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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운영
       상주=김호숙 기자/ 상주시는 지적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 21일 함창시장을 시작으로3월 6일은 공성시장에서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고 24일 은척시장을 방문해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반 및 대구시 군사시설 유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매월 1~2회씩 행복민원과 민원담당 공무원과 지적담당 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로 구성해 토지행정 관련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접수 받아 해당 부서로 통보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시정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용덕 행복민원과장은“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지적행정 서비스 및 인구증가 캠페인,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 홍보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민원인 편익증진과 함께 대민 행정서비스 질 향상과 시정홍보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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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2023년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제1차 임시회의
              상주=김호숙 기자/ 상주시는 2023년 상주시정책자문위원회 제1차임시회의를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체 정책자문위원과 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영석 시장과 김세종 상주시정책자문위원장인사말씀, 특강, 2023년 위원회 운영계획에 대한 토론 등으로이어졌다.        특강은 산업연구원 송우경 지역정책실장이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방향과 상주시 대응전략’에 대한 주제로 열띤 강연을 하고“현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방향에 긴밀히 대응하고 상주시가 타지역과 비교우위의 특화산업과 분야에 연계된 이전 공공기관의 선별 유치에 집중해야 한다”고강조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해 9월 23일 위촉식을 가진 이후그동안 정기회의, 운영위원회 회의, 지역 주요시설 견학 등을실시해 오면서 시정의 자문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월 운영위원회 회의결과를 토대로 정책과제 발굴, 시정 자문 등 위원회 운영계획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보다 효율적이고활발한 위원회 활동을 펼쳐 나가자고 다짐했다.          김세종 위원장은 “지금 우리시는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이며, 지방소멸의 위기극복을 위해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 등 다양한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시정 자문에 보다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시장은 “현재 어려움에 처한 지방을 살리는데 극약처방 중하나가 공공기관 이전이며,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인구소멸 위기지역도 반드시 포함이 되야 하고 이에 따른 다양한유치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며, 많은 자문과 좋은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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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69년 만에 주인을 찾은 화랑무공훈장 유족 품으로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는 27일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천인득 중사 유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이 날 전수식에는 김호섭 부시장, 故천인득 중사의 유족 장녀 천아정, 장남 천우암, 손광술 무공수훈자회장, 김화출 6·25참전유공자회장이 참석했다.   수훈자인 故천인득 유공자는 휴전 이후 북한군 남침 당시(1953. 9. 1.~9. 20.) 육군 27사단 소속으로 강원 양양-화천지구 교전에 참전해 방어 및 정찰임무를 수행, 1954년 4월 20일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실제 훈장을 받지 못하고 작고했다.   2019년부터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에 의해 훈장을 수령하지 못한 숨은 영웅을 찾아 국가차원의 예우를 다하는 것으로 이 날 故천인득 중사의 훈장이 69년 만에 유족에게 전달됐다.   이 날 전수식에 참석한 유족 천아정 씨는 "늦게라도 잊지 않고 국가가 찾아주신 것에 대해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훈장을 전수한 김호섭 부시장은 "69년이 지난 오늘 훈장이 제자리를 찾아 기쁘고 훈장을 전달해 드리게 되어 영광스럽다. 시는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영웅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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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상주시, 맞춤형 복지설계 서비스 지원 ‘행복설계사’ 모집
      상주=김호숙 기자/ 경상북도․상주시․경북행복재단에서는 맞춤형 복지설계 서비스 지원을 위한 ‘행복설계사’를 모집한다.   행복설계사 사업은 중앙․획일적인 복지에서 벗어나 ‘내가 중심이 되는 복지’로 패러다임 변화를 추구하며, 수요자가 원하는 복지서비스를개인 맞춤형으로 설계하여 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으로 지원되며, 상주시에서는 4명을 선발해 4월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참여자 요건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신중년 지역민으로 사회복지․보건의료 분야 경력3년 이상이거나 사회복지사 2급 이상, 보건․의료관련 자격증 소지자이며,접수기간은 3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경북행복재단 홈페이지(http://www.ghf.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발된 행복설계사는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근무하게 되며, 지역 내 복지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서 맞춤형 복지를 설계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현옥 사회복지과장은 “행복설계사 사업을 통해 내가 중심이 되는복지, 찾아가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복지에 관심있는지역민이 많이 지원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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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 구미시‘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 운영’결과 보고 간담회 개최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는 23일 9개 마을돌봄터(센터장, 코디네이터) 종사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 운영’결과 보고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지난해 도량마을돌봄터에서 공모해 확보한 도비 7천만 원으로 창의과학수학, 보드게임, 그래비트랙스 활용 및 수학 체험센터 현장견학 등 프로그램을 9개 마을돌봄터에 3개월간 실시했다.   2019년 도량마을돌봄터 제1호점을 시작으로 도내 최다 9호점이 운영 중인 마을돌봄터는 올해 산동읍 강동꿈나무문화나눔터 내 SOC사업으로 1개소, 상모사곡동 일원 1개소 등 2개소가 추가 설치되는 등 2026년까지 총 17개소가 확대 운영될 방침이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지속적인 마을돌봄터 확대와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 보급으로 한부모, 맞벌이 가정 등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아이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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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 미래사회 준비, 구미재창조…인구정책 기본계획 발표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 미래도시기획실(실장 방주문)은 22일 출입기자 및 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 브리핑을 개최하고‘2023 구미시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에 앞서 민선 8기 출범 이후부터 인구감소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회복을 모든 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청년의 권익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구미시 청년 기본 조례’를 전면 개정했고 올해 1월에는 인구청년과 신설과‘구미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를 마련해 인구위기 관리를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모든 정책을 인구관점에서 재검토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참신한 과제 발굴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전 부서를 대상으로 70여건의 신규 사업을 발굴했다. 이를 구체화하고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4차례의 대책 보고회를 갖고 인구정책위원회의 의견 수렴을 거치면서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방주문 실장은“올해를 41만 인구 회복 원년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히며, 미래사회 준비, 구미재창조를 올해 인구정책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인구 감소세 완화와 V턴 반등을 위한‘도시 재창조 프로젝트, 생활인구 확대와 미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을 위한 미래사회 준비 프로젝트,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한 인구대응 행정혁신 프로젝트’등 3대 프로젝트와 5대 전략, 14대 중점 분야를 선정하고총 130여 건의 세부사업과 1천30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 한다”고 밝혔다.   ▶ 첫 번째, 미래세대 중심‘도시 재창조 프로젝트’ 추진 미래전략산업 대응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등 학업‧취업‧창업을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월세지원, 대학생 전입지원금과 청년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등 청년 자립‧정착기반 강화와 구미역사 내 청년지원센터 구축 등 활동기반 마련으로 청년이 주도하는 거버넌스 플랫폼을 구축해‘청년중심 매력도시’로 재창조한다.   다자녀(둘째아 이상) 공용주차장 전액감면, 출산축하금 지원확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확대 등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국적으로 높은 관심 속에 운영 중인‘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의 다음 단계로 현재 19개소 운영 중인 야간연장 보육시설을 2배 이상 늘리는 등 365일 24시간일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구미형 365 우리아이케어’를 구축한다.   특히, 구미의 오랜 숙원인 명문학교 육성을 위한 T/F팀을 가동해 기존 지역소재 초․중․고를 특화하고 교육자유특구와 연계한 과학기술형 국제학교 유치를 추진하는 등‘아이중심 인재도시’로 재창조한다.   ▶ 두 번째, 새로운‘미래사회 준비 프로젝트’추진 고령화 시대의 중심축인 신중년의 일자리를 늘리고 존엄한 노년기 삶을 보장하는‘능동적인 신중년 시대’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구미50+센터 운영 및 인생이모작 지원, 생활체육 시설 확충, 노인여가복지시설 확충 등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정착지원과 기술 보급, 취농 인턴제를 실시하고 귀농귀촌 지원센터 설치, 귀농인 농촌생활 지원사업 등 귀농귀촌의 기반을 조성한다. 특히, 농가 경영주의 고령화 추세 대응하기 위한 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 경북 디지털혁신 농업타운 조성, 스마트팜임대단지 조성 등으로 미래농업인프라 구축하고‘활력있는 신농촌시대’를 준비한다.   ▶ 세 번째,‘인구대응 행정혁신 프로젝트’추진 미래세대 중심 도시 재창조와 미래사회 준비 프로젝트를 뒷받침하기 위한‘인구대응 행정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구미에 생활하고 있으나 아직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시민을 대상으로 전입지원품 지급, 1년간 공영주차장 무료이용권 지급, 근로자 원룸기숙사 원스톱 안내 등 시 전입을 지원하고 구미시 주소갖기 운동 확산을 통해 인구 감소세를 완화시킨다.   또한, 구미시민만이 누리는 우대제도 강화를 위한 친환경자동차 보조금 추가지급, 파크골프장 구미시민전용구장 운영, 공공체육시설 이용요금할인등 구미시가 운영하는 시설 및 사업 전반에서 혜택을 대폭 강화해 시민은 자부심을, 외부인은 부러움을 느낄 만큼 체감형 시책을 시행한다.   중소기업 운전 시설자금 확대와 투자유치기업 고용인센티브 추가 정산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장비사용료 우대감면 등 구미소재 기업과 근로자에 대한 지원사업도 늘리고 공항배후도시 준비를 위한 도시개발 사업과 일반산업단지 추진, 기회발전특구 유치, 대단지 공동주택 확충 등 유입인구에 대한 정착 기반을 만든다.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새로운 생활인구 개념이 도입됨에 따라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구미형 워케이션(work(+vac)ation) 추진, 광역교통인프라 확충, 지역축제 및 관광 활성화 등으로 관계 인구를 늘여 지역 활력과 민생 경제에도 보탬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김장호 시장은“올해는 시 성장의 전환점이 될 중요한 시기인 만큼, 최우선 목표를 인구회복에 두고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며,“인구정책의 1순위로 365일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아이가 아프면 언제든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미래세대를 위한 도시부터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기본계획에 담긴 주요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명품정책으로 발전시키고 또한, 이를 통해 살기 좋은 지방 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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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구미시, 인터배터리 2023 에서 활발한 투자유치 행보!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해 잠재 투자유망기업 20개사를 발굴, 이 중 10개사와 2조 원 규모의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인터배터리 2023’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 코엑스, 코트라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477개사 참가, 6만 명 정도가 관람했으며, 모바일 소형시장에서부터 에너지, 자동차 산업, 배터리 관련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들이 출품됐다.   이번 전시회 동안 배터리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구미시 국가산업단지 투자환경 인프라와 유치 전략을 발표하고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으며, 시 홍보부스를 찾은 기업들은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투자와 인센티브 등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특히, 수도권 지역 이차전지 소재·장비 분야 기업들과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체 현장 방문 및 사업계획안 검토를 통해 관내 유치를 구체적으로 구상할 계획이다.   유경숙 기업투자과장은“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을 많이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유치해 구미시가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미래 먹거리 첨단 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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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상주시,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및 전문성 향상 교육
    상주=김호숙 기자/ 상주시와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영주)는 지난 17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재가장기요양기관 실무담당자 및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및 전문성 향상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로 상주 지역의 재가장기요양기관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높은 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하반기에도 장기요양기관 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적법하고 투명한 시설 운영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 등 노인복지시설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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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구미시 선산출장소, 지적민원현장방문 처리제 운영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 선산출장소(소장 김언태) 행정민원과는 20일 해평면 금산1리 새마을회관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합동처리반을 구성해 ‘지적민원현장방문 처리제’를 운영했다.   농촌지역의 주민 고령화로 행정기관 방문에 어려움이 있는 마을주민들을 위해 매월 1회 순회 방문해 토지이동(지목변경, 합병 등), 지적측량 등 지적민원 전반에 대한 상담·접수뿐만 아니라 보건지소와 합동으로 고혈압, 당뇨 등 건강상담도 병행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받아 해당 부서로 통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시정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창수 행정민원과장은“지적민원 등을 비롯한 각종 민원편의 시책추진 및 제도개선으로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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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구미시-경상북도교육청, 미래를 위한 도서관에 함께 투자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는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과 지난 17일 경북교육청 구미도서관 이전․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김장호 시장, 지역구 도․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교육청은 구미도서관의 이전 건립과 운영을 위한 재정을 확보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를 지원하며, 시는 이전 건립 사업비로 3년간 60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구미도서관은 지난 1986년 개관 후 시민들의 지식창고 역할을 해오다 37여년이 경과해 건축물 노후화와 협소한 자료실과 강의실로 인한 공간 활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원평동 산32-1번지 일원에 390억 원의 예산으로 연면적 7,100㎡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새로운 도서관을 신축,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도서관 이전 건립 예정지역은 금오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금오산 도립공원과 연계한 숲체험 등 자연친화적 힐링공간이 있는 지역명소형 도서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으로써 어린이 영어자료실 및 청소년 아지트 공간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특화 공간을 통해 미래교육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시장은“지금 도서관은 새로운 세대, 새로운 트렌드에 맞게 변화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일상과 함께 하는 문화놀이터이자 그 도시를 대표하는 중요한 문화 인프라다. 협약이 앞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한 도서관 인프라 조성에 경북교육청과 구미시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생각하며, 구미도서관 이전․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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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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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운영
       상주=김호숙 기자/ 상주시는 지적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 21일 함창시장을 시작으로3월 6일은 공성시장에서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고 24일 은척시장을 방문해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반 및 대구시 군사시설 유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매월 1~2회씩 행복민원과 민원담당 공무원과 지적담당 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로 구성해 토지행정 관련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접수 받아 해당 부서로 통보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시정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용덕 행복민원과장은“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지적행정 서비스 및 인구증가 캠페인,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 홍보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민원인 편익증진과 함께 대민 행정서비스 질 향상과 시정홍보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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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제1차 임시회의
              상주=김호숙 기자/ 상주시는 2023년 상주시정책자문위원회 제1차임시회의를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체 정책자문위원과 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영석 시장과 김세종 상주시정책자문위원장인사말씀, 특강, 2023년 위원회 운영계획에 대한 토론 등으로이어졌다.        특강은 산업연구원 송우경 지역정책실장이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방향과 상주시 대응전략’에 대한 주제로 열띤 강연을 하고“현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방향에 긴밀히 대응하고 상주시가 타지역과 비교우위의 특화산업과 분야에 연계된 이전 공공기관의 선별 유치에 집중해야 한다”고강조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해 9월 23일 위촉식을 가진 이후그동안 정기회의, 운영위원회 회의, 지역 주요시설 견학 등을실시해 오면서 시정의 자문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월 운영위원회 회의결과를 토대로 정책과제 발굴, 시정 자문 등 위원회 운영계획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보다 효율적이고활발한 위원회 활동을 펼쳐 나가자고 다짐했다.          김세종 위원장은 “지금 우리시는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이며, 지방소멸의 위기극복을 위해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 등 다양한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시정 자문에 보다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시장은 “현재 어려움에 처한 지방을 살리는데 극약처방 중하나가 공공기관 이전이며,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인구소멸 위기지역도 반드시 포함이 되야 하고 이에 따른 다양한유치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며, 많은 자문과 좋은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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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69년 만에 주인을 찾은 화랑무공훈장 유족 품으로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는 27일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천인득 중사 유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이 날 전수식에는 김호섭 부시장, 故천인득 중사의 유족 장녀 천아정, 장남 천우암, 손광술 무공수훈자회장, 김화출 6·25참전유공자회장이 참석했다.   수훈자인 故천인득 유공자는 휴전 이후 북한군 남침 당시(1953. 9. 1.~9. 20.) 육군 27사단 소속으로 강원 양양-화천지구 교전에 참전해 방어 및 정찰임무를 수행, 1954년 4월 20일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실제 훈장을 받지 못하고 작고했다.   2019년부터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에 의해 훈장을 수령하지 못한 숨은 영웅을 찾아 국가차원의 예우를 다하는 것으로 이 날 故천인득 중사의 훈장이 69년 만에 유족에게 전달됐다.   이 날 전수식에 참석한 유족 천아정 씨는 "늦게라도 잊지 않고 국가가 찾아주신 것에 대해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훈장을 전수한 김호섭 부시장은 "69년이 지난 오늘 훈장이 제자리를 찾아 기쁘고 훈장을 전달해 드리게 되어 영광스럽다. 시는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영웅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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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상주시, 맞춤형 복지설계 서비스 지원 ‘행복설계사’ 모집
      상주=김호숙 기자/ 경상북도․상주시․경북행복재단에서는 맞춤형 복지설계 서비스 지원을 위한 ‘행복설계사’를 모집한다.   행복설계사 사업은 중앙․획일적인 복지에서 벗어나 ‘내가 중심이 되는 복지’로 패러다임 변화를 추구하며, 수요자가 원하는 복지서비스를개인 맞춤형으로 설계하여 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으로 지원되며, 상주시에서는 4명을 선발해 4월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참여자 요건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신중년 지역민으로 사회복지․보건의료 분야 경력3년 이상이거나 사회복지사 2급 이상, 보건․의료관련 자격증 소지자이며,접수기간은 3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경북행복재단 홈페이지(http://www.ghf.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발된 행복설계사는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근무하게 되며, 지역 내 복지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서 맞춤형 복지를 설계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현옥 사회복지과장은 “행복설계사 사업을 통해 내가 중심이 되는복지, 찾아가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복지에 관심있는지역민이 많이 지원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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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 구미시‘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 운영’결과 보고 간담회 개최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는 23일 9개 마을돌봄터(센터장, 코디네이터) 종사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 운영’결과 보고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지난해 도량마을돌봄터에서 공모해 확보한 도비 7천만 원으로 창의과학수학, 보드게임, 그래비트랙스 활용 및 수학 체험센터 현장견학 등 프로그램을 9개 마을돌봄터에 3개월간 실시했다.   2019년 도량마을돌봄터 제1호점을 시작으로 도내 최다 9호점이 운영 중인 마을돌봄터는 올해 산동읍 강동꿈나무문화나눔터 내 SOC사업으로 1개소, 상모사곡동 일원 1개소 등 2개소가 추가 설치되는 등 2026년까지 총 17개소가 확대 운영될 방침이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지속적인 마을돌봄터 확대와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 보급으로 한부모, 맞벌이 가정 등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아이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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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 미래사회 준비, 구미재창조…인구정책 기본계획 발표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 미래도시기획실(실장 방주문)은 22일 출입기자 및 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 브리핑을 개최하고‘2023 구미시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에 앞서 민선 8기 출범 이후부터 인구감소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회복을 모든 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청년의 권익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구미시 청년 기본 조례’를 전면 개정했고 올해 1월에는 인구청년과 신설과‘구미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를 마련해 인구위기 관리를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모든 정책을 인구관점에서 재검토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참신한 과제 발굴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전 부서를 대상으로 70여건의 신규 사업을 발굴했다. 이를 구체화하고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4차례의 대책 보고회를 갖고 인구정책위원회의 의견 수렴을 거치면서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방주문 실장은“올해를 41만 인구 회복 원년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히며, 미래사회 준비, 구미재창조를 올해 인구정책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인구 감소세 완화와 V턴 반등을 위한‘도시 재창조 프로젝트, 생활인구 확대와 미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을 위한 미래사회 준비 프로젝트,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한 인구대응 행정혁신 프로젝트’등 3대 프로젝트와 5대 전략, 14대 중점 분야를 선정하고총 130여 건의 세부사업과 1천30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 한다”고 밝혔다.   ▶ 첫 번째, 미래세대 중심‘도시 재창조 프로젝트’ 추진 미래전략산업 대응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등 학업‧취업‧창업을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월세지원, 대학생 전입지원금과 청년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등 청년 자립‧정착기반 강화와 구미역사 내 청년지원센터 구축 등 활동기반 마련으로 청년이 주도하는 거버넌스 플랫폼을 구축해‘청년중심 매력도시’로 재창조한다.   다자녀(둘째아 이상) 공용주차장 전액감면, 출산축하금 지원확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확대 등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국적으로 높은 관심 속에 운영 중인‘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의 다음 단계로 현재 19개소 운영 중인 야간연장 보육시설을 2배 이상 늘리는 등 365일 24시간일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구미형 365 우리아이케어’를 구축한다.   특히, 구미의 오랜 숙원인 명문학교 육성을 위한 T/F팀을 가동해 기존 지역소재 초․중․고를 특화하고 교육자유특구와 연계한 과학기술형 국제학교 유치를 추진하는 등‘아이중심 인재도시’로 재창조한다.   ▶ 두 번째, 새로운‘미래사회 준비 프로젝트’추진 고령화 시대의 중심축인 신중년의 일자리를 늘리고 존엄한 노년기 삶을 보장하는‘능동적인 신중년 시대’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구미50+센터 운영 및 인생이모작 지원, 생활체육 시설 확충, 노인여가복지시설 확충 등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정착지원과 기술 보급, 취농 인턴제를 실시하고 귀농귀촌 지원센터 설치, 귀농인 농촌생활 지원사업 등 귀농귀촌의 기반을 조성한다. 특히, 농가 경영주의 고령화 추세 대응하기 위한 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 경북 디지털혁신 농업타운 조성, 스마트팜임대단지 조성 등으로 미래농업인프라 구축하고‘활력있는 신농촌시대’를 준비한다.   ▶ 세 번째,‘인구대응 행정혁신 프로젝트’추진 미래세대 중심 도시 재창조와 미래사회 준비 프로젝트를 뒷받침하기 위한‘인구대응 행정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구미에 생활하고 있으나 아직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시민을 대상으로 전입지원품 지급, 1년간 공영주차장 무료이용권 지급, 근로자 원룸기숙사 원스톱 안내 등 시 전입을 지원하고 구미시 주소갖기 운동 확산을 통해 인구 감소세를 완화시킨다.   또한, 구미시민만이 누리는 우대제도 강화를 위한 친환경자동차 보조금 추가지급, 파크골프장 구미시민전용구장 운영, 공공체육시설 이용요금할인등 구미시가 운영하는 시설 및 사업 전반에서 혜택을 대폭 강화해 시민은 자부심을, 외부인은 부러움을 느낄 만큼 체감형 시책을 시행한다.   중소기업 운전 시설자금 확대와 투자유치기업 고용인센티브 추가 정산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장비사용료 우대감면 등 구미소재 기업과 근로자에 대한 지원사업도 늘리고 공항배후도시 준비를 위한 도시개발 사업과 일반산업단지 추진, 기회발전특구 유치, 대단지 공동주택 확충 등 유입인구에 대한 정착 기반을 만든다.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새로운 생활인구 개념이 도입됨에 따라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구미형 워케이션(work(+vac)ation) 추진, 광역교통인프라 확충, 지역축제 및 관광 활성화 등으로 관계 인구를 늘여 지역 활력과 민생 경제에도 보탬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김장호 시장은“올해는 시 성장의 전환점이 될 중요한 시기인 만큼, 최우선 목표를 인구회복에 두고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며,“인구정책의 1순위로 365일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아이가 아프면 언제든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미래세대를 위한 도시부터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기본계획에 담긴 주요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명품정책으로 발전시키고 또한, 이를 통해 살기 좋은 지방 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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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구미시, 인터배터리 2023 에서 활발한 투자유치 행보!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해 잠재 투자유망기업 20개사를 발굴, 이 중 10개사와 2조 원 규모의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인터배터리 2023’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 코엑스, 코트라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477개사 참가, 6만 명 정도가 관람했으며, 모바일 소형시장에서부터 에너지, 자동차 산업, 배터리 관련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들이 출품됐다.   이번 전시회 동안 배터리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구미시 국가산업단지 투자환경 인프라와 유치 전략을 발표하고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으며, 시 홍보부스를 찾은 기업들은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투자와 인센티브 등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특히, 수도권 지역 이차전지 소재·장비 분야 기업들과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체 현장 방문 및 사업계획안 검토를 통해 관내 유치를 구체적으로 구상할 계획이다.   유경숙 기업투자과장은“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을 많이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유치해 구미시가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미래 먹거리 첨단 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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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상주시,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및 전문성 향상 교육
    상주=김호숙 기자/ 상주시와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영주)는 지난 17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재가장기요양기관 실무담당자 및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및 전문성 향상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로 상주 지역의 재가장기요양기관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높은 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하반기에도 장기요양기관 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적법하고 투명한 시설 운영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 등 노인복지시설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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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구미시 선산출장소, 지적민원현장방문 처리제 운영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 선산출장소(소장 김언태) 행정민원과는 20일 해평면 금산1리 새마을회관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합동처리반을 구성해 ‘지적민원현장방문 처리제’를 운영했다.   농촌지역의 주민 고령화로 행정기관 방문에 어려움이 있는 마을주민들을 위해 매월 1회 순회 방문해 토지이동(지목변경, 합병 등), 지적측량 등 지적민원 전반에 대한 상담·접수뿐만 아니라 보건지소와 합동으로 고혈압, 당뇨 등 건강상담도 병행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받아 해당 부서로 통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시정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창수 행정민원과장은“지적민원 등을 비롯한 각종 민원편의 시책추진 및 제도개선으로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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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구미시-경상북도교육청, 미래를 위한 도서관에 함께 투자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는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과 지난 17일 경북교육청 구미도서관 이전․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김장호 시장, 지역구 도․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교육청은 구미도서관의 이전 건립과 운영을 위한 재정을 확보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를 지원하며, 시는 이전 건립 사업비로 3년간 60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구미도서관은 지난 1986년 개관 후 시민들의 지식창고 역할을 해오다 37여년이 경과해 건축물 노후화와 협소한 자료실과 강의실로 인한 공간 활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원평동 산32-1번지 일원에 390억 원의 예산으로 연면적 7,100㎡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새로운 도서관을 신축,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도서관 이전 건립 예정지역은 금오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금오산 도립공원과 연계한 숲체험 등 자연친화적 힐링공간이 있는 지역명소형 도서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으로써 어린이 영어자료실 및 청소년 아지트 공간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특화 공간을 통해 미래교육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시장은“지금 도서관은 새로운 세대, 새로운 트렌드에 맞게 변화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일상과 함께 하는 문화놀이터이자 그 도시를 대표하는 중요한 문화 인프라다. 협약이 앞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한 도서관 인프라 조성에 경북교육청과 구미시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생각하며, 구미도서관 이전․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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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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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 인터배터리 2023 에서 활발한 투자유치 행보!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해 잠재 투자유망기업 20개사를 발굴, 이 중 10개사와 2조 원 규모의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인터배터리 2023’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 코엑스, 코트라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477개사 참가, 6만 명 정도가 관람했으며, 모바일 소형시장에서부터 에너지, 자동차 산업, 배터리 관련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들이 출품됐다.   이번 전시회 동안 배터리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구미시 국가산업단지 투자환경 인프라와 유치 전략을 발표하고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으며, 시 홍보부스를 찾은 기업들은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투자와 인센티브 등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특히, 수도권 지역 이차전지 소재·장비 분야 기업들과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체 현장 방문 및 사업계획안 검토를 통해 관내 유치를 구체적으로 구상할 계획이다.   유경숙 기업투자과장은“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을 많이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유치해 구미시가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미래 먹거리 첨단 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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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상주시,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및 전문성 향상 교육
    상주=김호숙 기자/ 상주시와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영주)는 지난 17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재가장기요양기관 실무담당자 및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및 전문성 향상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로 상주 지역의 재가장기요양기관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높은 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하반기에도 장기요양기관 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적법하고 투명한 시설 운영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 등 노인복지시설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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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구미시-경상북도교육청, 미래를 위한 도서관에 함께 투자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는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과 지난 17일 경북교육청 구미도서관 이전․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김장호 시장, 지역구 도․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교육청은 구미도서관의 이전 건립과 운영을 위한 재정을 확보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를 지원하며, 시는 이전 건립 사업비로 3년간 60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구미도서관은 지난 1986년 개관 후 시민들의 지식창고 역할을 해오다 37여년이 경과해 건축물 노후화와 협소한 자료실과 강의실로 인한 공간 활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원평동 산32-1번지 일원에 390억 원의 예산으로 연면적 7,100㎡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새로운 도서관을 신축,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도서관 이전 건립 예정지역은 금오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금오산 도립공원과 연계한 숲체험 등 자연친화적 힐링공간이 있는 지역명소형 도서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으로써 어린이 영어자료실 및 청소년 아지트 공간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특화 공간을 통해 미래교육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시장은“지금 도서관은 새로운 세대, 새로운 트렌드에 맞게 변화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일상과 함께 하는 문화놀이터이자 그 도시를 대표하는 중요한 문화 인프라다. 협약이 앞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한 도서관 인프라 조성에 경북교육청과 구미시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생각하며, 구미도서관 이전․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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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8
  • 구미시, 2024년도 국비확보 전쟁 본격 돌입
      구미시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4년도 국비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13일 문화체육관광부를 직접 방문해 전병극 1차관, 조용만 2차관 등을 만나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한류 메타버스 전당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인구 520만의 중국 샤먼시와 경쟁해 극적으로 유치에 성공한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아시아 45개 국가에서 1천2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4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아시아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권위 있는 육상대회인 만큼, 중앙정부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방문에 앞서 기획재정부 예산실에도 방문해 김완섭 예산실장,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 등과 차례로 면담을 갖고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김천JC~낙동JC 중부내륙고속도록 확장, 근로자 위해예방 XR 메타버스 안전산단 구축사업, MEPS(미세전기생리학시스템) 글로벌 혁신지구 조성, 녹생융합클러스터 조성 사업, 습문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김장호 시장은“정부에서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을 감안해 내년에도 건전재정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그 어느 때보다 국비확보 여건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비확보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인 만큼, 지금부터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확정되기 전까지 직접 발로 뛰어 다니겠다"며, 국비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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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상주 청소년 해양교육원 건립공사 순항 중
     상주=김호숙 기자/ 상주시가 내륙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 해양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추진 중인 ‘상주 청소년 해양교육원’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해양교육원은 낙동강역사이야기촌(상주시 낙동면 낙동리 산1-17번지일원)내에 국도비 11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73억 원을 투입해 건립예정이다.   대지면적 8,684㎡, 연면적 3,423㎡에 지하1층, 지상2층의 규모이며,주요시설로는 해양안전훈련체험실[잠수풀(H=5m), 해양안전훈련수조(L=25m, 4레인)], 강당, 교육실, 숙소(22실 100명), 식당, 옥외 해양문화체험공간 등이 설치된다.   이 사업은 시공은 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두창종합건설이,건설사업관리(CM)는 ㈜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맡는다.   2022년 5월 건립공사의 첫 삽을 떴고 2024년 상반기(6월 중) 공사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공정률은42%로 골조(연수동 1층) 공사 및 공종별(전기/통신/소방공사) 배관 설치(숙박동) 공사를 진행 중이다.   사업 완료 후 해양재난안전교육(생존수영, 재난체험 교육) 및 해양레저 체험(스킨스쿠버), 전문자격연수(라이프가드 및 청소년지도사자격연수) 등 숙박시설이 갖춰진 수련시설로서 단체 활동을 중점으로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주시는 물론, 인근 도시(김천, 구미, 문경 등) 청소년들을 위한 해양 교육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상주 청소년 해양교육원을 모든 청소년이찾아오고 싶어 하는 해양안전교육 및 해양문화체험의 메카(Mecca)로조성해미래해양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겠으며, 낙동강 역사이야기관및 내수면 관상어비즈니스센터(경상북도 추진사업)와의 연계를 통해 우리시관광 활성화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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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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