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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주택화재로 50대 남성 사망…"원인 조사 중"
기사제공=연합뉴스 [의성=정근수 기자] 3일 오후 8시 55분께 경북 의성군 춘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민인 5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주택 1채가 전부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4대와 인력 39명을 투입해 오후 11시 3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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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세륜시설, 이대론 안된다
세륜시설에서 쏱아져 나오는 토사 및 기름 덩어리 의성=정근수 기자/ 의성군 황학산 풍력발전소 현장 세륜시설에서 차량들이 통과하며 앃긴 흙.토사.기름때 등이 도로로 흘러나와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 현장은 친환경에너지인 풍력을 활용해 발전단지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개발 요구에 부흥하며, 에너지 수급 여건 개선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해 관광자원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고자 함이라고 한다. 지난 20일 의성군 옥산면 풍력발전소 현장에 비가 내리면서 공사구역이 진흙탕으로 변모하고 그로인해 경사진 도로로 토사가 밀려내려오고 특히, 현장을 통과해 도로에 진입하는 차량들의 바퀴를 앃어내는 현장 세륜시설이 있으나마나 한 흉물을 연출했다. 환경 오염은 물론이고 그 지역을 토사 구덩이로 만들었다. 한편, 지역 주민들은 "이런 현장은 보지도 못했다. 의성군청은 왜 지도.단속도 하지 않는지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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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총기 안전교육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지난 22일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총기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최근 경북에서 유해야생동물 수렵 과정에서 총기로 인한 인명피해가 연달아 발생해 총기 취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경북 총기사고 사례, 총기 안전관리 수칙, 총기 입출고 방침 등과 더불어 ASF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방역수칙 또한, 함께 진행했다. 김주수 군수는 “사고예방을 위한 총기 취급자의 확고한 안전의식과 주의로 총기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수확기 농가에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활동에도 힘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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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중소업체대상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 추진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사자 수 5인 이상 50인 미만 관내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은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고 위험 업종인 관내 15개 건설업체가 2~3개월 동안의 현장 위험성 평가와 4회 이상의 컨설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지원내용은 ▲안전보건을 위한 경영방침 수립 ▲유해·위험요인 확인과 개선 ▲비상시 조치와 재발방지대책 수립 ▲근로자 의견청취 및 교육 ▲안전보건 조직 구성 및 예산편성 ▲도급‧용역‧위탁 시 의무 이행사항 ▲안전보건관리계획 평가와 개선 등 핵심 7대 과제의 체계 구축이다. 군은 사업장 특성에 맞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뿐만 아니라, 향후 사업장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주와 업무담당자 교육도 병행 지원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안전하고 건강한 의성군을 만들기 위해서 중소 규모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최 일선에 계시는 기업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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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맞춤형 농자재 지원사업 읍면 순회 설명회 개최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2025년도에 새롭게 시행하는 맞춤형 농자재 지원사업에 대해 읍·면 순회 설명회를 개최중이라고 밝혔다. 맞춤형 농자재 지원체계 개편 기본안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보다 빈틈없이 사업을 추진하고자 계획됐다. 현행 소모성 농자재 지원사업은 여러 부서에서 작목별, 품목별로 분산 운영되고 있고 보조금 신청, 보조금 교부신청, 사업비 청구 등 여러 절차를 거쳐 많은 서류를 요구하고 있어서 다소 불편한 점이 있다. 맞춤형 농자재 지원사업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여러 부서로 분산된 소규모 농자재 보조사업을 하나로 통합하고 영농자재 전용 카드를 도입해 주민들이 필요한 소모성 농자재를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군은 농가별 보조금 지급의 형평성을 확보하고자 작목별 경영비를 고려하여 단가를 산정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면적을 기준으로 지원금을 산정하기로 했다. 또한, 의성사랑카드를 활용해 지원금을 지급하고 농가에서 관내 자재상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면 군에서는 구입 내역을 구입업체로부터 확인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농가의 구비서류 제출에 따른 부담을 확 줄이는 방향으로 계획하고 있다. 순회설명회는 지난 2일 단촌면을 시작으로 춘산, 단밀, 단북, 신평, 안사면 순으로 완료하고 사업의 취지와 방식에 대해 대체로 반기는 분위기였다. 다만, 경영체 등록을 실제와 맞도록 농가에서 일일이 변경하는 작업 등이 시행 전 연말에 일시에 몰릴 것으로 예상돼 사전에 적극적인 독려 및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군은 향후 나머지 읍면을 돌며 추가 의견을 듣고 8월 중 추진계획을 보완․확정해 9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홍보를 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작목의 변경을 위해 농관원과도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맞춤형 농자재 지원사업이 잘 정착되면 군민들은 보다 편리하고 자유롭게 지원을 받고 공무원들은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라며, “주민들의 의견에 더 귀기울여 보다 나은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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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26일까지 2025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의성군정 발전에 관심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제안이 가능하며, 제안사업의 유형으로는 일반주민이 자유롭게 제안하는 일반공모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공모가 있고 그 밖에 주민자치회에서 회의와 토론을 거쳐 제안되는 자치계획형사업이 있다. 이렇게 접수된 제안사업은 사업부서의 검토와 의성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예산안에 반영되고 군의회의 의결을 거쳐 내년도 본예산에 최종 편성된다. 공모 제안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및 또는 읍면사무소로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기획예산과(054-830-605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해에는 주민 제안사업으로 125건(31.5억원)이 접수, 최종 30건(2.8억원)이 선정, 올해 예산에 반영돼 현재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세대공감프로젝트 ‘우리, 진로를 고민하다’(2천만 원) △봉양면 진입로 미화사업(1천800만 원) △안계면 고향사랑 예술나들이(1천500만 원) △안사면 알아가기 흑백사진 전시회와 달력(1천300만 원) 등이 대표적이다. 김주수 군수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한 제도”라며, "다같이 살기좋은 의성을 만들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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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주택화재로 50대 남성 사망…"원인 조사 중"
- 기사제공=연합뉴스 [의성=정근수 기자] 3일 오후 8시 55분께 경북 의성군 춘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민인 5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주택 1채가 전부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4대와 인력 39명을 투입해 오후 11시 3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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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주택화재로 50대 남성 사망…"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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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세륜시설, 이대론 안된다
- 세륜시설에서 쏱아져 나오는 토사 및 기름 덩어리 의성=정근수 기자/ 의성군 황학산 풍력발전소 현장 세륜시설에서 차량들이 통과하며 앃긴 흙.토사.기름때 등이 도로로 흘러나와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 현장은 친환경에너지인 풍력을 활용해 발전단지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개발 요구에 부흥하며, 에너지 수급 여건 개선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해 관광자원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고자 함이라고 한다. 지난 20일 의성군 옥산면 풍력발전소 현장에 비가 내리면서 공사구역이 진흙탕으로 변모하고 그로인해 경사진 도로로 토사가 밀려내려오고 특히, 현장을 통과해 도로에 진입하는 차량들의 바퀴를 앃어내는 현장 세륜시설이 있으나마나 한 흉물을 연출했다. 환경 오염은 물론이고 그 지역을 토사 구덩이로 만들었다. 한편, 지역 주민들은 "이런 현장은 보지도 못했다. 의성군청은 왜 지도.단속도 하지 않는지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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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세륜시설, 이대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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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총기 안전교육
-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지난 22일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총기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최근 경북에서 유해야생동물 수렵 과정에서 총기로 인한 인명피해가 연달아 발생해 총기 취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경북 총기사고 사례, 총기 안전관리 수칙, 총기 입출고 방침 등과 더불어 ASF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방역수칙 또한, 함께 진행했다. 김주수 군수는 “사고예방을 위한 총기 취급자의 확고한 안전의식과 주의로 총기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수확기 농가에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활동에도 힘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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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총기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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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중소업체대상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 추진
-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사자 수 5인 이상 50인 미만 관내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은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고 위험 업종인 관내 15개 건설업체가 2~3개월 동안의 현장 위험성 평가와 4회 이상의 컨설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지원내용은 ▲안전보건을 위한 경영방침 수립 ▲유해·위험요인 확인과 개선 ▲비상시 조치와 재발방지대책 수립 ▲근로자 의견청취 및 교육 ▲안전보건 조직 구성 및 예산편성 ▲도급‧용역‧위탁 시 의무 이행사항 ▲안전보건관리계획 평가와 개선 등 핵심 7대 과제의 체계 구축이다. 군은 사업장 특성에 맞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뿐만 아니라, 향후 사업장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주와 업무담당자 교육도 병행 지원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안전하고 건강한 의성군을 만들기 위해서 중소 규모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최 일선에 계시는 기업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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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중소업체대상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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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맞춤형 농자재 지원사업 읍면 순회 설명회 개최
-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2025년도에 새롭게 시행하는 맞춤형 농자재 지원사업에 대해 읍·면 순회 설명회를 개최중이라고 밝혔다. 맞춤형 농자재 지원체계 개편 기본안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보다 빈틈없이 사업을 추진하고자 계획됐다. 현행 소모성 농자재 지원사업은 여러 부서에서 작목별, 품목별로 분산 운영되고 있고 보조금 신청, 보조금 교부신청, 사업비 청구 등 여러 절차를 거쳐 많은 서류를 요구하고 있어서 다소 불편한 점이 있다. 맞춤형 농자재 지원사업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여러 부서로 분산된 소규모 농자재 보조사업을 하나로 통합하고 영농자재 전용 카드를 도입해 주민들이 필요한 소모성 농자재를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군은 농가별 보조금 지급의 형평성을 확보하고자 작목별 경영비를 고려하여 단가를 산정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면적을 기준으로 지원금을 산정하기로 했다. 또한, 의성사랑카드를 활용해 지원금을 지급하고 농가에서 관내 자재상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면 군에서는 구입 내역을 구입업체로부터 확인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농가의 구비서류 제출에 따른 부담을 확 줄이는 방향으로 계획하고 있다. 순회설명회는 지난 2일 단촌면을 시작으로 춘산, 단밀, 단북, 신평, 안사면 순으로 완료하고 사업의 취지와 방식에 대해 대체로 반기는 분위기였다. 다만, 경영체 등록을 실제와 맞도록 농가에서 일일이 변경하는 작업 등이 시행 전 연말에 일시에 몰릴 것으로 예상돼 사전에 적극적인 독려 및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군은 향후 나머지 읍면을 돌며 추가 의견을 듣고 8월 중 추진계획을 보완․확정해 9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홍보를 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작목의 변경을 위해 농관원과도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맞춤형 농자재 지원사업이 잘 정착되면 군민들은 보다 편리하고 자유롭게 지원을 받고 공무원들은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라며, “주민들의 의견에 더 귀기울여 보다 나은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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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맞춤형 농자재 지원사업 읍면 순회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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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26일까지 2025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의성군정 발전에 관심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제안이 가능하며, 제안사업의 유형으로는 일반주민이 자유롭게 제안하는 일반공모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공모가 있고 그 밖에 주민자치회에서 회의와 토론을 거쳐 제안되는 자치계획형사업이 있다. 이렇게 접수된 제안사업은 사업부서의 검토와 의성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예산안에 반영되고 군의회의 의결을 거쳐 내년도 본예산에 최종 편성된다. 공모 제안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및 또는 읍면사무소로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기획예산과(054-830-605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해에는 주민 제안사업으로 125건(31.5억원)이 접수, 최종 30건(2.8억원)이 선정, 올해 예산에 반영돼 현재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세대공감프로젝트 ‘우리, 진로를 고민하다’(2천만 원) △봉양면 진입로 미화사업(1천800만 원) △안계면 고향사랑 예술나들이(1천500만 원) △안사면 알아가기 흑백사진 전시회와 달력(1천300만 원) 등이 대표적이다. 김주수 군수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한 제도”라며, "다같이 살기좋은 의성을 만들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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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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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밀면, 사랑의 LED 무선 초인등 설치사업 추진
-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 단밀면(면장 채경준)은 지난 12일부터 찾아가는 보건복지 특화사업으로 관내 청각장애인 및 난청 어르신 70가구에 사랑의 LED무선초인등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사랑의 LED무선초인등은 초인벨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인 및 난청 어르신 가구에 LED무선초인등을 설치해 LED 알림 불빛과 진동을 통해 방문객을 알려주는 편의용품으로 고립감 해소 및 화재 등 위급상황 시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밀면은 관내 의용소방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돌보미 위원 40여명과 연계·협력해 대상가구를 3인 1조로 방문 설치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및 안부 확인을 병행했다. 채경준 면장은 “이번 사랑의 LED무선초인등 설치사업이 청각장애인 및 난청 어르신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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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밀면, 사랑의 LED 무선 초인등 설치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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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치매안심센터, 마음 튼튼 헤아림 가족교실 운영
-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돼 있는 경도인지장애자, 치매환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지원 프로그램 ‘마음 튼튼 헤아림 가족교실’을 지난 12일부터 총 8회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 튼튼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치매환자 및 가족들에게 체계적으로 교육함으로써 △치매 위험요인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 이해하기 △의사소통 방법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을 배우며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며 더 나은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경도인지장애자, 치매환자 및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으로 치매환자 부양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부정적 문제를 감소시키며 돌봄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군수는“치매가족은 숨겨진 또 하나의 환자이며 제2의 희생자다. 치매환자 돌봄부담으로 인해 항상 피로감을 갖게 되며 삶의 질이 저하된다. 따라서 마음 튼튼 헤아림 가족교실프로그램을 통해 구체적인 지식과 교육을 제공하고 가족들이 돌봄의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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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치매안심센터, 마음 튼튼 헤아림 가족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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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간부공무원 및 취약분야 공무원 맞춤형 청렴교육
-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지난 12일 의성읍 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서 간부공무원 및 취약분야(인허가,공사,회계)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배정애(어울림교육개발원) 원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부 구성원 스스로가 인식하는 취약분야에 대해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부패방지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오전 강의는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 및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등을 담은 소통 다양화를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의 주제로, 오후 강의는 인허가, 공사, 회계 등의 실무를 담당하는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 및 청탁금지 등의 실무상 꼭 필요한 내용 위주의 조직 청렴을 주제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내부공직자 스스로가 필요로 하고 취약하다고 인식하는 부분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더 깨끗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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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간부공무원 및 취약분야 공무원 맞춤형 청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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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신중년 일자리 ‘통합돌봄 서포터즈’ 본격 활동 시작
-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7월부터 통합돌봄 서포터즈 120명을 활용해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대상자에게 건강돌봄, 생활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통합돌봄 서포터즈는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를 통해 귀촌자, 공공·일반기업 퇴직자 등 전문성 있는 은퇴 인력을 노인일자리 참여자로 선발해 돌봄 서비스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7월부터 본격적인 건강·생활돌봄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한다. 통합돌봄 서포터즈는 통합돌봄 대상자 등 500명을 대상으로 건강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우울·치매 프로그램 ▲혈압측정법 안내 ▲기초 건강 교육 ▲건강체조 등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가사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청소 ▲빨래 ▲설거지 ▲환경정화 등 가사지원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무교육(△돌봄의 윤리와 자세 △가사지원 교육 △간호학적 돌봄기술 △건강한 돌봄 기초지식 △치매 예방 운동 △우울 예방을 위한 마음관리 △만성질환자 건강괄리 등)을 2주동안 진행했다. 한편, 통합돌봄 서포터즈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75세 이상 돌봄필요군 8천560여 명을 대상으로 의성군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및 지역복지정책 기초자료 활용을 위한 보건복지 사전조사를 실시한 바가 있다. 김주수 군수는“의성군만의 신중년 일자리를 활용한 통합돌봄 서포터즈를 통해 더욱더 빈틈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통합돌봄 서포터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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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신중년 일자리 ‘통합돌봄 서포터즈’ 본격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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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주택화재로 50대 남성 사망…"원인 조사 중"
- 기사제공=연합뉴스 [의성=정근수 기자] 3일 오후 8시 55분께 경북 의성군 춘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민인 5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주택 1채가 전부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4대와 인력 39명을 투입해 오후 11시 3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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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주택화재로 50대 남성 사망…"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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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세륜시설, 이대론 안된다
- 세륜시설에서 쏱아져 나오는 토사 및 기름 덩어리 의성=정근수 기자/ 의성군 황학산 풍력발전소 현장 세륜시설에서 차량들이 통과하며 앃긴 흙.토사.기름때 등이 도로로 흘러나와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 현장은 친환경에너지인 풍력을 활용해 발전단지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개발 요구에 부흥하며, 에너지 수급 여건 개선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해 관광자원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고자 함이라고 한다. 지난 20일 의성군 옥산면 풍력발전소 현장에 비가 내리면서 공사구역이 진흙탕으로 변모하고 그로인해 경사진 도로로 토사가 밀려내려오고 특히, 현장을 통과해 도로에 진입하는 차량들의 바퀴를 앃어내는 현장 세륜시설이 있으나마나 한 흉물을 연출했다. 환경 오염은 물론이고 그 지역을 토사 구덩이로 만들었다. 한편, 지역 주민들은 "이런 현장은 보지도 못했다. 의성군청은 왜 지도.단속도 하지 않는지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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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세륜시설, 이대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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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총기 안전교육
-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지난 22일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총기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최근 경북에서 유해야생동물 수렵 과정에서 총기로 인한 인명피해가 연달아 발생해 총기 취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경북 총기사고 사례, 총기 안전관리 수칙, 총기 입출고 방침 등과 더불어 ASF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방역수칙 또한, 함께 진행했다. 김주수 군수는 “사고예방을 위한 총기 취급자의 확고한 안전의식과 주의로 총기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수확기 농가에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활동에도 힘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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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총기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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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중소업체대상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 추진
-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사자 수 5인 이상 50인 미만 관내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은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고 위험 업종인 관내 15개 건설업체가 2~3개월 동안의 현장 위험성 평가와 4회 이상의 컨설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지원내용은 ▲안전보건을 위한 경영방침 수립 ▲유해·위험요인 확인과 개선 ▲비상시 조치와 재발방지대책 수립 ▲근로자 의견청취 및 교육 ▲안전보건 조직 구성 및 예산편성 ▲도급‧용역‧위탁 시 의무 이행사항 ▲안전보건관리계획 평가와 개선 등 핵심 7대 과제의 체계 구축이다. 군은 사업장 특성에 맞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뿐만 아니라, 향후 사업장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주와 업무담당자 교육도 병행 지원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안전하고 건강한 의성군을 만들기 위해서 중소 규모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최 일선에 계시는 기업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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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중소업체대상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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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맞춤형 농자재 지원사업 읍면 순회 설명회 개최
-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2025년도에 새롭게 시행하는 맞춤형 농자재 지원사업에 대해 읍·면 순회 설명회를 개최중이라고 밝혔다. 맞춤형 농자재 지원체계 개편 기본안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보다 빈틈없이 사업을 추진하고자 계획됐다. 현행 소모성 농자재 지원사업은 여러 부서에서 작목별, 품목별로 분산 운영되고 있고 보조금 신청, 보조금 교부신청, 사업비 청구 등 여러 절차를 거쳐 많은 서류를 요구하고 있어서 다소 불편한 점이 있다. 맞춤형 농자재 지원사업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여러 부서로 분산된 소규모 농자재 보조사업을 하나로 통합하고 영농자재 전용 카드를 도입해 주민들이 필요한 소모성 농자재를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군은 농가별 보조금 지급의 형평성을 확보하고자 작목별 경영비를 고려하여 단가를 산정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면적을 기준으로 지원금을 산정하기로 했다. 또한, 의성사랑카드를 활용해 지원금을 지급하고 농가에서 관내 자재상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면 군에서는 구입 내역을 구입업체로부터 확인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농가의 구비서류 제출에 따른 부담을 확 줄이는 방향으로 계획하고 있다. 순회설명회는 지난 2일 단촌면을 시작으로 춘산, 단밀, 단북, 신평, 안사면 순으로 완료하고 사업의 취지와 방식에 대해 대체로 반기는 분위기였다. 다만, 경영체 등록을 실제와 맞도록 농가에서 일일이 변경하는 작업 등이 시행 전 연말에 일시에 몰릴 것으로 예상돼 사전에 적극적인 독려 및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군은 향후 나머지 읍면을 돌며 추가 의견을 듣고 8월 중 추진계획을 보완․확정해 9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홍보를 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작목의 변경을 위해 농관원과도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맞춤형 농자재 지원사업이 잘 정착되면 군민들은 보다 편리하고 자유롭게 지원을 받고 공무원들은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라며, “주민들의 의견에 더 귀기울여 보다 나은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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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맞춤형 농자재 지원사업 읍면 순회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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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26일까지 2025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의성군정 발전에 관심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제안이 가능하며, 제안사업의 유형으로는 일반주민이 자유롭게 제안하는 일반공모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공모가 있고 그 밖에 주민자치회에서 회의와 토론을 거쳐 제안되는 자치계획형사업이 있다. 이렇게 접수된 제안사업은 사업부서의 검토와 의성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예산안에 반영되고 군의회의 의결을 거쳐 내년도 본예산에 최종 편성된다. 공모 제안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및 또는 읍면사무소로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기획예산과(054-830-605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해에는 주민 제안사업으로 125건(31.5억원)이 접수, 최종 30건(2.8억원)이 선정, 올해 예산에 반영돼 현재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세대공감프로젝트 ‘우리, 진로를 고민하다’(2천만 원) △봉양면 진입로 미화사업(1천800만 원) △안계면 고향사랑 예술나들이(1천500만 원) △안사면 알아가기 흑백사진 전시회와 달력(1천300만 원) 등이 대표적이다. 김주수 군수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한 제도”라며, "다같이 살기좋은 의성을 만들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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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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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밀면, 사랑의 LED 무선 초인등 설치사업 추진
-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 단밀면(면장 채경준)은 지난 12일부터 찾아가는 보건복지 특화사업으로 관내 청각장애인 및 난청 어르신 70가구에 사랑의 LED무선초인등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사랑의 LED무선초인등은 초인벨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인 및 난청 어르신 가구에 LED무선초인등을 설치해 LED 알림 불빛과 진동을 통해 방문객을 알려주는 편의용품으로 고립감 해소 및 화재 등 위급상황 시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밀면은 관내 의용소방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돌보미 위원 40여명과 연계·협력해 대상가구를 3인 1조로 방문 설치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및 안부 확인을 병행했다. 채경준 면장은 “이번 사랑의 LED무선초인등 설치사업이 청각장애인 및 난청 어르신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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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밀면, 사랑의 LED 무선 초인등 설치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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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치매안심센터, 마음 튼튼 헤아림 가족교실 운영
-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돼 있는 경도인지장애자, 치매환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지원 프로그램 ‘마음 튼튼 헤아림 가족교실’을 지난 12일부터 총 8회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 튼튼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치매환자 및 가족들에게 체계적으로 교육함으로써 △치매 위험요인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 이해하기 △의사소통 방법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을 배우며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며 더 나은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경도인지장애자, 치매환자 및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으로 치매환자 부양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부정적 문제를 감소시키며 돌봄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군수는“치매가족은 숨겨진 또 하나의 환자이며 제2의 희생자다. 치매환자 돌봄부담으로 인해 항상 피로감을 갖게 되며 삶의 질이 저하된다. 따라서 마음 튼튼 헤아림 가족교실프로그램을 통해 구체적인 지식과 교육을 제공하고 가족들이 돌봄의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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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치매안심센터, 마음 튼튼 헤아림 가족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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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간부공무원 및 취약분야 공무원 맞춤형 청렴교육
-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지난 12일 의성읍 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서 간부공무원 및 취약분야(인허가,공사,회계)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배정애(어울림교육개발원) 원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부 구성원 스스로가 인식하는 취약분야에 대해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부패방지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오전 강의는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 및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등을 담은 소통 다양화를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의 주제로, 오후 강의는 인허가, 공사, 회계 등의 실무를 담당하는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 및 청탁금지 등의 실무상 꼭 필요한 내용 위주의 조직 청렴을 주제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내부공직자 스스로가 필요로 하고 취약하다고 인식하는 부분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더 깨끗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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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간부공무원 및 취약분야 공무원 맞춤형 청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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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신중년 일자리 ‘통합돌봄 서포터즈’ 본격 활동 시작
-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7월부터 통합돌봄 서포터즈 120명을 활용해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대상자에게 건강돌봄, 생활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통합돌봄 서포터즈는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를 통해 귀촌자, 공공·일반기업 퇴직자 등 전문성 있는 은퇴 인력을 노인일자리 참여자로 선발해 돌봄 서비스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7월부터 본격적인 건강·생활돌봄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한다. 통합돌봄 서포터즈는 통합돌봄 대상자 등 500명을 대상으로 건강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우울·치매 프로그램 ▲혈압측정법 안내 ▲기초 건강 교육 ▲건강체조 등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가사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청소 ▲빨래 ▲설거지 ▲환경정화 등 가사지원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무교육(△돌봄의 윤리와 자세 △가사지원 교육 △간호학적 돌봄기술 △건강한 돌봄 기초지식 △치매 예방 운동 △우울 예방을 위한 마음관리 △만성질환자 건강괄리 등)을 2주동안 진행했다. 한편, 통합돌봄 서포터즈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75세 이상 돌봄필요군 8천560여 명을 대상으로 의성군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및 지역복지정책 기초자료 활용을 위한 보건복지 사전조사를 실시한 바가 있다. 김주수 군수는“의성군만의 신중년 일자리를 활용한 통합돌봄 서포터즈를 통해 더욱더 빈틈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통합돌봄 서포터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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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신중년 일자리 ‘통합돌봄 서포터즈’ 본격 활동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