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상주시 공성면(면장 김주연)은 감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농가를 위해 25일 공성면, 미래전략추진단,관광진흥과 직원 및 향우회원20여 명이 함께 1,683(500)의 감밭에서 일손 돕기를 펼쳤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고령의 농가로 바쁜 농번기 및 코로나19로 인해일손을 구하지 못해 곤란한 처지에 있는 공성면 봉산리의 감 재배 농가에서진행하여 한층 더 의미가 있었다.

 

농가주 김모(88)씨는 한창 감 수확을 해야할 시기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었는데 때마침 공성면, 미래전략추진단, 관광진흥과 직원 및 향우회원의 도움으로 감 수확을 무사히 마쳤다라며,고마움을 표했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2022년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을 구하지못하는 농가가 많아 수확에 에로가 많은데 미약하나마 직원들이 일손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이 있었으며, 향후에도 일손이 필요한 농가가있다면 수시로 봉사활동을 실천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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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성면, 농번기, 고령농가에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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