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사진=연합뉴스


 [사회부=서창국 기자]  18일 오전 6시 37분께 경북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 한 자원재활용 시설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굴삭기 등 진화 장비 18대와 인력 4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지금까지 폐기물 100t가량이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진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불이 난 야적장은 인근 낙동강과 직선거리로 1㎞가량 떨어져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오염수 낙동강 유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며 "진화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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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자원재활용시설 불…"오염수 낙동강 유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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