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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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에서 육군 코브라 헬기 훈련 중 추락…준위 2명 사망
    가평에서 육군 코브라 헬기 추락    [사회부=김봉국 기자]  9일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리에서 육군 코브라 헬기가 추락해 군 당국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가평·서울=연합뉴스) 이정현 최재훈 심민규 기자 = 9일 오전 11시 4분께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리에 군 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2명이 숨졌다.  육군에 따르면, 이날 가평군 일대에서 비상절차훈련 중이던 15항공단 예하 대대 소속 육군 헬기(AH-1S·코브라)가 원인 미상의 사유로 추락했다.    비상절차훈련이란 엔진을 끄지 않고 비정상 상태와 유사한 상황에서 비상착륙하는 비행훈련이다.    탑승했던 준위 2명은 사고 후 민간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전원 사망했다.  해당 사고로 폭발이나 화재는 없었다고 군 당국은 밝혔다.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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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9
  • 양도세 중과 석 달 앞…"매도냐, 증여냐" 갈길 바쁜 다주택자들
    서울 아파트 매물 열흘 새 7% 증가…급매 증가로 자녀 저가 양도 늘 듯  [사회부=정화순 기자]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가 석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다주택자들이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중개업소에는 다주택자들이 팔려고 내놓은 매물이 늘고 있고, 세무사 사무실에는 앞으로의 세금 변화와 매도 또는 증여 등 최선의 방법을 찾으려는 집주인들의 상담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문재인 정부 이후 주춤했던 다주택자의 주택 처분이 다시 본격화되는 분위기"라며 "집주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반드시 매도가 유리하다고는 볼 수 없기 때문에 매도와 증여 등 여러 방법이 동원될 것"이라고 말했다.   ◇ 5월 9일 전 증여보다 양도가 유리…자산 많으면 증여 선택 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세무사 사무소나 은행 VIP 고객 상담 부서 등에서는 다주택자들의 방문 상담이 줄을 잇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에서도 연일 다주택자 압박에 나서면서 매도 또는 증여했을 때 세금 차이 등을 따져보고 주택 수 줄이기에 나선 것이다. 전문가들은 일단 당장의 세금만 따지면 증여보다는 양도가 유리하다고 본다. 기본적으로 증여로 인한 증여세와 증여 취득세가 높은 데다 5월 9일까지는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가 유예돼 있어서다. 연합뉴스가 우병탁 신한프리미어패스파인더 전문위원에게 의뢰해 분석한 결과 조정대상지역내 2주택을 갖고 있는 A씨가 10년 전 10억원에 매입한 주택을 20억원에 매각한다고 가정할 경우, 5월 9일 이전에는 양도세가 3억2천891만원이 부과된다. 유예 기간 내에서는 기본세율(6∼45%)로 과세되고, 장기보유특별공제(10년 20%)까지 적용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주택을 자녀에게 단순 증여한다면, 자녀가 내야 할 증여세가 6억140만원으로 중과 전 양도세의 2배 수준이다. 여기에 증여 취득세가 2억4천800만원에 달해 증여에 드는 총비용이 8억4천940만원으로 증가한다. 증여 비용이 중과 전 양도세보다 약 5억2천만원이나 높은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이유로 단순히 매도가 유리하다고 볼 수만은 없다는 게 세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주택을 양도해서 발생한 수익을 추후 자녀에게 상속이나 증여로 넘겨줘야 하는 경우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사례의 A씨가 중과 유예 기간인 5월 9일 이전에 1주택을 20억원에 매도하고 양도세(3억2천891만원) 납부 후 남은 자금(약 16억7천100만원)을 다시 자녀에게 사전 증여한다면 현금에 대한 증여세로 4억7천400만원이 부과된다. 주택 매도로 납부한 양도세와 남은 자금에 대한 증여세를 합한 금액은 총 8억300만원. 자녀에게 단순 증여를 했을 때와 비교해 절세 금액이 4천600만원으로 줄어든다. 양도세 중과가 시행된 후에는 오히려 양도보다 증여가 유리할 수도 있다. A씨가 5월 9일 이후에 이 주택을 타인에게 매도하면 2주택자 중과로 양도세가 종전의 2배에 가까운 6억4천여만원으로 증가한다. A씨가 이후 매도 가격 20억원에서 양도세(6억4천만원)를 납부하고 남은 차액(13억6천만원)을 다시 자녀에 증여한다면 증여세는 3억5천300만원으로, 양도세까지 합쳐 총 9억9천300만원의 비용이 든다. 단순 증여에 드는 비용(8억4천940만원)보다 오히려 높은 것이다. A씨가 만약 3주택이라면, 3주택 중과 양도세(7억5천만원)와 증여세(3억1천만원)를 합한 금액이 10억6천만원으로 단순 증여 때보다 2억2천만원 이상 높아진다. 이 때문에 부모의 재산이 많은 경우에는 미래의 증여 또는 상속까지 고려해 여전히 매도 보다는 사전 증여를 택하는 수요도 적지 않을 것으로 세무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현재 양도세 중과가 유예된 상태에서 증여를 선택하는 수요자의 다수는 보유 주택의 가격 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보거나 팔기 아까워 자녀에게 물려주려는 목적이 크다. 우병탁 전문위원은 "집을 팔아도 어차피 양도세를 내고 남은 차익을 추후 자녀에게 증여하거나 상속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러 측면에서 사전에 증여하는 것이 낫다고 보는 경우 증여를 선택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라며 "단순 양도세와 증여세 부담 차이만으로 유불리를 따지긴 어렵고 자신이 처한 상황과 목적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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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9
  • 신천지 자원봉사단 구미지부, 보훈단체 위한 환경정비 나서
    [옥춘석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구미지부는 지난 3일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구미시지회에서 ‘보훈사랑 꽃단장 데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지회 관계자에 따르면, 회관에는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이 왕래하지만 관리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환경 개선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미시지회와 꾸준한 교류를 가졌던 봉사단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들에게 존중과 감사를 표하고자 이번 봉사를 계획했다.   이날 봉사단원 21명은 삼삼오오 모여 보훈회관 사무실 내부와 주변을 청소하고, 보훈회관 관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에 참여한 한 단원은 “평소 어르신들이 편하게 머무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손이 더 갔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의미 있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학이 구미시지회장은 “필요할 때마다 먼저 나서줘 큰 힘이 된다”며 “회원들도 달라진 환경을 보고 많이 좋아할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원호 지부장은 “일상 속의 작은 실천으로 보훈의 가치와 나눔이 확대돼 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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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9
  • 고령군, 2.8 독립선언 107주년 기념식 개최
    [고령=김기수 기자] 김상덕 선생 기념사업회(회장 김대훈)는 8일 오전 10시 30분 고령군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회원 및 주민, 관내·외 보훈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독립선언 10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2․8독립선언은 1919년 2월 8일,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유학 중이던 유학생들이 일본의 수도인 도쿄 한복판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운동으로써 이날 2․8독립선언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 역할을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8독립선언을 주도하고 이후 임시정부의 재건을 위해 힘썼던 고령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훈하신 김상덕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김상덕선생기념사업회(전 회장 정석원)의「고령의 독립운동가」라는 주제로 강연이진행됐다.   군 관계자는“2․8독립선언 107주년을 맞이해 애국선열들의피와 땀, 정신을 소중하게 기억하고 기념하는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김상덕 선생의 숭고한 뜻을 되새겨 역사적 기억을 계승해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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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9
  • 칠곡군보건소, 2026년 금연클리닉 연중 운영
    [의료=이해수 기자] 칠곡군보건소는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6년에도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연클리닉은 칠곡군보건소와 관내 보건지소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전문 금연상담사가 참여자의 특성에 맞춘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금연보조제 및 행동강화물품 무료 제공, 니코틴 의존도 평가, 비대면상담, 금연 성공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인 금연 성공을 돕고 있다.   특히,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이동금연클리닉‘이구동성(이동금연클리닉, 건강한 구강관리 동료들아! 함께 성공하자)’프로그램도 함께운영해직장 내 금연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구동성’ 프로그램은 금연 희망자 5인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며, 사업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은 물론 구강검진, 혈압·혈당 관리, 금연침 시술 등 종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서현옥 칠곡군보건소장은 “흡연은 개인 건강뿐 아니라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체계적인 금연 지원을 통해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금연을 희망하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금연클리닉 참여 및 이동금연클리닉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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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2
  • 안동병원, 2026년 소아 응급의료기관 운영
    [의료=이해수 기자] 안동시는 야간과 휴일에도 신속하고 안전한 소아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동병원에서 ‘365일 24시간 소아응급실’을 운영하고 있으며,이를 통해 언제든지 소아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구축했다고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야간․휴일 소아 환자에 대한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상급병원 응급실 과밀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안동시가함께 경북 북부권역 소아청소년과 전담 전문의 응급실을 운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동병원은 야간․휴일 소아응급실 운영을 위해 소아청소년과 전담 전문의3명과 소아응급 전문 간호사 8명으로 의료진을 구성했으며, 응급실 내에 소아 응급진료 전용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올해 1월부터 365일 24시간 진료체계를 가동 중이다. 또한, 소아응급을 비롯해 소아심장, 소아호흡기, 소아소화기, 소아알레르기등 분야별 특화된 전문 의료진을 갖추고 있으며, 권역응급의료센터 내 소아전용 병상 3병상과 41개의 소아 전용 입원병상, 소아심장초음파 등 특수 검사실을 운영해 지역 소아 응급진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야간과 휴일에도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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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6
  • 구미차병원,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의료=이해수 기자]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김재오)은희망찬 미래를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구미시청을 방문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754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교직원 750여 명이 십시일반 모금한 이번 성금은 구미차병원 및 구미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됐다. 기탁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의 생활 안정, 취약계층 역량 강화, 체계적인 위기 대응 등의 여러 지원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미차병원은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교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은 고물가와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오 병원장은 “우리 교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미차병원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는 물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차병원은 의료 취약지역 의료봉사와 국가유공자 무료 건강검진, 각종 성금 기탁 등 사회 공헌 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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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6
  • '여성 군의원 강제추행 혐의' 하승철 하동군수 검찰에 송치
     [경남=우현탁 기자]  하승철 경남 하동군수가 하동군의회 A 여성 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남경찰청은 강제추행 혐의로 하 군수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하 군수는 지난해 2월 하동군보건소에서 열린 여성단체 정기총회 행사에서 A 의원을 끌어안은 혐의를 받는다.    A 의원은 지난해 9월 하 군수를 경찰에 고소했다.  하 군수는 이 같은 의혹이 불거진 뒤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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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9
  • "계좌 빌려주면 월 150만원 번다"…대포통장 모집일당 66명 검거
     [울산=김인곤 기자] 보이스피싱 등 범죄조직에 대포통장을 공급하고 그 대가로 총 2억원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66명을 검거하고 이 중 30대 A씨 등 지역 총책 2명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4개월간 범죄조직에 대포통장 76개를 공급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넘긴 대포통장은 자금세탁 조직을 거쳐 불법 온라인 도박, 보이스피싱 등에 활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총책 2명이 챙긴 수익만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모집책 2명, 알선책 22명, 단순 대여자 40명 등 나머지 64명은 건당 100만∼150만원의 계좌 대여비, 월 150만원의 사용료, 소개비 명목으로 총 1억원을 받아 챙겼다.    조사 결과 이들은 영세한 자영업자, 주부 등 급전이 필요한 이들에게 접근해 "계좌를 빌려주면 매월 150만원씩 벌 수 있다"며 계좌 대여자를 모집했고, 지인을 소개하면 수당을 주는 방식으로 다단계 구조를 만들었다.  이렇게 모은 대포통장은 울산의 버스 터미널에서 타지역 터미널로 가는 버스 택배로 전국에 보내고, 도착지에서는 퀵 배달과 던지기 수법을 이용해 유통 조직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경찰 추적을 피했다.    경찰은 범죄수익에 대해 기소 전 추징 보전을 신청할 계획이다. 또 총책 A씨 등에게 압수한 휴대전화 내 메신저 앱을 통해 추가 계좌 대여자와 윗선 조직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조직에 공급된 대포통장은 도박사이트와 투자사기, 보이스피싱 범죄의 수취 계좌로 사용된다"며 "단순 명의 대여자도 전자금융거래법에 의해 처벌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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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9
  • 작년 경북 화재 3천123건…60명 숨지고 재산피해 1조1천억
     [사회부=최이호 기자]  경북도소방본부는 지난해 도내에서 모두 3천123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화재로 60명이 숨지고 224명이 다쳤다. 재산피해는 1조1천600억원으로 집계됐다.    화재 건수는 재작년에 비해 191건(6.5%)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인명피해는 70명(32.7%), 재산피해는 1조800억원(1천283.2%) 늘어났다.    도는 작년 3월 의성에서 시작한 사상 최악의 '경북 산불' 영향으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불이 난 장소는 주거시설이 785건(25%), 야외 및 도로 830건(27%), 산업시설 501건(16%), 자동차 및 철도 470건(15%), 기타 537건(17%) 등이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1천401건(44.9%)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789건(25.3%)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이 밖에 원인 미상 218건(6.9%), 기계적 요인에 의한 화재 395건(12.6%), 기타 320건(10.3%) 등으로 집계됐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도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화재와 각종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는 소방안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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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9

실시간 사회 기사

  • 구미경찰서장, 경찰관 표창 · 은행원 감사장 수여
      [사회부=서창국 선임기자]구미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지난달 31일, CCTV 분석을 통해 지갑 절도범을 신속히검거한 형곡지구대 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같은 날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형곡지구대 소속 김민정 순경은 도서관에서 발생한 지갑 절도 사건에대해 CCTV 영상으로 피의자 동선을 추적하고, 끈질긴 추궁 끝에 자백을 받아내 사건 발생 1시간 만에 피의자를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특히 김순경은 평소에도 사건 초기 대응 및 영상 판독 업무에 뛰어난 역량을 보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구미축협 신평지점 A은행원은 고객이 고액을 인출하려는 상황에서 이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속히 신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해당 신고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기 전 피싱범에게 속은 피해자의 휴대전화 내 숨겨져 있던 텔레그램 앱을 찾아 피해 사실 명확히 확인하고 삭제하는 등 신속한 조치가 가능했다.   이희석 구미경찰서장은 “현장 경찰관의 끈질긴 노력과 금융기관의 신속한 대처덕분에 귀중한 시민의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협력 치안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과 감사장 전달은 시민의 안전을 높이고, 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유공자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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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3
  • 순천향대 구미병원ㆍ순천향대학교ㆍ구미전자정보기술원,
      [의료=이해수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민경대)은 지난 7월 31일(목),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순천향대학교,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함께 ‘AI 의료융합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민경대 병원장, 순천향대학교 송병국 총장, 전창완 연구산학부총장,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문추연 원장, 이주경 디지털헬스케어센터장 등 각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AI기반 의료 융합 연구 협력 ▲공동 연구개발 및 연구체제 확립 ▲신규 사업 공동 기획 및 참여 등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또한, 글로컬대학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AI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협력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헬스케어, AIㆍ실감미디어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 역량을 보유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의료융합 생태계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기술원 투어가 이어졌으며, 디지털헬스케어연구센터 소속 연구원들이 직접 주요 연구 과제와 보유 기술을 소개하며 연구 인프라와 역량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경대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의료기기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의료융합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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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3
  • 새울원자력, 울주 어르신에 LED스마트 실버지팡이 지원
    사진=연합뉴스    [울산=김인곤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울산 울주군 온양읍 43개 마을의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총 1천500만원 상당 LED 스마트 실버지팡이 430개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지팡이는 시야를 확보하는 LED 램프가 있어 어두운 밤에도 안전한 보행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남울주라이온스클럽 회원과 각 마을 이장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방문해 이 지팡이를 전달할 계획이다.    윤숭호 새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LED 스마트 실버지팡이가 어르신 이동 편의를 돕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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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8
  • 사제폭탄 현장엔 서울경찰 지휘관 출동했다…"타이머 작동중"
      사진=연합뉴스  [사회부=서창국 기자] 인천 연수경찰서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아파트에서 사제 총기를 발사해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사제총기 살인 사건 피의자를 검거한 서울 경찰은 인천과 달리 지휘관이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28일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 20일 사건 당일 밤 11시 인천경찰청에서 공조 요청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시 피의자 A씨는 사제총기로 아들을 쏜 뒤 서울로 도주한 상황이었다. 오후 9시 31분 112 신고가 처음 접수됐지만, 연수경찰서 상황관리관은 70분 넘게 현장에 출동하지 않았다. 경찰 특공대는 10시 40분께 내부에 진입해 A씨 도주를 확인했다.     서울청 상황실은 즉각 서울 지역 모든 경찰서에 무전을 내려 피의자 A씨 주거지 확인을 지시했다. 이후 도봉경찰서 상황관리관과 형사과장이 쌍문동으로 출동했다.  이들은 아파트 관리실 CCTV를 열람해 피의자가 이용한 차량 번호를 특정했고 수배차량 검색 시스템(WASS)에 입력했다.   그러자 낙성대역에서 사당역으로 향하는 차량이 확인됐고 인근 10개 관서에 일제히 지령을 내려 경찰관을 긴급 배치했다.  서울 방배경찰서 남태령지구대 경찰관 5명이 출동해 동작대로를 건너 지구대 앞을 지나치는 차량을 발견해 추격한 끝에 21일 0시 15분께 A씨를 긴급체포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아들을 사제총기로 살해한 뒤 체포됐다. 경찰이 21일 집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피의자 진술을 토대로 서울 도봉구 피의자 자택을 수색했다.  A씨는 이후 주거지 내에 사제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진술했고 주민대피, 경찰특공대 출동, 도봉구청과의 정보 공유 등이 이뤄졌다.  아파트 내 안내 방송이 불가능해 경찰관 27명이 12개층 아파트 주민, 주상복합 아파트 1∼3층 PC방 등 이용객 등 105명을 일일이 찾아가 대피시켰다.    주민 대피 후 폭발불처리반(EOD)이 진입해 타이머가 작동 중인 폭발물을 제거했다. 14개의 통에는 총 34리터(L)의 신나가 들어있었다.  폭발물을 제거한 처리반 제대장은 "타이머가 설정된 정오가 되면 실제 폭발할 것으로 보였다"고 말했다고 한다.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경찰은 보고 있다.    A씨는 제대장과의 면담에서 "포병으로 28개월 복무했다"며 "폭발물을 10여개 설치했고 인터넷으로 제작 방법을 습득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경찰청은 현재 경찰의 초동조치에 미흡한 점이 있었는지 감찰에 착수했다. 다만 감찰 대상은 인천청에 한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직무대리는 "인천청 관련 부분에 대해선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서울청은 매뉴얼대로 비교적 잘 된 조치가 이뤄졌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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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8
  • 공직사회는 결코 ‘형량 낮추기 쇼’에 속지 않을 것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의회 안주찬 시의원은 공무집행방해 및 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거쳐 검찰로 송치됐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안주찬 시의원은 대체로 혐의를 인정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난 6월 안주찬 시의원이 발표한 긴급 보도자료를 똑똑히 기억합니다. 그것이 진정성 있는 사과였습니까? 단언컨대 아니었습니다.   2025년 7월 24일 안주찬 시의원이 신상발언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그 본질은 다르지 않았습니다.   사과의 시작은 사건의 진상을 명확히 밝히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요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태도는 철저히 수사와 처벌을 회피하며 형량을낮추기 위한 계산된 행위만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악어의 눈물’로 구미시민을또다시 기만하고 있을 뿐입니다.   특히, 폭행 가해자인 안주찬 시의원이 '재발방지와 제도개선에 노력하겠다'라는 발언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며,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파렴치한 행위입니다. 잘못을 저지른 가해자가 마치 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는 양 행동하는 것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이자, 시민을 우롱하는 행위와 다름없습니다.   진정한 반성은 수사나 조사가 임박했을 때 억지로 보이는 형식적인 태도가아닙니다. 사건 직후 잘못을 깊이 통감하고,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밝히며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죄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안주찬 시의원은 사건 발생 이후에도 공무원노동조합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피해자를 2차 가해하는 행태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모든 행위는 오직 자신의 안위만을 위한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이토록 일관되게 개인의 이익만을 좇아온 사람이 이제와서 진정으로 반성한다고 누가 믿을 수 있겠습니까? 구미시민과 공직사회 누구도 그의 ‘가짜 사과’에 결코 속지 않을 것입니다.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은 다음과 같이 강력히 경고합니다.   • 가짜 사과와 면피성 언행을 계속한다면, 우리는 더욱 강력한 행동으로 맞설 것이다. • 공직사회는 결코 ‘형량 낮추기 쇼’에 속지 않을 것이며, 이를 끝까지 규탄할 것이다. • 안주찬 시의원이 스스로 사퇴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법의 심판을 받도록 강력히 투쟁할 것이다. • 구미시의회가 폭력 문제를 방관한다면, 시민과 공직사회는 끝까지 책임을물을 것이다.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은 안주찬 시의원이 자신의 죄를 회피하고 기만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한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주찬 시의원은 더 이상 '악어의 눈물'로 시민을 우롱하지 말고, 자신이 저지른 폭력의 진상을 명확히 밝히고, 진심으로 사죄하며, 법의 엄정한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고, 공직사회와 시민의 상처를 치유하는 유일한 길임을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5. 7. 24.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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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8
  • [성명서] 정치인은 더 이상 신천지예수교회를 정치적으로 악용하지 말라
    [옥춘석 기자] 대한민국에서 선거철만 되면 정치권은 신천지예수교회를 표 계산의 도구로 삼아 왔다. 기성교단의 표를 얻기 위해 신천지예수교회를 희생양 삼고,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치적 필요에 따라 공격해 왔다. 이 같은 행태는 종교의 자유를 정면으로 침해하는 반헌법적 폭력이다.특히 코로나19 사태 당시 정부와 대구시는 방역 실패에 신천지예수교회를 희생양 삼았다. 모든 책임을 신천지예수교회에 떠넘기며 전 국민적 혐오를 조장했다. 그러나 사법부는 감염병예방법위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렸고,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비난이 근거 없는 정치적 희생양 만들기였음이 명백히 밝혀졌다.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막았다는 주장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여러 차례 압수수색을 지휘하였고,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와 중진들을 구속하는 강제수사를 직접 이끌었다. 이런 인물을 신천지예수교회가 정치적으로 도왔다는 주장은 상식적으로도 납득할 수 없는 억지일 뿐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을 공개적으로 유포하며 신천지예수교회를 다시금 정치적으로 악용하려 하고 있다. 홍 전 시장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를 방문해 인사 정도만 나눴을 뿐, 홍 전 시장이 주장하는 것처럼 신천지예수교회 대표는 당원가입 등의 발언을 하지 않았음에도 이를 날조해 교회를 비방하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이고 이에 대해 홍준표 전 시장은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신천지예수교회 성도도 대한민국 국민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국민 개개인의 정치적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명백히 보장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다양한 정당의 당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이를 정치 공세의 빌미로 삼고, 특정 종교 단체에 대한 혐오를 조장하는 행위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일이다.다시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언동을 해서는 안 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종교단체로서 정치와 무관하다. 특정 종교를 악의적으로 겨냥한 정치적 왜곡과 혐오 조장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초림 때도 예수님께서 진리를 전하니 거짓 죄를 만들어 핍박했듯, 오늘날 신천지예수교회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전하니 온갖 거짓말로 비방을 하며 핍박한다. 그러나 우리는 잘못이 없다. 우리는 예수님같이 지구촌에서 최고의 진리를 전하고 있고, 요한계시록을 통달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께 배운 것처럼 사랑과 용서를 실천하며 이들을 위해 기도한다. 2025년 7월 27일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성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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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8
  • 경북산불 때 북부 5개 시군 소기업·소상공인 93% 직간접 피해
    사진=연합뉴스    [사회부=정화순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3월 발생한 경북산불 피해 5개 시·군의 소기업과 소상공인 300개사(도소매업 90곳·숙박 및 음식점업 96곳·서비스업 등 114곳)를 상대로 한 산불피해영향 조사에 따르면 응답사의 93.3%가 직·간접적 피해를 보았다고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피해 정도에 대해서 직·간접 피해를 경험한 기업의 32.1%가 심각한 피해(매우 심각 13.9%, 심각 18.2%)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가장 큰 피해 유형으로 70.0% 업체가 매출 감소를 꼽았고, 13.0%는 사업장의 건물이나 설비, 상품 피해를 들었다. 또 산불 이후 54%가 경영 상황이 악화했다고 답했다. 특히 영덕군은 60.0%가 경영이 나빠져 다른 지역보다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시급한 지원정책으로 경영안정자금 지원과 기존 대출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도가 피해 주민을 위해 지원한 재난지원금에 대해 16.3%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성태근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은 "산불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상황에 미친 영향을 파악해 정책건의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조사로 지역 기업의 어려움이 확인된 만큼 피해 기업 재도약을 위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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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1
  • 경남 농경지 3천964㏊ 침수…소 182마리·닭 7만4천500마리 폐사
    사진=연합뉴스    [경남=김인곤 기자]  21일 오전 경남 산청군 신안면 일대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가 최근 내린 폭우로 크게 파손돼 있다.   경남도는 지난 16일부터 4일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21일 오전 7시 기준 농경지 3천964㏊가 물에 잠긴 것으로 집계했다.    논·밭·시설하우스가 침수되면서 벼(3천219㏊), 고추(163㏊), 콩(149㏊), 딸기(79㏊), 깻잎(25㏊) 등 594억원 규모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산청군(1천222㏊)이 피해가 가장 컸다. 이어 합천군(965㏊), 의령군(818㏊), 창녕군(444㏊), 하동군(142㏊) 등 순이다.    가축은 21일 오전 기준 소 182마리(산청군·합천군·진주시), 염소 25마리(합천군), 닭 7만4천500마리(산청군·합천군), 오리 1만2천840마리(의령군), 꿀벌 419군(밀양시·함안군·산청군·거창군) 등 5억4천600만원 상당 피해가 발생했다.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경남 18개 시군에 평균 280㎜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렸다. 특히, 산청군 시천면은 누적 강수량 798㎜를 기록하는 등 산청 일대에 632㎜의 극한호우가 퍼부었다. 이어 함안군 583.5㎜, 합천군 532.2㎜, 창녕군 374㎜, 하동군 369.5㎜ 순으로 폭우가 쏟아졌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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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1
  • 사제총기로 아들 살해한 60대 집에서 폭발물 15개 발견
    사진=연합뉴스   인천 총격사건 피의자 집서 사제폭발물 발견…특공대가 제거  [사회부=최이호 기자] 21일 인천에서 사제 총기를 발사해 가족을 숨지게 한 피의자의 주거지에 폴리스 라인이 설치돼 있다. 서울경찰청은 경찰특공대가 피의자의 서울 도봉구 쌍문동 주거지에서 신나와 타이머 등 사제 폭발물을 발견해 제거했다고 밝혔다.     인천 송도 아파트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의 집에서 시너와 점화 장치를 비롯한 다수의 폭발물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살인과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된 A(63)씨의 서울 도봉구 쌍문동 집에서 폭발물 15개가 발견됐다.    폭발물은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 통, 우유 통 등으로 점화장치가 연결돼 있었으며, 오늘 낮 12시에 폭발하도록 타이머 설정이 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차량 조수석과 트렁크에서도 범행에 사용한 사제 총기 2정 이외에 추가로 9정의 총신을 발견했고, 집에서도 금속 재질의 파이프 5∼6개가 나왔다.  경찰은 A씨가 총신과 손잡이 등 사제 총기는 직접 제작하고 탄환은 별도로 구매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입수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제 폭발물을 집에 설치했다는 A씨의 진술을 확보한 뒤 현장에 출동해 시너와 타이머 등을 모두 제거했다"며 "제거하지 않았다면 실제로 폭발할 위험성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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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1
  • 구미차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6회 연속 1등급 획득
    [위생.의료=이해수 기자]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김재오)이 지난 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폐렴 적정성 평가는 폐렴 환자의 진단과 치료가 적절하게 시행되고 있는지 현황을 파악하고, 국민에게 의료기관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폐렴 6차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0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 치료를 실시한 전국의 상급종합병원 46개, 종합병원 304개, 병원 249개(요양병원 제외) 총 59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미차병원은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적합한 첫 항생제 투여율 5개 평가지표 항목에서 종합점수 전체평균 82.9점·종별 평균 92.2점 보다 높은 98.4점을 받아 6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김재오 병원장은“폐렴은 전 세계적으로 흔한 감염성 질환으로 특히 고령 환자에게 위험한 질병이다”라며,“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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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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