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LG두드림봉사단 허만석 단장과 봉사자들,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함께 뜨거운 태양 아래 구슬땀을 흘리며 낡은 벽화를 지우고 새로운 벽화로 채워 넣었다.


LG경북협의회(회장 정철동)는 지난 11일 고아읍 괴평2리에서 벽화 리모델링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LG두드림봉사단과 가족, 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벽화 봉사와 더불어 이·미용봉사단 따사모(회장 공정희) 회원들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커트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벽화 리모델링 활동은 오래전 그렸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낡고 색이바래 흉물이 되는 기존 벽화들을 현재 상황에 맞게 그리고자 기획됐으며, 이번 고아읍 괴평2리와 다식리 벽화는 2016년부터 LG이노텍 임직원 봉사단이 3년 동안 함께 그렸던 곳으로 낡은 벽화 대신 자연과 함께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꽃과 식물로 새롭게 그려 넣었다.

 

L경북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벽화리모델링으로 코로나로 지친 마을 주민들께 위로와 마을 발전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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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북협의회, 마을 주민과 함께 낡은 벽화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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