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3-29(화)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자료를 토대로 ‘2020년 결산, 본사 구미 소재 중견기업 현황을 분석했다.

 

중견기업이란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중간에 위치하며, 규모(매출액), 상한기준(자산총계 5천억원 이상), 독립성(피출자기업, 관계기업) 3가지 기준 중 하나에만 해당하면 중견기업으로 분류된다.

 

우리나라 중견기업은 2020년 결산 기준 5526개사로 전년(57개사)대비 519(10.4%)증가하고 전체 기업의 1.4%에 불과하지만, 중견기업 종사자수는 1578천 명으로 전년(1486천 명)대비 92천 명 증가해 전체기업 종사자의 13.8%에 달하며, 매출액은 770조 원으로 전년(7816천만 원)대비 115천만 원 감소해 전체 매출액의 16.1% 차지하고 있다.

 

또한, 본사가 경북에 소재한 중견기업은 207개사로 전년(190개사) 대비 17개사가 증가되고 전국의 3.7%를 차지하고 있다. 경북도내에서는 포항 41(+2), 경주 37개사에 이어 구미는 31개사(+2)로 세 번째로 많으며, 본사 구미 소재 중견기업은 전국의 0.6%, 경북의 14.9%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2020년 결산기준 구미 중견기업 9개사가 신규로 지정됐으며(독립성 기준 충족), 제외된 중견기업은 7개사로 4개사는 피흡수합병, 1개사는 기업집단이 대기업으로 성장, 1개사는 본사 수도권 이전, 1개사는 매출규모 기준을 불충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북 중견기업의 업종별 분포는 자동차가 43(+4)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1차금속이 26개사, 운수업 12개사(+4), 도소매 11개사(-1), 금속가공 10개사(+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경제조사팀/기업유치팀장은 구미는 도내 수출의 67%1위 지역이며, 글로벌 기업의 생산거점이지만 산업의 허리가 되는 중견기업은 도내 3위에 그치는 실정이라며, “기존 중소기업의 스케일 업은 물론, 구미에 제2 반도체 특화클러스터를 유치해 관련 중견기업이 모여들 수 있도록 경북도와 구미시를 비롯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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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결산, 본사 구미 소재 중견기업 현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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