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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구미서 블랙아이스 원인 추정 교통사고 잇따라
    사진=연합뉴스    [구미=서창국 기자] 경북 구미에서 6일 오전 노면 결빙(블랙아이스)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잇달아 발생했다.  이날 오전 7시 11분께 원평공원 인근 도로에서 블랙아이스로 인해 8중 추돌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명이 요통을 호소해 병원에 옮겨졌다.    오전 7시 37분께는 장천면 묵어리의 국도에서 난 7중 추돌 사고로 다친 3명 가운데 2명이 병원에 옮겨졌다.  이 밖에도 금전동, 구포동 등에서 블랙아이스가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은 이날 모두 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5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했다.  구미시는 직원 22명과 장비 15대를 긴급투입해 염화나트륨 등을 뿌렸다. 또 구미대교, 산동비재터널 등 17곳에 설치된 염수 분사 시설을 작동했다.  이날 구미에는 오전 5시부터 비가 2.1㎜ 내렸다. 일부 지역에서는 눈도 내렸으나 쌓이지는 않았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오전에도 블랙아이스가 있을 수 있어 운전 시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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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순천향대 구미병원,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 획득
    [구미=이해수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민경대)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 및 응급의료 질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중증응급환자 진료의 적절성 ▲전담의료 인력의 적절성 ▲응급실 운영의 효율성 ▲지역 내 소아응급환자 분담률 등 8개 주요 지표로 평가됐다.   평가 결과, 적정시간 내 전문의 직접 진료율, 중증상병해당환자의 재실시간, 최종치료 제공률, 지역 내 소아응급환자 분담률 등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대부분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민경대 병원장은 “A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전 교직원이 응급환자의 진료 및 치료에 노력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응급환자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2023년 1월 ‘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를 개소하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야간 및 소아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365일 24시간 응급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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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구미시, 주요 교차로 개선사업 본격화…스트레스 없는 출퇴근!
      사곡오거리와 원지평로네거리의 입체교차로 설치공사에 450억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는 교통혼잡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관내 주요 교차로 개선 및 도로 확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민선 8기 비전인 ‘지역환경 정주도시’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로, 상습 교통정체 구간을 중점 개선해 시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올해 착공하는 송림네거리 교차로 개선사업은총사업비 107억 원을 투입해 연장 1,270m의 도로를 기존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한다. 해당 사업은 5산단 진입도로 준공과 원호지구, 괴평·송림지구 공동주택 완공 등으로 증가하는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원활한 차량 소통으로 물류비용 절감과 함께 교통 정체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곡오거리와 원지평로네거리의 입체교차로 설치공사도 450억 원을 투자해 올해 착공한다. 이들 구간에는 입체교차로가 설치돼 상습 정체가 완화되고 출퇴근 시간 차량 소통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특히 원지평로네거리 입체교차로는 지산동하이마트 앞 정체 해소와 함께 국도 33호선과의 연계를 통해 교통 편의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시는 도로 확장 및 개설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임은 도시계획도로(대1-6호) 확장공사 △상모~사곡간 도로(대2-5호) 확장공사(2구간) △거의동 도시계획도로(대1-12호) 확장공사 △금전~임천리간 도로 개설공사 등이 있다. 이들 사업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완공되면 보다 촘촘하고 효율적인 도로망이 구축될 전망이다.   김장호 시장은 “교차로 개선과 도로사업이 시행되면 일시적인 교통 혼잡과 불편이 예상된다”며 “우회도로 이용과 안전운행을 당부드린다. 조속한 공사 완료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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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강명구 의원,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7억 원 확보!
    [구미=이광희 기자] 강명구 의원(국민의힘·경북 구미시을)이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7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총 17억 원으로 △무을 무이천 정비공사(민원) 5억 원, △구미시 백현체육공원 축구장 개보수사업 6억 원, △구미과학관 시설 개보수 공사 3억 원, △거의동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3억 원 등 4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무을 무이천 정비공사는 장마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자연재해에 대비한 안전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백현체육공원 축구장 개보수사업은 낡은 시설을 정비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구미과학관 시설 개보수 공사는 과학관 내 노후 시설을 보수하여 방문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의동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는 집중호우 시 차량의 진입을 사전에 차단하여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강명구 의원은 “특교세 확보를 위해 노력해 주신 구미시청과 경북도청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예산 확보로 구미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강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예산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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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경상타임즈 시무식 개최
        사진: 좌로부터 서창국 사무국장, 김봉국 경북본부장, 권길자 여성부장, 정윤순 정치부국장, 최동석 사회부장, 정근수 북부본부장, 이광희 구미본부장, 김용호 대표.   [편집부] 제구포신(除舊布新)  묵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낸다  경상타임즈는 2025년 1월 3일 오후 시무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사훈을  제구포신(除舊布新)  으로 정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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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4
  • 구미소방서 송정119안전센터, 2024년 최강 119안전센터 3위 영예
      [구미=서창국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경북소방본부에서 실시한 ‘2024년 최강119안전센터 선발’에서 송정119안전센터가 3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최강119안전센터는 각종 재난현장에 위험을 무릅쓰고 활동하는 대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됐으며, 경북도 내 101개 119안전센터를 대상으로 정량평가 및 정성평가를 통해 평가지표 점수를 합산 선발했다.   구미소방서 송정119안전센터장는 정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정량평가 상위 7개 관서 중 PPT발표를 통한 정성평가 점수를 합산해 종합 3위로 선정됐다.   임준형 서장은 “우리 소방서의 모든 직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였기에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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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반짝이는 구미의 겨울밤 무을면 등 4곳, 특별 경관조명 설치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과 방문객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면지역 행정복지센터 4곳(무을, 옥성, 도개, 장천)에 특별한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번 경관조명은 지역 주민의 야간 안전을 강화함과 동시에 반짝이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환한 조명으로 방문객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역할도 할 예정이다.   특히, 새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가족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고, 추억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도심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외곽지역까지 환하게 밝히고자 이번 경관조명을 설치했다”며 “구미시 전체가 밝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치된 경관조명은 조경수를 활용한 은하수 조명, 별·눈꽃 조명, 스노우폴 등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겨울밤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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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구미시, 1월 한정 4% 특별이차보전 실시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는 2025년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해 총 1,800억 원 규모의 운전·시설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 불황과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다.   특히, 1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40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에 대해 일반과 우대 구분 없이 4% 이차보전을 실시한다. 이는 1년간 지원되며, 자금난이 심화되는 설 명절 전후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전·시설자금은 기업이 대출을 받을 때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전자금은 1년, 시설자금은 3년간 지원되며, 일반 기업은 2.5%, 우대 기업은 3%의 이차보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융자 한도는 운전자금 최대 5억 원, 시설자금 최대 7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신성장동행지원자금은 방산, 반도체, 로봇, 이차전지 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 융자 시 이자(1년)와 보증서 발급 수수료(1회)를 지원한다. 시가 2.5%의 이차보전을 실시하며, IBK기업은행 및 보증기관의 보증료는 최대 1.2%까지 지원한다.   올해 주목해야 할 부분은 △민생경제 안정 특별경영안정자금 1월 한시적 4% 지원 △운전자금 지원대상 소프트웨어업 추가(11→12종) △운전자금 기회발전특구 내 기업, 시장표창 등 한도 우대 5종 추가(34→39종) △신성장동행지원자금 창업·벤처기업 대상을 추가해 확대하는 점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연초에 자금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집중 지원함으로써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지원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운전자금은 1월 6일부터 ~ 17일까지 Gfund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https://www.gfund.kr/)에서, 시설자금은 1월 6일부터 10일까지 구미시 기업지원IT포털(https://www.gumi.go.kr/biz/)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에서 확인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구미시청 기업지원과(054-480-61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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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구미시장학기금, 올해만 10억 돌파! 최근 9년 내 최고…누적 337억 원
      [구미=이광희 기자]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이 지난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장학기금 기탁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기금 기탁자*, 장학생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시민에 의한) 올해 장학기금 누적액 10억 6천300만 원…역대 두 번째 올해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장학기금 기탁식을 통해 총 27건, 1억 9,182만 원의 기금이 추가로 전달됐으며, 이로써 2024년 장학기금 누적액은 총 10억 6,3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한 규모로, 2015년 이후 최근 9년 내 최고액이자 재단 설립 이래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현재까지 총 기금 조성액은 337억 원에 달한다. *(역대 최고액) 2015년 13억 2천300만 원   이번 성과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인재 유출이라는 지역사회의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인재 중심 장학사업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한 각계각층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다.   특히 김장호 이사장 취임 후 시행된 ‘명예의 전당’ 조성·운영(2023년 6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전액 감면(2023년 6월), 기탁자 이름을 시정소식지에 수록(2024년 10월) 하는 등의 기탁자 예우 정책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장학기금 조성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구미시장학재단은 앞으로도 기탁자 예우를 강화하고, 투명한 기금 운용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이어갈 계획이다.   □ (시민을 위한) 지역정주형 인재 육성 및 교육역량 강화에 총력 기탁식에 이어 ‘지역대학-지역 내 취·창업 연계’ 장학생 대표 8명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됐으며, 시 교육과 장학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올해 신설된 ‘지역대학-지역 내 취·창업 연계’ 장학금은 지역 인재의 지역 내 진학과 취·창업, 지역정착을 연결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입된 장학 유형이다. 지역대학 졸업 후 관내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하거나 창업한 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19명이 서류심사와 장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됐으며, 이들에게는 1인당 120만 원씩, 총 2,280만 원이 지급됐다.   올해 구미시장학재단은 총 14개 부문에서 336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3억 8천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는 지난해 219명, 2억 9천400만 원보다 117명, 8천900만 원 증가한 것으로, 재단의 장학사업이 한층 더 확대되었음을 보여준다.   특히 학업 우수자 중심의 기존 장학제도를 개편해 ‘지역대학 육성 및 지역대학-취·창업 연계’ 장학생 선발을 확대함으로써, 지역 인재들이 지역 대학에 진학하고 안정적으로 지역 기업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재단은 지역 우수교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함께, 올해 2월 지정된 구미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특화 교육정책사업을 발굴·추진해 지역 교육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의 다양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김장호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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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구미지역 병원 사회복지사 송년 나눔바자회 개최
         [구미=이해수 기자] 구미 지역 병원 사회복지사들의 자선바자회로 이뤄진 특별한 송년회가 지난 26 일 구미역에서 개최됐다.    참여한 기관은 강동병원 호스피스병동, 구미강동요양병 원, 갑을구미병원, 구미으뜸병원, 구미아성 요양병원, 순천향대 구미병원, 큰사랑 요양병원, 해피위드, 햇살아이지원센터 등이다.   바자회는 병원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모은 생필품, 가전, 의류 등의 물품으로 이뤄 졌으며 수익금으로 모금한 기부금 100여만원을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역 취약계 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병원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는 1인 근무자가 많아 직무 스트레스 및 심리적 소진 매우 높은데 이를 예방하고 병원 사회복지사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에 미쉐링(美sharing) 병원 사회복지사 단체를 만들었다. 한 해 동안 각 병 원 간 사회복지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함께 참여하면서 소통을 통한 역량을 강화하고 자선바자회를 펼치면서 사회 공헌 실천에 앞장서기 위함이다.    미쉐링 대표인 순천향대 구미병원 변정숙 의료사회복지사는 “앞으로도 병원사회복 지사 모임을 발전시켜 소외된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나눔의 가치 를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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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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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통합당 구미갑 구자근 후보, 중앙시장 방문해 소상공인 지원 약속
            미래통합당 구미갑 구자근 후보는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로와 중앙시장을 방문해 고문규 문화로 발전협의회 회장, 장용웅 중앙시장 상인연합회 회장, 중앙시장 부녀회원 등 관계자들과 연이어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9일 5공단 방문에 이어 10일 오전에 개최된 간담회에서 구 후보는 “우리 모두의 고향인 구미에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들이 발생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1·2번 도로에 내걸린 임대문의 현수막”이라며, “의정과 실물 경제 전문가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미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해결해 나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문화로 발전협의회 고문규 회장은 “코로나 19 여파로 며칠째 문화로를 찾는 사람이 없어 임대료 걱정에 밤잠을 이루기가 쉽지 않았다”며, “그나마 여러 건물주들께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주셔서 그나마 버티고 있으며, 동참해 주신 임대인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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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1
  •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 시스템 구축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 시스템 구축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9일 유관기관 경제단체,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 시스템 구축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IT포털 시스템은 제조 중소기업의 혁신적 성장지원을 위한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기업지원 온·오프라인 창구 일원화 및 원스톱 지원을 위한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추진하는 핵심 사업이다.    주요내용으로는 기업지원 포털(홈페이지)의 콘텐츠를 기업지원/투자유치/미래산업/기업소통/기업민원의 5개 항목별로 구성하고 특히, 기업지원 항목에는 부처·부서별 흩어진 기업지원 시책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기업은 일일이 사업을 찾는 수고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공무원이 중소기업에 문자 발송, SNS 게시 등 원스톱으로 홍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며, 기업은 구미시가 시행하는 자금, 마케팅, 기술지원 등 각종 사업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진행사항을 문자로 받을 수 있다.    한편, IT포털 시스템 구축용역은 구미시가 지난해 11월 28일 ㈜웨이버스를 사업자로 선정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회의, 기업지원 분야별 콘텐츠 확보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실무추진단 구성·운영 등 혁신적인 기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장세용 시장은 코로나 극복 이후 산업 및 행정영역에 다가올 큰 변화를 대비하고 업무와 소통의 효율성을 높여 기업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시스템의 역할을 강조하고 성공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
    • 행정
    • 구미시정
    2020-04-11
  • 구미시, 사업용화물자동차 밤샘주차 민원해소 및 안전운송 대책 강화
        구미시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사업용화물자동차 밤샘주차 민원 빈발지역에 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의 안전운행을 위한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화물자동차에 대해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장착을 추가 지원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 말까지 주차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면서 단속이 느슨해진 틈을 타 대중교통문화질서가 저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업용 대형차량의 밤샘주차민원이 빈번한 지역 20곳에 주차금지 현수막을 게시하고 4개조 12명의 지도팀을 편성해 집중지도를 한다.    사업용 대형차량들에 대해 지난 1일 무료 개방한 임시화물차주차장(오태동 265-2, 남구미IC 근처, 화물차 52, 승용차 29대 규모)을 이용하도록 시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또한, 화물자동차의 안전운송을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 준수사항’소책자 1,000부를 제작·배포하고 2020년 이후 신규 제작·수입돼 등록하는 20t 초과 화물·특수차량에 대하여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을 추가 지원한다.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과 관련해 시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화물·특수자동차 등을 대상으로 총 1천013대(화물 397, 특수 163, 승합 453대) 4억520만 원(국비50%, 도비15%, 시비35%)의 지원을 완료하며, 올해는 5월부터 선착순으로 추가 접수를 진행하고 구매보조금은 장착비용 등에 따라 80%가 지원된다. 대당 최대 40만 원까지 보조되며, 자부담은 20%(10만 원)이다.  장세용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된 가운데 감염차단에 총력을 기울이면서도 4.15 총선을 앞두고 시민들의 대중교통문화질서의 안전성 확보와 민원처리에도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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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1
  • 구미시, 재난 긴급생활비 289가구 첫 지급
    구미시는 9일부터 재난 긴급생활비를 289가구에게 1억7천400만 원을 1차 지급한다.     시는 재난 긴급생활비 지급을 위해 146명의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8일 현재 46,929건을 접수돼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재난 긴급생활비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소득・재산을 조사하며, 1차로 289가구를 결정해 이번에 지급하게 되고 이후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소득・재산 자료가 회신 오는 대로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장세용 시장은 “재난 긴급생활비지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도움이 되고 상품권 사용으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사회적 거리두기(3. 22. ~ 4. 19.) 동참을 당부했다.    재난 긴급생활비는 기준중위소득 85%이하(4인 가구 403만 원이하) 가구에 가구원수에 따라 1인 50만 원, 2인 60만 원, 3인 70만 원, 4인이상 80만 원을 차등 지원하며, 이는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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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1
  • 과기부 제2차관 구미방문, 지역 ICT 기업인과 간담회 개최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지난 8일 구미시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산업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지역 ICT 기업인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 차관은 이날 오후 2시 금오테크노밸리를 방문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산업 현황을 보고받으며, 전기·전자산업의 비중이 높은 구미시가 입은 타격에 공감했고 지역 기업인과 함께 적극적인 극복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장세용 시장은 이 자리에서 홀로그램 디바이스 개발 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270억 원, 구미 강소연구개발 특구 지정에 360억 원을 신규 사업으로 건의하고 “기 유치해 추진 중인 5G 테스트베드 구축, 5G기반 VR·AR 디바이스 개발 지원센터 운영, 홀로그램기반 비접촉 비파괴형 제품 내외부 변형/결함 검출 기술개발 등 3건에 대해 2021년 예산으로 국비 100억 원을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이 날 간담회는 ㈜선테크, ㈜와이즈드림, ㈜온페이스SDC, ㈜다온, ㈜네콘 등 최근 구미 ICT산업을 선두하고 있는 기업인들이 자리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겪고 있는 ICT기업의 산업현장에서 당면한 어려움과 정부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장석영 차관은 “코로나19로 인해 ICT기업들이 겪는 현장의 목소리에 진지하게 대응할 것이며, 기업에게 절실한 정부차원의 현실적인 지원방안에 대해서 조속히 검토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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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선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인지강화 키트 전달
               구미시 선산보건소(소장 최현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정방문이 어려운 치매환자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인지강화 키트를 배송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보건복지부 방침에 따라 최소 업무(치매치료비 지원, 배회가능어르신 인식표 지원, 조호물품 제공)만 운영 중이며, 인지강화 프로그램 및 사례관리대상자에게 안부전화로 돌봄 사각지대를 관리하고 있다.    인지강화 키트는 대상자 인지단계에 맞는 맞춤형 인지워크북, 인지미술책자, 치매예방 수칙 등으로 구성됐으며, 한 치매어르신은 “집에만 있어서 답답했는데 안부전화도 해주고 이렇게 재미있는 책자와 예쁜 파우치도 보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선산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심리적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치매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스스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도입해 치매관리 공백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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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구미상의, 본사 구미소재 코스닥 상장사 2019년 경영실적 분석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가 한국거래소와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바탕으로 ‘본사 구미소재 코스닥 상장사의 2019년 경영실적’을 분석했다.    2020년 4월 현재 한국거래소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수는 1천412개사이며, 본사가 경북에 소재한 기업은 38개사로 전체의 2.7%, 구미는 16개사로 1.1%를 각각 차지하고 구미는 경북의 42.1%를 차지하고 있다.    본사가 구미에 소재한 16개 코스닥 상장사의 2019년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8년 대비 매출액이 늘어난 상장사는 9개사, 줄어든 상장사는 7개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대비 2019년 매출액 증가 업체는 (주)피엔티, (주)탑엔지니어링, 덕우전자(주), (주)월덱스, (주)오리엔트정공, 지에이치신소재(주), (주)레몬, (주)케이씨에스, ㈜휘닉스소재 등 9개사로 나타났고, 전년대비 2019년 매출액 감소 업체는 (주)원익큐엔씨, (주)톱텍, (주)새로닉스, 한국컴퓨터(주), (주)케이에이치바텍, ㈜한송네오텍, ㈜장원테크 등 7개사로 나타났다.    2019년 구미산단 총 생산액은 전년대비 7.0% 감소, 총 수출액은 전년대비 10.2% 감소한 가운데 구미지역 코스닥 상장사의 2019년 총매출액은 1조 4천465억 원으로 전년 1조 4천837억 원 대비 2.5% 감소하고 총 영업이익은 875억 원으로 전년 970억 원 대비 9.8% 감소, 총 당기순이익은 556억 원으로 전년 362억원 대비 53.6% 증가했다.    또한, 구미지역 코스닥 상장사의 2019년 매출액영업이익률은 6.1%*로 코스닥 상장사 전체평균(5.5%)을 상회하고 매출액순이익률 역시 3.8%**로 전체평균(2.1%)을 상회해 전체 상장사대비 판매마진과 최종 순이익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구미지역 16개 코스닥 상장사 중 7개사는 당기순이익 흑자가 지속되고 있고 2개사는 흑자로 전환, 3개사는 적자로 전환되며, 4개 업체는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이들 16개사 중 매출액 상위 업체는 피엔티(3천126억 원), 탑엔지니어링(2천169억 원), 원익큐엔씨(1천742억 원) 순으로 나타났고, 영업이익 상위업체는 원익큐엔씨(260억 원), 탑엔지니어링(240억 원), 월덱스(172억 원)순이며, 당기순이익 상위업체는 탑엔지니어링(418억 원), 원익큐엔씨(16억 원), 월덱스(14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미지역 코스닥 상장사들의 평균 이자보상비율은 2017년 1,316.5%, 2018년 492.8%, 2019년에는 372.2%를 기록하며, 통상 이자보상비율이 150% 이상이면 이자지급능력이 양호한 것을 의미하는데 영업이익 대비 채무상환능력이 매우 건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구미지역 코스닥 상장사의 총자산증가율은 2017년 6.4%, 2018년 5.1%, 2019년 21.1%로 전년대비 각각 증가하고 이중 미래 수익을 위한 기업들의 투자 수준을 알 수 있는 유형자산 증가율은 2017년 소폭 하락(–0.4%)했지만, 2018년 1.0%, 2019년 21.0% 전년대비 각각 증가해 전반적인 투자 부진에도 불구하고 구미 코스닥 상장사의 2019년 투자 실적은 각종 자동화장비, 반도체 부품, 나노기술 분야 등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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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구미시,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시행
           구미시는 9일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용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인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예술인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업종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업종 종사자로 ‘10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의 무급 휴업·휴직자, 학습지 교사·문화센터 강사·스포츠 강사 및 트레이너·방과후 교사·학원강사 등 교육업, 연극·영화·예술인·공연스태프 등 문화예술업, 관광가이드·문화해설사 등 관광업, 운전원(대리운전)·전세버스 기사’ 등이다.    코로나19 피해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은 조업이 전면 또는, 부분 중단된 100인 미만 사업장에서 고용보험에 가입된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1인당 일 2만 5천 원, 총 20일 기준으로 최대 50만 원을 지급한다. 국가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 ‘심각’단계 이후인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기간 중 영업일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곳이면 지원 가능하다.      또한, 국가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 ‘심각’단계 격상 이후 대면서비스가 어려워진 직종에 종사하는 특수형태근로자, 프리랜서, 예술인 등 지원은 고용보험 미가입자로 신청일 전 3개월 동안 용약계약서, 위촉서류, 소득금액증명원 등을 통해 근로사실이 객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서류를 제출하면 가능하고 지원금액은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과 동일하다.    다만, 경북도가 지급하는 재난긴급생활비와 기초생활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 각종 정부지원금 수급자는 중복 제외되며, 연소득 7천만원 이상 고소득자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일용직 및 특고 등에게는 이달 중 공개모집을 통해 근로자 1인당 월 180만 원(주40 시간), 최대 3개월까지 단기 일자리를 제공해 실직자의 생활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시민들의 상담 편의를 위해 전용 창구도 마련하며, 무급휴직 근로자는 (054-461-9791~2),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프리랜서‧예술인 등은 (054-461-9794~5)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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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구미시,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착수
       구미시는 지적불부합지인 문성1지구(고아읍 문성리 799-2번지 일원) 및 문성2지구(고아읍 문성리 56-1번지 일원) 등 2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1910년 일제강점기 때 종이도면으로 만든 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문성1지구 및 문성2지구는 도시개발사업과는 별개인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토지소유자 2/3이상 동의를 받아 경상북도로부터 최종 사업 지구로 지정 승인됐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은 문성1지구(188필/39,280㎡), 문성2지구(181필/ 80,351㎡)에 대해 실시하며,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를 측량수행자로 선정하고 올해 토지현황조사 및 재조사측량을 통해 새로운 경계를 설정한 후 2021년까지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정형화, 맹지해소 등의 토지이용 가치가 증대되고 경계분쟁해소로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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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구미시, 해외입국자 진단검사 및 2주 자가격리 행정명령
     구미시는 모든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및 2주 자가격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최근 해외입국자들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른 조치로 구미시를 방문 또는 거주하는 해외입국자는 도착 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담검사를 받아야 하며, 입국일로부터 14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된다.    만일 대상자가 2주 자가격리 미 이행 등 행정명령을 위반 시 감염병법 제79조의3에 의거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시는 또, 감염병법 위반으로 코로나-19 방역에 피해와 손해를 입힐 경우 그로 인해 발생한 각종 비용에 대해서 손해배상 및 구상권을 청구하는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해외유입으로 인한 코로나-19 환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보다 강화된 조치를 취하기 위함”이라며, “입국하시는 분들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시의 방침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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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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