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김천시는 지난해 1230일 경상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2019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경상북도지사로부터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이번 종합평가는 교량 등 주요시설물 관리, 교통사고예방 실적, 율적인 제설작업, 각종 안전시설의 정비 등 12개 분야 39개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김천시는 지자체 전국 최초로 도로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1,066개노선 1,474전 구간 포장상태, 교량 등급, 비탈면 위험도로 과학적이고 체계적 분석을 통해 도로를 유지 관리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특히, 겨울철 제설작업에 대비해 자재와 장비를 보강하고 노선별 제설담당자를 지정해 강설 예보 시 선제적 제설작업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유지관리에 힘써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이용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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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19년 도로정비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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