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3-29(화)
 

 

김천시는 지난달 28일 오후 농업기술센터에서 쌀재배 농업인대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김천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13일 도내 각 시군별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이 배정됨에 따라 김천시 읍면동별 매입물량 배정, 매입장소 협의 등 공공비축미곡 매입 사전준비를 위해 개최됐다.

 

김천시의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일품벼, 해담벼 2개 품종으로 총 매입물량은 105,661포대/조곡 40kg(4,266)이며 지난해 대비 21,536포대(861) 증가됐다. 매입물량은 읍면동별로 전년도 수매실적과 벼 재배면적을 기준으로 배정해 수매를 실시한다.

 

매입시기와 장소는 산물벼의 경우 1020일부터 113일까지 15일간 건양RPC DSC에서, 포대벼(건조벼)의 경우 113일부터 1122일까지 남산26창고 외 17개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포대벼(건조벼)의 수분함량은 13 ~ 15% 범위여야 매입이 가능하며, 수분이 13% 미만일 경우에는 2등급 낮추어 매입이 가능하다.

 

매입가격은 통계청 기준 수확기(10 ~ 12) 전국 평균 산지쌀값(정곡 80kg)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1228일 확정될 예정이며, 포대당 중간정산금 3만원을 수매 직후 농가에 먼지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1229~ 31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 외 품종의 혼입 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품종검정제도는 매입대상 농가의 5%를 표본 추출하여 DNA 검사를 실시한다. 검정결과 매입대상 외 품종이 20% 이상 혼합되어 있는 경우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해에는 표본 추출농가 90농가 중 13농가가 적발되어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되는 페널티를 받은 바 있어 매입품종 확인 등 출하농가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아울러, 공공비축미곡 추진이 작년과 비교해 가장 큰 변동사항은 포대벼 물량을 전량 톤백벼로 수매한다는 것이다. 이는 포대벼 이고시 상하차하는 인부가 없어 불가피하게 톤백벼로만 매입을 결정한 것으로 보여진다. 각 마을에서는 금년도 공공비축 물량 배정시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읍면지역 대규모 농가에서는 일직부터 이렇게 바뀌어야 했다고 환영하는 입장이다.

 

김충섭 시장은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전량 톤백으로 수매를 하면 소규모 농가들이 불이익이 최소화 되도록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 유관기관들과 협조해 금년도 공공비축미곡 수매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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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2년 공공비축미 매입 차질 없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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