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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조마면 체육공원, 10주년 기념식수 및 표지석 제막식 개최
[김천=김기수 기자]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영백)은 지난달 31일 조마 체육공원에서 개장 1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수 및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조마 체육공원이 조성된 이후 면민들의 생활체육 중심지로 자리 잡으며, 지난 10년간의 발전과 화합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념식수로 식재된 소나무는 마을 내 주민 불편으로 이식이 요청된 수목으로, 조마면의 ‘배려와 상생’의 의미를 담아 새롭게 심어 더욱 뜻 깊은 상징이 됐다. 표지석은 조마면 민속석물 안창식 대표의 협찬으로 제작됐으며, 지난번 조마면 효잔치 시 ㈜백산농산 여상규 조마면 체육회장이 보여준 지역사랑의 뜻을 이어받아, 면민 모두가 함께한 정성과 마음을 담아 제막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조마 체육공원이 지역 주민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조마면이 활기찬 지역 공동체로 발전해가길 바란다”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조마 체육공원은 면민들의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10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마음으로 더 살기 좋은 조마면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통하는 김천, 함께 여는 미래’라는 문구 아래,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따뜻한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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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비상대책본부 구성‧운영 및 회의 개최
[김천=김기수 기자] 김천시는 지난 26일, 황금정수장에서 생산‧공급하는 수돗물 내에서 깔다구 유충이 발견(10월 24일 최종 판정)됨에 따라, 시민의 수돗물 신뢰를 지키기 위해 즉시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대책본부는 시장(본부장)을 중심으로 상하수도과, 맑은물사업소, 안전재난과 등 관련 부서 및 외부 수질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유충 제거 대책 방안과 발생원인 규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충 발생 지점의 정밀 조사 및 즉시 차단 △정수장 시설 전체에 대한 긴급 점검 △배·급수 계통 내 수질 검사 강화 △현재 진행 중인 지역축제 급수대책 등이 논의됐다. 김천시는 현재 황금정수장의 여과지 및 정수지 청소, 정수장 공정별 운영 주기 단축, 염소 주입 강화, 방충시설 보강 등 위생 강화 작업을 즉시 시행하고 있으며,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주민공지 및 예상질문답변서를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배낙호 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유충 차단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빠른 시일 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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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5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원 모집
[김천=김기수 기자]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오는 12월 1일부터(온라인 조사는 11월 20일부터) 실시되는 2025 농림어업총조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조사원과 관리자 등 조사 인력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153명으로 현장 방문 조사와 응답 자료 검증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으로, 컴퓨터(또는 태블릿PC) 활용이 가능하고 책임감 있게 조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1월 12일까지이며, 김천시청 정보기획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또는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www.affcensus.go.kr)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조사원은 12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조사 대상 농림어가를 직접 방문해 조사를 수행하며, 담당 구역별로 태블릿PC를 활용해 응답 자료 등을 입력·전송하게 된다. 지원 분야별(총관리자, 조사 관리자, 조사지원 담당자, 조사원) 채용 기간, 수행업무가 다르므로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www.gc.go.kr)고시공고 또는 채용공고에서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공고문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혜정 정보기획과장은 “농림어업총조사는 우리 지역의 농업과 어업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향후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 꼭 필요한 조사”라며, “지역을 잘 이해하고 책임감 있게 조사에 임할 수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특히 조사원 한 분 한 분의 역할이 김천시,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는 데 큰 밑거름이 되는 만큼,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2025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접 수 처 :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www.affcensus.go.kr)온라인 접수,김천시청 정보기획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구 분 인원(명) 접수기간 근무기간 수행업무 합계 153 조사 관리 요원 총관리자 1 2025.10.20.~ 11.12. 2025.11.24.~12.24.(23일) 조사원 및 관리요원 지도, 총괄 조사관리자 15 조사원 지도 관리, 시스템 관련 업무 조사지원담당자 3 2025.11.21.~11.24.(24일) 가구명부, 조사 준비 등 조사원 134 2025.11.24.~12.24.(23일) 방문면접조사 ·자격요건: 만 18세 이상 김천시민, 태블릿PC 활용 가능자, 조사업무에 책임감 있는 자 ·문 의 처: 김천시청 정보기획과 ☎054-420-6054, 6972(총조사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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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찾아가는 할배·할매의 날’ 성황!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상진)는 22일 어르신들의 건강과 문화 향유를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할배·할매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감천면 어르신 65여 명이 참여했으며, 오명석 감천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을 비롯해 박종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지운선 새마을 부녀회장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행사 초반에는 감천면 보건지소의 협조로 혈압·혈당 측정 등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이어 장구, 하모니카, 한국무용, 민요,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이어지며, 어르신들의 흥과 신명이 가득한 시간이 펼쳐졌다. 특히, 감천면 각 단체에서 준비한 떡과 음료는 큰 호응을 얻으며 어르신들에게 에너지를 충전하는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양정규 대한노인회 감천면 분회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천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의 즐거운 추억이 어르신들께 오래도록 따뜻하게 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배정희 김천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수석부회장은 “찾아가는 할배·할매의 날은 어르신들께 존경과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문화와 봉사를 연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오명석 감천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은 “김천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감천면에서 이번 행사를 추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문화·복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어르신 복지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감천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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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수변생태공원 조성공사 불공정 계약 체결 의혹
눈으로도 식별할수 있는 과도한 수량차이(각 안에 약 38본 이상 식재돼야, 전문가 의견) [김용호 기자] 김천시가 발주한 직지사천생태광장 내 핑크뮬리 조성사업이 부실공사 및 관급자재 업체와 결탁, 물품대금횡령, 또는 그 외의 용도로 유용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로인해 관련업계 종사자들이 진상파악을 요구하면서 의혹 제기에 대한 진정서를 김천시 감사실에 제출하고 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혔다. 이로 인해 발주처와 공사업자간의 결탁설이 불거지며 그 의혹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문제는 핑크뮬리 식재에 관련, 업체 선정 과정에서부터 시작해 쪼개기식 분리 발주로 한 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고, 그에 더해 업체와 결탁해 눈으로도 확연히 드러날 정도로 수십만 그루의 핑크뮬리 식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법령을 무시하고 두 개의 업체에 공사를 몰아주기 위해서 분리 발주를 했으며, 두 공사 업체도 부부관계라는 의혹도 제기되는 가운데 수많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천시 청렴감사실 관계자는 16일 “분리계약, 분리발주로 확인됐다”면서 “과도한 수량차이도 부적정하게 추진됐다고 판단되고, 담당 감독관은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77조’ 등 관련규정을 위반 했으며, 물품 허위검수 등으로 계약에 관여한 담당자와 감독관을 징계 조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관련업체들의 의혹제기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1. 부적절한 분할구입 : 지난 2019년 직지천생태광장 핑크뮬리 조성때는 적법하게 조달 경쟁을 통해 22만 본을 일괄 구매해 조성했다. 그러나, 2024년부터 2025년 재 식재사업은 구입금액을 5천만 원 이하로 7회(총 구입금액 2억6천95만 원) 로 나눠 2단계 경쟁을 피하기 위한 부적절한 구입 의혹이 상당하다. (지방계약법상 동일목적의 자재는 분할구입금지에 해당) 2. 과도한 수량차이 : 2019년 조성 식재면적 10,396 제곱미터. 식재간격 20cm. 구매수량 22만 본. 2024년과 2025년 재 식재사업에는 식재면적 약 7,940 제곱미터에 식재간격 28~31cm로 구매수량 307,000본 이다. 라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식재간격이 넓을수록 식재수량은 줄어드는데 반해 구매수량은 대폭 늘어난 불합리한 수량 산정이며, 물품 또한 하위 물품으로 보인다. 납품 수량 위반 시에는 조달청 나라장터에서도 제재가 따를수 있다 고 말했다. 3. 공사계악 내역 미확인으로 인한 공사대금 유용 의혹이 상당하다. 2019년 조성 당시에는 업체간 경쟁 입찰로 진행했다. 하지만, 2024년~2025년 공사는 공사계약 내역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관급자재 구입 대금 2억6천95만 원 외 공사비 집행 내역이 없음). 하위 물품 구입 대금으로 식재공사에 투입했을 의혹이 상당함. 이는 예산집행에 있어 위법의 소지가 있음. 특히, 이들은 위 모든 문제점들이 담당부서 공무원과 업체(함춘.하은, 두 업체는 부부 관계로 추측)의 유착 관계로 인한 심각한 부패 행위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관련 공무원은 “수량이 부족한 것은 수해로 인해 떠내려 갔을 수도 있고 한 본당 2 본씩 식재했을 수도 있다”고 변명했으며, 전문가에 의하면, “이는 눈으로 봐도 확연히 알수있는 것을 허구한 변명을 하고, 또한, 핑크뮬리는 물을 상당히 좋아하는 식물이라 수해에 파 뭍혀도 살아난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김천시는 지난 8월 1일 계약 및 발주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원가계산 직무교육’을 했다. 교육은 사업(공사)에 대한 예정가격 산정의 전문성 강화와 적정 원가 산정을 통한 재정의 건전성 및 효율성 확보, 지속적인 원가계산 역량 강화 교육과 계약 원가 심사 사례집 제작·배포를 통해 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예산 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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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재가 의료급여사업 업무협약 체결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8일 예반(반찬전문점)과 재가 의료급여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급여 수급자 중 장기 입원 퇴원자들의 재가 생활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주 1회 각 대상자에게 맞춤형 반찬 배달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김천시는 사례 관리 방문과 회의 등을 진행하며 재가의료급여 대상자 18명을 발굴했으며, 협약기관과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의료, 돌봄, 식사, 이동지원 서비스 등 세심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재가 의료급여 지원을 받고있는 한 어르신은 “퇴원해도 돌봐줄 사람이 없어 식사가 가장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사업 덕분에 퇴원할 용기를 얻었고 큰 힘이 됐다.”라고 전했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이번 협약은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들의 식생활 안정과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협력 기관을 확대해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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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조마면 체육공원, 10주년 기념식수 및 표지석 제막식 개최
- [김천=김기수 기자]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영백)은 지난달 31일 조마 체육공원에서 개장 1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수 및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조마 체육공원이 조성된 이후 면민들의 생활체육 중심지로 자리 잡으며, 지난 10년간의 발전과 화합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념식수로 식재된 소나무는 마을 내 주민 불편으로 이식이 요청된 수목으로, 조마면의 ‘배려와 상생’의 의미를 담아 새롭게 심어 더욱 뜻 깊은 상징이 됐다. 표지석은 조마면 민속석물 안창식 대표의 협찬으로 제작됐으며, 지난번 조마면 효잔치 시 ㈜백산농산 여상규 조마면 체육회장이 보여준 지역사랑의 뜻을 이어받아, 면민 모두가 함께한 정성과 마음을 담아 제막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조마 체육공원이 지역 주민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조마면이 활기찬 지역 공동체로 발전해가길 바란다”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조마 체육공원은 면민들의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10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마음으로 더 살기 좋은 조마면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통하는 김천, 함께 여는 미래’라는 문구 아래,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따뜻한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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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조마면 체육공원, 10주년 기념식수 및 표지석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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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비상대책본부 구성‧운영 및 회의 개최
- [김천=김기수 기자] 김천시는 지난 26일, 황금정수장에서 생산‧공급하는 수돗물 내에서 깔다구 유충이 발견(10월 24일 최종 판정)됨에 따라, 시민의 수돗물 신뢰를 지키기 위해 즉시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대책본부는 시장(본부장)을 중심으로 상하수도과, 맑은물사업소, 안전재난과 등 관련 부서 및 외부 수질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유충 제거 대책 방안과 발생원인 규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충 발생 지점의 정밀 조사 및 즉시 차단 △정수장 시설 전체에 대한 긴급 점검 △배·급수 계통 내 수질 검사 강화 △현재 진행 중인 지역축제 급수대책 등이 논의됐다. 김천시는 현재 황금정수장의 여과지 및 정수지 청소, 정수장 공정별 운영 주기 단축, 염소 주입 강화, 방충시설 보강 등 위생 강화 작업을 즉시 시행하고 있으며,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주민공지 및 예상질문답변서를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배낙호 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유충 차단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빠른 시일 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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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5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원 모집
- [김천=김기수 기자]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오는 12월 1일부터(온라인 조사는 11월 20일부터) 실시되는 2025 농림어업총조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조사원과 관리자 등 조사 인력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153명으로 현장 방문 조사와 응답 자료 검증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으로, 컴퓨터(또는 태블릿PC) 활용이 가능하고 책임감 있게 조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1월 12일까지이며, 김천시청 정보기획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또는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www.affcensus.go.kr)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조사원은 12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조사 대상 농림어가를 직접 방문해 조사를 수행하며, 담당 구역별로 태블릿PC를 활용해 응답 자료 등을 입력·전송하게 된다. 지원 분야별(총관리자, 조사 관리자, 조사지원 담당자, 조사원) 채용 기간, 수행업무가 다르므로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www.gc.go.kr)고시공고 또는 채용공고에서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공고문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혜정 정보기획과장은 “농림어업총조사는 우리 지역의 농업과 어업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향후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 꼭 필요한 조사”라며, “지역을 잘 이해하고 책임감 있게 조사에 임할 수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특히 조사원 한 분 한 분의 역할이 김천시,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는 데 큰 밑거름이 되는 만큼,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2025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접 수 처 :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www.affcensus.go.kr)온라인 접수,김천시청 정보기획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구 분 인원(명) 접수기간 근무기간 수행업무 합계 153 조사 관리 요원 총관리자 1 2025.10.20.~ 11.12. 2025.11.24.~12.24.(23일) 조사원 및 관리요원 지도, 총괄 조사관리자 15 조사원 지도 관리, 시스템 관련 업무 조사지원담당자 3 2025.11.21.~11.24.(24일) 가구명부, 조사 준비 등 조사원 134 2025.11.24.~12.24.(23일) 방문면접조사 ·자격요건: 만 18세 이상 김천시민, 태블릿PC 활용 가능자, 조사업무에 책임감 있는 자 ·문 의 처: 김천시청 정보기획과 ☎054-420-6054, 6972(총조사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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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5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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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찾아가는 할배·할매의 날’ 성황!
-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상진)는 22일 어르신들의 건강과 문화 향유를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할배·할매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감천면 어르신 65여 명이 참여했으며, 오명석 감천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을 비롯해 박종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지운선 새마을 부녀회장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행사 초반에는 감천면 보건지소의 협조로 혈압·혈당 측정 등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이어 장구, 하모니카, 한국무용, 민요,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이어지며, 어르신들의 흥과 신명이 가득한 시간이 펼쳐졌다. 특히, 감천면 각 단체에서 준비한 떡과 음료는 큰 호응을 얻으며 어르신들에게 에너지를 충전하는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양정규 대한노인회 감천면 분회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천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의 즐거운 추억이 어르신들께 오래도록 따뜻하게 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배정희 김천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수석부회장은 “찾아가는 할배·할매의 날은 어르신들께 존경과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문화와 봉사를 연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오명석 감천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은 “김천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감천면에서 이번 행사를 추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문화·복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어르신 복지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감천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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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찾아가는 할배·할매의 날’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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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수변생태공원 조성공사 불공정 계약 체결 의혹
- 눈으로도 식별할수 있는 과도한 수량차이(각 안에 약 38본 이상 식재돼야, 전문가 의견) [김용호 기자] 김천시가 발주한 직지사천생태광장 내 핑크뮬리 조성사업이 부실공사 및 관급자재 업체와 결탁, 물품대금횡령, 또는 그 외의 용도로 유용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로인해 관련업계 종사자들이 진상파악을 요구하면서 의혹 제기에 대한 진정서를 김천시 감사실에 제출하고 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혔다. 이로 인해 발주처와 공사업자간의 결탁설이 불거지며 그 의혹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문제는 핑크뮬리 식재에 관련, 업체 선정 과정에서부터 시작해 쪼개기식 분리 발주로 한 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고, 그에 더해 업체와 결탁해 눈으로도 확연히 드러날 정도로 수십만 그루의 핑크뮬리 식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법령을 무시하고 두 개의 업체에 공사를 몰아주기 위해서 분리 발주를 했으며, 두 공사 업체도 부부관계라는 의혹도 제기되는 가운데 수많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천시 청렴감사실 관계자는 16일 “분리계약, 분리발주로 확인됐다”면서 “과도한 수량차이도 부적정하게 추진됐다고 판단되고, 담당 감독관은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77조’ 등 관련규정을 위반 했으며, 물품 허위검수 등으로 계약에 관여한 담당자와 감독관을 징계 조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관련업체들의 의혹제기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1. 부적절한 분할구입 : 지난 2019년 직지천생태광장 핑크뮬리 조성때는 적법하게 조달 경쟁을 통해 22만 본을 일괄 구매해 조성했다. 그러나, 2024년부터 2025년 재 식재사업은 구입금액을 5천만 원 이하로 7회(총 구입금액 2억6천95만 원) 로 나눠 2단계 경쟁을 피하기 위한 부적절한 구입 의혹이 상당하다. (지방계약법상 동일목적의 자재는 분할구입금지에 해당) 2. 과도한 수량차이 : 2019년 조성 식재면적 10,396 제곱미터. 식재간격 20cm. 구매수량 22만 본. 2024년과 2025년 재 식재사업에는 식재면적 약 7,940 제곱미터에 식재간격 28~31cm로 구매수량 307,000본 이다. 라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식재간격이 넓을수록 식재수량은 줄어드는데 반해 구매수량은 대폭 늘어난 불합리한 수량 산정이며, 물품 또한 하위 물품으로 보인다. 납품 수량 위반 시에는 조달청 나라장터에서도 제재가 따를수 있다 고 말했다. 3. 공사계악 내역 미확인으로 인한 공사대금 유용 의혹이 상당하다. 2019년 조성 당시에는 업체간 경쟁 입찰로 진행했다. 하지만, 2024년~2025년 공사는 공사계약 내역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관급자재 구입 대금 2억6천95만 원 외 공사비 집행 내역이 없음). 하위 물품 구입 대금으로 식재공사에 투입했을 의혹이 상당함. 이는 예산집행에 있어 위법의 소지가 있음. 특히, 이들은 위 모든 문제점들이 담당부서 공무원과 업체(함춘.하은, 두 업체는 부부 관계로 추측)의 유착 관계로 인한 심각한 부패 행위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관련 공무원은 “수량이 부족한 것은 수해로 인해 떠내려 갔을 수도 있고 한 본당 2 본씩 식재했을 수도 있다”고 변명했으며, 전문가에 의하면, “이는 눈으로 봐도 확연히 알수있는 것을 허구한 변명을 하고, 또한, 핑크뮬리는 물을 상당히 좋아하는 식물이라 수해에 파 뭍혀도 살아난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김천시는 지난 8월 1일 계약 및 발주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원가계산 직무교육’을 했다. 교육은 사업(공사)에 대한 예정가격 산정의 전문성 강화와 적정 원가 산정을 통한 재정의 건전성 및 효율성 확보, 지속적인 원가계산 역량 강화 교육과 계약 원가 심사 사례집 제작·배포를 통해 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예산 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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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수변생태공원 조성공사 불공정 계약 체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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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재가 의료급여사업 업무협약 체결
-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8일 예반(반찬전문점)과 재가 의료급여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급여 수급자 중 장기 입원 퇴원자들의 재가 생활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주 1회 각 대상자에게 맞춤형 반찬 배달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김천시는 사례 관리 방문과 회의 등을 진행하며 재가의료급여 대상자 18명을 발굴했으며, 협약기관과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의료, 돌봄, 식사, 이동지원 서비스 등 세심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재가 의료급여 지원을 받고있는 한 어르신은 “퇴원해도 돌봐줄 사람이 없어 식사가 가장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사업 덕분에 퇴원할 용기를 얻었고 큰 힘이 됐다.”라고 전했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이번 협약은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들의 식생활 안정과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협력 기관을 확대해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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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재가 의료급여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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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5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2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최순고 부시장 주재로 정량지표 담당 팀장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는 경상북도가 매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 국가 주요 정책과 도정 역점 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년도 미달성 지표와 6월말 기준 목표 달성 부진 정량지표에 대한 추진 실적 점검 및 부서별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미흡 지표 전반을 면밀히 재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함으로써 향후 시군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졌다. 최순고 부시장은 “이번 보고회가 김천시의 실질적인 성과 향상을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라며, “연말까지 변동 가능성이 있는 지표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며, 최종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함께 힘써달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 5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24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상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받은 바 있다. 김천시는 올해 역시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부서 간 유기적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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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5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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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산 관아 재현’ 중간 보고회 열어
-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지난 7일 ‘김산 관아 재현’ 사업의 중간 보고회를 열고, 국산 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김산 관아 재현’은 국산 나무를 활용해 전통 관아 건축물을 재현하는 사업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함께 김천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되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보고회는 사업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천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나영민 의장,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다수가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설계를 맡은 ㈜탑이엔씨 건축사사무소는 공간 구성과 주요 시설 계획 등을 설명했고, 질의응답과 부서 간 협조 사항 논의가 이어졌다. 배낙호 시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건축을 넘어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행정 역량을 집중해 원활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앞으로 이 사업을 통해 김산 관아를 복원함으로써 시민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문화·관광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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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산 관아 재현’ 중간 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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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원가계산 직무교육
- [김천=이화조 기자]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일 녹색미래과학관에서 계약 및 발주 담당자 85명을 대상으로 ‘원가계산 직무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계약 원가 심사 자문단 17명을 포함 부서별 신규공무원 등을 중점 대상으로 사업(공사)에 대한 예정가격 산정의 전문성 강화와 적정 원가 산정을 통한 재정의 건전성 및 효율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공공조달역량개발원 이인호 교수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원가계산서 작성에 필요한 기본 요령부터 실무 사례까지 폭넓게 다룬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공사 원가계산의 개념, 예정가격 산정 기준 등 핵심 이론을 비롯해 실제 업무 적용 시 놓치기 쉬운 사례 중심의 내용까지 깊이 있게 전달함으로써 공무원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업무 이해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김병하 청렴감사실장은 “원가계산은 단순한 수치의 분석을 뛰어넘어 시민의 세금으로 편성된 예산이 가장 합리적으로 사용되도록 하는 중요한 일인 만큼,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원가계산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원가계산 역량 강화 교육과 계약 원가 심사 사례집 제작·배포를 통해 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예산 집행의 투명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 2024년 공사, 용역, 물품 등 총 164건의 계약 원가 심사를 통해 8억 5천 6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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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원가계산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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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난임 시술 무제한 지원
-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2025년 7월 1일부터 난임 치료를 희망하는 부부에게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시술을 지원하는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출산당 25회로 시술 지원 횟수를 제한했으나, 의사 소견이 있는 경우 제한 없이 시술비 지원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 난임 시술비 지원도 함께 실시된다. 고환 조직 정자 추출 또는 정계정맥류 절제술을 받은 경우에는 관련 시술비와 검사비 일부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올해 1월부터 시행한 시술에 대해서도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김천시에 6개월 이상 연속 거주한 난임 여성 및 남성으로, 김천시보건소 모자보건실 방문 또는 ‘보조금24’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김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난임 시술비 지원 확대를 통해 아이를 원하는 가정이 경제적 부담 없이 시술을 받고, 출산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실질적이고 든든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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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난임 시술 무제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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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미래 주역들, 모두 김천으로!
- 김천=이해수 기자/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시가 2월부터 본격적인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개최에 돌입한다. 시작은 테니스다. 김천시는 15일부터 29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2024 김천 춘계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와 ‘2024 김천 전국 초등학교테니스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중고테니스연맹이 주관하는 2024 김천 춘계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는 전국 중고등 선수들을 대상으로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남녀 14세·16세·18세부로 나뉘어 개인 단식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서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은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이 주관하는 2024 김천 전국 초등학교테니스대회가 개최된다. 전국 유치원과 초등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새싹, 10세, 12세부로 나뉘어 개인 단식과 복식전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양 대회로 인해 참가 선수를 포함한 학부모, 지도자 등 약 1천500명이 넘는 인원이 김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내 숙박업, 요식업 등 내수경제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한국 테니스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의 김천시 방문을 환영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그간 갈고닦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꿈나무 선수들의 성장 동력이 되는 대회를 많이 유치해 한국 테니스 발전에 김천시도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은 실외 코트 20면 실내 코트 4면으로 구성된 총 24면의 케미컬코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뛰어난 경기시설과 넓은 휴식 공간은 선수들과 관중들에게 최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해 각종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10개 테니스대회가 김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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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미래 주역들, 모두 김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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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온라인 쇼핑몰 ‘김천팜앤장터’ 설 맞이 30% 할인
-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이번 설을 맞아 인터넷 쇼핑몰 ‘김천팜앤장터’에서 2월 8일까지 2024년 설 맞이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천시의 대표 농특산물인 샤인 머스캣, 한우를 비롯해 대부분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할인행사에서 주류는 제외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음을 참고해야 한다. 작년에 오픈된 ‘김천팜앤장터’는 김천에서 생산한 포도, 한우 등의 농특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개설했다. 현재‘김천팜앤장터’에는 100여 개의 농가 및 업체가 입점해 있고 총 300여 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연중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는 ‘김천팜앤장터’가 되기 위해 관내 입점 농가와 업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농식품유통과 농식품수출팀(054-421-2542)에 문의하면 된다. 김상철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설 맞이 행사는 관내 농가와 업체에게는 매출을 높이는 기회가 되고 소비자에게는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돼,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앞으로 ‘김천팜앤장터’ 내의 품목을 늘리고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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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온라인 쇼핑몰 ‘김천팜앤장터’ 설 맞이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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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처분 문자 결제 사기(스미싱) 문자주의
- 김천=이해수 기자/ 최근 관공서로 사칭한 쓰레기 불법투기와 폐기물관리법 위반 관련 문자 결제 사기(스미싱) 문자가 불특정 다수에게 발송되고 있으며, 문자메시지 내 링크를 눌러 접속할 때 금전적 피해와 개인정보, 금융정보 유출 등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불특정 다수에게 발송된 쓰레기 불법투기와 폐기물관리법 위반을 알리는 문자 결제 사기(스미싱)는 '민원 내용 확인하기, 과태료 처분(생활 쓰레기 무단투기)확인, 과태료 부과에 따른 사전통지서' 등과 같은 문구와 함께 특정 인터넷 주소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자원순환과장은 "폐기물관리법 위반 시 공문 또는 과태료 고시서로 행정처분을 통지하고 있으며, 문자메시지는 발송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관공서 사칭 문자메시지를 받으면 절대 링크를 누르지 말고 김천시(대표번호 054-420-6114)로 전화하여 해당 부서에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신종 사기 수법 중 하나인 문자 결제 사기 문자는 갈수록 교묘해져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문자메시지 내 인터넷 주소 링크가 있을 때 더욱 경각심을 갖고 주의해야 하며 문자 결제 사기 문자를 통해 문자 결제 사기 범죄에 노출되었을 때는 경찰서(112), 불법스팸(spam) 대응센터(국번없이 118), 정부 민원 안내 상담 창구(국번 없이 110)로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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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처분 문자 결제 사기(스미싱) 문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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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개선부담금 연납하고 10% 할인 받으세요
-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대상 경유 자동차를 소유한 자를 대상으로 16일부터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일시 납부(연납) 신청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관련법에 따라 경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매년 2회(3월, 9월) 정기 부과되고 있으며, 일시 납부(연납)를 신청할 때 환경개선부담금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분 산정 적용 기간은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이며 2024년 1월 1일 이후 자동차 소유권을 획득하였으면 해당 연도 일시 납부 대상이 되지 않는다. 기존 연납 신청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우편 발송된 고지서로 내거나 인터넷 위택스(wetax)로 낼 수 있으며, 신규 신청자는 위택스(wetax)를 통해 연납 신청 후 바로 납부 또는 김천시 환경위생과(054-420-6808)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을 통해 10% 감면받을 수 있는 만큼 경유 차량 소유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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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국·도비 예산 역대 최대 6천788억 원 확보
-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2024년 정부 예산 확정에 따라 6천788억 원의 역대 최대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유례없는 세수 감소와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23년 6천390억 원보다 398억 원이 증가한 6천788억 원의 역대 최대의 국·도비 확보로 지역의 현안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시에서 확보한 주요 국책 사업으로는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 거듭나기 위한 △남부 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2천377억 원, △ 중부 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사업 30억 원, 국도 59호선(김천~구미) 확장사업 40억 원과 전년도 12월에 개통한 국도 대체 우회도로(옥률~대룡)의 마지막 구간인 △양천~대항 국도 대체 우회도로 20억 원,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국토안전교육원 150억 원 등으로 향후 물류비용 감소, 지역의 균형개발 등 효과가 기대된다. 올해 확보한 주요 국·도비 사업으로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기초생활거점 사업 28억 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42억 원,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15억 원 등으로 부족한 생활 기반 시설 확충이 가능하게 됐고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건설을 위한 사업으로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70억 원, △평화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65억 원, △율곡천 하천 재해 예방사업 30억 원, △부항면 사등리·월곡리 소규모 마을 하수도 설치 12억 원 등으로 시민 생활 편의를 증진하게 됐다. 이외 주요 국·도비 사업으로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 특구 18억 원, △전통 한옥촌 조성 사업 13억 원, △반다비어울림센터 건립 10억 원 등이 있다. 홍성구 부시장은 ”지역구 의원인 송언석 국회의원과의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역대 최대의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 작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우리 시 재정 확충과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국·도비 사업의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을 수립해 주요 사업을 관리해 왔으며,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 경상북도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 설명과 우선순위 선점에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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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국·도비 예산 역대 최대 6천788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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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주거급여 사업 추진 확대
-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올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68억 원의 주거급여 예산을 확보했다. 이 중 자가주택이 아닌 경우 임차료 지원을 위해 59억 원을 지원하고 자가주택의 개보수 지원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대구경북지연본부)와 함께 9억 원을 들여 150가구를 대상으로 수선유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거급여는 기준중위소득 48%(4인 가구 기준 2,750,358원) 이하의 저소득계층에게 임차료 지원 및 자가주택 수선유지를 지원하는 제도다. 김천시는 주거급여 부양의무자기준제도 폐지(`18년 10월)에 따라 행정복지센터의 적극적인 사례발굴을 통해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를 발굴해 주거급여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건축디자인 김해문 과장은 “주거 급여제도의 적극적인 홍보와 사례발굴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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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주거급여 사업 추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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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훈단체협의회, 연말연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18일 김천시 보훈단체협의회(협의회장 선종두)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보훈단체협의회는 상이군경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참전자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무공수훈자회, 6.25 참전유공자회, 광복회 등 8개의 보훈단체로 구성되어 보훈 가족 복지증진 및 국가 보훈대상자 예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훈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선종두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 보훈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온기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보훈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김천복지재단 이사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보훈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고 명예를 선양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C 긴급 지원사업, 희망 복지공동체 지원사업, 맞춤형 후원 결연사업, 복지 차량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며, 지역 주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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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훈단체협의회, 연말연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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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경상북도 주택행정 분야 최우수
-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지난 15일 2023년 경상북도 건축 행정 건실화 평가 중 주택행정 분야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울릉군 자체 점검)으로 이뤄진 건축 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경북도는 건축허가의 적법한 운영, 위반건축물 관리 실태 등 건축 행정의 건실한 운영 및 건축 행정의 투명성, 효율성 제고를 위해 건축, 주택행정 및 주거복지 행정 전반에 대한 13개 항목 3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김천시는 주택건설, 주택관리, 주거환경개선사업, 모범사례 등 주택행정 개선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관 표창(최우수상)과 더불어 개인 표창(공동주택 주무관 최선희)까지 받았다. 시는 공동주택 관리 비용 지원 사업을 2010년부터 지속해 추진하고 있으며, 도색 공사, 관찰 카메라(CCTV)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더 나은 주거환경을 위해 사업 적용 대상이 10세대 이상에서 5세대 이상으로 확대해 노후하고 영세한 소규모 공동주택이 더욱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건축디자인과장은 “앞으로도 김천시 맞춤형 주택행정을 펼쳐 주택행정의 신뢰도와 내실화를 기하며, 김천시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공동주택의 투명한 관리문화 정착과 화합하는 주민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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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경상북도 주택행정 분야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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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정부예산 분석 및 공모사업 대응 전략 교육
-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회에 걸쳐,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정부예산 분석 및 공모사업 대응 전략 교육’을 녹색미래과학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국내외 경기침체에 따른 정부의 세입 감소 및 큰 폭의 지방교부세 축소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자체로서 정부예산의 방향과 목적을 이해하고 중앙부처 공모사업 분석을 통한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 발굴 및 사업계획 작성을 위한 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교육 강사로 다년간 정부예산 분석 및 공모사업 신청 용역을 수행한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유동상 전임교수와 김형철 수석위원이 나서, 1부 강의에서 2024년 정부예산의 큰 흐름과 변화를 설명하고, 2부에서 중앙부처의 공모사업 개요 설명 및 시정과 상승(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을 추천하고 대응 전략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삼근 기획예산실장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함은 공직자의 기본자세이고 이제는 스스로 연구하며 새로운 발전 동력을 모색하는 진취적인 태도가 필요한 때”라며, “공무원 신규 시책 연구팀 활동이나 연구 대중 토론회(포럼) 및 중앙부처 공모사업에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2024년 지난해보다 600억 원 늘어난 1조 3천65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2023년 기준 27건, 1천118억 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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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4분기 자동차관리사업체 지도점검
-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함께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소 및 지정정비업소(검사소) 지도점검에 나섰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무등록 업체의 불법 정비 행위, 정비 이력 국토부 전송 여부, 정비 작업 범위 준수 여부, 표준 정비시간 게시 여부, 점검·정비 견적서 및 명세서 발급 및 사후관리 내용 고지 여부 등이다. 시는 관내 자동차 관리사업소 10곳과 지정 정비업소 5곳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정비 이력 국토부 전송 및 점검·정비 견적서, 명세서 발급이 미흡한 1개 업체를 적발해 현장 지도를 했으며 시정하도록 조치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동차 관리사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자동차 관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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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4분기 자동차관리사업체 지도점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