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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기고, 구미경찰서 경무계장 김상하
           [구미=서창국 선임기자] 지난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올해 1~9월에 발생한 물품구매 사기 피해 접수 건수는 4천,506건, 피해액은 73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이스피싱이라는 악몽에서 깨어나고 있을 때쯤 관공서를 사칭한 물품구매 사기가 또다시 서민들의 피 같은 돈을 노리고 있다.    이 사기 수법은 관공서에서 대량 주문을 받았다는 명목으로 업체를 안심시키고 실제 존재하는 기관명과 직함을 도용해 문서나 공문을 위조한 뒤 선입금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중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총책 등 우두머리를 특정하는 것부터 검거까지 적게는 수개월 많게는 몇 년이 걸리며 검거하더라도 피해 복구를 장담할 수 없어 몇 가지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대량 주문 시 공문, 공문서 이메일(@go.kr)을 통해 공식 요청 여부를 확인하고 선결제나 예약금을 요구한다.  또한, 직접 담당자의 실명, 직위와 계약 진위 등을 관공서에 문의하고 입금 전 반드시 계좌명의인을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피해가 의심된다면 즉시 112에 신고해 계좌 지급정지 등 조처해야 한다. 이러한 관공서를 사칭한 물품구매 사기는 개인의 피해를 넘어 국가기관의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로서,    공문 확인, 전화 재확인, 계좌명의인 확인 – 이 세 가지 절차만 실천해도 피해 대부분을 막을 수 있다.   우리 모두의 경계심이 또 다른 피해자를 막는 강력한 방패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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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2
  • 구미 '라면 축제' 올해도 흥행 대박…사흘간 35만명 발길
      사진=연합뉴스  [구미=김봉국 기자] 경북 구미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라면 축제'가 흥행 대박의 역사를 이어갔다.  시에 따르면, 이날 막을 내린 올해 축제에는 사흘간 약 35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축제를 대표하는 '갓 튀긴 라면'의 판매량은 48만개, 셰프들이 선보인 25가지의 창의적인 라면 메뉴는 5만4천여 그릇이 팔리며 두 매출의 합계액 규모는 10억원에 달했다.    '오리지널(Original)'을 주제로 열린 2025 구미라면축제는 지난 7일부터 구미역 앞에 마련된 475m 길이의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6개 테마로 구성된 취식 공간과 라면 상상창작소 등의 체험 행사는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2022년 시작된 라면 축제는 해마다 방문객이 늘며 지난해는 17만여명이 현장을 찾아 흥행에 성공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5 구미라면축제는 시민이 즐기고 상권이 살아나는 도심형 축제의 모델을 확립했다"며 "라면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산업과 문화, 관광이 융합된 도시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 더 맛있고 더 즐거운 '구미형 라면축제'를 키워,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K-푸드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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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0
  • 구미시, 현안 해결 위한 중앙부처 방문, 발품행정 이어가
      [구미=이화조 기자] 구미시는 10일 정성현 부시장을 비롯한 국·과장 등 공무원 20여 명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관계 부처에 직접 설명하며 현안 해결를 위한 적극 행정을 전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기획재정부와 경북도청 방문에 이은 ‘발로 뛰는 소통행정’의 연장선으로, 내년도 정부예산과 국가계획에 구미시의 핵심사업들을 반영하기 위한 전방위적 대응 행보다.   이날 정 부시장을 비롯한 구미시 간부공무원들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부처를 차례로 방문하여 8개 주요 현안사업을 중점 건의했다.   구미시는 이번 면담에서 각 부처 국·과장을 만나 사업의 경제적 파급효과, 정부정책과의 연계성,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지역적 당위성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설득에 나섰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구미국가산업단지 1~3단지 연결교량 신설 △「동구미역」신설[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 △「구미~신공항 철도」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대한민국역사박물관(산업화박물관)」 건립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대도시 기준완화 △구미시 제조창업 인큐베이팅 센터 구축 △구미시 창업거점스타트업 필드 구축 등으로, 지역 핵심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정성현 부시장은“구미의 미래 성장과 지역발전을 견인할 핵심사업들이 정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미가 국가균형발전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현안 해결형 소통행정’을 시정의 핵심기조로 삼고, 새 정부의정책 방향에 맞춰 지역 현안을 능동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중앙부처와의협력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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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0
  • 농어촌公 구미김천지사, 농촌일손돕기 행복충전활동 전개
    [사회부=엄재웅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나창식)는 지난달 29일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복충전활동은 구미김천지사 27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은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며 영농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었다. 이밖에도 구미김천지사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복지시설 기부, 저수지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나창식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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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3
  • 구미경찰서, 다가구 주택 차명 매입한 일당 56명 검거
    [구미=서창국 선임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2월 7일 구미시청으로부터 구미시 일대 다가구 건물 차명 매입 수사의뢰를 받고 지인 등 명의로 다수 다가구 건물을 매입한 명의신탁자 A씨와 명의수탁자 55명을 부동산실권리자명의등기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검거해 송치(불구속)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A씨 등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명의수탁자 55명 명의로 구미시 일대 다가구건물 61채를 매입하고 ‘건물 담보 대출 → 리모델링 공사 → 임대차 계약 → 건물 매도’의 수법으로 범행하고, 위 매입 건물에서 20억 상당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태를 야기한 A를비롯 해 갭투자자, 공인중개사의 전세 사기 혐의도 수사 중이라고밝혔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부동산 관련 자산이 가구 자산에 큰 부분을 차지해 범죄 피해가 극심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임대차 계약전 ▲ 근저당권, 임차권 등기 ▲ 융자와 선순위 보증금 현황 ▲ 임대인 세금 체납 여부 ▲ 전입세대 및 확정일자 등 확인을 당부했다. 유오재 서장은 “앞으로도 서민에게 고통을 주는 부동산 관련 범죄에 적극·엄정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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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3
  • 구미형 청년월세 지원사업, 청년 호응 속 또다시 완판
    [구미=김봉국 기자] 구미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진행한 ‘구미형 청년월세 지원사업’ 추가 모집이 지역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예산 조기 소진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구미형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무주택 미혼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4년부터 시행된 구미시 대표 청년정책이다. 올해 상반기 모집에도 예상보다 많은 신청이 몰리며 조기 마감된 바 있다.   이번 추가 모집에서도 신청자가 급증하면서 11월 6일 접수 종료가 불가피하다. 시는 올해 2,500여 명의 청년이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특히 사회초년생, 취업준비생, 비정규직 청년, 대학생 등 주거비 부담이 큰 청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미혼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중위소득 120% 이하, 재산 1억 2,200만 원 이하 기준을 충족할 경우 월 최대 10만 원씩, 최대 24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구미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구미시는 내년에도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예산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조기 마감은 청년 주거 지원의 실질적 수요가 크다는 증거”라며 “청년이 떠나지 않고 머물 수 있는 도시, 청년이 살고 싶은 구미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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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3
  • 구미역에 생기는 청춘정거장, '구미영스퀘어' 7일 개소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는 7일 구미역 상업동 1·2층에 조성된 청년거점공간 ‘구미영스퀘어’개소식을 열고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개소식에는 구미시장,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청년단체,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뜻 깊은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구미영스퀘어’는 청년이 자유롭게 모여 교류하고 배우며, 창업과 문화활동을 펼칠 수 있는 복합문화형 청년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에는 △청년지원센터 △웨딩테마라운지 △구미IN지원센터 △팝업공간 △관광안내센터 △아트월(전시공간) △커뮤니티계단(휴게공간), 2층에는 △공유오피스가 마련되어 청년의 일상과 꿈을 이어주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청년지원센터는 일자리, 창업, 주거 등 종합상담과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구미IN지원센터는 전입자 지원 프로그램과 생활인구 유입사업을 운영해 새로운 구미 시민의 삶이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웨딩테마라운지는 이벤트홀(웨딩홀), 셀프 스튜디오, 파우더룸으로 구성되어 스몰웨딩은 물론 결혼 관련 교육·체험·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청년 대상 ‘결혼문화 원데이 클래스’와 ‘스몰웨딩 상담소’를 운영해 결혼 준비의 현실적 고민을 함께 풀어갈 예정이다.   공유오피스는 청년VIP 카드 앱 인증을 통해 출입이 가능한 전용공간으로, 로비(휴식·네트워킹)와 스터디존(공부·자기개발)으로 나뉘어 있다. 8개 창업공간과 공유회의실도 갖추고 있어 입주 심사를 통해 초기 창업자에게 맞춤형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구미관광안내센터’는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정보 제공과 굿즈 판매를 추진하고, ‘팝업공간’은 ‘라면’을 주제로 한 체험형 콘텐츠를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 추후 다양한 주제의 팝업전시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지역 상권과 문화의 연결고리 역할을 이어간다.   구미시는 앞으로 구미영스퀘어를 청년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삼아 커뮤니티 활성화, 지역정착 지원, 문화행사 개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청년이 ‘찾고 머무는 도시, 구미’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청년이 행복해야 도시가 지속가능하다”며 “구미영스퀘어가 청년의 꿈과 가능성을 응원하는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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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3
  • 2025 ENOUGH캠페인 Three Zero Day ‘학교급식, 세상을 바꾸는 한 끼’
      [구미=서창국 선임기자] 구미 선산고등학교(교장 김병한)는 지난 23일, 학교급식 정책 시범학교 사업의 일환과 월드비젼 연계 ‘2025학년도 ENOUGH캠페인 Three Zero Day-학교급식, 세상을 바꾸는 한 끼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Three Zero Day-월드비젼 연계 캠페인’은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이해 식량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학교급식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식량위기와 학교급식의 의미에 대해 시청 후,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함께‘잔반 없는 날’캠페인을 실시해 잔반 제로에 도전했다. 잔반 제로 도전 성공 시 채소, 과일 키링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선산고등학교 백지승 학생회장은 “월드비젼 영상을 보고 배고픈 아이들에게 희망을, 지구에게는 내일을 줄 수 있다는 취지의 좋은 행사인 것 같다”라며 자주 이런 행사가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병한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교급식 정책 시범학교 사업의 일환과 월드비젼 연계 사업으로 학생들이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만들어 나가는 모습이 좋았으며, 잔반 없는 날을 통해서 식량위기 및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해보는 좋은 기회였다. 다음에는 학부모와 지역사회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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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6
  • 구미시,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2년 연속 전국 우수 지자체' 선정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가 지난 23일 환경부가 주최한 ‘2025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은상(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2024년) 금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국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리며 자원순환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환경부는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의 운영성과를 종합평가한다. 심사 항목은 △서비스 홍보 실적 △운영성과 △집하장 관리 실태 등으로, 서류와 현장 평가를 통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대형폐가전 683톤(냉장고 4,907대, 세탁기 1,530대, 에어컨 380대, TV 1,806대)을 무상 방문 수거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집하장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 공사를 통해 작업 환경과 위생 관리 수준을 동시에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는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소형 폐가전 수거함 30대를 행정복지센터 및 공동주택에 설치해 배출 편의를 높였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자원재활용 홍보부스’를 운영해 새마을 알뜰벼룩장터, 구미푸드페스티벌 등 시민이 많이 찾는 행사 현장에서 폐가전 배출 방법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러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율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폐가전을 배출할 수 있도록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확대하고,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통해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 선도 도시 구미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신청은 ‘폐가전 방문수거 배출예약시스템(www,15990903.or.kr)’또는 전화(1599-0903)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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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6
  • 구미시, 지역경제 이끄는 '최고기업인·최고근로자' 찾는다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는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공헌에 앞장선 기업인과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2025년 최고기업인·최고근로자」를 모집하고 있다. 탁월한 경영 능력과 혁신 활동으로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찾아 시상할 계획이다.   관내에 공장등록을 한 제조업체로 3년 이상 계속해서 가동하고 있는 기업의 대표는 최고기업인에, 관내 공장등록을 한 제조업체에서 5년 이상 계속해 근무하고 있는 구미시민인 근로자는 최고근로자로 신청할 수 있다.   선발 인원은 총 4명으로, 최고기업인 2명(대·중견기업 1명, 중소기업 1명)과 최고근로자 2명(남 1명, 여 1명)을 각각 선정한다. 최종결과는 구미시기업사랑위원회 심사를 통해 11월 말 결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인과 근로자에게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해외박람회 참가 우선지원,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접수는 11월 7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기업지원IT포털 또는 구미시 기업지원과(054-480-6134)로 문의하면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구미의 산업을 지탱해온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발굴해 그 노고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이번 선정을 통해 지역 산업의 긍정적 선순환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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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6

실시간 구미 기사

  •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중기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 선정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 주관기관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국비 15억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특화분야별 예비창업자의 성공적 사업화 및 창업을 위해 시제품 제작, 마케팅‧판로, 멘토링 등을 바우처 형식으로 제공하여 혁신적 아이디어 및 신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초기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술원은 4개 특화분야인 ‘4차 산업혁명(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관광, 여성, 소셜벤처’ 중에서 4차 산업혁명 분야인 지능형 반도체와 5G 분야의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창업초기 원활한 사업화를 위해 25개사에 최대 1억 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패키지로 지원할 예정이며, 기술원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인력, 시험분석 장비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혁신적 기술창업 기업을 육성 할 계획이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박효덕 원장은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우수한 고급기술 인력이 구미지역으로 유입되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기술창업자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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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 역사문화디지털센터의 새로운 이름 ‘구미성리학역사관’으로
            구미시는 금오산도립공원에 위치한 역사문화디지털센터의 새로운 이름을 구미성리학역사관으로 결정햇다.  시는 역사문화디지털센터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달 3일부터 2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역사문화디지털센터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해 총 344건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이중 구미시민이 142건, 타 지역 202건으로 구미시민보다 외부지역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역사, 문화, 성리학, 디지털 등 전시내용과 구미, 금오, 금오산 등 지리적 위치를 반영한 응모작이 다수였다.    명칭 공모의 엄격한 심사를 위해 지난 5일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운영위원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응모작 중 이미 상표 등록되어 새로운 이름으로 사용할 수 없는 2건과, 같은 명칭으로 응모한 52건을 제외한 총290건을 대상으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그 결과, 지역을 나타내는 구미, 전시콘텐츠의 핵심주제인 성리학을 반영해 ‘구미성리학역사관’으로 최종 결정하고 응모작 290건 중 ‘구미성리학역사관’으로 응모한 작품이 없어 최우수상은 시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또한, 응모작 중 적합성, 창의성, 상징성, 대중성을 반영해 우수상은 구미성리학박물관, 장려상은 구미역사문화관, 구미히스토리움, 금오역사문화디지털마루를 각 선정, 수상작은 구미시청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우수상 80만 원, 장려상 40만 원에 해당하는 구미사랑 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운영위원장인 김세환 부시장은 “역사문화디지털센터의 새로운 명칭 공모에 구미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구미성리학역사관이라는 새로운 이름에 맞게 구미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역사문화디지털센터는 2010년 5월 경상북도 3대문화권 조성 전략사업으로 선정돼 고려 말 야은 길재부터 근현대까지 인재향 구미의 역사인물에 대한 자료를 전시ㆍ체험하는 전시동, 홍보동, 체험동, 문화카페 등의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93퍼센트로 4월 시설공사 준공, 5월 내부 전시콘텐츠 준공 후 시운전을 거쳐 오는 9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역사문화디지털센터의 새로운 이름 ‘구미성리학역사관’은 페이스북,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절차를 거쳐 개관과 동시에 새로운 이름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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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 일·생활 균형 경북지역 추진단 출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지청장 이승관)과 사단법인 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고병헌)는 지나 9일 구미고용센터에서 일·생활 균형 정책의 지역사회 확산을 위해 ‘2020년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 위탁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 된 (사)경북경영자총협회는 9일부터 11월30일 까지 일·생활 균형 여건 개선을 추진할 수 있는 특화된 전달체계를 마련해 지역과 기업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 역할을 할 계획이며, 이달 중 노·사·정 및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네트워크를 구성·운영하는 한편, 균형 인식 및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기업체 대상 일·생활 균형 컨설팅, 우수기업 경진대회, CEO 인식개선 설명회, 노·사 및 지자체가 참여한 토크 콘서트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근로시간단축 사업장에 대한 맞춤형 현장지원 컨설팅을 지역특화과제로 추진해 현장 밀착형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승관 구미지청장은 “2020년 일·생활 균형 지역 추진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생활 균형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지역밀착형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전파하는 등 일과 생활이 균형된 일터 문화가 확산 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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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 구미가 낳은 대륙의 스타 가수 황치열, 구미에 희망을 전하다!
           구미출신 가수 황치열의 홍콩 팬클럽 HK치여리더와 한국 팬카페 치열사랑에서 지난 9일 관내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구미시에 마스크 1만1천매(2천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기탁 받은 마스크는 구입에 어려움이 있고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증증장애인과 혈액투석을 받고 있거나 신장이식으로 질병에 취약한 신장장애인 등에게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과 장애인복지단체를 통해 우선 배부할 예정이다.    가수 황치열의 국내외 팬들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구미시를 위해 아동양육시설인 삼성원에 성금과 봉사활동은 물론, 황치열Dream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비 지원 및 아동도서 7천권의 기부와 금오산 여리 숲 조성을 위해 나무 기증 등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앞서 황치열은 지난 1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피해지원을 위해 힘을 보탰다. 이에 팬들도 가수와 함께 이웃돕기 성금, 도서지원, 생필품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해 활발한 나눔 활동을 하며 따뜻한 손길을 보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장세용 시장은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고향 구미를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준 중국 한류스타 황치열과 팬분들께서 가뭄에 단비와 같은 마스크를 기부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승승장구하여 세계적인 스타가 되길 응원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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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 구미시, 해빙기 대비 대형건설공사장 안전점검
       구미시는 해빙기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지역 내 계약금액 1억 원 이상 건설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분야별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 반원 7명이 참여했으며, 점검결과 해빙기 동결·융해로 인한 위험요소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안전시설물 설치 부적정, 설계도서와 불일치한 시공 등 안전 및 시공관리에 다소 미흡한 부분이 발견돼 해당부서에 지적사항을 통보해 조치토록 지도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현장 입구 방문자 예열측정, 코로나 예방 교육실시, 현장 방역 철저 등 건설 공사 현장 내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도했다.    구미시 감사담당관은 “안전 및 시공관리가 우수한 사례는 다른 현장과 공유하고 부실시공이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현장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강력한 제재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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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 구미시, 사회복지시설 51개소 예방적 코호트 격리
      구미시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51개소에 대해 예방적 차원으로 코호트 격리를 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특단의 조치로 격리 기간 동안 입소자와 종사자들은 외부출입이 금지된다.    대상 시설은 노인생활시설 41개소, 장애인시설 4개소, 아동시설 3개소 등 총 51개소로 입소자 1천406명, 종사자 978명이다. 이에 구미시는 1일 100명이 넘는 공무원을 투입해 관리전담반을 편성하고 24시간 물 샐 틈 없는 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긴밀한 핫라인을 통한 공조체제도 구축한다. 구미경찰서에서는 대형 사회복지시설에 경찰 근무 인력을 투입해 1일 3교대 근무와 24시간 기동순찰 및 비상대기근무를 하고 또한, 구미소방서는 격리시설 내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한 후송을 위해 24시간 비상 가동체계를 유지한다.    장세용 시장은 “시설 집단감염 선제적 예방을 위한 경상북도의 특단의 조치에 발맞춰 시도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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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 “대중교통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구미시는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불안감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버스, 택시를 비롯한 대중교통시설을 중심으로 소독횟수를 늘리고 대중교통 운전종사자에게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대중교통 운전종사자를 위한 마스크 2만개를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마스크는 구미시에서 긴급지원 된 것으로 시민들과 접점에서 일하는 운전종사자 보호와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으나, 최근 수급불안과 가격상승으로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시내버스 업계와 한정 된 공간에서 확진자와 접촉우려가 큰 택시 운전기사 및 특별교통수단 운전기사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추후 수요량을 파악해 추가로 지원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시설 및 차량에 대해 방역을 강화하고 하루 1회 이상 실시하던 차량 청소·소독을 3회 이상 늘리고 회차 할 때마다 하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특히, 버스 손잡이, 터미널 대합실 의자, 자동티켓발매기, 버스승강장 등 불특정 다수인이 접촉하는 부분에 대해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소독을 강조하고 있다.    구미역, 구미터미널 등 상대적으로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의심환자 확인 등 접촉자 관리에 선제 대응하고 발열여부 확인 후 발열이 있거나 호흡기 증상을 호소하는 대상자는 신속하게 선별진료를 받도록 안내하고 손소독제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확진자가 대중교통 이용 시 운전자 보호와 사업장 내 확산방지를 위해 BIS운행기록 시스템, 카카오택시 사용내역 등을 참고해 이용 버스 및 택시를 발 빠르게 조사 후 특정 된 기사에게는 예방적 자가격리 조치를 지시하고 특정되지 않은 경우에는 특별 모니터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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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 구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구미시 코로나19 보도 참고자료   ( 2020. 03. 08.(일) 오전 10시 기준 )   □ 발생현황 (단위 :명) 확 진 자 검사현황 비 고 기존 추가 누계 계 검사중 결과음성 52 - 52 3,399 382 3,017     □ 신천지 신도 검사현황 (단위 :명) 총인원 진행율 검 사 현 황 미실시 합계 양성 음성 진행중 2,022 92.9% 1,880 31 1,751 98 142     □ 추가 확진자 : 없음   □ 기존 확진자 현황 구 분 확진자 번호 확진일자 인적사항 거주지 비 고 (조치현황) 구미-1번째 390 2. 22. 여, 27세 산동면 (호반베르디움) ‧ 안동의료원 후송(2.23) ‧ 여동생 음성 판정(2.24) 구미-2번째 585 2. 23. 여, 25세 인의동 (줄리엣) ‧ 김천의료원 후송(2.24) ‧ 남자친구[선산읍 교리 거주]  음성 판정(2.24) 구미-3번째 763 2. 24. 남, 22세 형곡동 (삼우타운) ‧ 김천의료원 후송(2.25) ‧ 모 양성판정(구미-12번째) ‧ 부 음성판정(2.29) 구미-4번째 838 2. 24. 여, 25세 원평동 (더블루) ‧ 김천의료원 후송(2.25) ‧ 여동생 음성판정(2.26) 구미-5번째 859 2. 25. 여, 24세 황상동 (황상1주공) ‧ 김천의료원 후송(2.27) ‧ 부, 모 음성판정 구미-6번째 977 2. 25 남, 22세 고아읍 (럭키아파트) ‧ 김천의료원 후송(2.25) ‧ 부 양성판정(구미-7번째) ‧ 모 음성 판정(2.26) 구미-7번째 1224 2. 26 남, 57세 고아읍 (럭키아파트) ‧ 김천의료원 후송(2.27) ‧ 아들 양성판정(구미-6번째) ‧ 아내 음성 판정(2.26) 구 분 확진자 번호 확진일자 인적사항 거주지 비 고 (조치현황) 구미-8번째 1796 2. 26 남, 27세 원평동 (금성빌) ‧ 김천의료원 후송(2.27) ‧ 동거인 : 없음 구미-9번째 1738 2. 26 여, 35세 원평동 (플라톤) ‧ 김천의료원 후송(2.27) ‧ 여동생 음성판정 구미-10번째 1732 2. 26 남, 19세 선산읍 이문리 ‧ 김천의료원 후송(2.26) ‧ 조모, 부, 모, 여동생 음성판정 구미-11번째 2545 2. 28 남, 38세 임은동 (느티나무) ‧ 안동의료원 후송(3. 5) ‧ 동거인 : 없음 구미-12번째 2908 2. 29 여, 53세 형곡동 (삼우타운) ‧ 김천의료원 후송(2.29) ‧ 아들 양성판정(구미-3번째) ‧ 남편 음성판정(2.29) 구미-13번째 2993 2. 29 여, 26세 공단동 (강변파라디아) ‧ 안동의료원 후송(3. 5) ‧ 룸메이트(대구거주 확진자) 구미-14번째 2907 2. 29 남, 26세 공단동 (한국폴리텍대학 교직원아파트) ‧ 안동의료원 후송(3. 2) ‧ 부 양성판정(구미-21번째) ‧ 모 양성판정(구미-22번째) 구미-15번째 2948 2. 29 남, 56세 형곡동 (금마주택 923) ‧ 김천의료원 후송(2.29) ‧ 부인 양성판정(구미-18번째) 구미-16번째 3030 2. 29. 여, 29세 원평동 (두산맨션) ‧ 김천의료원 후송(3. 2) ‧ 부 양성판정(구미-19번째) ‧ 모 양성판정(구미-20번째) 구미-17번째 3231 2. 29. 여, 25세 원평동 (아트빌리지) ‧ 안동의료원 후송(3. 5) ‧ 동거인(지인) 음성판정 구미-18번째 3424 2. 29. 여, 54세 형곡동 (금마주택 923) ‧ 안동의료원 후송(3. 5) ‧ 남편 양성판정(구미-15번째) 구미-19번째 3458 2. 29. 남, 53세 원평동 (두산맨션) ‧ 김천의료원 후송(3. 4) ‧ 딸 양성판정(구미-16번째) ‧ 아내 양성판정(구미-20번째) 구미-20번째 3459 2. 29. 여, 56세 원평동 (두산맨션) ‧ 김천의료원 후송(3. 2) ‧ 딸 양성판정(구미-16번째) ‧ 남편 양성판정(구미-19번째) 구미-21번째 3811 3. 1. 남, 54세 공단동 (한국폴리텍대학 교직원아파트) ‧ 김천의료원 후송(3. 4) ‧ 아들 양성판정(구미-14번째) ‧ 아내 양성판정(구미-22번째) 구미-22번째 3812 3. 1. 여, 52세 공단동 (한국폴리텍대학 교직원아파트) ‧ 김천의료원 후송(3. 4) ‧ 아들 양성판정(구미-14번째) ‧ 남편 양성판정(구미-21번째) 구미-23번째 3813 3. 1. 남, 34세 임은동 (삼도뷰앤빌) ‧ 자가격리 중 ‧ 아내 음성판정, 아들 검사중 구 분 확진자 번호 확진일자 인적사항 거주지 비 고 (조치현황) 구미-24번째 4074 3. 1. 남, 45세 봉곡동 (봉곡뜨란채) ‧ 안동의료원 후송(3. 5) ‧ 아내, 자녀 2명 음성판정 구미-25번째 4097 3. 1. 남, 44세 오태동 (아름들이/ 금오대로10길) ‧ 자가격리 중 ‧ 아내, 자녀 2명 음성판정 구미-26번째 4209 3. 1. 여, 20세 남통동 (두산그린맨션) ‧ 자가격리 중 ‧ 동거인 : 부, 모 구미-27번째 4400 3. 2. 남, 50세 오태동 (대원가든타운2차) ‧ 김천의료원 후송(3. 4) ‧ 아들 양성판정(구미-41번째) 구미-28번째 4579 3. 2. 남, 52세 형곡동 (두산맨션/ 형곡동로4길) ‧ 김천의료원 후송(3. 4) ‧ 동거인 : 아내, 자녀 2명 구미-29번째 4784 3. 2. 여, 35세 원평동 (금오시장로7길) ‧ 안동의료원 후송(3. 5) ‧ 동거인 : 지인 1명 구미-30번째 4803 3. 2. 남, 37세 도량동 (도량뜨란채5단지) ‧ 자가격리 중 ‧ 동거인 : 아내, 자녀 2명 구미-31번째 4511 3. 2. 여, 28세 형곡동 (청일한양아파트) ‧ 김천의료원 후송(3. 4) ‧ 부, 모, 동생 음성판정 구미-32번째 4761 3. 2. 남, 21세 고아읍 (원호한누리타운) ‧ 자가격리 중 ‧ 동거인 : 모, 형제 구미-33번째 4284 3. 2. 남, 56세 구포동 (구포전원타운) ‧ 김천의료원 후송(3. 4) ‧ 동거인 : 없음 구미-34번째 4291 3. 2. 여, 27세 비산동 (강변보성타운) ‧ 안동의료원 후송(3. 5) ‧ 동거인 : 동생 2명 구미-35번째 4438 3. 2. 남, 39세 원평동 (원평오피스텔) ‧ 안동의료원 후송(3. 5) ‧ 동거인 지인 음성판정 구미-36번째 4948 3. 3. 남, 26세 원평동 (구미중앙로25길) ‧ 자가격리 중 ‧ 동거인(친구) 음성판정 구미-37번째 4842 3. 3. 남, 27세 원평동 (금오캐슬) ‧ 자가격리 중 ‧ 동거인(지인 2명) 음성판정 구미-38번째 5262 3. 3. 남, 26세 원평동 (산업로) ‧ 자가격리 중 ‧ 동거인 : 모 구미-39번째 5107 3. 3. 남, 31세 산동면 (신당3로) ‧ 안동의료원 후송(3. 5) ‧ 배우자, 자녀 음성판정 구미-40번째 4828 3. 3. 남, 59세 상모동 (박정희로19길) ‧ 안동의료원 후송(3. 5) ‧ 배우자, 자녀2명 음성판정 구 분 확진자 번호 확진일자 인적사항 거주지 비 고 (조치현황) 구미-41번째 5055 3. 3. 남, 18세 오태동 (대원가든타운2차) ‧ 자가격리 중 ‧ 부 양성판정(구미-27번째) 구미-42번째 4876 3. 3. 남, 29세 비산동 (벽산아파트) ‧ 자가격리 중 ‧ 동거인 : 배우자, 자녀1명 구미-43번째 5075 3. 3. 여, 21세 형곡동 (도시주택 진주맨션2차) ‧ 자가격리 중 ‧ 동거인 : 부, 모, 오빠 구미-44번째 5043 3. 3. 여, 35세 산동면 (구미확장단지골드디움) ‧ 자가격리 중 ‧ 동거인 : 배우자, 자녀2명 구미-45번째 분류중 3. 4. 여, 31세 송정동 (푸르지오캐슬A단지) ‧ 자가격리 중 ‧ 모, 동생 음성판정 구미-46번째 분류중 3. 4. 남, 23세 도량동 (파크맨션) ‧ 자가격리 중 ‧ 부모 음성판정, 형 검사중 구미-47번째 분류중 3. 4. 여, 19세 형곡동 (상록골든맨션) ‧ 자가격리 중 ‧ 동거인 : 없음 구미-48번째 분류중 3. 4. 남, 19세 선산읍 (보람주택) ‧ 자가격리 중 ‧ 동거인 : 부, 모, 동생 구미-49번째 분류중 3. 5. 여, 19세 도량동 (파크맨션) ‧ 자가격리 중 ‧ 부, 모, 언니, 동생 음성판정 구미-50번째 분류중 3. 5. 남, 44세 진평동 (주택) ‧ 자가격리 중 ‧ 동거인 : 없음 구미-51번째 분류중 3. 6. 남, 42세 도량동 (롯데캐슬골드파크) ‧ 자가격리 중 ‧ 동거인 : 배우자, 자녀2명 구미-52번째 분류중 3. 6. 남, 50세 사곡동 (상사서로25길) ‧ 안동의료원 후송(3. 7.) ‧ 동거인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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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8
  • 구미시, 소상공인 긴급 생계형 경영안전자금 100억 원 투입
           구미시는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영세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심각해지자 경북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100억 원을 긴급 조성해 시 관내 영세 상인들을 위해 직접 구호에 나서기로 했다.    구미시의 이번 조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휴․폐점, 매출급감 등의 피해를 입은 영세 소상공인들이 기존 정책자금을 이용하는데 최대 걸림돌이 되던 여신규제를 과감히 낮춘 정책으로 ‘무신용등급, 무이자, 무담보’의 3無를 적용해 대출문턱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구미시의 신규정책 대출은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첫째, 기존 4~7등급 위주의 대출을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최저 신용등급인 10등급까지 낮추고 둘째, 무담보로 담보 부담을 덜었으며 셋째, 구미시가 1년간 3% 이내에서 이자를 지원하여 이자부담에 대한 걱정도 없도록 했다.    또한, 대출시 신용불량 정보가 최근 3개월 이전 해제된 자, 연체 및 체납정보는 접수일 전일까지 해제된 자일 경우 누구나 대출이 가능하도록 조건을 대폭 완화했고 신청에 필요한 서류도 기존 11종에서 최소 여신에 필요한 7종으로 간소화했다. 단, 최근 60일 이내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을 받은 자나 대위변제자는 보증이 제한된다.    업체당 받을 수 있는 대출금액은 최대 1천만 원으로 1년 만기 일시상환이며, 필요시 1년 거치 4년 원금균등 분할상환(연장기간 이자 자부담)으로 수혜자가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출상담과 기간단축을 위해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 업무도 시중은행과 병행해 고객의 불편을 최대한 덜기로 했다.    구미시는 날로 코로나19 피해의 영향이 크고 소상공인들의 자금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고려해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금융기관과 실무협의를 마무리하고 이르면 3월 셋째 주부터 곧바로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장세용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상심이 깊은 영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일시에 해소할 수는 없지만, 이번 긴급 자금을 통해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며,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대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 관내 전체 소상공인은 2만 3천여 개로 국내외 경기불황에 이어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이 대구경북으로 확산되며, 확진자가 급증한 이후 휴점 상태의 업소는 60~70%이상 증가해 전체 음식점 매출은 80~90%대로 급락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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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8
  • 구미시, 논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시행
            구미시는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 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사료 및 쌀 이외  식량작물 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한 ‘20년 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은 ‘18, ’19년 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참여해 지원금을 수령한 농지이거나 ‘17~’19년 중 최소 1회 벼 재배사실이 확인 가능한 농지를 대상으로 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을 한 농업인이 최소 1,000 ㎡이상의 농지를 신청해야 한다.   논타작물 재배지원금은 작물별로 단위면적당 조사료 430만 원/ha, 일반․풋거름 작물 270만 원/ha, 두류 255만 원/ha, 휴경 210만 원/ha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이 아닌 농지는 지난해 지원 단 가를 적용 지원하며, 수급이 불안정한 무, 배추, 고추, 대파,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는 신청 작물에서 제외 된다.   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의 신청시기는 3~6월까지며, 해당 읍면동에서 신청할 수 있고 논타작물 지원금 지급은 사업신청자의 신청대상 농지 여부를 확인하고 선정된 대상 농지에 대하여 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신청작물에 대해 7~10월경 이행점검으로 정상적인 논타작물 재배농지에 한해 올해 12월 중 지급한다.   보조금 부정청구 등으로 인한 부정이익 발생시 ‘공공재정 부정청구 금지 및 부정이익 환수 등에 대한 법 률’에 따라 부정이익에 대한 환수와 부정이익 가액의 5배 이내 제재부가금을 부과 및 징수함으로 신청시의 해야 한다.   구미시는 올해 논타작물 재배 목표 사업량은 121ha이며, 이를 위해 농‧축협, 쌀전업농, 축산농가, 잡곡들녘경 영체 및 감자작목반을 대상으로 집중 안내 홍보해 논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의 목표량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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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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