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구미=이해수 기자/ 구미시는 지난 22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2023 구미시 치매지역사회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치매지역사회협의체는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지역 내 보건복지 실무자 및 민간부문 전문가 등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각 기관별 자원을 공유하고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해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운영회의 주요안건으로는 치매관리사업 운영방향, 2022년도 구미·선산 치매관리사업 성과 평가 및 2023년 구미·선산치매안심센터 사업 공유, 기관 간 연계 협력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현주 보건소장은이번 치매지역사회협의체 운영회의를 통해 치매는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문제라며,“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선산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사회중심 치매통합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치매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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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치매지역사회협의체 운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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