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9(수)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구미

실시간뉴스
  • 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청년농 소통협의체 간담회 개최
                      구미=김호숙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나창식)는 18일 청년농 소통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농업인과 유관기관 및 공사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청년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듣고, 청년농업인 농지지원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진행됐으며, 농산업 발전 방향을 논 의하는 등 간담회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구미·김천지사는 농지은행의 「맞춤형농지지원사업」 및 「농지임대수탁사업」을 통해 청년농의 영농 정착을 이끌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청년농을 대상으로 선임대후매도사업,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 등 청년농업인을 위한 농지지원의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농지 확보 등 초기자본 확보가 어려운 청년농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나창식 지사장은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이 성공적으로 영농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소통간담회를 계기로 농업의 더 큰 미래를 준비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행정
    • 행정
    2025-03-19
  • 농협구미시지부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5-03-18
  • 구미시 "대경선 개통 후 한달간 지역 소비 233억원 증가"
    사진=연합뉴스   [구미=김봉국 기자]  경북 구미를 오고 가는 광역철도 '대경선(대구·경북선)' 개통 이후 구미지역 소비가 증가했다.   17일 구미시에 따르면 대경선 개통 후 한 달간(지난해 12월 14일∼올해 1월 13일) 구미지역 소비 금액은 4천138억원으로 개통 전 한 달간 소비 금액 3천905억원보다 233억(5.96%) 증가했다.     또 개통 후 두번째 달(올해 1월 14일∼2월 13일) 구미지역 소비 금액은 4천163억원으로 개통 전 한 달간 소비 금액 대비 258억원(6.6%) 늘어났다.     구미시는 대경선 개통으로 소비 유출보다 유입 효과가 더 컸다고 파악했다.   개통 전 한 달과 비교해 개통 후 한 달간 구미 방문객의 소비는 67억원(5.43%) 늘어났지만, 구미시민의 관외 소비는 이보다 적은 27억원(3.83%) 증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경선 개통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가 입증된 만큼, 이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지원과 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연합뉴스
    • 뉴스
    • 행정
    • 행정
    2025-03-17
  • 구미농협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5-03-17
  • 구미시, 경유차 1만 3천 대에 환경개선부담금 6억 4천만 원 부과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는 2025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경유 자동차 1만3천84대에 6억 4천여만 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원인자에게 환경개선 비용을 부담하게 함으로써 자발적인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다. 반기별로 매년 3월과 9월에 후납제로 부과된다.   부과 대상은 2012년 3월 이전 출고된 경유 차량이다. 이후 출고된 차량은 유로5·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해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담금은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사용분에 대해 산정됐으며, 해당 기간 내 소유권 변경, 폐차, 말소된 차량은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된다. 납부 기간은 3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납부 방법은 ▲은행 CD/ATM ▲가상계좌 ▲신용카드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등을 이용하면 된다.   또 3월 중 연납하면 상반기 부담금의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3월 말까지 구미시청 환경정책과 전화(054-480-5244, 5246~5247)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강정숙 환경정책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청정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기한 내 납부와 함께 연납 신청을 통해 감면 혜택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
    • 행정
    • 행정
    2025-03-17
  • 구미시, 산업화 역사 담을 국립문화기관 유치 '청신호'
    [문화부=권길자 기자] 구미시가 대한민국 산업화 역사를 조명할 국립문화기관 구미 분관 유치에 청신호를 켰다.   구미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수립한 중장기 정책인 ‘문화한국 2035’에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지역 분관 확대 계획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구미에는 산업화 역사를 조명하는 ‘구미산업화역사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동안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기틀을 다진 산업화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그 정신적 유산을 전승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구미산업화역사관’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중심이 된 산업화 과정을 조망하는 공간으로, 과학·기술·사람·예술이 조화를 이루며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미래세대가 새로운 산업을 키워나갈 동력을 제공하는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구미시는 1969년부터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 수출 주도형 경제를 견인해왔다. 특히 2005년에는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수출 300억 달러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 산업인력 양성의 요람이었던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금오공업고등학교, 오운여자상업고등학교 등도 위치해 있어 산업화의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최적지로 평가받는다.   시는 지난해부터 지역 국회의원(구자근, 강명구)과 협력해 문체부 및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경상북도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구미산업화역사관’ 건립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이러한 노력이 문체부의 중장기 비전 정책인 ‘문화한국 2035’에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구미산업화역사관이 건립되면 △산업단지 내 역사테마공간 창출 △한국 경제 성장 과정 재조명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위상 정립 △한국형 경제 성장 관련 관광상품 개발 등이 기대된다. 나아가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산업화역사관이 건립되면 대한민국이 이룩한 세계적인 산업 성장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구미가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이자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 행정
    • 행정
    2025-03-17
  • 구미경찰서, 신규 아동안전지킴이 121명 본격 활동 시작
    [사회부=서창국 기자] 지난 4일 구미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규 선발된 121명의 아동안전지킴이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 직무교육, 교통안전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 문화공연 등이 진행됐다.   직무교육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아동 보호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침을 전달했다. 또한 교통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였다.   분위기 환기와 결속력 강화를 위해 난타 공연도 펼쳐졌으며, 행사 말미에는 기념촬영과 볼룬티어 박스 증정으로 지킴이들의 첫 활동을 축하했다. 특히, 위촉장은 최고령자와 최연소자 2명에게 대표로 수여되어 뜻깊은 순간을 더했다.   구미경찰서 김동욱 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는 단순한 순찰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망이다. 앞으로도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신규 아동안전지킴이들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순찰과 보호 활동에 나선다.  
    • 뉴스
    • 행정
    • 행정
    2025-03-10
  • 구미경찰, 주차된 차량 노린 전문털이범 추적 검거
    [사회부=서창국 기자] 구미경찰서는 구미, 대구 일대를 배회하며 주차된 차량과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절취한 20대 전문털이범 A씨를 검거했다. 구미경찰서(형사5팀)는 지난 2월 18일 새벽 “검정승용차에 들어갔다 나온 차량털이 용의자가 있다”는 구미시 통합관제센터 직원의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주변 CCTV 분석 및 탐문수사를 통해 신속하게 범인을 추적하고, 사건 발생 이틀 만에 관내 모 PC방에서 범인을 검거했다. 지난 한 해 동안 구미에서 발생한 차량털이 사건은 152건이나 되고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상대적으로 범행이 용이한 차량털이 사건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동욱 서장은 “차량털이 사건은 차 문을 잠그는 것만으로 손쉽게 예방 가능하므로 주차 후 차량 문을 잠갔는지 꼭 확인하시는 습관이 필요합니다”라고 당부했다. 
    •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2025-03-10
  • 구미시,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빵과 장미 나눔 행사' 개최
    [여성가족부=권길자 기자] 구미시는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구미역 2층에서 ‘빵과 장미 나눔 행사’를 열고, 저출생 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구미역을 찾은 시민 200여 명에게 빵과 장미를 전달하며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알렸다. 또 여성 권익 보호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홍보물을 배포했다.   신경은 회장은 “양성평등이 가정과 직장, 사회 전반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길 바라며, 이는 개인의 삶과 행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명숙 가족정책과장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은 인구 증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구미시도 가정과 직장, 지역사회에서 성평등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뉴욕에서 여성 노동자 1만 5천여 명이 참정권과 노동권을 요구하며 “빵과 장미를 달라”고 외친 것을 기념해 UN이 1975년 ‘세계 여성의 해’를 선포하고, 3월 8일을 공식 기념일로 지정했다.
    • 뉴스
    • 행정
    • 행정
    2025-03-10
  • 구미시는 매주 수요일 '기업현장 간데이(day)!'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가 지역 기업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2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찾아가는 기업현장 간담회’를 개최하며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기업지원과를 중심으로 ‘기업지원대응 추진단’을 구성해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간담회를 통해 근로자 전입을 독려하고, 각 기업 구내식당에 지역 농축산물이 납품될 수 있도록 판로 개척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A 기업 대표는 “행정기관에서 직접 기업을 찾아와 의견을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며 “기업도 지역 농축산물 구매 확대와 근로자 전입 유도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했다.   김영철 경제국장은 “최근 국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되면서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경영 안정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뉴스
    • 행정
    • 행정
    2025-03-10

실시간 구미 기사

  • 제수용품 . 선물구입은 구미 농산물도매시장에서!
        구미시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소장 최현도)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설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농산물도매시장의 2개 법인 구미농협공판장과 구미중앙청과(주)는 오는 19일에 과일부류만 경매 임시영업을 하고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간 경매 휴업에 들어가 28일부터 경매를 정상 가동한다.    휴업일 동안 도매시장 법인 업무와 경매는 휴업하지만 중도매인들은 자율적으로 영업을 함으로써 소비자들은 불편함 없이 농산물 구입이 가능하다.    최현도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신선하고 우수한 우리 농산물이 저렴한 가격에 다량 준비돼 있으니 많은 소비자들이 도매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
    • 경제
    • 농.축산업
    2020-01-16
  • 구미보건소,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인증프로그램 승인
               구미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에서 개발한 소방공무원 게이트키퍼 훈련프로그램 ‘봄!봄!봄!’이 보건복지부 2019년 자살예방 인증프로그램으로 승인받았다.    보건복지부 중앙자살예방센터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효과성이 입증된 프로그램을 자살예방 인증프로그램으로 승인하고 있으며,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소방공무원 훈련프로그램을 포함한 총 5개가 인증 받아 전국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중 최다 자살예방 인증프로그램을 획득했다.    ‘봄!봄!봄!’은 ‘소방공무원 동료의 자살위험성 인식하기’(살펴봄), ‘죽음과 삶의 이유를 적극적으로 경청하기’(들어봄),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연계하기’(이어봄)와 자신이 힘들 때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정신건강의학전문의, 간호학교수, 소방공무원 등 총 15명의 전문가 패널이 참여했으며, 63명의 소방공무원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적 관심(42.5점→45.0점), 자기 유능감(17.9점→19.1점)이 향상됐다.   김희숙 센터장(경북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은 이번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도움을 준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향상 및 자살률 감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www.gumimind.com)는 자살 및 정신건강 상담(480-4047)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야간 및 주말은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1577-0199를 이용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위생/의료
    2020-01-16
  • 방위사업청 '현장원가사무소' 통합 '방산현장지원센터'로 개편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변화하는 방산원가업무 환경에 따라 ‘현장원가사무소’를 ‘방산현장지원센터’로 개편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방산현장지원센터는 새로운 방산원가제도 도입에 따른 대폭적인 원가 업무량 감소를 반영해 원가업무에 국한되던 지원 기능을 보다 확대·강화하는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이다. 따라서 방산현장지원센터는 신(新) 방산원가제도 도입 안내 및 컨설팅, 절충교역 및 방산수출 지원 등 지역 방산업체에 보다 광범위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통합 업무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원가분야) 기존 원가 컨설팅 업무를 비롯하여 신(新) 방산원가제도 도입에 따른 국방통합원가시스템 변경사항 설명 및 개선 요구 접수 등    ※ 신(新)방산원가제도 주요내용   ⦁ 기업의 자율·책임성을 강화하는 ‘성실성 추정 원칙’ 도입에 따라 체계업체의 자율적인 협력업체 관리로의 전환   ⦁ 표준원가 도입으로 방산 노임단가 및 기준 공수를 전문기관이 산정함에 따라 청 원가업무 담당자의 현장업무 대폭 감소 예상   ⦁ 원가산정 시 외부 전문기관에 의한 업무 진행으로 현장 원가 담당자의 확인 업무 감소 <원가 외부용역 확대 : 21억 원(’19년)→51억 원(’20년)>  ⦁(절충교역*분야)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 방산업체의 절충교역 참여방법 안내 및 절충교역을 통한 우수품목 수출지원 등  * 절충교역: 해외로부터 무기체계를 구입할 때, 해외 판매업체가 반대급부로 부품 제작·수출이나 관련 기술이전 등을 우리나라에 제공하도록 하는 교역     ⦁(수출지원 등) 수출 상담(진출 지역, 기술·개발 지원 등)부터 복잡한 수출허가절차까지 방산수출 전 과정을 한 곳에서 밀착 지원, 방위산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시행에 따른 지원 업무 등  보다 구체적으로, 방산현장지원센터 운영은 현재 창원, 구미, 대전 등 3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현장원가사무소를 그대로 유지하되 평상시 창원, 구미, 대전에 일정 인원을 상주 근무토록 하고 업무가 집중되는 시기에는 업체의 불편이 없도록 출장 등으로 추가적인 인원 보강 조치 예정(개편에 따른 운영 결과 등을 고려하여 향후 각 지역별 방산현장지원센터의 확대 여부 검토 추진)  앞으로도 방위사업청은 지역 업체들이 방산 관련 업무를 원스톱(one-stop)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 강화를 통해 다양한 방산육성 및 지원제도를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 뉴스
    • 행정
    • 행정
    2020-01-15
  • 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 정기총회 개최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오후 2020 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표창장 수여, 임원 감사패 수여, 2019년 활동실적 보고, 신임 임원진 선출, 2020년 활동계획 논의 등이 이어졌다.    2009년부터 시작된 구미시 자원봉사대학은 매년 70명, 현재 12기까지 총845명이 수료한 가운데 자원봉사 전문성 및 리더십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자원봉사 리더를 양성하고 각 기수별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권영복 새마을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올해 시에서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 한다”고 당부했다.
    • 뉴스
    • 사회
    • 시민/사회단체
    2020-01-15
  • 구미시, 2020년 공모 및 생활SOC 사업에 총력 대응
     구미시는 국가예산 발굴․확보를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 넣고자 정부 공모사업과 생활SOC 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공모사업이 국․도비 예산 등 외부재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인 만큼, 정부동향을 발 빠르게 파악하고 차별화된 전략과 사전 준비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지속 발굴해 주요현안을 해결하는 데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2020년도 공모사업 추진방향을 살펴보면, 공모사업 총괄 컨트롤타워 구축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총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정부예산안 및 부처 업무계획 분석을 통한 전부서 관련 정보 제공,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 직원 워크숍을 통해 시 공모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복안.    공모사업 사전검토제 시행 ‘1억 원 이상 시비매칭 사업에 대해 부서 스스로 사업의 타당성․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예산 및 행정력 낭비를 방지, 협업이 필요한 부서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해 유치 가능성을 제고.    우수부서․유공직원 인센티브 제공 ‘사기 진작 및 동기 부여 위해 실적 우수부서 표창 수여, 유공직원포상휴가 지급 등 인센티브 제공    생활SOC 복합화 사업 발굴 추진 ‘시민생활과 밀접한 생활SOC 사업(10종) 분야에 대한 수요조사, 적재적소에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 등이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총 69건의 공모사업과 3건의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4천757억 원(공모 4천608억, 생활SOC 149억)을 확보하는 등 역대 최대성과를 달성했다.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스마트선도 산업단지 선정(국도비 2천928억 원),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지정(국도비 291억 원),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국도비 546억 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국도비 217억 원), ▲5G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국도비 149억 원), ▲경상북도 가축유전자원 분산센터 건립사업(도비 150억 원) 등으로 산업경제, 도시, 환경 등 전 분야 걸쳐 다양한 사업이 선정됐으며,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지역발전에 상당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강동꿈나무문화나눔터 건립사업(국비 85억 원) ▲시립중앙도서관 증개축사업(국비 19억 원) ▲구미 문화로 미니큐브 조성사업(국비 45억 원) 등이 선정, 향후 준공 시 시민의 정주여건과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뉴스
    • 행정
    • 구미시정
    2020-01-14
  • 구미시,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합동설명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3일 오후 금오테크노밸리 내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 중소·벤처 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구미시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공동 주관으로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1개 관련 기관이 참여해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각 기관별 상담창구에서 경영상담 등을 진행했다.    한편, 구미시는 설 명절을 맞아 원자재 및 상여금 지급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2개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융자추천서를 전달하고 관내 기업지원 유관기관의 다양한 지원제도를 담은 가이드북을 배부했다.    박수원 경제기획국장은 급변하는 세계경제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올해에도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해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행정
    • 구미시정
    2020-01-14
  • 구미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덕산2) 개통
               구미시는 동부권과 칠곡군 간의 이동성 개선을 위한 국도 33호선 ‘구미시 관내 국도대체 우회도로구포-덕산2)’가 17일 오후 3시부터 개통(천생산 입구 인근 구평 IC) 된다고 밝혔다.     국도대체 우회도로(구포-덕산2)는 부산국토관리청에서 2009년 11월 착공해 10년여의 총 사업비 2천225억 원을 투입해 구미시 구평동(구평IC)에서 칠곡군 악목면 덕산리를 잇는 7.41㎞(기 개통 1.14㎞, 금회 6.27㎞)의 도로 사업이다     우회도로가 개통되면 운행거리는 10.7㎞ 단축되고 통행시간은 10분 이상 단축돼 동 지역에 발생하는 산업 물동량을 구미시 외곽으로 우회함으로서 원활한 물동량 수송을 유도해 물류 수송비를 절감하고 통행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앞으로 부산국토관리청은 구미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 중 구포-덕산1구간 (6.77㎞)은 오는 6월, 구포-생곡구간(21.56㎞)은 내년 말까지 총 35.74㎞를 순차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다.     이종우 도로과장은 “국도대체 우회도로(구포-덕산2)에 이어 구포-덕산1 및 구포-생곡 구간이 개통되면, 구미시와 칠곡군뿐만 아니라 관내 도심통과의 이동성이 개선되며, 교통량이 감소돼 시민의 출퇴근 편의 제공과 국가산업단지의 원활한 물류수송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됐다”며, “부산국토관리청에 협조해 구포-덕산1 및 구포-생곡 구간이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행정
    • 구미시정
    2020-01-14
  • 야은예절교육원 신년회 및 정기총회 개최
             우리 고유의 전통예절에 바탕을 두고 현대적 실천예절생활화에 선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야은예절교육원(원장 정택균)’의 2020년 신년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오후 7시 베스트웨스턴구미호텔에서 개최 됐다.    야은예절교육원은 2008년 9월 성균관 국가공인 자격자들이 모여 구미청년유림회 부설로 설립, 지금까지 청소년 예절교육, 장애인복지관 에티켓교육, 시민예절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전통문화를 재현․계승․발전시켜 왔으며, 앞으로도 긍정의 도시, 예절의 도시, 구미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
    • 문화/여성
    • 생활/여성
    2020-01-13
  • 구미시, 낙동강 둔치 유지관리 기간제 근로자 선발
       구미시는 지난 10일 낙동강 체육공원 및 둔치 유지관리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 40명을 선발해 합격자 통보를 했다.    이전과는 달리 인력창출을 위해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1명이라도 더 근로자를 선발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31명 대비 9명이 많은 40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선발하게 됐다.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는 오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사역을 실시해 8개월간 낙동강 둔치 및 체육공원의 제초작업, 화장실 청소, 쓰레기 수거 등의 일을 하게 된다.    강창조 건설수변과장은 “낙동강체육공원 및 둔치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시민 누구나 찾아오는 체육공원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으며, 지역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초작업, 잡목제거, 둔치정비 등 근로자 인부사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뉴스
    • 행정
    • 구미시정
    2020-01-13
  • 구미시, 월남전참전자회 정기총회 및 이 . 취임식 개최
    구미시, 월남전참전자회 정기총회 및 이 . 취임식 개최
    • 뉴스
    • 사회
    • 시민/사회단체
    2020-01-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