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5(월)
 

 

구미=이상철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IP(지식재산)나래 프로그램중소기업 IP 바로지원사업 접수를 오는 20일까지 받는다.

 

특허청과 경상북도가 창업초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IP나래 프로그램은 글로벌 특허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기업의 중장기 R&D 방향과 IP전략을 수립하고 핵심기술 관련 특허권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제공하는 컨설팅 기반의 사업이다.

 

현재 상반기 20개사가 선정돼 글로벌 특허분석을 통한 기술개발 동향을 바탕으로 자사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경쟁사와의 기술적 차별화를 위한 심층 컨설팅이 진행 중이다. 사업은 100일 동안 총 8회 전략회의를 통해 진행되며, 이외에도 지재권 교육, 인증확보 및 연계지원을 위한 사업안내 등 다양한 컨설팅이 제공된다. 사업종료 시점에서 지원기업 모두는 자사의 신규 아이디어를 특허 출원부터 등록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IP 바로지원은 일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홍보 영상제작,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등의 기업의 제품 매출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역량 강화 및 마케팅을 위한 사업이다.

 

센터 담당자는상반기 3:1 사업 경쟁률을 통해 중소기업의 IP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하반기에도 우리 중소 기업의 핵심기술 및 특허권 확보를 바탕으로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054-454-6613, https://pms.ripc.org)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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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하반기 ‘중소기업 지식재산 지원사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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