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김성묵)는 지난 22일 구미시 금오지에서다함께 플로깅

(Plogging)’ 캠페인을 전개했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어plocka upp(이삭을 줍는다)과 영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시민들이 운동을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자발적으로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 행사는 공사직원과 금오지를 방문하는 시민들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금오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하는 등 탄소중립과환경보호의 중요성에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저수지 환경개선을 위한 클린업(Clean Up)프로젝

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플로깅·저수지 환경킴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농어촌의 탄소중립 실현

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성묵지사장은 최근 이상기후 등 환경에 대한 중요도가 매우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플로깅 행사를 실시해 의미 있는 간 이었다,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깨

끗한 농촌들기에 주도적인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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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저수지 클린업 프로젝트 ‘다함께 플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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