2급 취득 과정은 직업 상담학 및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등 자격취득에 필요한 과목을 학습해 직업상담 분야 진출을 위한 자격증을 취득하여 경력 단절 여성들의 전문기술 습득으로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취업률 증가에 도움이 되고자 맞춤형 인력을 육성한다.   회계·경리사무원 양성 과정은 회계정보관리사, 전산회계 2급 대비 자격증 취득 및 이력서 작성법, 모의 면접, 창업 기술 성공사례 등 교육훈련생이 실제 취·창업 시 필요한 구직 스킬 및 기업가 정신 강화 교육을 통하여 창업을 꿈꾸는 여성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직업교육훈련 수료생에게는 개인별 진로 지도, 여성 새일 인턴제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실버케어 실무자 양성 과정과 사회복지 통합 실무자 양성 과정, 한식 조리사 양성 과정을 개강할 예정으로 훈련생 모집은 4월 초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개강한 과정을 포함하여 총 5개 과정에 100여 명이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4월에 모집하게 될 직업교육훈련 과정에도 능력 개발과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모든 교육생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원하는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은 미취업 여성을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인재로 육성하고 재직 여성의 근무 능력을 향상하는 교육으로 전 과정이 평생교육원에서 정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전액 국비 지원으로 운영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재직 여성도 연 소득 4천 800만 원 미만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모집 기간 내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https://www.gc.go.kr/women) 또는 전화 문의(054-430-1179)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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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김천시 다(茶)인들의 봄 향연 2024 평생교육원 다(茶)인 교류회 갖다!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평생교육원은 지난 8일 본관 강당에서 60여 명의 다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평생교육원 다인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년도 예다회 회원들의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특별강의 품격을 올리는 컬러 스피치, 다인 총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인들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특강에서는 품격을 올리는 컬러 스피치를 통해 신뢰감이 가는 목소리, 발음, 억양 등 다양한 방법과 다인 한분 한분들께 어울리는 컬러이미지를 찾아내 더욱더 아름답고 품격 있는 다인이 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시간이 됐다.   다인 교류회는 다인들의 관계를 잇고 김천시 다인들의 다도 문화와 전통 예절을 나누며 김천시 추진 주요 행사에 차 재능기부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대행사로 행사장에는 전년도 회원들의 찻자리 봉사 사진과 회원들의 소장품인 한지공예, 유럽 공예품, 등공예, 옥다기등을 전시해 예다회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따뜻한 홍차의 향이 행사장 안에 가득 채워져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날 인사를 통해 박지수 회장은 “전년도에 각종 행사에 참여해 봉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4년에도 모든 다우님들의 멋과 맛 솜씨를 자랑할 수 있는 야외 찻자리로 더 많은 시민에게 전통차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라며 교류회를 통해 다인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이날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축하 인사를 전하며 찾아오는 봄과 어울리는 따뜻한 다인들의 교류회에 참석하게 되어 즐겁고 예다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 데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했다.   그동안 김천시예다회는 현충일 헌다 의례, 평생교육학습박람회, 문화예술회관 송년의 밤 전통차 시연 등 올바른 차 문화를 알리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김천시 다인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을 위한 차문화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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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2024년도 기술지원 분야 시범사업 대상자 사전교육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과 보조금의 적절한 집행을 위해 2024년도 기술지원 분야 시범사업 17개 사업, 31개소를 대상으로 3월 6일 농업기술센터 실습교육장에서 시범사업 추진 사전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단체와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사업추진 절차, 보조금 집행요령, 사업별 세부 추진사항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매년 기술지원 분야 시범사업을 통하여 농촌진흥청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연구, 개발된 신기술이나 지역 농업 현장 애로 기술 등을 일반농가 보급에 앞서 선도 농가나 농업인 단체에 시범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올해 시는 스마트팜 ICT 장비 시범 등 포도 육성 분야 6개 사업 9개소, 핵과류 노동 절약 과원 조성 등 자두 육성 분야 7개 사업 16개소, 시설원예 고온기 환경개선 기술 보급 등 작물 분야 4개 사업 6개소에 기술지원과 시범사업으로 신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김흥연 기술지원과장은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새 소득원 발굴로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사업대상자는 시범 요인이 정확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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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김천시 보건소, 장애인 주간 재활 교실 운영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하나로 지난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장애인 주간 재활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장애인복지관, 장애인협회와 연계하여 기관별 8주간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보건소 등록 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장애인 간 공감대 형성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뇌졸중 예방 교육 ▲스트레칭 밴드를 활용한 자가 운동 교육 ▲구강 보건교육 ▲숟가락 난타 ▲다양한 공예 활동 등으로 다양한 운동과 공예 활동을 통해 건강행태 개선과 장애로 인한 우울감 해소 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숙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이번 장애인 주간 재활 교실을 통해 장애인들 간 공감대와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장애로 인한 우울감이 해소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행태 개선과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재활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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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김천시,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 설명회 개최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지난 14일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발굴을 위해 관련 팀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소개하고 기금사업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따라 지역 주도의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2022년 설치 매년 1조 원씩 인구감소지역 과 관심 지역에 지원되고 있다.   이우문 기획예산실장은 “국가적으로 초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고 지방소멸 위기가 대두된 상황에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전 부서가 공유하고 협력하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발판 삼아 김천시의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업 발굴에 적극 힘써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는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오는 6월까지 내실 있는 투자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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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황악예술체험촌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시민 누구나 누리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황악예술체험촌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도 상반기 프로그램은 도예, 소묘, 도자기 만들기(어린이) 3과목이며, 3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도자기 만들기 수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보호자와 함께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선착순 모집이며, 수강료는 1기에 20,000원(재료비 별도)이다. 접수 인원이 모집인원의 50%미만이면 과목은 개설하지 않으며, 3월 13일에 첫 수업을 시작한다.   김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김천시 누리집(www.gc.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또는 김천시 문화홍보실(054-420-6064), 황악예술체험촌(054-430-2194)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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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실시간 김천 기사

  • 김세운 의장, 김천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 제정
             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는 지난 27일 개최된 제21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세운 의장이 대표 발의하고 의원 전원이 공동으로 발의한 ‘김천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     김세운 의장은 “코로나19와 같은 예기치 못한 사회적 위험으로 형편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부 지원 기준에 맞지 않아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주민에게 한시적으로 생활비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한다”고 밝혔다.    조례 제정으로 긴급 생활비 지원이 필요한 주민은 시에 긴급 생활비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일시적으로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긴급 지원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김세운 의장은“코로나19의 확산세는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시민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은 여전하다”며 “경제적 위기상황에 처한 시민들에게 지원하는 긴급 생계비는 이번 코로나19의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례 제정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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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일반
    2020-04-28
  • 김충섭 시장, 지역 숙원사업 해결위해 발품행정
             김충섭 김천시장이 대항면 향천리 보행로 미개설 구간과 구성∼대항간 도로 개설 현장을 방문해 시정 현안을 살폈다.    먼저 대항면 향천리 직지사 우체국 앞 ∼ 직지별장빌라간 보행로 미개설 구간 현장에서 사업 구상 및 계획에 대해 관계자에게 “계획을 수립 시행할 수 있도록 하고 보행로 개설시 기존 나무를 살리면서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거닐 수 있는 거리 조성이 필요하다”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은 물론, 직지사 주변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빠른 시일 내 보행로가 개설 될 수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구성∼대항간 지방도 903호선 확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관계자를 격려하고 미개설 구간인 구성 마산리∼대항면 주례리(삼가마을) 신규 도로개설사업에 대해서 “직지사권과 부항댐권의 주요관광지간 연결로 관광벨트 구축에 꼭 필요한 도로며, 도로연장 2.2㎞, 폭 10m 신규개설 구간으로 사업비 120억 원 가량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인 만큼, 도로관리청인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조해 추가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도 시정 현안에 대해서는 되도록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사업을 추진 할 것이며, 빠른 시일 내 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도로가 개설 될 수 있도록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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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 김천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전기요금 지원사업 추진
        김천시는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수수료(최대 50만 원)와 전기요금(최대 4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유래 없는 경영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총 38억 원 규모며, 특히, 전기요금 지원사업의 경우 27억 원을 전액 시 예산으로 편성했다.    또한, 시민들의 신청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용 어플을 통해 5월 초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어플 사용이 힘든 시민들을 위해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대리 신청도 병행한다. 어플 구축이 완료되는 즉시 신청방법을 홍보해 신속하게 지원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김충섭 시장은 “다시없을 경영난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시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지원하고자 여러 가지 사업을 준비했다. 준비하고 있는 다른 사업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카드수수료 지원사업과 전기요금 지원사업은 중복 신청 불가(신청시 택1)하며, 문의사항은 김천시청 일자리경제과 054-420-66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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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 김천시 보건소, ‘1인 1화분 갖기’ 운동
         김천시 보건소(소장 손태옥)는 지난 27일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축제와 행사 등이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꽃 소비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1인 1화분 갖기’ 운동에 나섰다.    ‘1인 1화분 갖기’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뿐만 아니라 각종 비상근무 등으로 인해 침체된 사무실 분위기에 활기를 불러일으키고자 추진됐으며, 화분을 구입한 보건소 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보건소는 앞으로 직원들의 승진이나 생일날에 꽃이나 화분 등을 선물함으로써 화훼농가 돕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예정이다.      손태옥 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코로나19 유행의 장기화로 지친 직원들에게도 활력을 얻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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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 김천사랑카드 판매대행 은행 44개소 업무교육
           김천시는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형 김천사랑상품권인 ‘김천사랑카드’를 27일 발행한다. 이를 대비해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주식회사와 함께 김천사랑카드 업무교육을 병행했다.    이번 교육은 김천사랑카드 판매대행 금융기관 44개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김천사랑카드의 발급절차를 비롯한 운영사항 전반에 대해 알아보고 동영상을 통해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는 출시기념으로 6월 말까지 월 40만 원 한도 내에서 충전 액의 10% 추가 지급(44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천사랑카드 구입 및 충전은 판매대행점(농협, 대구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축협, 지역농협, 산림조합 등)에서 가능하다. 또한, 이달 중순에는 모바일 상품권도 발행예정 중에 있다.    김충섭 시장은 “27일 출시되는 김천사랑카드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시민이 김천사랑상품권 및 김천사랑카드를 이용해 김천화폐로 정착시키고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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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7
  • 김천시, 산모·아기 돌봄 서비스 순항
              김천시는 산모들의 행복한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기 위한 산모·아기 돌봄 서비스사업을 전국 최초로 지난 1월 출생아부터 시행하고 있다.    정부에서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서비스 기간이 5일~25일로 짧고 본인부담금이 최대 200여만 원으로 경제적 부담이 커 산모들이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김천시는 산모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본인부담금의 90%를 시에서 지원함으로 산모들은 최대 23만 원 정도 부담하면 30일까지 확대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이용기한도 기존 60일에서 100일로 연장돼 신생아 돌봄의 가장 힘든 시기인 출산 후 100일까지 돌봄의 부담으로부터 벗어나 산후 우울증 예방 등에 도움이 되고 있다.    4월 20일 현재 총 222명이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신청 했으며, 그 중 218명이 산모·아기 돌봄까지 신청해 98%의 산모가 30일까지 확대된 서비스를 이용 중이거나 이용할 예정에 있다.    서비스이용 신청기간은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산모·아기 돌봄 60일)이내로 김천시 보건소 모자보건실 421-2741, 2738, 2717로 문의하면 된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으로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과 인구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고 엄마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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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6
  • 김천시, 계약원가심사에 박차
          김천시는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시에서 발주하는 사업의 원가 산정, 공법 선택, 설계변경 적정성 등을 사전에 심사하는 계약원가심사 제도를 2008년부터 운영 중에 있다.    원가심사 대상은 건설공사 2억 원 이상, 용역 5천만 원 이상, 물품구매 2천만 원 이상이며, 올해 1분기 66건의 원가심사를 통해 총 4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예산이 절감된 사업은 공사 35건 3억 1천, 용역 27건 1억 3천, 물품구매 4건 300만 원 등이다.    시는 내실 있는 원가심사를 위해 건축, 조경, 전기 등 총 6개 분야 16명의 기술직 공무원을 자문 위원으로 위촉·구성해 운영 중이며, 공사·용역 업무 담당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무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 “계약원가심사 처리 기간을 단축하여 발주부서의 조기 집행을 지원하고 절감된 예산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원가심사 업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현장 중심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계약심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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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6
  • 김천시, 예방접종, 미루지 마세요!
      김천시보건소는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예방접종실 운영을 일시 중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가 국가적인 위기상황으로 격상되며, 보건소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되면서 예방접종을 위해 방문한 대상자들이 의심환자들과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 위험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앙보건지소와 각 읍 ․ 면 보건지소, 및 기존의 접종을 실시하던 민간 의료기관에서는 종전처럼 접종을 하고 있다. 다만, 각 기관마다 약품이 조기 소진될 수 있으므로 해당기관에 문의 후 방문하면 좋다. 코로나-19로 예방접종을 미루는 분들이 늘고 있으나, 꼭 필요한 접종을 미룰 경우 본인의 건강은 물론, 지역사회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으므로 각 연령에 따라 필수적인 예방접종은 반드시 적기에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예방접종 업무 중단으로 불편이 크겠지만,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리고 중앙보건지소와 보건지소, 또는 가까운 의료기관을 이용할 것을 주위 분들에게 알려 헛걸음하지 않으시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 선별진료소 운영 등 조기종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며, 상황이 안정되면 예방접종 업무에 충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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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6
  • 김천시의회, 640억 원 규모 추경예산안 원안 가결
              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는 코로나19로 생계가 막막해진 저소득 시민 지원이 포함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최종 의결된 추경예산은 본예산 1조 360억 대비 640억 원 증가한 총 1조 1천억 원 규모로,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근로자 등 저소득층의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선명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코로나19의 긴급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결특위 위원 모두가 심도 있게 심사했다"며, "코로나19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부 예산안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원안으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김세운 의장은 "실의에 빠진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긴급으로 추진된 추경 편성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어느 때보다 신속하고 엄중하게 예산안을 심사해 확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의원 전원이 공동으로 발의하고 김세운 의장이 대표 발의한 ‘김천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으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중위소득 85%이하의 저소득층은 심사를 통해 가구원 수에 따라 재난 긴급 생활비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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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6
  •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제2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주재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27일(월)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주재하고 각종 의안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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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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