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3(월)
 

      

 

 구미시 갑 김철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이번 N번방 사건은 우리 사회에 완연해 있는 디지털성범죄의 빙산의 일각이 드러나게 된 계기가 됐다. 피해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생겼으며, 특히, 피해자 중에는 아동 청소년 피해자가 수 십명에 달한다. 하루빨리 이들 피해자와 가족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n번방 사건 주도자들과 수십만 명에 이르는 가해자들이 조직적으로 행한 일련의 행동 하나하나 또한 무거운 책임이 따를 것이다. 그리고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신고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 역시 신속하게 가동돼야 한다. 이러한 불법촬영물, 디지털성범죄와 관련한 법안이 국회에서 뒷받침 돼야 할 것이며, 문재인 대통령도 이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국민들의 정당한 분노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이러한 신종 디지털성범죄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수사와 그에 상응하는 강력한 처벌이 이뤄져야 하며 피해자들에 대한 상처 치료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국회에 들어가게 되면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촬영과 유포에 대한 형량이 강화되는 성폭력처벌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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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갑 김철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N번방 사건 강력한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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