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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안동시, 2024 베트남 하노이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안동=안병학 기자/ 안동시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2024 베트남 하노이 국제관광박람회」에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참석한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베트남 관광객의 수요를 파악해 안동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안동시 홍보관 운영 및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테마 및 관광콘텐츠 홍보를 통해 선제적 해외 관광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개최 기간, 안동시는 베트남어로 제작된 관광홍보물 배부 및 안동홍보 퀴즈, 탈만들기 체험행사 및 안동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위한 포토존 마련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안동시 홍보관을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지 베트남 여행사와 B2B 미팅을 통해, 안동의 4계절 축제 중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차전장군 노국공주축제」를 현지에집중 홍보하고 베트남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안동관광상품을 홍보한다. 남상호 안동시 관광정책과장은 “K-컬처의 글로벌 확산에 따라 동남아 관광시장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베트남 박람회 등 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현지 관광객이 선호하는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안동관광 전략을 중심으로 관광상품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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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경북도, 저출생 극복 제1회 추경 예산안 편성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는 저 출생을 국가소멸이 걸린 안보문제로 규정하고 이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총 7천933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지난 2월 ‘저출생과의 전쟁’선포에 따른 후속조치로 경북이 저 출생 극복의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가용한모든 재정역량을 총동원해 예산을 편성했다.   [2024년도 경상북도 제1회 추경예산 규모] 구 분 예 산 액 기 정 액 추 경   증감율 계 13조 4,011억원 12조 6,078억원 7,933억원 6.3% 일 반 회 계 11조 8,366억원 11조 1,193억원 7,173억원 6.4% 특 별 회 계 1조 5,645억원 1조 4,885억원 760억원 5.1%   주요 추경예산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국민에게 와 닿는 경북 주도 K-저출생 극복’을 목표로 ‘△완전돌봄,△안심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등저출생 극복 과제에 727억 원(도비 541억 원)을 투자했으며, 도비 541억 원은 법정․의무적경비, 중앙지원사업 등을 제외한 순수 자체사업비(1천709억 원)의 31.7%에 달하는 규모다.   세부 사업별 추경예산은 완전돌봄 분야에는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지원 60억 원, 우리동네 돌봄마을 조성 52.2억 원, 아이돌봄종사자 처우개선비 8.1억 원 등, 안심주거는 매입임대주택 공급 지원 201억 원, 청년 및 신혼부부 월세 지원 84억 원 등, 일․생활균형에는 육아기부모 단축 근로시간 급여 보전 7억원, K공공기관형 돌봄 시범모델 구축 7억원 등, 양성평등은 경북형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운영 지원 3억 원, 산모 미역국 밀키트 지원 2.8억 원, 난임부부 확대 지원 2.4억 원 등   기타 지원에는 농번기 돌봄 지원 4.4억 원, 솔로 및 신혼부부 국제크루즈 관광 지원 4억 원 등을 편성했다.   아울러 고유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화를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510억 원, 소상공인육성자금 지원업체이차보전 40억 원, 중소기업운전자금 이차보전 40억 원 등을 편성했다.   이 외에도 안전하고 편리한 도민생활 지원을 위해 하천재해 예방사업 147억 원, 지방도사업 317.9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 84.3억 원, 경북형 재난대응체계(K-citizen first) 프로젝트 20.7억 원 등을 편성하며, 시군조정교부금 1천557억 원, 교육청전출금 1천104억 원 등 법정․의무적 경비도 추가 편성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추경은 국가의 명운이 걸린 저출생 문제에 대해 전 직원과의끝장토론, 각계 전문가와의 협의를 통해 발굴한 시책을 속도감 있게사업화하기 위해서둘러 추경예산을 편성하게 됐다”고 밝히고, “국가 위기상황에서 대한민국을 일으킨 경북의 저력으로 저출생과의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가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도의회 상임위원회와예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3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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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경북도, 지방세 체납 절반으로 뚝! 확 줄인다!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와 22개 시군은 15일부터 6월 28일 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이고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친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방세 체납액 1천847억 원 중 739억 원(40%)을 다양한 징수 기법을 활용해 징수한다.   우선 경북도는 기획조정실장과 시군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한 체납정리단을 구성해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한다.   체납정리단은 체납자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급여, 매출채권 등 전방위적인 재산조회로 재산압류, 압류재산의 매각 등 강력하고 신속하게 환가절차를 진행한다.   또한, 압류 및 매각 등 체납처분과 함께,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감치, 출국금지, 관허사업제한 등 행정제재도 병행 실시해 체납자를 지속해서 압박한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한 특별 대책을 수립했는데, 그 첫 번째로 50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 가상화폐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지방세 체납액의 30% 정도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의 강력 징수를 위해 도내 전역에 대한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경찰서 및 도로공사와 합동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도 실시한다.   한편, 실직 및 부도․폐업 등 일시적인 경영 악화로 인한 체납자에게는 분납, 징수유예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부서와 연계해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박시홍 경상북도 세정담당관은 “지방세 체납은 지방재정의 악화와 조세 형평성의 저하 등을 야기하는 만큼 신속한 자진납부를 해달라”고 당부하며,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에는 분납, 유예제도, 사회복지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이 있으니 상담을 받아 해결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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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구미교육지원청,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구미=서창국 기자/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방사능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제공을 위해관내유․초․중․고․특수학교 전체 조리교 145교를 대상으로 매월 식재료 방사능유해물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경상북도교육청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에 따라 내부피폭의 위험성에 취약한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등의 시료를 채취 실시한다.   검사 방법은 구미교육지원청 보유 식품방사능측정기기를 이용 식품속의 방사능(요오드-131, 세슘-134, 세슘-137) 수치 적합 여부를 확인하는 자체검사(129건)와 전문 분석기관인 경북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는 정밀검사(16건)를 병행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는 정밀검사 대상을 확대하여 검사의 신뢰성을 높이고 검사 결과는 구미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지금까지 실시한 모든 검사에서‘적합’판정을 받아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남성관 교육장은 “최근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를 우려하는 학부모님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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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삼국유사테마파크, 3964 봄 피크닉 축제 개최
      군위=김봉국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에 위치한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산뜻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3964 봄 피크닉’축제를 6월 30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관광객들에게 봄의 시작을 알리며, 테마파크 내의 자연에서 여유를 즐기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964 봄 피크닉」의 가장 큰 매력은 한울(잔디)광장에서 운영되는 텐트촌에서 봄의 따스함을 느끼며,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말마다 진행되는 ▲3964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 ▲4월 만보 이벤트 ▲버블쇼&범블비 공연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www.gunwi3964.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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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대구 군위군의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군위=김용호 기자/ 군위군의회 의장과 의회사무과 전 직원은 지난 9일 효령면 위천을 찾아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봄맞이 자연보호 및 환경 보전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위천수변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캠핑객 및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박수현 의장은 “더욱 많은 분들이 위천수변 테마파크를 찾아오셔서 힐링하시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과 환경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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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군위군, 음식점 조리장 환기시설 청소비용 지원사업 참여업소 모집
     군위=김용호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열악한 조리장의 위생 수준 향상 및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외식업 문화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음식점 조리장 환기시설 청소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리장 환기시설 청소비용 지원사업은 음식점 주방의 비위생적인 후드, 덕트,환풍기 등 환기시설의 청소 비용(최대 526천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영업장 면적 100㎡ 미만의 일반·휴게음식점 30개소이며 공고일 기준 영업신고일 또는 지위승계일로부터 1년 이상 영업하고 있는 업소다.   단, 공고일로부터 최근 1년 이내에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및 영업정지 이외 2회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 및 과태료 등 체납이 있거나 최근 1년 이내 위생환경개선 지원업소는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5월 10일까지이며 군청 민원봉사과로 방문 또는 우편, 팩스,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민원봉사과 위생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외식업 문화 수준이 향상되고 음식점에 대한 주방환경개선과 이미지 제고 및 성장기반을 구축해 외식산업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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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구미시 체류형 산림관광지 생긴다,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본격
    구미=이광희 기자/ 구미시는 11일 선산출장소에서 선산읍 단체장,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시는 선산읍 노상리 일원에 조성될 선산 산림휴양타운 사업의 전반적인 설명과 추진 현황,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해 주민들이 알기 쉽게 안내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공람은 15일까지 선산읍 행정복지센터, 선산 출장소 산림과, 시청 종합허가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 제출은 22일까지 공람 장소에 비치된 주민의견서 양식을 이용해 공람 장소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정봉화 산림과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사업에 반영할 것이며,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 속 행복 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선산읍 노상리 산8-2번지 일원 120ha에 총사업비 322억 원을 투입해 지방 정원, 산림 레포츠, 치유의 숲, 숲속 야영장, 목재 문화체험장 총 5개의 단위 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형 산림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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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구미시 물관리 기술 정보 공유, 물 문제 상생모델 구축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는 11일 시청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기후변화 극복과 새 희망 구미 시대 구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물관리 기술‧정보‧자원을 공유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방시대를 구현하고자 추진됐다.   AI 정수장 운영 등 수도사업 초격차 기술을 활용한 상수도 운영 혁신 협력, 취수원인 낙동강의 주요 수질 데이터 공유, 비상 발전기 및 예비 자재 등 위기 대응 자원의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간다.   특히, 이번 협약은 현 정부의 국정 목표 중 하나인 ‘더 나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해 나가기 위한 첫걸음이며, 지방소멸 대응 아이디어 공동 발굴(구미 주소 갖기 등) 등 지역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 사업도 함께 발굴‧실현해 활기찬 지역경제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세진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장은 “구미시와의 협력을 통해극심한 기후변화에도 안정적인 수량‧수질 물 공급을 실현하고 구미시가지방시대 중심도시로 도약하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고 했다.   김호섭 부시장은 “구미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One-team이 되서 지역 발전과 물 문제 해결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선도적 상생 모델을 구축해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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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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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욱 칠곡군수
    칠곡=김영수 기자/ “환경이 도시 경쟁력인 시대입니다. 호국과 평화로 알려져 있던 칠곡군에친환경 이미지를 덧입혀 나가겠습니다”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구한 호국의 도시로 불렸던 경북 칠곡군이 ‘eco칠곡 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 도시로의 이미지 변화에 나선다.   칠곡군은 지난달 4일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직원들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탈플라스틱 전환 다짐식’을 통해 eco칠곡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재욱 군수는 “취임 이후, 종이 없는 스마트 보고, 자전거 출퇴근, 3GO(먼저 쓸go, 먼저 줍go, 먼저 치우go) 우리마을가꾸기 운동 등을 통해친환경 행정을 펼쳐왔다”라며,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선도하고 호국에 머물러 있는 도시 이미지의 새로운 변화와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eco 칠곡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자원 선순환을 통한 지속 발전이 가능한 친환경 도시로의 전환은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eco 칠곡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보전과 경제발전이 공존하는 선진도시를 조성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군수는 친환경 생활문화의 확산을 위해 공직자와 공공기관의 선도적역할을 강조하며, “지역활력과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통해 ‘모두 다함께 친환경 도시 eco칠곡’이라는 비전과 함께 중점 10대 목표 분야를 설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공직사회에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친환경 기반 조성, 대중화, 일상화의 단계적 사업 추진을 위해2024년은 친환경 문화를 공직사회에 안착시키고 기반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쓰레기 없는 친환경 행사 추진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친환경 eco카페 지정 ▲쓰담걷기(매월 27일쓰레기담고걷기) 캠페인 ▲탄소포인트제도 활성화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전군민 손수건쓰기 운동(손수건 휘날리며~ 챌린지) ▲탄소제로 숲가꾸기 및 탄소중립 숲교육 활성화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혔다.   끝으로 김 군수는 “친환경의 파고는 이미 우리 사회의 전반에 밀려오고 있다”며 “모든 군민의 동참을 통해 도시 이미지를 향상하고 미래 성장동력의 하나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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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구미고용노동지청, 임금체불 예방 등을 위한 기획 감독
      구미=서창국 기자/ 구미고용노동치정(지청장 윤권상)은 임금체불 등 노무관리가 취약해 신고사건이많이 접수되는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등에대해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근로감독은 구미·김천지역에서 최근 1년 6개월간 임금체불 등으로신고사건이 제기돼 노동관계법 위반이 확인된 제조업체 중에서감독 필요성이높은 사업장 15개소, 파견법 위반으로 비정규직 처우개선 및 차별 해소의 필요성이 상당한 파견·사용업체3개소, 초과근로 비중이 높은 제조·IT 업종 등 장시간 근로가 잦은 5개 사업장에 대해 근로감독을 한다. 근로감독은 실시 전에 사업장에서 사전에 고용노동부 노동포털(https://labor.moel.go.kr)을 이용한 자가진단을 통해법 위반사항을 자율개선토록 안내하고 이달부터 6월까지 근로감독관이 해당 사업장을 직접방문해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해 지도·감독하게 된다. 윤권상구미지청장은 “감독대상 사업장에 미리 자가진단 방법을 안내해드린 만큼, 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자율개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현장감독에서 법 위반이 다수 적발된 사업장은 산업안전 분야 감독대상으로도추가 선정하는 한편, 상습·고의적 체불 등으로 다수의 피해자가발생하거나 발생할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특별감독으로 전환해 강력히 조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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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제25대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 회장 취임
    구미=이상철 기자/ 지난 8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도내 10개 상공회의소 회장과의 간담회에서 제25대 경북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이 추대됐다. * 김천, 안동, 포항, 경주, 영주, 구미, 경산, 영천, 칠곡, 상주상공회의소(상의 설립순)   이날 경북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기업에서도 저 출생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으며, ‘저 출생과의 전쟁’ 자금 마련에 동참하는 것에 중지를 모아 통 큰 결정을 했다.   윤재호 경북상의 회장은 “저 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기부에 지역 상공인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힘을 보태는 것은 당연하다”며, “이번 저 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산업역군과 기업인이 애국자다’라는 신념으로 그 동안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관련한 도로․철도 등 SOC 확대, 기업지원 기관 유치 및 존치, 각종 국책사업 유치 및 규제완화 등 굵직한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냈고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 확대로 회원사를 대폭 늘리는 한편, 정재계 주요 인사를 초청해 현안문제를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윤재호 회장은 지난달 22일 제15대 구미상의 회장에 이어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8일에는 제25대 경북상의 회장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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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칠곡문화관광재단, ‘2024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선정
      칠곡=김봉국 기자/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은 경상북도가 지원하는‘2024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유한 콘텐츠와 연계해 만3~5세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사업비 4천만 원을 지원 받으며‘얼쑤! 향사와 떠나는 전통여행’을 주제로 칠곡의 전통 문화를 국악과 미술로 소통하는 유아 중심 놀이 활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5월부터 지역 내 10개 유아기관을 대상으로 ‘얼쑤! 향사와 떠나는 전통여행’프로그램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칠곡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s://www.chilgokctf.or.kr)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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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경북소방, 소방활동 방해 사범에 대해 무관용 원칙 적용!!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달 20일 현장 활동 중인 119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월 24일 경북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이 술을 먹다 넘어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22년, 2023년 구급대원 폭행과 관련해 소방활동방해죄로 총 21명이 기소됐으며 이 중 3명이 징역형을 12명이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1명은 혐의 없음, 5명은 현재 재판 중이다.   올해는 1월부터 3월까지 총 5건의 구급대원 폭행 사건이 발생해 작년 같은 기간 2건 발생한 것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다.   소방기본법상 현장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협박하거나 소방 장비를 파손하는 등 소방 활동을 방해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소방활동방해죄는 일반 폭행, 협박죄와는 달리 반의사불벌죄가 아니어서 피해자의 처벌 불원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처벌받는다. 또한. 소방 활동 방해 사범 대부분이 음주에 의한 폭행으로 확인됐는데, 소방활동방해죄 경우에는 형법 제10조 제1항, 제2항의 음주로 인한 형벌 감경 조항이 적용되지 않아 죄를 범하면 실형까지 선고받는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구급대원 등 소방대원의 현장 활동을 폭행, 협박으로 방해하는 소방 활동 방해 사범에 대해서는 엄정 수사 및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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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경북도, ‘청춘카페’이용할 미취업 청년 모집한다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는 지역 카페를 거점으로 청년의 취·창업 준비와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2024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에 참여할 미취업청년 1천650여 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7개 시・군(포항시, 경주시, 구미시, 영천시, 경산시, 영양군, 영덕군)에 주소를 둔 19세~39세 미취업 청년 또는 7개 시군에 있는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대학원생 포함) 중 경상북도에 주소를 둔 미취업 청년이다.   시・군은 4~5월 중 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경상북도 청년 대표홈페이지 청년e끌림(https://gbyouth.co.kr)과 해당 시・군에 문의하면 된다. ※ 「2024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 시・군별 참가자 모집 일정 ▹ 포항시: 5월초(054-270-5194) ▹ 경주시: 4월중(054-760-7969) ▹ 구미시: 4월중(054-480-2522)▹ 영천시: 4.1~4.30.(054-330-6707) ▹ 경산시: 4.8.~(053-810-6623) ▹ 영양군: 5월초(054-680-6583) ▹ 영덕군: 5월초(054-730-6341)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은 카페를 자기 계발 및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MZ세대의 트렌드(카공족)*를 반영한 사업으로, 미취업 청년들은 지원받은 이용료(1인당 최대 7만 점 모바일 포인트 형태)로 카페를 이용한다.   이 밖에도 청춘카페에서 제공하는 특성화된취·창업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지역 소재 기업의 취업정보를 제공받는다. * 카공족 :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    또, 청춘 카페에는 지역기업을 홍보하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우수 인력 유치와 기업 홍보를 진행한다. 정성현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꿈이음 청춘카페와 같이 지역 청년들이 체감하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경북에 사니까 참 좋다’는 말을 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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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의성군, 벼 재배 지원사업 본격 시행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이 본격적인 벼 재배를 앞두고 지역 농가의 성공적인 경작을 돕기 위해 벼 재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벼 재배의 전 과정에 걸친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농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가의 부담을 크게 줄이는 것이 목표다.   군은 관내 벼 재배농가에 품질이 보증된 육묘용 상토 8억 6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불량제품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 육묘 실패율을 줄이고 충실한 건묘를 생산해 안정적인 벼농사를 실현하게 된다.   한편, 초기 병해충 방제를 위해 필요한 약제도 3억여 원 지원할 예정이다. 벼 재배 시 초기 병해충 방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 번의 처리로 병해충 방제가 가능한 육묘상 처리제를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벼 재배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농가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경영비 절감 및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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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의성군, 24년 중소기업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 접수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2024년 중소기업 지식재산창출 IP(Intellectual Property) 바로지원 사업 대상자를 내달 17일까지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IP 바로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이 가진 고유의 기술을 보호하고 지식재산 역량 강화와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IP 경영진단과 포장·제품디자인, 브랜드 개발, 특허기술 로드맵 등 맞춤형 사업을 기업당 2건 이내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군은 최근 3년간 지식재산창출 지원으로 관내 중소기업 21개 업체에 총 2억600만 원을 지원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특허청 사업비 5천만 원과 군비 5천만 원을 더해 총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해 관내 중소기업에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시행은 안동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가 대행한다.   김주수 군수는 “지식재산창출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본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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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하회마을 전통 불놀이 ‘하회선유줄불놀이’
    안동=안병학 기자/ 안동시는 올해도 세계유산 하회마을의 전통 불놀이인 ‘하회선유줄불놀이’를 정기 시연한다고 밝혔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안동하회마을보존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시연은 △5. 5.(일) △6. 1.(토)△7. 6.(토) △8. 3.(토) △11. 2.(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5회, 경상북도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만송정 숲과 부용대 일원에서 진행된다. 시연은 만송정 숲에서 부용대 절벽까지 낙동강을 가로질러 새끼줄을 연결하고 숯봉지를 매달아 불을 붙이며 시작된다. 숯봉지가 타오르며 불티를 떨어뜨리는 ‘줄불’, 뱃놀이를 즐기며 시조를 읊는 ‘선유’, 달걀껍데기 속에 기름먹인 솜을 넣고 불을 붙여 강물에 떠내려 보내는 ‘연화’,말린 솔가지 묶음에 불을 붙여 절벽 아래로 떨어뜨리는 ‘낙화’가 어우러져 화려하면서도 은은한 불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시연의 주제는 ‘하회야연(河回夜宴)’이다. 중국 당(唐)나라 시인 이백(李白)의 ‘천지는 만물이 잠시 쉬었다 가는 여관이요, 세월은 영원한 나그네다’라는 「춘야연도리원서(春夜宴桃李園序)」에서 착안해, 근심 걱정을 잠시 접어두고 이 순간의 자연과 풍류를 함께 즐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장소인 하회마을은 입장 시 소정의 입장료가 발생하며 인파 밀집 및교통량 급증 시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 지․정체 해소를 위해 입장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다. 행사 당일에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경북도청과 하회마을을 잇는 임시 순환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귀한 손님을 모시고 불놀이를 즐기는 큰 잔치를 준비했다. 고요함 속 불의 향연이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무쪼록 안전에 유의하면서 바쁜 일상 속 지친 마음을 달래고 안동의 다채로운 매력을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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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안동관광 영크리에이터 2기 모집
    안동=안병학 기자/ 안동시와 주식회사 이공이공은 11일부터 22일까지‘안동관광 영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 함께할 ‘안동관광 영크리에이터 2기’를 모집한다. 안동관광 영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SNS에 젊은 세대의 감성 코드와부합하는 관광 홍보 콘텐츠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를 육성·활용함으로써 젊은 세대에게 ‘관광도시’ 안동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지역의 청년들에게 더 많은 대외 활동 기회를 지원하고자 작년부터 시작됐다. 첫해 육성한 ‘영크리에이터 1기’ 13개 팀(33명)은 총 104건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조회 수 2만 건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활동을 보여준 바 있다. 더불어 해당 과정을 통해 얻은 경험을 토대로 현재까지 SNS상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희망하는 자는 2기에도 ‘선배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한층 더 질 높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만 19세부터 29세까지의 ① 관내 대학생과 ②관내 주소지를 두고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10개 팀을 모집한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팀은 5월부터 10월까지, 대표적인 SNS인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에 게시할 안동시의 사계절 축제와 로컬 관광명소를 홍보하는 콘텐츠와 테마별 기획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특전으로는 ▲안동시장 명의의 임명장 지급 및 수료장 수여 ▲활동비 지급 ▲촬영 장비 무상 대여 등 다양한 활동 혜택이 있어 참가자는 여가 생활을 즐기며 안동을 홍보하고, 대외 활동 경력까지 챙기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팀은 아래 지원 방법을 참고해 이메일과 구글폼 중 한 곳에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4월 23일 이후 합격자에게개별 통보하며, 합격자는 세 차례의 교육을 이수한 후 ‘안동관광 영크리에이터 2기’로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주식회사 이공이공 누리집(https://2020company.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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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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