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1(금)
 

 

[영주=정근수 기자] 박남서 영주시장이 2월 3일 문수면을 시작으로 7일까지 5일간 영주시 관내 19개 읍··동을 방문하며 민생탐방을 실시한다.

 

 이번 민생탐방은 시장이 직접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2025년 시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 일정은 ··동 직원 격려 2025년 달라지는 시책 및 역점사업 설명 영주시 주요 정책 방향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주민간담회에서는 지역 현안과 읍면동 개선사항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주민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주요 기관·단체 및 경로당지역 내 어린이집 등을 직접 방문하여 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을 듣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읍면동 민생탐방은 시민과 함께 시정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자리라며, “현장에서 직접 주민 의견을 듣고적극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읍면동 순방 일정은 3일 문수면평은면이산면장수면 4일 휴천1휴천2휴천3가흥2동 5일 안정면봉현면풍기읍 6일 영주2영주1가흥1하망동 7일 순흥면단산면부석면상망동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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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영주시장, 읍면동 민생탐방…현장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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