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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경북 구미동물보호센터 ‘학대’ 고발 (3.14.)」 보도 관련
[구미=서창국 기자] 구미시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경북 구미동물보호센터 ‘학대’고발” 보도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보도내용】 구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시민들이 구조한 개가 영양실조 상태로 죽는 일 발생 ▸몸에 지방과 근육이 제로였어요 ▸구조해 보냈더니 굶어 죽은 강아지 ○ 먼저 그간의 경과를 설명드립니다. ???? 반려동물구조협회대표(최승훈)는 방송을 통해 ‘구미시동물보호센터가 구조한 개를 보호하지 않아 굶어죽었다’고 문제제기 - 구미시동물보호센터(애니멀케어센터)는 지난 2025년 3월 4일 반려동물구조협회로부터 낙동강 주변에서 포획된 유기견을 인계 받아 입소 조치하였습니다. - 입소 다음날인 3월 5일, 동물보호센터 운영지침 제11조(센터 입소절차)에 따라 해당 유기견의 건강상태를 확인 및 3대 키트 검사 시도하였으나, 입질 등 경계심과 공격성이 강하여 실시하지 못한 바 있습니다. - 그리고 동 센터에서는 촉탁수의사가 진료 차 3월 5일 방문하였고개선충이 의심된다는 소견에 따라 격리 조치 후, 물과 사료를 공급, 경과를 지켜보며(이러한 조치는 cctv로 확인가능) 보호조치 하였습니다. * 촉탁 수의사 : 정부 기관이나 공공 단체에서 임시로 가축에 생기는 여러 가지 질병을 진찰하고 치료하는 의사 ** 개선충 : 옴진드깃과의 기생충 -3월 13일 동물병원 x-ray결과상 직장 속 대변이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바, 반려동물구조협회에서 주장하는 굶겨 죽였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드립니다. *동물병원 x-ray는 반려동물구조협회에서 직접 의뢰하여 확인한 사실임 ???? 한편 반려동물구조협회는 해당 개를 진료한 병원 수의사의 소견을 인용하여 “지방과 근육이 제로(0)인 상태로 껍질만 남은 상태로 발견됐고 심부전도 있었고 거의 모든 내부에 있는 장기들이 망가진 상태였다고 말씀하셨고요”라고 주장 - 구미시동물보호센터에서는 해당 개를 진료(25.3.13.)한 기록을 바탕으로 구미시수의사회 자문을 받은 결과 ①‘심부전이 아닌 신부전으로 구조 당시부터 만성신부전으로 인한 통증과포획, 이동, 사육환경 변화 등의 극심한 스트레스가 지병인 신부전을 더욱 악화시켜 사망에 이르렀을 것이다’라는 의견과, ②‘혈액검사상 콩팥(신장)의 수치가 올라가 있는 신부전을 확인하였으며, 진료한 동물병원의 x-ray 자료를 확인 한 결과 심장 등 다른 장기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확인한 바, 반려동물구조협회에서 주장한 내용은 사실과 다름. * 심부전 - 심장의 기능 저하로 신체에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서 생기는 질환 ** 신부전 -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내고 배출하는 신장의 기능에 장애가 있는 상태 ○ 이상과 같이 구미시동물보호센터에서는 동물보호법 및 동물보호센터운영지침에 근거하여 동물의 구조, 보호 및 관리업무를 규정에 따라 추진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해당 개를 굶기거나 학대한 사실이 없으며, 촉탁수의사의 의견과 진료를 종합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였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 구미시동물보호센터는 앞으로도 유기동물의 구조와 보호, 관리에철저히 임하여 반려인들이 걱정 없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반려동물 문화공원(95.9억 원)을 2026년까지조성하고, ‘펫캉스', '동락으로 오시개' 와 같은 다양한 반려가족 축제를 개최하는 등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아 가겠습니다. * 반려동물 문화공원(동물보호센터, 반려동물 실내∙외 놀이터, 유기동물입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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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전개
[구미=서창국 기자]구미경찰서(서장 김동욱)는 지난19일 오전 8시 신당초등학교에서 ‘어린이가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캠페인을 위해 구미경찰서 교통과장 송윤용,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남성관,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본부장 강수철,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스쿨존 주변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행 안전 원칙(서다,보다,걷다)과 함께 홍보물(필기도구)를 배부했으며, 학부모들에게는 안전한 승·하차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학교 앞 불법 주·정차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동욱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없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개선과 함께 스쿨존에서 사고를 유발하는 중요 법규위반행위에 대해서도 엄정한 단속을 병행하는 등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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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의원, 장애인 게임 접근성 개선 위한 연구개발비 세제 지원법 발의
[구미=이광희 기자] “장애인 게임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보다 포용적인 게임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국민의힘 강명구 국회의원(경북 구미시을)은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비(R&D)에도 세제를 지원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여러 산업의 연구개발비용에 대해 다양한 세제 혜택을 지원하고 있지만,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개발비에는 그러한 규정이 마련돼 있지 않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 기관을 중심으로 게임 접근성 개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고 있으나, 장애인의 게임 이용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민간 연구와 기술 개발 투자는 여전히 부족한 형편이다. 특히 장애인 맞춤형 게임 조종 장치, 자막 및 화면 해설 기술, 색약 지원 기술 등의 연구 개발이 미흡해, 장애인이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다. 강 의원은 지난해 8월 <장애인 게임접근성 향상을 위한 세액 공제 필요성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며,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토론회에서는 장애인 맞춤형 게임 기술 개발과 이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제도적 지원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강명구 의원은 “게임은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모두가 동등하게 즐길 수 있어야 할 문화이자 소통의 공간”이라며 “장애를 이유로 그 기회를 제한받아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개정안을 통해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보다 포용적인 게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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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개최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금오테니스장 외 관내 테니스장 3개소에서「제15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체육회 주최, 구미시테니스협회 주관, 경북일보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KTA 랭킹대회로 5개부(△개나리, △국화, △지역신인, △전국신인, △세미오픈)로 진행되며 전국 550여개팀 1,400여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각 부별 우승을 놓고 실력을 겨룬다. 경기는 참가 기준에 따라 순수 동호인 및 초․중․고․대학교 동호인 지도자 등이 경기에 참가할 수 있으며, 각 부별 예선 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각 부 우승자에게는 상금 120만원 및 상패, 그 밖에 준우승과 3위에게도 각각 상금, 상패가 전달되며 공동 8강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구미시는 매년 15개에 달하는 전국 규모의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하며 스포츠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해왔다. 3월 테니스 대회를 시작으로 대회 기간 동안 단기 생활인구 증가로 인해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를 찾아주신 선수 및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대회 기간 동안 금오산을 비롯해 지산샛강생태공원 등 여러 관광지를 즐겨주시고, 오는 5월 열리는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도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해 구미를 스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진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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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밤을 책임질 맛! 달달한 낭만야시장 품평회 성황
[여성가족부=권길자 기자] 구미시는 개장을 앞둔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20일 구미대학교에서 ‘먹거리 셀러 품평회’를 열었다. 이번 품평회는 구미새마을중앙시장과 인동시장에서 선보일 야시장 먹거리의 맛과 품질을 검증하고,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품평회에는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 모집한 신청자 중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과한 23개 팀이 참가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 유관 단체장, 대학 교수진 등 8명이 참여해 직접 시식 평가를 진행했다. 심사는 △맛과 창의성△비주얼 및 완성도△위생과 안전성△대중성 및 경쟁력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대비해 해외 선수들도 즐길 수 있는 K-푸드 및 할랄푸드 등 특색 있는 먹거리도 평가에 반영됐다. 참가자들은 △소불우동철판볶음 △곱창순대볶음 △차돌 오드레기 △코다리 튀김 △복어 튀김 △쌀국수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으며, 품평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셀러들은 야시장 개장과 함께 정식 입점 기회를 갖는다. 박영희 일자리경제과장은 “엄선된 먹거리 셀러들과 함께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야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은 4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5월 23일부터 24일,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인동시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야시장에서는 먹거리뿐만 아니라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체험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도 함께 마련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야간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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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장, 해빙기 취약시설 농업용 저수지 관리상태 등 안전점검
[구미=김봉국 기자] 서선희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장은 경북 구미시 대성저수지에서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과 경상북도, 구미시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취약시설 농업용 저수지 관리상태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아 약해지는 시기에 농업용저수지(167개소)의 붕괴․전도와 같은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 ‘해빙기(2〜4월) 취약시설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북지역본부와 농식품부등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민간전문가등이함께하는 합동점검으로해빙기 저수지 붕괴·․누수, 급경사지 산사태 등의 발생여부를집중점검하고, 공사 중인 저수지에 대한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여선제적 재난 예방및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것에 의의를 둔다. 나창식 구미·김천지사장은 대성저수지 시설현황 및 비상대처계획(EAP)에 대해 현황보고를 하였으며, 서선희 경북지역본부장은 “안전 점검을 통해 발견되는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시설에 대해서는 응급조치 후 신속하게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안전사고를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종구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저수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해빙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설관리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시설의 점검 및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유사시에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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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경북 구미동물보호센터 ‘학대’ 고발 (3.14.)」 보도 관련
- [구미=서창국 기자] 구미시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경북 구미동물보호센터 ‘학대’고발” 보도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보도내용】 구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시민들이 구조한 개가 영양실조 상태로 죽는 일 발생 ▸몸에 지방과 근육이 제로였어요 ▸구조해 보냈더니 굶어 죽은 강아지 ○ 먼저 그간의 경과를 설명드립니다. ???? 반려동물구조협회대표(최승훈)는 방송을 통해 ‘구미시동물보호센터가 구조한 개를 보호하지 않아 굶어죽었다’고 문제제기 - 구미시동물보호센터(애니멀케어센터)는 지난 2025년 3월 4일 반려동물구조협회로부터 낙동강 주변에서 포획된 유기견을 인계 받아 입소 조치하였습니다. - 입소 다음날인 3월 5일, 동물보호센터 운영지침 제11조(센터 입소절차)에 따라 해당 유기견의 건강상태를 확인 및 3대 키트 검사 시도하였으나, 입질 등 경계심과 공격성이 강하여 실시하지 못한 바 있습니다. - 그리고 동 센터에서는 촉탁수의사가 진료 차 3월 5일 방문하였고개선충이 의심된다는 소견에 따라 격리 조치 후, 물과 사료를 공급, 경과를 지켜보며(이러한 조치는 cctv로 확인가능) 보호조치 하였습니다. * 촉탁 수의사 : 정부 기관이나 공공 단체에서 임시로 가축에 생기는 여러 가지 질병을 진찰하고 치료하는 의사 ** 개선충 : 옴진드깃과의 기생충 -3월 13일 동물병원 x-ray결과상 직장 속 대변이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바, 반려동물구조협회에서 주장하는 굶겨 죽였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드립니다. *동물병원 x-ray는 반려동물구조협회에서 직접 의뢰하여 확인한 사실임 ???? 한편 반려동물구조협회는 해당 개를 진료한 병원 수의사의 소견을 인용하여 “지방과 근육이 제로(0)인 상태로 껍질만 남은 상태로 발견됐고 심부전도 있었고 거의 모든 내부에 있는 장기들이 망가진 상태였다고 말씀하셨고요”라고 주장 - 구미시동물보호센터에서는 해당 개를 진료(25.3.13.)한 기록을 바탕으로 구미시수의사회 자문을 받은 결과 ①‘심부전이 아닌 신부전으로 구조 당시부터 만성신부전으로 인한 통증과포획, 이동, 사육환경 변화 등의 극심한 스트레스가 지병인 신부전을 더욱 악화시켜 사망에 이르렀을 것이다’라는 의견과, ②‘혈액검사상 콩팥(신장)의 수치가 올라가 있는 신부전을 확인하였으며, 진료한 동물병원의 x-ray 자료를 확인 한 결과 심장 등 다른 장기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확인한 바, 반려동물구조협회에서 주장한 내용은 사실과 다름. * 심부전 - 심장의 기능 저하로 신체에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서 생기는 질환 ** 신부전 -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내고 배출하는 신장의 기능에 장애가 있는 상태 ○ 이상과 같이 구미시동물보호센터에서는 동물보호법 및 동물보호센터운영지침에 근거하여 동물의 구조, 보호 및 관리업무를 규정에 따라 추진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해당 개를 굶기거나 학대한 사실이 없으며, 촉탁수의사의 의견과 진료를 종합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였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 구미시동물보호센터는 앞으로도 유기동물의 구조와 보호, 관리에철저히 임하여 반려인들이 걱정 없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반려동물 문화공원(95.9억 원)을 2026년까지조성하고, ‘펫캉스', '동락으로 오시개' 와 같은 다양한 반려가족 축제를 개최하는 등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아 가겠습니다. * 반려동물 문화공원(동물보호센터, 반려동물 실내∙외 놀이터, 유기동물입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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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전개
- [구미=서창국 기자]구미경찰서(서장 김동욱)는 지난19일 오전 8시 신당초등학교에서 ‘어린이가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캠페인을 위해 구미경찰서 교통과장 송윤용,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남성관,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본부장 강수철,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스쿨존 주변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행 안전 원칙(서다,보다,걷다)과 함께 홍보물(필기도구)를 배부했으며, 학부모들에게는 안전한 승·하차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학교 앞 불법 주·정차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동욱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없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개선과 함께 스쿨존에서 사고를 유발하는 중요 법규위반행위에 대해서도 엄정한 단속을 병행하는 등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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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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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의원, 장애인 게임 접근성 개선 위한 연구개발비 세제 지원법 발의
- [구미=이광희 기자] “장애인 게임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보다 포용적인 게임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국민의힘 강명구 국회의원(경북 구미시을)은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비(R&D)에도 세제를 지원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여러 산업의 연구개발비용에 대해 다양한 세제 혜택을 지원하고 있지만,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개발비에는 그러한 규정이 마련돼 있지 않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 기관을 중심으로 게임 접근성 개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고 있으나, 장애인의 게임 이용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민간 연구와 기술 개발 투자는 여전히 부족한 형편이다. 특히 장애인 맞춤형 게임 조종 장치, 자막 및 화면 해설 기술, 색약 지원 기술 등의 연구 개발이 미흡해, 장애인이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다. 강 의원은 지난해 8월 <장애인 게임접근성 향상을 위한 세액 공제 필요성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며,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토론회에서는 장애인 맞춤형 게임 기술 개발과 이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제도적 지원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강명구 의원은 “게임은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모두가 동등하게 즐길 수 있어야 할 문화이자 소통의 공간”이라며 “장애를 이유로 그 기회를 제한받아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개정안을 통해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보다 포용적인 게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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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의원, 장애인 게임 접근성 개선 위한 연구개발비 세제 지원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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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개최
-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금오테니스장 외 관내 테니스장 3개소에서「제15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체육회 주최, 구미시테니스협회 주관, 경북일보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KTA 랭킹대회로 5개부(△개나리, △국화, △지역신인, △전국신인, △세미오픈)로 진행되며 전국 550여개팀 1,400여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각 부별 우승을 놓고 실력을 겨룬다. 경기는 참가 기준에 따라 순수 동호인 및 초․중․고․대학교 동호인 지도자 등이 경기에 참가할 수 있으며, 각 부별 예선 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각 부 우승자에게는 상금 120만원 및 상패, 그 밖에 준우승과 3위에게도 각각 상금, 상패가 전달되며 공동 8강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구미시는 매년 15개에 달하는 전국 규모의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하며 스포츠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해왔다. 3월 테니스 대회를 시작으로 대회 기간 동안 단기 생활인구 증가로 인해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를 찾아주신 선수 및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대회 기간 동안 금오산을 비롯해 지산샛강생태공원 등 여러 관광지를 즐겨주시고, 오는 5월 열리는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도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해 구미를 스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진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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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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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밤을 책임질 맛! 달달한 낭만야시장 품평회 성황
- [여성가족부=권길자 기자] 구미시는 개장을 앞둔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20일 구미대학교에서 ‘먹거리 셀러 품평회’를 열었다. 이번 품평회는 구미새마을중앙시장과 인동시장에서 선보일 야시장 먹거리의 맛과 품질을 검증하고,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품평회에는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 모집한 신청자 중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과한 23개 팀이 참가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 유관 단체장, 대학 교수진 등 8명이 참여해 직접 시식 평가를 진행했다. 심사는 △맛과 창의성△비주얼 및 완성도△위생과 안전성△대중성 및 경쟁력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대비해 해외 선수들도 즐길 수 있는 K-푸드 및 할랄푸드 등 특색 있는 먹거리도 평가에 반영됐다. 참가자들은 △소불우동철판볶음 △곱창순대볶음 △차돌 오드레기 △코다리 튀김 △복어 튀김 △쌀국수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으며, 품평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셀러들은 야시장 개장과 함께 정식 입점 기회를 갖는다. 박영희 일자리경제과장은 “엄선된 먹거리 셀러들과 함께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야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은 4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5월 23일부터 24일,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인동시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야시장에서는 먹거리뿐만 아니라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체험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도 함께 마련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야간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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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밤을 책임질 맛! 달달한 낭만야시장 품평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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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장, 해빙기 취약시설 농업용 저수지 관리상태 등 안전점검
- [구미=김봉국 기자] 서선희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장은 경북 구미시 대성저수지에서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과 경상북도, 구미시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취약시설 농업용 저수지 관리상태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아 약해지는 시기에 농업용저수지(167개소)의 붕괴․전도와 같은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 ‘해빙기(2〜4월) 취약시설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북지역본부와 농식품부등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민간전문가등이함께하는 합동점검으로해빙기 저수지 붕괴·․누수, 급경사지 산사태 등의 발생여부를집중점검하고, 공사 중인 저수지에 대한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여선제적 재난 예방및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것에 의의를 둔다. 나창식 구미·김천지사장은 대성저수지 시설현황 및 비상대처계획(EAP)에 대해 현황보고를 하였으며, 서선희 경북지역본부장은 “안전 점검을 통해 발견되는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시설에 대해서는 응급조치 후 신속하게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안전사고를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종구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저수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해빙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설관리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시설의 점검 및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유사시에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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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장, 해빙기 취약시설 농업용 저수지 관리상태 등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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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25년 신학기 학생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 [구미=서창국 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지난 19일,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구미신당초등학교 정문 및 주변 통학로에서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학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비롯해 윤종호 도의회 대변인과 구미시의원, 구미녹색어머니회, 지역 내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진행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 보행 신호 준수, 교통 안전 수칙 안내 등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한 기본 수칙을 적극 홍보했으며, 이 자리에서 남성관 교육장은“어린이들의 등굣길 안전은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안전한 보행 습관을 익히고 운전자들은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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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25년 신학기 학생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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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청년농 소통협의체 간담회 개최
- 구미=김호숙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나창식)는 18일 청년농 소통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농업인과 유관기관 및 공사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청년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듣고, 청년농업인 농지지원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진행됐으며, 농산업 발전 방향을 논 의하는 등 간담회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구미·김천지사는 농지은행의 「맞춤형농지지원사업」 및 「농지임대수탁사업」을 통해 청년농의 영농 정착을 이끌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청년농을 대상으로 선임대후매도사업,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 등 청년농업인을 위한 농지지원의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농지 확보 등 초기자본 확보가 어려운 청년농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나창식 지사장은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이 성공적으로 영농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소통간담회를 계기로 농업의 더 큰 미래를 준비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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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청년농 소통협의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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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경선 개통 후 한달간 지역 소비 233억원 증가"
- 사진=연합뉴스 [구미=김봉국 기자] 경북 구미를 오고 가는 광역철도 '대경선(대구·경북선)' 개통 이후 구미지역 소비가 증가했다. 17일 구미시에 따르면 대경선 개통 후 한 달간(지난해 12월 14일∼올해 1월 13일) 구미지역 소비 금액은 4천138억원으로 개통 전 한 달간 소비 금액 3천905억원보다 233억(5.96%) 증가했다. 또 개통 후 두번째 달(올해 1월 14일∼2월 13일) 구미지역 소비 금액은 4천163억원으로 개통 전 한 달간 소비 금액 대비 258억원(6.6%) 늘어났다. 구미시는 대경선 개통으로 소비 유출보다 유입 효과가 더 컸다고 파악했다. 개통 전 한 달과 비교해 개통 후 한 달간 구미 방문객의 소비는 67억원(5.43%) 늘어났지만, 구미시민의 관외 소비는 이보다 적은 27억원(3.83%) 증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경선 개통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가 입증된 만큼, 이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지원과 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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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경선 개통 후 한달간 지역 소비 233억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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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레저스포츠 행사 ‘2020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구미시, 2년 연속 개최지로 선정
- 구미시가 지난해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을 성황리에 개최한 데 이어 올해도 ‘2020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개최지로 선정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부산, 대전, 제천 등 전국 6개 지자체로부터 대회개최지 선정 신청을 받고 선정위원회의 서면 및 현장실사를 거쳐 지난 19일 ‘2020년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개최지로 구미시를 선정했다. 구미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행사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세부시행계획 수립 등의 절차를 거쳐 하반기(9월 예정)에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지난해 보다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레저스포츠 종목에 대한 체험과 관람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세용 시장은 “레저스포츠 선도 도시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 올 10월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을 여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붐업을 일으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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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레저스포츠 행사 ‘2020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구미시, 2년 연속 개최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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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부서별 세부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 구미시는 지난 18일 오후 구미시장 주재로 국장, 전 부서장,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실시부서별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동영상 시청, 체전 추진상황 총괄보고, 실시부서별 세부추진계획 보고, 실시부별 업무 쟁점 및 협조사항에 대한 논의 순서로 이어졌으며, 시는 230여 일 남은 현 시점에서 이번 보고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해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재점검하고 개선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주차문제 및 교통소통대책과 선수단들이 사용하게 될 숙박업소 및 위생업소의 점검 및 확보 문제, 주요도로변 환경정비 및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문제, 경기장 진입도로 개설문제 등에 대해서 집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세용 시장은 “남은 233일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역사에 구미시의 이름이 새겨질 수 있도록 모두 체전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구미만의 특색 있고 품격 높은 아이템을 발굴하고 경북도와 부서 간 긴밀한 협조와 지속적인 준비상황 점검을 통해 성공적인 체전을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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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부서별 세부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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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좋은아침! 친절음악방송 청사 내 전송
- 구미시는 시민이 공감하는 친절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5일부터 2020년 좋은아침! 친절음악방송을 실시중이다. 좋은아침! 친절음악방송은 친절·청렴·자기계발·힐링을 주제로 한 스토리와 그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구성했으며, 5분 정도의 방송 문안을 사전 녹음 제작해 주3회 아침 업무시작 전에 송출하고 있다. 감성형 아침방송을 통해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함양은 물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형호 민원봉사과장은 “테마별 사연과 음악이 있는 친절음악방송을 통해 직원들의 민원 응대 태도에 작은 변화를 유도하고자 하며, 친절은 내가 먼저, 민원처리는 한번에 라는 친절마인드가 일상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해 시민이 행복한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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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좋은아침! 친절음악방송 청사 내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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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2021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보고회 참석
- 장세용 구미시장은 20일 오후 2시 시청3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2021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보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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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2021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보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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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교 자유한국당 구미을 예비후보, “청년 창업타운 건립을 지원 하겠다”
- 김봉교 자유한국당 구미을 예비후보가 “진미동 빈 원룸을 활용한 청년창업 허브인 ‘청년 창업타운’ 건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원룸밀집 지역으로서 빈 원룸이 진미동의 취약점 해결과 함께 저렴한 비용으로 원룸을 임대할 수 있는 이점을 활용, 청년 창업 타운을 조성할 경우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힌 김 예비후보는 “기업지원센터와 공동작업장, 연구동, 민관학 협력 연구동, 기업전용 공간, 숙식동 등을 설립해 청년창업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는 청년 창업 타운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청년 창업타운이 4차 산업혁명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청년창업 특구 지정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련부처와 협력해 나가겠다. 특히,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강구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한 국비와 지방비를 확보해 임대비, 창업활동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소상공인 창업과 아이디어 창업 등 예비청년 창업자가 성공신화를 쓸 수 있는 산실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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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교 자유한국당 구미을 예비후보, “청년 창업타운 건립을 지원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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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 청소 잘하는 집’ 선정 추진
- 구미시는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2020 청소 잘하는 집’ 선정을 추진해 내 집, 내 가게 주변을 스스로 청소하는 자율 청소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청소 잘하는 집이란 해당건물 주변 청소책임구역(대상건물 경계선으로부터 사방 2m이내, 타인의 사유지 제외)이 상시 청결하게 관리되는 곳으로 시는 종량제봉투 및 청소도구를 지원해 이로 인해 주민의 자율적 청소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는 시책사업이다. 구미시는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해 사업 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적극 노력하고 그 결과, 총 416곳을 선정했으며,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마을공동체 회복 및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올해도 연초부터 적극적인 사업홍보를 통해 총 500곳을 선정하고 내 집, 내 가게 주변을 앞장서서 청소하는 클린리더를 중심으로 자율적 청소문화를 확대해 나아가 그린시티 명성에 걸맞은 쾌적하고 깨끗한 명품도시를 건설하고자 한다. 장세용 시장은 ″스스로 청소하는 분위기와 성숙한 시민의식이 회복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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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 청소 잘하는 집’ 선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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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에 ‘협치’와 ‘문화’를 더하다
- ▸ 구미시새마을운동의 성과 및 발자취 재조명 ▸ 일상에서 접하는 새마을운동의 특별함 ▸ 시민참여 토론회의로 시민이 운영하는 시정구현 ▸ 자원봉사 활성화로 나눔의 가치를 공유 ▸ 정주여건 개선으로 살고 싶은 도시 조성 ▸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의 변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재탄생 2012년 9월 12일, 새마을운동의 중흥지인 구미시는 21세기 국민참여운동으로 새마을운동의 흐름을 주도한다는 의미의 ‘종주도시’를 대내외적으로 선포하고 1970년 새마을운동 시작된 이래 한 번도 새마을운동을 쉬어 본적이 없는 새마을운동의 역사적인 도시임을 표명했다. 그리고 2020년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을 맞이해 구미시는 새마을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재조명하는 한편, 새로운 시대에 맞는 비전 제시로 시민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정책으로 다시한번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새마을에 ‘협치’와 ‘문화’라는 키워드가 더해져 새마을과는 새마을봉사계를 비롯해 시민협치계와 사회공동체계, 시민편익시설계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담부서까지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부서로 거듭나고 있다. ▶ 구미시 새마을운동, 발자취, 그 성과를 보다 지난 2009년 ‘새마을, 내일을 만드는 희망’이란 주제로 열린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는 구미가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의 일번지 임을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2012년 새마을운동종주도시선포를 통해 구미시가 새마을운동의 메카로서 역사적 정통성을 확보하고 있음을 대내외에 표방했다. 이에 걸맞게 시는 그간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에 전파해 다함께 잘하는 지구촌을 건설하는 한편, 경제·문화 등 민간차원의 교류확대 기회도 마련했다. ▶ 새마을운동, 일상에서도 쉽게 접하다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지난 몇 년간 시민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새마을사업 중 하나다. 시민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유용한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나누고 그 판매수익의 일부를 기부해 연말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이렇게 10여년 간 성금으로 모은 금액은 1천 500만 원이 넘는다. 무엇보다도 주목할 것은 어린이들이 포함된 가족들의 참여가 나날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가 체험형 경제교육의 산실로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결과라 할 것이다. ▶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 앞으로 50년을 준비하다 올해는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이 되는 해로, 구미시도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4월 20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은 새마을운동특별주간으로 지정하고 경상북도 및 23개 시군과 연계해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이 새마을운동을 느끼고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추진함으로서 새마을운동이 향후 50년간 시민들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담을 예정이다. ▶ 시민참여 토론회의로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다 구미시는 앞으로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지혜와 의견을 듣고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민참여 토론회의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현재까지 전문가가 중심이 되는 공개토론과 달리 일반 시민이 중심이 되는 토론방식으로 총괄부서인 새마을과는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토론회의의 지속성·계속성·객관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사회적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되는 상황에서 다루기 민감한 토론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더 나아가 시민들이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토론회의는 구미시의 민주주의가 한 충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자원봉사 활성화로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다 지난해 구미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안녕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구미시자원봉사 안녕한 온(溫,ON)마을 만들기‘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사업비 1천만 원을 확보했다. 또한,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효율적 관리와 자원봉사 참여로 나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우수자원봉사자 인센티브를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지역의 랜드마크로 재탄생 2009년 9월 구미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개막식에서 처음 건의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조성사업은 새마을운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재조명하고 글로벌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발전모델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2018년 11월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이 개관된 후 지금까지 약 10만여 명의 시민들이 전시관을 찾았고 야외 공원은 도심 한가운데 펼쳐진 자연휴식공간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힐링 공간이 돼왔다. 새마을운동의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은 새마을운동 시작 전후의 모습을 재현한 태동관, 새마을운동의 성장기를 볼 수 있는 역사관, 전 세계로 뻗어가는 새마을운동의 사례가 소개된 세계화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VR체험관은 아프리카 농촌에 보급·전파된 새마을운동의 내용을 4D영상으로 볼 수 있어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그리고 지역내 문화행사 등을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홀과 교육 및 연수시설을 갖춘 연수관 등이 테마공원 안에 위치해 있다. 장세용 시장은 “새마을운동은 그 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만큼 국제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대표적인 국가 브랜드로 그 성과에 대해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면서 “이제 여기서 더 나아가 새마을이 상생과 협력, 시민참여의 주역으로 지역의 새로운 성장을 뒷받침하는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구미시와 새마을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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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에 ‘협치’와 ‘문화’를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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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공동주택 시설관리 지원사업 시행
- 구미시는 공동주택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주택 시설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난해 11월부터 ‘2020년 공동주택 시설관리 지원사업 홍보간담회 및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공동주택 시설관리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 및 설명하는 자리를 가져 원활한 사업추진을 도모했으며, 지난 1월 사업신청을 공고하고 14일 최종 신청 접수를 완료했다. 공동주택 시설관리 지원사업은 공동주택의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0월 변경된 조례에 따라 지원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이며,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차단기, 장애인편의시설의 보수․설치 등 지원범위가 확대되고 지원금액은 총사업비 3천만 원 이내로 사업비의 70~80%를 지원한다. 올해 접수된 사업단지는 80개단지로 지원 신청금액이 사업예산금액인 4억5천만 원의 두 배를 웃도는 만큼, 앞으로 현지조사와 공동주택관리 지원심의위원회를 거쳐 공정하고 투명하게 3월께 지원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상기 공동주택과장은 “앞으로도 노후화된 공동주택 내 공용부분 관리 비용을 지원해 입주민들의 관리비용을 절감해 재정적 부담을 줄여주고 더 많은 단지가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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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공동주택 시설관리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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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저소득층 전세금 6천만 원까지 융자 지원
- 구미시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비 경감과 정주여건 조성 및 주거안정을 위한 저소득층 전세금 융자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주소지의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전세금 융자지원 대상자는 생계ㆍ의료ㆍ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립 의욕이 있고 구미에서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무주택세대며, 지원기간은 2년으로 자격유지 시 1회에 한해 연장가능하다. 지원내용은 사업비 12억 원으로 세대 당 6천만 원까지 전세금을 융자 지원하고 지원대상자는 전세금의 5%를 보증금으로 예치, 년 1%의 이자를 납부하는 조건이며, 예치한 보증금은 계약만료 시 반환받는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원에 적합한 주택을 대상자가 직접 선택해 4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며, 저소득층의 자활의욕 고취와 사회 양극화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상기 공동주택과장은 “올해는 지원금이 3천만 원에서 6천만 원으로 확대돼 저소득층의 주거부담을 덜어주고 주거수준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신청기간 내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이 접수를 마칠 수 있도록 홍보 및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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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저소득층 전세금 6천만 원까지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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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세부추진계획 보고회 참석
- 장세용 구미시장은 18일 시청3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2020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세부추진계획 보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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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세부추진계획 보고회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