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상주시 화동면 기초생활거점사업’(추진위원장 신성식) 준공식이29일 오후 5시 화동면복지센터 3층에서 강영석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장, 지역구 시의원,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또한, 이날 준공식과 더불어 화동면 목적광장에서 주민 화합한마당행사가 열려 주민 400여 명이 함께 노래자랑 및 공연행사를즐기며 지역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초생활거점사업은 면 소재지에 교육·문화·복지 등 중심 기능을강화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상주시는 지난 2018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화동면이 선정된 후 2022년까지 총 4개년동안398천만 원을 투입해 이소리 일원에 종합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증축, 다목적 광장 정비, 무선방송시스템 구축, 화동면 중심가로개선 및 지역주민 역량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강영석 시장은 화동면 기초생활거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농촌 정주여건개선과 주민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기대된다라며,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해주신 신성식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지역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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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준공식 및 화합한마당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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