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김천시는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복지로 반갑DAY’지정하고 주민10여 세대에 방문해 밀착형 복지 상담을 실시하고 복지멤버십가입 10, 감면서비스 신청 6, 긴급복지제도 신청 3, 기초생활수급제도 신청2건 등20여건의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제공했다.

 

복지로 반갑DAY는 매주 마지막 주 목요일, 시간 및 거리상의 불편으로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관내 주민의 가정에 방문해 복지상담 서비스를제공하는 사업으로복지소외계층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대상자의 생활실태및 욕구를 파악해 상황변화에 따른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생활지원금에서부터 긴급생계비, 기초연금, 희망저축계좌등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상담이 많이 진행되었으며, 상담주변 주민의 월세 체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긴급복지제도와 연계 하는 등 복지사업 홍보 및 어려운 이웃 발굴에 도움이 됐. 이 외에도 상담을 통해 주민들이 어떠한 복지욕구가 있고 현재 복지제도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들어 볼 수 있는 작은 소통의 기능도 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복지로 반갑DAY를 통해 주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 시민들이 필요한 복지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할것이며,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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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밀착형 복지상담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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