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09(금)
 

 

구미=서창국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김성묵)지난 14일 구미시 남통동 금오저수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구미김천지사 직원 외 금오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직원 15명이 함께 참여해 저수지 제당사면의 쓰레기와 폐목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금오저수지는 1947년 준공된 이후 현재 남통동 일대 55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둘레길, 유람시설을갖추고 있어 구미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관광객들도즐겨 찾는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김성묵 지사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더욱 청결하고 깨끗한농업용수 공급과 저수지 환경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지역주민의 생활 터전이자 쉼터인 저수지 환경정화를 위해 지속해서 행사를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는 매년 환경정화활동 및 녹조예찰 등 수질오염 예방 활동을 통해 농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영농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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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구미 김천지사, 금오저수지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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