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1-29(수)
 


      칠곡군이 희망2023나눔캠페인에서 역대 최고 모금액인 77천여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1일부터 시작된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경기침체의 우려로 캠페인 활성화가 전반적으로 어려울 것이라 예상한 것과 달리 칠곡군민들과 지역의기관· 단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캠페인 시작 23일 만에 목표액을 조기 달성하며, 48일째인 현재 목표액의 185%를 초과해 기존 역대 최고 모금액인 75천만 원(2018)을 훌쩍 뛰어 넘었다.

 

      비대면(ARS, 계좌이체, QR코드)기부와 정기기부(착한가게, 착한일터)를 일반성금으로 모금한 금액이 약 6억 원이며, 칠곡군을 지정해 모금액을 사용할 수 있는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에 5400만 원, 현물 기부가 12천여만 원으로 일부 산정되지 않은 정기기부를 포함한다면 현재 달성 률을 훨씬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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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희망2023나눔캠페인 역대 최고 모금액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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