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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 "대경선 개통 후 한달간 지역 소비 233억원 증가"
    사진=연합뉴스   [구미=김봉국 기자]  경북 구미를 오고 가는 광역철도 '대경선(대구·경북선)' 개통 이후 구미지역 소비가 증가했다.   17일 구미시에 따르면 대경선 개통 후 한 달간(지난해 12월 14일∼올해 1월 13일) 구미지역 소비 금액은 4천138억원으로 개통 전 한 달간 소비 금액 3천905억원보다 233억(5.96%) 증가했다.     또 개통 후 두번째 달(올해 1월 14일∼2월 13일) 구미지역 소비 금액은 4천163억원으로 개통 전 한 달간 소비 금액 대비 258억원(6.6%) 늘어났다.     구미시는 대경선 개통으로 소비 유출보다 유입 효과가 더 컸다고 파악했다.   개통 전 한 달과 비교해 개통 후 한 달간 구미 방문객의 소비는 67억원(5.43%) 늘어났지만, 구미시민의 관외 소비는 이보다 적은 27억원(3.83%) 증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경선 개통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가 입증된 만큼, 이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지원과 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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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7
  • 구미농협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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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7
  • 구미시, 경유차 1만 3천 대에 환경개선부담금 6억 4천만 원 부과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는 2025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경유 자동차 1만3천84대에 6억 4천여만 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원인자에게 환경개선 비용을 부담하게 함으로써 자발적인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다. 반기별로 매년 3월과 9월에 후납제로 부과된다.   부과 대상은 2012년 3월 이전 출고된 경유 차량이다. 이후 출고된 차량은 유로5·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해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담금은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사용분에 대해 산정됐으며, 해당 기간 내 소유권 변경, 폐차, 말소된 차량은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된다. 납부 기간은 3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납부 방법은 ▲은행 CD/ATM ▲가상계좌 ▲신용카드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등을 이용하면 된다.   또 3월 중 연납하면 상반기 부담금의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3월 말까지 구미시청 환경정책과 전화(054-480-5244, 5246~5247)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강정숙 환경정책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청정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기한 내 납부와 함께 연납 신청을 통해 감면 혜택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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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7
  • 구미시, 산업화 역사 담을 국립문화기관 유치 '청신호'
    [문화부=권길자 기자] 구미시가 대한민국 산업화 역사를 조명할 국립문화기관 구미 분관 유치에 청신호를 켰다.   구미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수립한 중장기 정책인 ‘문화한국 2035’에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지역 분관 확대 계획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구미에는 산업화 역사를 조명하는 ‘구미산업화역사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동안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기틀을 다진 산업화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그 정신적 유산을 전승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구미산업화역사관’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중심이 된 산업화 과정을 조망하는 공간으로, 과학·기술·사람·예술이 조화를 이루며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미래세대가 새로운 산업을 키워나갈 동력을 제공하는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구미시는 1969년부터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 수출 주도형 경제를 견인해왔다. 특히 2005년에는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수출 300억 달러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 산업인력 양성의 요람이었던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금오공업고등학교, 오운여자상업고등학교 등도 위치해 있어 산업화의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최적지로 평가받는다.   시는 지난해부터 지역 국회의원(구자근, 강명구)과 협력해 문체부 및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경상북도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구미산업화역사관’ 건립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이러한 노력이 문체부의 중장기 비전 정책인 ‘문화한국 2035’에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구미산업화역사관이 건립되면 △산업단지 내 역사테마공간 창출 △한국 경제 성장 과정 재조명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위상 정립 △한국형 경제 성장 관련 관광상품 개발 등이 기대된다. 나아가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산업화역사관이 건립되면 대한민국이 이룩한 세계적인 산업 성장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구미가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이자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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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7
  • 구미경찰서, 신규 아동안전지킴이 121명 본격 활동 시작
    [사회부=서창국 기자] 지난 4일 구미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규 선발된 121명의 아동안전지킴이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 직무교육, 교통안전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 문화공연 등이 진행됐다.   직무교육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아동 보호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침을 전달했다. 또한 교통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였다.   분위기 환기와 결속력 강화를 위해 난타 공연도 펼쳐졌으며, 행사 말미에는 기념촬영과 볼룬티어 박스 증정으로 지킴이들의 첫 활동을 축하했다. 특히, 위촉장은 최고령자와 최연소자 2명에게 대표로 수여되어 뜻깊은 순간을 더했다.   구미경찰서 김동욱 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는 단순한 순찰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망이다. 앞으로도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신규 아동안전지킴이들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순찰과 보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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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구미경찰, 주차된 차량 노린 전문털이범 추적 검거
    [사회부=서창국 기자] 구미경찰서는 구미, 대구 일대를 배회하며 주차된 차량과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절취한 20대 전문털이범 A씨를 검거했다. 구미경찰서(형사5팀)는 지난 2월 18일 새벽 “검정승용차에 들어갔다 나온 차량털이 용의자가 있다”는 구미시 통합관제센터 직원의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주변 CCTV 분석 및 탐문수사를 통해 신속하게 범인을 추적하고, 사건 발생 이틀 만에 관내 모 PC방에서 범인을 검거했다. 지난 한 해 동안 구미에서 발생한 차량털이 사건은 152건이나 되고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상대적으로 범행이 용이한 차량털이 사건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동욱 서장은 “차량털이 사건은 차 문을 잠그는 것만으로 손쉽게 예방 가능하므로 주차 후 차량 문을 잠갔는지 꼭 확인하시는 습관이 필요합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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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구미시,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빵과 장미 나눔 행사' 개최
    [여성가족부=권길자 기자] 구미시는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구미역 2층에서 ‘빵과 장미 나눔 행사’를 열고, 저출생 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구미역을 찾은 시민 200여 명에게 빵과 장미를 전달하며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알렸다. 또 여성 권익 보호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홍보물을 배포했다.   신경은 회장은 “양성평등이 가정과 직장, 사회 전반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길 바라며, 이는 개인의 삶과 행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명숙 가족정책과장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은 인구 증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구미시도 가정과 직장, 지역사회에서 성평등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뉴욕에서 여성 노동자 1만 5천여 명이 참정권과 노동권을 요구하며 “빵과 장미를 달라”고 외친 것을 기념해 UN이 1975년 ‘세계 여성의 해’를 선포하고, 3월 8일을 공식 기념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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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구미시는 매주 수요일 '기업현장 간데이(day)!'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가 지역 기업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2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찾아가는 기업현장 간담회’를 개최하며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기업지원과를 중심으로 ‘기업지원대응 추진단’을 구성해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간담회를 통해 근로자 전입을 독려하고, 각 기업 구내식당에 지역 농축산물이 납품될 수 있도록 판로 개척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A 기업 대표는 “행정기관에서 직접 기업을 찾아와 의견을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며 “기업도 지역 농축산물 구매 확대와 근로자 전입 유도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했다.   김영철 경제국장은 “최근 국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되면서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경영 안정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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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지방 최초 '구미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1년 만에 286건 신속 대응
    [구미=이해수 기자] 구미시에서 지방 최초로 운영하는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가 개소 1년여 만에 정신과적 위기 상황 현장 출동 268건, 전화 상담 1천96건을 처리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응급입원 40건(14.9%),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102건(38.1%), 보호자 인계 및 정보 제공 126건(47.0%)을 처리하며 현장 대응력을 입증했다.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는 2023년 11월 광평동에 문을 열어 경북경찰청의 ‘응급입원현장지원팀’과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의 ‘위기개입팀’을 통합 운영하는 지방 최초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총 12명이 3조 교대 근무(각 팀별 2인) 체제로 운영되며, 구미·김천·상주·고령·성주·칠곡 등 6개 시·군을 관할한다. 정신과적 위기 발생 시 즉시 출동해 24시간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타해 위험을 평가해 △의료기관 이송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보호자 인계 등의 조치를 신속히 수행한다.   특히, 응급입원이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 병상 확인부터 119구급차를 통한 이송까지 원스톱 대응 체계를 가동해 긴급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구미시는 2025년 위기 개입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위기개입 전담 인력 추가 배치 △24시간 현장 대응 강화 △정신과적 응급 개입 프로세스 개선 △위기대응협의체 확대 등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운영을 통해 정신질환자와 자살위기 대상자의 평가부터 입원, 치료 연계까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위기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사후 관리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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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구미도시공사,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 리모델링 후 새롭개 재개관
        [구미=김호숙 기자]구미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은 지난 7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단장하고 재개관식을 했다.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탄소제로교육관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에코정글랜드, 탄소중립 실천 전시관 등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체험 시설이 조성되고 방문객들에게더욱 효과적인 생활실천형 환경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탄소제로교육관이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허브 역할을 하길 기대하며, 효율적인 시설 운영과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의 탄소저감 가치관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의 에코정글랜드 및 전시실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3월부터 11월까지 연령대별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운영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교육관 홈페이지(https://www.gmuc.or.kr)또는 전화(054-457-6820)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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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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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위사업청 '현장원가사무소' 통합 '방산현장지원센터'로 개편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변화하는 방산원가업무 환경에 따라 ‘현장원가사무소’를 ‘방산현장지원센터’로 개편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방산현장지원센터는 새로운 방산원가제도 도입에 따른 대폭적인 원가 업무량 감소를 반영해 원가업무에 국한되던 지원 기능을 보다 확대·강화하는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이다. 따라서 방산현장지원센터는 신(新) 방산원가제도 도입 안내 및 컨설팅, 절충교역 및 방산수출 지원 등 지역 방산업체에 보다 광범위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통합 업무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원가분야) 기존 원가 컨설팅 업무를 비롯하여 신(新) 방산원가제도 도입에 따른 국방통합원가시스템 변경사항 설명 및 개선 요구 접수 등    ※ 신(新)방산원가제도 주요내용   ⦁ 기업의 자율·책임성을 강화하는 ‘성실성 추정 원칙’ 도입에 따라 체계업체의 자율적인 협력업체 관리로의 전환   ⦁ 표준원가 도입으로 방산 노임단가 및 기준 공수를 전문기관이 산정함에 따라 청 원가업무 담당자의 현장업무 대폭 감소 예상   ⦁ 원가산정 시 외부 전문기관에 의한 업무 진행으로 현장 원가 담당자의 확인 업무 감소 <원가 외부용역 확대 : 21억 원(’19년)→51억 원(’20년)>  ⦁(절충교역*분야)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 방산업체의 절충교역 참여방법 안내 및 절충교역을 통한 우수품목 수출지원 등  * 절충교역: 해외로부터 무기체계를 구입할 때, 해외 판매업체가 반대급부로 부품 제작·수출이나 관련 기술이전 등을 우리나라에 제공하도록 하는 교역     ⦁(수출지원 등) 수출 상담(진출 지역, 기술·개발 지원 등)부터 복잡한 수출허가절차까지 방산수출 전 과정을 한 곳에서 밀착 지원, 방위산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시행에 따른 지원 업무 등  보다 구체적으로, 방산현장지원센터 운영은 현재 창원, 구미, 대전 등 3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현장원가사무소를 그대로 유지하되 평상시 창원, 구미, 대전에 일정 인원을 상주 근무토록 하고 업무가 집중되는 시기에는 업체의 불편이 없도록 출장 등으로 추가적인 인원 보강 조치 예정(개편에 따른 운영 결과 등을 고려하여 향후 각 지역별 방산현장지원센터의 확대 여부 검토 추진)  앞으로도 방위사업청은 지역 업체들이 방산 관련 업무를 원스톱(one-stop)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 강화를 통해 다양한 방산육성 및 지원제도를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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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5
  • 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 정기총회 개최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오후 2020 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표창장 수여, 임원 감사패 수여, 2019년 활동실적 보고, 신임 임원진 선출, 2020년 활동계획 논의 등이 이어졌다.    2009년부터 시작된 구미시 자원봉사대학은 매년 70명, 현재 12기까지 총845명이 수료한 가운데 자원봉사 전문성 및 리더십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자원봉사 리더를 양성하고 각 기수별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권영복 새마을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올해 시에서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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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5
  • 구미시, 2020년 공모 및 생활SOC 사업에 총력 대응
     구미시는 국가예산 발굴․확보를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 넣고자 정부 공모사업과 생활SOC 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공모사업이 국․도비 예산 등 외부재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인 만큼, 정부동향을 발 빠르게 파악하고 차별화된 전략과 사전 준비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지속 발굴해 주요현안을 해결하는 데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2020년도 공모사업 추진방향을 살펴보면, 공모사업 총괄 컨트롤타워 구축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총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정부예산안 및 부처 업무계획 분석을 통한 전부서 관련 정보 제공,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 직원 워크숍을 통해 시 공모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복안.    공모사업 사전검토제 시행 ‘1억 원 이상 시비매칭 사업에 대해 부서 스스로 사업의 타당성․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예산 및 행정력 낭비를 방지, 협업이 필요한 부서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해 유치 가능성을 제고.    우수부서․유공직원 인센티브 제공 ‘사기 진작 및 동기 부여 위해 실적 우수부서 표창 수여, 유공직원포상휴가 지급 등 인센티브 제공    생활SOC 복합화 사업 발굴 추진 ‘시민생활과 밀접한 생활SOC 사업(10종) 분야에 대한 수요조사, 적재적소에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 등이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총 69건의 공모사업과 3건의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4천757억 원(공모 4천608억, 생활SOC 149억)을 확보하는 등 역대 최대성과를 달성했다.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스마트선도 산업단지 선정(국도비 2천928억 원),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지정(국도비 291억 원),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국도비 546억 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국도비 217억 원), ▲5G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국도비 149억 원), ▲경상북도 가축유전자원 분산센터 건립사업(도비 150억 원) 등으로 산업경제, 도시, 환경 등 전 분야 걸쳐 다양한 사업이 선정됐으며,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지역발전에 상당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강동꿈나무문화나눔터 건립사업(국비 85억 원) ▲시립중앙도서관 증개축사업(국비 19억 원) ▲구미 문화로 미니큐브 조성사업(국비 45억 원) 등이 선정, 향후 준공 시 시민의 정주여건과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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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4
  • 구미시,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합동설명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3일 오후 금오테크노밸리 내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 중소·벤처 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구미시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공동 주관으로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1개 관련 기관이 참여해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각 기관별 상담창구에서 경영상담 등을 진행했다.    한편, 구미시는 설 명절을 맞아 원자재 및 상여금 지급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2개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융자추천서를 전달하고 관내 기업지원 유관기관의 다양한 지원제도를 담은 가이드북을 배부했다.    박수원 경제기획국장은 급변하는 세계경제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올해에도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해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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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4
  • 구미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덕산2) 개통
               구미시는 동부권과 칠곡군 간의 이동성 개선을 위한 국도 33호선 ‘구미시 관내 국도대체 우회도로구포-덕산2)’가 17일 오후 3시부터 개통(천생산 입구 인근 구평 IC) 된다고 밝혔다.     국도대체 우회도로(구포-덕산2)는 부산국토관리청에서 2009년 11월 착공해 10년여의 총 사업비 2천225억 원을 투입해 구미시 구평동(구평IC)에서 칠곡군 악목면 덕산리를 잇는 7.41㎞(기 개통 1.14㎞, 금회 6.27㎞)의 도로 사업이다     우회도로가 개통되면 운행거리는 10.7㎞ 단축되고 통행시간은 10분 이상 단축돼 동 지역에 발생하는 산업 물동량을 구미시 외곽으로 우회함으로서 원활한 물동량 수송을 유도해 물류 수송비를 절감하고 통행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앞으로 부산국토관리청은 구미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 중 구포-덕산1구간 (6.77㎞)은 오는 6월, 구포-생곡구간(21.56㎞)은 내년 말까지 총 35.74㎞를 순차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다.     이종우 도로과장은 “국도대체 우회도로(구포-덕산2)에 이어 구포-덕산1 및 구포-생곡 구간이 개통되면, 구미시와 칠곡군뿐만 아니라 관내 도심통과의 이동성이 개선되며, 교통량이 감소돼 시민의 출퇴근 편의 제공과 국가산업단지의 원활한 물류수송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됐다”며, “부산국토관리청에 협조해 구포-덕산1 및 구포-생곡 구간이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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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4
  • 야은예절교육원 신년회 및 정기총회 개최
             우리 고유의 전통예절에 바탕을 두고 현대적 실천예절생활화에 선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야은예절교육원(원장 정택균)’의 2020년 신년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오후 7시 베스트웨스턴구미호텔에서 개최 됐다.    야은예절교육원은 2008년 9월 성균관 국가공인 자격자들이 모여 구미청년유림회 부설로 설립, 지금까지 청소년 예절교육, 장애인복지관 에티켓교육, 시민예절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전통문화를 재현․계승․발전시켜 왔으며, 앞으로도 긍정의 도시, 예절의 도시, 구미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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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3
  • 구미시, 낙동강 둔치 유지관리 기간제 근로자 선발
       구미시는 지난 10일 낙동강 체육공원 및 둔치 유지관리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 40명을 선발해 합격자 통보를 했다.    이전과는 달리 인력창출을 위해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1명이라도 더 근로자를 선발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31명 대비 9명이 많은 40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선발하게 됐다.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는 오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사역을 실시해 8개월간 낙동강 둔치 및 체육공원의 제초작업, 화장실 청소, 쓰레기 수거 등의 일을 하게 된다.    강창조 건설수변과장은 “낙동강체육공원 및 둔치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시민 누구나 찾아오는 체육공원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으며, 지역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초작업, 잡목제거, 둔치정비 등 근로자 인부사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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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3
  • 구미시, 월남전참전자회 정기총회 및 이 . 취임식 개최
    구미시, 월남전참전자회 정기총회 및 이 .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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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3
  • 1월 자동차세 연납해 10%공제 받고 절세효과 누리자
      구미시는 관내에 등록돼 있거나 신고돼 있는 자동차 소유자(납세의무자)가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세액을 한꺼번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10퍼센트를 공제해 주는 연납신청을 받고 있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란 6월과 12월에 두 차례 정기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 말까지 미리 내면 1년 세액의 10%를 공제해 주는 제도다.    2000cc급 승용차의 경우 연납제도를 활용하면 연세액 52만 원의 10%인 5만2천 원을 절약할 수 있다. 연납은 1월을 비롯 3월, 6월, 9월에도 신청 가능하지만, 연말까지 잔여기간에 대한 세액에서 10%를 할인하는 만큼, 1월 중 신청해 납부하면 혜택이 크다.    시는 전년도에 연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변경이 없는 경우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10% 공제된 연납고지서를 발송하고 있다.    지금까지 연세액 납부를 신청하지 않은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오는 3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세정과로 전화 또는 방문신청한 후 납부하면 된다.    구미시는 지속적인 홍보로 현재까지 연납 고지서 6만 건을 발송해 전년 대비 6천 건 정도 늘어났으며, 세액기준으로도 162억으로 16억 증가했다.    자동차세 연세액을 납부한 후 해당 차량을 양도 또는 폐차할 경우에는 일할계산 후 환급해 준다. 또한, 이사를 가거나 소유권이 이전 되도 납부 사실이 연동되기 때문에 이중납부의 우려도 없다.    변동석 세정과장은 “시 전체 차량의 32%인 6만9천대 이상이 자동차세 연납을 활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절세효과를 볼 수 있도록 연납제도를 적극 홍보 하겠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납부를 당부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나 구미시청 세정과 480-6865, 68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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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1
  • 상생형 구미일자리 추진 청신호 켜졌다!
    지난 9일 상생형지역일자리 추진 근거가 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LG화학이 투자하는 ‘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추진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구미시는 지난해 7월 24일 ‘구미시 노사민정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날인 7월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LG화학․구미시 상생형 구미일자리 투자 협약식을 가졌으며, 이후 상생형일자리협의체를 발족해 구체적인 상생 이행방안을 마련하는 등 사업 추진에 매진해 왔으나, 균특법 개정 지연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균특법 통과를 계기로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해서 LG화학과 이행계획을 조속히 마무리 하고 의회 동의안 의결, 산자부 등 정부의 추진일정에 따라 상생형 지역일자리 신청 및 선정,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을 상반기까지 완료하는 등 LG화학이 입주 가능한 제반여건을 완비해 LG화학 구미공장이 연내 착공 가능하도록 실무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장세용 시장은 “상생형 구미일자리가 42만 시민의 기대와 열망 속에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돌파구로서 추진되고 있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해 상생형 구미일자리의 법적근거가 확보돼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정 준비와 LG화학의 구미공장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지역마다 투자 위축과 일자리 감소 등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 지난해 2월 ‘상생형 지역일자리 확산방안’을 발표했으며, 현재 구미를 비롯한 광주, 강원, 밀양, 대구, 군산 등에서 지역경제 주체들이 지역에 맞는 상생모델을 개발하고 투자협약식을 갖는 등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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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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