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5(월)
 

 

 

안동=천병기 기자/ 안동시 도산면의 이육사문학관 앞 유휴지에는 때 이른 코스모스와 금계국이색색으로 물들어 수수한 자태를 뽐내며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육사문학관 앞 유휴지 6,800에 조성된 코스모스는 지난 4월에 씨를 뿌려 2개월이 지난 지금 꽃이 만개해 이육사문학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휴지를 코스모스 꽃밭으로 조성하며 주위에 무성하게 자란 풀과 어우러져 편안한 농촌의 정서를 한껏 느끼게 한다.

코스모스는 국화과의 한해살이로 꽃말은 소녀의 순정이다. 한들거리는 모습이 소녀가 가을바람에 수줍음을 타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코스모스가 만개한 이곳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꽃을 보며 선선한 가을 정취를 상상해보는 것도 무더위를 이기는 한 방법이 될 것이다.

김태성 도산면장은 유휴지를 활용해 주민과 관광객이 꽃을 바라보며 마음이 편안하고 눈이 호강할 수 있도록 매년 코스모스 꽃밭 조성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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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문학관, 코스모스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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