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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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구미서 블랙아이스 원인 추정 교통사고 잇따라
    사진=연합뉴스    [구미=서창국 기자] 경북 구미에서 6일 오전 노면 결빙(블랙아이스)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잇달아 발생했다.  이날 오전 7시 11분께 원평공원 인근 도로에서 블랙아이스로 인해 8중 추돌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명이 요통을 호소해 병원에 옮겨졌다.    오전 7시 37분께는 장천면 묵어리의 국도에서 난 7중 추돌 사고로 다친 3명 가운데 2명이 병원에 옮겨졌다.  이 밖에도 금전동, 구포동 등에서 블랙아이스가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은 이날 모두 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5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했다.  구미시는 직원 22명과 장비 15대를 긴급투입해 염화나트륨 등을 뿌렸다. 또 구미대교, 산동비재터널 등 17곳에 설치된 염수 분사 시설을 작동했다.  이날 구미에는 오전 5시부터 비가 2.1㎜ 내렸다. 일부 지역에서는 눈도 내렸으나 쌓이지는 않았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오전에도 블랙아이스가 있을 수 있어 운전 시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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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순천향대 구미병원,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 획득
    [구미=이해수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민경대)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 및 응급의료 질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중증응급환자 진료의 적절성 ▲전담의료 인력의 적절성 ▲응급실 운영의 효율성 ▲지역 내 소아응급환자 분담률 등 8개 주요 지표로 평가됐다.   평가 결과, 적정시간 내 전문의 직접 진료율, 중증상병해당환자의 재실시간, 최종치료 제공률, 지역 내 소아응급환자 분담률 등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대부분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민경대 병원장은 “A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전 교직원이 응급환자의 진료 및 치료에 노력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응급환자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2023년 1월 ‘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를 개소하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야간 및 소아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365일 24시간 응급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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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구미시, 주요 교차로 개선사업 본격화…스트레스 없는 출퇴근!
      사곡오거리와 원지평로네거리의 입체교차로 설치공사에 450억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는 교통혼잡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관내 주요 교차로 개선 및 도로 확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민선 8기 비전인 ‘지역환경 정주도시’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로, 상습 교통정체 구간을 중점 개선해 시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올해 착공하는 송림네거리 교차로 개선사업은총사업비 107억 원을 투입해 연장 1,270m의 도로를 기존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한다. 해당 사업은 5산단 진입도로 준공과 원호지구, 괴평·송림지구 공동주택 완공 등으로 증가하는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원활한 차량 소통으로 물류비용 절감과 함께 교통 정체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곡오거리와 원지평로네거리의 입체교차로 설치공사도 450억 원을 투자해 올해 착공한다. 이들 구간에는 입체교차로가 설치돼 상습 정체가 완화되고 출퇴근 시간 차량 소통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특히 원지평로네거리 입체교차로는 지산동하이마트 앞 정체 해소와 함께 국도 33호선과의 연계를 통해 교통 편의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시는 도로 확장 및 개설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임은 도시계획도로(대1-6호) 확장공사 △상모~사곡간 도로(대2-5호) 확장공사(2구간) △거의동 도시계획도로(대1-12호) 확장공사 △금전~임천리간 도로 개설공사 등이 있다. 이들 사업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완공되면 보다 촘촘하고 효율적인 도로망이 구축될 전망이다.   김장호 시장은 “교차로 개선과 도로사업이 시행되면 일시적인 교통 혼잡과 불편이 예상된다”며 “우회도로 이용과 안전운행을 당부드린다. 조속한 공사 완료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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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강명구 의원,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7억 원 확보!
    [구미=이광희 기자] 강명구 의원(국민의힘·경북 구미시을)이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7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총 17억 원으로 △무을 무이천 정비공사(민원) 5억 원, △구미시 백현체육공원 축구장 개보수사업 6억 원, △구미과학관 시설 개보수 공사 3억 원, △거의동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3억 원 등 4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무을 무이천 정비공사는 장마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자연재해에 대비한 안전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백현체육공원 축구장 개보수사업은 낡은 시설을 정비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구미과학관 시설 개보수 공사는 과학관 내 노후 시설을 보수하여 방문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의동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는 집중호우 시 차량의 진입을 사전에 차단하여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강명구 의원은 “특교세 확보를 위해 노력해 주신 구미시청과 경북도청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예산 확보로 구미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강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예산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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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경상타임즈 시무식 개최
        사진: 좌로부터 서창국 사무국장, 김봉국 경북본부장, 권길자 여성부장, 정윤순 정치부국장, 최동석 사회부장, 정근수 북부본부장, 이광희 구미본부장, 김용호 대표.   [편집부] 제구포신(除舊布新)  묵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낸다  경상타임즈는 2025년 1월 3일 오후 시무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사훈을  제구포신(除舊布新)  으로 정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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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4
  • 구미소방서 송정119안전센터, 2024년 최강 119안전센터 3위 영예
      [구미=서창국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경북소방본부에서 실시한 ‘2024년 최강119안전센터 선발’에서 송정119안전센터가 3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최강119안전센터는 각종 재난현장에 위험을 무릅쓰고 활동하는 대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됐으며, 경북도 내 101개 119안전센터를 대상으로 정량평가 및 정성평가를 통해 평가지표 점수를 합산 선발했다.   구미소방서 송정119안전센터장는 정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정량평가 상위 7개 관서 중 PPT발표를 통한 정성평가 점수를 합산해 종합 3위로 선정됐다.   임준형 서장은 “우리 소방서의 모든 직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였기에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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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반짝이는 구미의 겨울밤 무을면 등 4곳, 특별 경관조명 설치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과 방문객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면지역 행정복지센터 4곳(무을, 옥성, 도개, 장천)에 특별한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번 경관조명은 지역 주민의 야간 안전을 강화함과 동시에 반짝이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환한 조명으로 방문객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역할도 할 예정이다.   특히, 새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가족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고, 추억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도심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외곽지역까지 환하게 밝히고자 이번 경관조명을 설치했다”며 “구미시 전체가 밝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치된 경관조명은 조경수를 활용한 은하수 조명, 별·눈꽃 조명, 스노우폴 등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겨울밤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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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구미시, 1월 한정 4% 특별이차보전 실시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는 2025년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해 총 1,800억 원 규모의 운전·시설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 불황과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다.   특히, 1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40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에 대해 일반과 우대 구분 없이 4% 이차보전을 실시한다. 이는 1년간 지원되며, 자금난이 심화되는 설 명절 전후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전·시설자금은 기업이 대출을 받을 때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전자금은 1년, 시설자금은 3년간 지원되며, 일반 기업은 2.5%, 우대 기업은 3%의 이차보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융자 한도는 운전자금 최대 5억 원, 시설자금 최대 7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신성장동행지원자금은 방산, 반도체, 로봇, 이차전지 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 융자 시 이자(1년)와 보증서 발급 수수료(1회)를 지원한다. 시가 2.5%의 이차보전을 실시하며, IBK기업은행 및 보증기관의 보증료는 최대 1.2%까지 지원한다.   올해 주목해야 할 부분은 △민생경제 안정 특별경영안정자금 1월 한시적 4% 지원 △운전자금 지원대상 소프트웨어업 추가(11→12종) △운전자금 기회발전특구 내 기업, 시장표창 등 한도 우대 5종 추가(34→39종) △신성장동행지원자금 창업·벤처기업 대상을 추가해 확대하는 점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연초에 자금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집중 지원함으로써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지원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운전자금은 1월 6일부터 ~ 17일까지 Gfund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https://www.gfund.kr/)에서, 시설자금은 1월 6일부터 10일까지 구미시 기업지원IT포털(https://www.gumi.go.kr/biz/)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에서 확인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구미시청 기업지원과(054-480-61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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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구미시장학기금, 올해만 10억 돌파! 최근 9년 내 최고…누적 337억 원
      [구미=이광희 기자]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이 지난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장학기금 기탁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기금 기탁자*, 장학생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시민에 의한) 올해 장학기금 누적액 10억 6천300만 원…역대 두 번째 올해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장학기금 기탁식을 통해 총 27건, 1억 9,182만 원의 기금이 추가로 전달됐으며, 이로써 2024년 장학기금 누적액은 총 10억 6,3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한 규모로, 2015년 이후 최근 9년 내 최고액이자 재단 설립 이래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현재까지 총 기금 조성액은 337억 원에 달한다. *(역대 최고액) 2015년 13억 2천300만 원   이번 성과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인재 유출이라는 지역사회의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인재 중심 장학사업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한 각계각층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다.   특히 김장호 이사장 취임 후 시행된 ‘명예의 전당’ 조성·운영(2023년 6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전액 감면(2023년 6월), 기탁자 이름을 시정소식지에 수록(2024년 10월) 하는 등의 기탁자 예우 정책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장학기금 조성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구미시장학재단은 앞으로도 기탁자 예우를 강화하고, 투명한 기금 운용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이어갈 계획이다.   □ (시민을 위한) 지역정주형 인재 육성 및 교육역량 강화에 총력 기탁식에 이어 ‘지역대학-지역 내 취·창업 연계’ 장학생 대표 8명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됐으며, 시 교육과 장학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올해 신설된 ‘지역대학-지역 내 취·창업 연계’ 장학금은 지역 인재의 지역 내 진학과 취·창업, 지역정착을 연결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입된 장학 유형이다. 지역대학 졸업 후 관내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하거나 창업한 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19명이 서류심사와 장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됐으며, 이들에게는 1인당 120만 원씩, 총 2,280만 원이 지급됐다.   올해 구미시장학재단은 총 14개 부문에서 336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3억 8천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는 지난해 219명, 2억 9천400만 원보다 117명, 8천900만 원 증가한 것으로, 재단의 장학사업이 한층 더 확대되었음을 보여준다.   특히 학업 우수자 중심의 기존 장학제도를 개편해 ‘지역대학 육성 및 지역대학-취·창업 연계’ 장학생 선발을 확대함으로써, 지역 인재들이 지역 대학에 진학하고 안정적으로 지역 기업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재단은 지역 우수교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함께, 올해 2월 지정된 구미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특화 교육정책사업을 발굴·추진해 지역 교육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의 다양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김장호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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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구미지역 병원 사회복지사 송년 나눔바자회 개최
         [구미=이해수 기자] 구미 지역 병원 사회복지사들의 자선바자회로 이뤄진 특별한 송년회가 지난 26 일 구미역에서 개최됐다.    참여한 기관은 강동병원 호스피스병동, 구미강동요양병 원, 갑을구미병원, 구미으뜸병원, 구미아성 요양병원, 순천향대 구미병원, 큰사랑 요양병원, 해피위드, 햇살아이지원센터 등이다.   바자회는 병원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모은 생필품, 가전, 의류 등의 물품으로 이뤄 졌으며 수익금으로 모금한 기부금 100여만원을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역 취약계 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병원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는 1인 근무자가 많아 직무 스트레스 및 심리적 소진 매우 높은데 이를 예방하고 병원 사회복지사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에 미쉐링(美sharing) 병원 사회복지사 단체를 만들었다. 한 해 동안 각 병 원 간 사회복지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함께 참여하면서 소통을 통한 역량을 강화하고 자선바자회를 펼치면서 사회 공헌 실천에 앞장서기 위함이다.    미쉐링 대표인 순천향대 구미병원 변정숙 의료사회복지사는 “앞으로도 병원사회복 지사 모임을 발전시켜 소외된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나눔의 가치 를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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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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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 국내 최초 VR·AR 디바이스 개발 지원에 나선다.
       구미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5G기반 VR·AR 디바이스 개발 지원센터 운영’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오는 2024년까지 총 사업비 150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가상증강현실(VR·AR) 실감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VR·AR 디바이스 개발 지원 사업으로 구미시는 본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경상북도,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함께 지난해부터 준비해 왔다.    VR·AR 디바이스는 모바일, 디스플레이 핵심부품(카메라,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센서 등)과 유사해 구미 산업단지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존 모바일 제조업체들에게 업종확대, 사업 다각화 등의 새로운 기회가 되어 구미경제의 새로운 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5G 실감경제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시작되는 사업인 만큼, 구미시는 지역 연구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중심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경기), 한국광기술원(광주)이 협업해 5G기반의 VR·AR 디바이스 개발을 집중 지원한다.    5G기반의 VR·AR 디바이스 개발 지원센터는 금오테크노벨리(구, 금오공대) 내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실용화지원센터 3~4층에 자리를 마련하게 될 예정으로 건물 내 기 구축돼 있는 마이크로디스플레이 공정장비와 신규 구축 장비 등을 활용해 5G용 VR·AR 디바이스 개발을 전주기 단계(설계-제작-신뢰성 평가-패키징-제품화)로 지원한다.    이밖에도 전문가 양성, 마케팅, VR·AR 산업 네트워크 구축, 기술개발 바우처 지원, 온라인 기업지원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5G기반의VR·AR 디바이스 관련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장세용 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경기회복이 더욱 어려워진 지역 산업에 VR·AR 디바이스 개발 지원센터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 혁신의 구심점 역할로서 지역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이 실감경제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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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9
  • 구미시, 산단 대 개조 정부합동공모 선정,
          구미시가 지난 7일 경북도, 김천시, 칠곡군, 성주군,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정부부처 합동 ‘2021년도 산단대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산단대개조 사업은 지역경제의 중추인 산업단지 중심의 지역주도 혁신계획 수립과 정부 범부처 패키지 지원을 통한 ‘거점-연계 산업단지 제조혁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핵심이며, 향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35개 사업에 9천900억 원 규모의 중앙부처 예산이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1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해 경북(구미), 광주(광주첨단), 대구(성서), 인천(남동), 전남(여수) 등 5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으며, 구미시는 정부 산업단지 대 개조 계획 발표(제13차 일자리위원회, ‘19. 11월) 이후 사활을 걸고 준비해 왔으며, 올해 3월 20일 공모사업 예비접수, 4월 22일 본 사업계획서 접수, 4월 28일 발표평가를 거쳐 7일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북 산단 대 개조는 구미국가산단을 거점산단으로 김천‧칠곡‧성주 산단을 연계해 ‘전자산업의 부활 및 미래차 신산업 육성을 위한 경북 특화형 ICT 융합 소재부품 클러스터 구축’ 사업이다.    구미시는 거점 구미국가산단과 연계 산단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미래융합 신산업 창출, 맞춤형 고용창출 및 청년 창업촉진, 쾌적하고 안전한 근로‧정주환경 조성 등 산업단지의 구조적‧기능적‧공간적 개선 및 산단 회복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전자·전기, 기계업종 허브인 구미스마트산단을 거점으로 ‘김천’과는 초소형 전기차 공동생산‧실증, ‘칠곡’과는 영남권 스마트 물류거점 구축과 자동차 전후방산업, ‘성주’와는 소재부품 뿌리산업 스마트화 등을 연계하여 지역중심 신성장 동력 확보해 나갈 것이며, 동 사업을 통해 창출되는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1조9천833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6천323억 원, 고용 유발효과 5천962명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위축, 저성장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산업의 혁신과 청년‧근로자가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 건설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정주인프라 개선을 위한 지역 핵심사업인 산단 대개조 및 스마트산단 사업, 노후산단 재생사업을 통해 기업유치, 근로환경 개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구미국가산단의 부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9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산단 공모사업’에 연이은 ‘산단대개조 공모사업’ 선정으로 포스트 코로나 19 시대 경제 활성화를 이끌 지역경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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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9
  • 구미교육장, 5월의 크리스마스 산타 되다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4일 재택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5월의 크리스마스! 산타할아버지가 우리집에 왔어요’ 이벤트를 전개했다.    5월의 크리스마스는 중증장애로 인해 학교를 가거나 외출을 할 수 없어 가정에서(재택) 순회교육을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한 어린이날 행사로 이번 행사를 위해 신동식 구미교육장은 더운 날씨에도 산타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함으로써 재택 장애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아주 특별한 5월의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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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구미시,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개최
       구미시는 7일 오후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 후면주차장에서 ‘2020년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최재석)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도영순) 주관으로 개최한 이 날 행사는 27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그동안 수거한 재활용품을 매각하는 한편, 재활용품을 실은 차량들의 카퍼레이드까지 더해져 시민들에게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자원재활용품 경진대회는 매년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해 농경지, 주택가 등 동네 곳곳에 방치된 폐비닐, 고철, 폐지, 농약병 등 각종 재활용품을 일제히 수거하고 연말 평가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를 높이는 한편 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세환 부시장은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통해 우리 모두가 환경과 자원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녹색새마을운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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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구미보건소 구미치매안심센터, 돌봄꾸러미 전달
          구미보건소 구미치매안심센터는 사회적 고립상태인 치매어르신 210명에게 코로나 감염 예방 물품 및 인지강화 도구 등을 담은 돌봄꾸러미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지난 2월 구미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집합 또는 방문 형 프로그램을 전면 중지하고 치매치료비 지원 및 조호물품 제공, 치매 인식표 제공 등 필수 업무만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치매어르신의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등록 치매노인들을 대상으로 안부전화 및 상담을 통해 코로나 감염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활동들을 해오고 있다.    더 나아가 등록 치매환자 중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 어르신 210명 대상으로 돌봄꾸러미를 전달했다. 돌봄꾸러미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안내문, 마스크 등과 치매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 스트레칭 밴드, 구급함, 유산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대면으로 집 문 앞에 전달하고 유선을 통해 안내한다.    구미보건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닌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되지만 가정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치매어르신들에게 돌봄꾸러미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안부전화 및 비대면 치매관리체계를 유지해 치매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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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구미시, 산업부 2021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공모사업 선정
           구미시의‘소프트웨어기반 지능형 SoC 모듈화 지원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2021년 지역산업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소프트웨어기반 지능형 SoC* 모듈화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3년간 총 130억5천600만 원(국비60억 원)의 규모로 추진되며, 경북도와 함께 지난해부터 스마트특성화 기반 구축 공모사업을 준비해 왔다.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은 지역별로 특성화된 산업을 선정해 지역산업 역량을 강화(고도화, 다각화 등) 하거나, 위기에 직면한 주력산업을 새로운 산업으로 전환하는 지역성장 정책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지역 기업의 수요를 기반으로 경북지역거점 3개 기관(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테크노파크,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능형 SoC 모듈화 지원 환경 조성(장비 25종 등), 기업 맞춤형 지능형 SoC 모듈 설계/검증 지원, 실무자 교육 등 인력양성, 시제품 제작 지원, 아이디어 제품 검증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마케팅 지원 등 지역 중소기업에게 지능형 SoC 모듈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능형 SoC(System on Chip)란 인공지능 기능의 수행이 가능한 시스템 반도체로서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 가전, 로봇, 자율주행차 등 4차산업혁명 관련 산업분야 전반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핵심부품으로 반도체 업계에서는 FPGA*, CPU, GPU 등 기반 기술을 지능형 SoC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장세용 시장은 “정체된 지역 전자산업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이 시급하다”며, “융합형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형 반도체 융합부품 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을 현재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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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5
  • 구미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구미시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지난 1일 오후 경북도청에서 고용노동부, 경상북도, 김천시, 칠곡군과 함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고용안정 선제대응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향후 5년간 697억5천만 원을 투입해 6천785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POST전자산업에 대응할 새로운 일자리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는 전자산업 침체와 코로나19 여파로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노동시장에 국비 78억을 포함한 총 97억5천만 원이 투입된다. 또한, 5G 테스트베드 구축, 홀로그램 기술 개발, 홈케어가전, 시스템반도체 등 미래 산업 육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고용패키지사업은 HW(인프라)와 SW(고용)의 융합형인 新고용혁신 플랫폼 구축하기 위해 ‘스마트 산단 연계 고용 창출 프로젝트, 스마트모빌리티 육성-고용 확대 프로젝트, 지역산업 고용연계 프로젝트’ 등 3개 프로젝트로 추진한다.    기업지원, 직업훈련, 창업지원, 근로환경 개선 등의 고용정책을 통해 2024년까지 6천785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수평적 고용 구조 확립과 스마트모빌리티 선도 기업을 육성을 통해 수출액 약300억 불, 생산액 50조 원 달성 등 향후 실질적 경제 지표 개선효과를 가져올 핵심 기반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미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대기업 중심으로 국가 IT․모바일산업 수도 역할 담당해왔으나, 전자 산업 경쟁력이 저하되면서 구미 산단의 생산액, 수출액, 근로자 수 모두 감소(‘13년 대비 ’18년 생산액 –8.4%, 수출액 –3.8% 근로자수 –1.2% 감소)했으며, 전자산업 피보험자수 역시 ‘10년 70,232명에서 ’18년 16,941명까지 떨어졌다.    ‘스마트 산단 연계 고용 창출 프로젝트’는 ‘전자제품 고도화 기술지도센터 운영, 생산성 증대를 위한 작업환경 개선, 스마트 팩토리 운영 인력 양성, Post 전자 산업 전문 인력 양성 사업, 업종전환 및 다각화를 위한 신제품 개발, 업종 전환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 스마트산단 과제 추진형 전문연구인력 양성, 전자산업 고도화 창업 지원 등 8개 사업에 273억5천마 원이 투자된다.    ‘스마트모빌리티 육성-고용 확대 프로젝트’는 ‘스마트모빌리티 전장·소재분야 기술·사업화지원, 스마트모빌리티 생산 환경개선사업, 스마트모빌리티 창업 및 벤처엑셀러레이팅, 스마트모빌리티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기술인력 양성, 스마트모빌리티 현장 인력 양성 등 5개 사업에 267억 원이 투자되며, ‘지역산업 고용연계 프로젝트’인 고용혁신 플랫폼 구축 사업 1개 사업에 157억이 투자된다.    올해는 사업을 도입․정착시키는 단계로 총 97억5천만 원(국비 78억, 지방비 19.5억)을 투입해 고용혁신 플랫폼 구축 사업 등 10개 사업을 추진하며, 매년 사업 평가를 거쳐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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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5
  • 코로나-19관련,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하세요!
    생계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 수급가구는 신청 없이 현금지급 신용·체크카드 신청, 온라인 11일~31일/오프라인 18일~6월18일 상품권 신청, 온·오프라인 18일~6월 18일    구미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용기와 위안을 주고 소비 활성화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온·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오는 1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지급수단별 단계적으로 신청 받는다.    이번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청대상자와 지급 수단에 따라 현금/신용·체크카드/상품권 등으로 받게 된다. 지급 기준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이상 가구 100만 원으로 대상자 및 지원금 수준은 4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홈페이지(URL: 긴급재난지원금.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긴급 지원이 필요한 생계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 수급 가구는 별도의 신청이나 방문 없이 4일부터 현금을 계좌이체로 지급받게 되며, 그 외의 대상자는 세대주가 신용·체크카드 및 상품권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신용·체크카드를 통한 재난지원금은 사용가능 업종·지역에서 카드를 쓰면 우선 차감되는 방식으로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며, 18일부터는 카드사 연계 은행을 통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상품권 등을 통한 재난지원금은 18일부터 온·오프라인 모두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으로는 별도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며, 오프라인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게 된다. 상품권은 지급 결정 통보에 안내되는 수령창구에서 방문 수령만 가능하다.     구미시는 김세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사업 추진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행정·경제·복지 등 관련 부서가 모두 협업해 신속한 지원금 집행을 위한 사전준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신용·체크카드 재난지원금 신청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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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3
  • 구미시, 보건복지부 선정 아동친화도시 환경조성 우수기관 표창
             구미시가 제98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친화도시 환경조성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 도내 최초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은 구미시는 아동의 시정 참여를 위한 아동참여위원회 구성 및 활동, 학교와 학생 간의 소통을 통한 아동친화 시범학교 운영, 아동의 의견을 반영한 경북 최초 아동친화놀이터 조성, 아동권리교육뮤지컬 공연, 법규정비 등 아동권리가 존중되는 환경 조성과 권리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초등학생 대상 모범어린이 4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도내 최다 수상을 기록했으며,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동 권리활동에 참여가 많고 타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 48명을 선정해 구미시장 표창장을 별도 전수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 19로 어린이날 행사 취소에 대한 아쉬움을 대신해 어린이 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장세용 시장의 축하 영상 메시지를 어린이 주간(5.1~5.7)에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전한다.   장세용 시장은 “아동들의 눈높이에서 아동권리가 존중되는 아동친화 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한걸음 더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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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3
  • 옥계동부초, 등교개학 대비 감염병 모의훈련
          구미교육지원청 옥계동부초등학교(교장 양춘희)는 지난달 28일 코로나19 위기 상황과 관련한 학교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유증상자, 의심자, 확진자에 대한 세 가지 상황을 시나리오로 설정해 현장 대응 능력과 각 부서별 연계성을 높이고 학생과 교직원의 코로나19 예방 및 신속한 처치와 전파 방지를 위한 방안에 초점을 두고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춘희 교장은“등교개학 시 방역의 최 일선이 학교 현장으로 바뀐 만큼, 모든 교사들의 현장 위기대응 능력 향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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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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