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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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시, 미혼남녀 만남 '설렘페스타' 12일까지 참가자 모집
     [거제=우현탁 기자]  경남 거제시는 미혼남녀들을 위한 4회차 '설렘페스타' 참가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설렘페스타는 거제시가 미혼남녀들에게 자연스럽고 즐거운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시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일운면 호텔리베라거제에서 4회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시는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콘텐츠를 준비한다.  모집 대상은 1985년생부터 1999년생까지 미혼남녀 40명(남 20명, 여 20명)이다.    남성 참가자는 거제시 거주 직장인 또는 거제시 소재 기업 직장인이어야 한다. 여성 참가자는 경남 거주 직장인 또는 경남 소재 기업 직장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2일까지 이메일(ok@chamhan.co.kr)로 신청하면 되고, 신청서와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가 많으면 추첨으로 참가자를 정하고 선정 결과는 신청 마감 이튿날인 오는 13일 개별 안내한다. 지난 6월 처음 시작한 셀렘페스타에서는 최근 3회차까지 22개 커플이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연말 감성을 담아 청년들이 부담 없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세밀하게 준비 중이다"며 "이번 행사가 새로운 인연을 찾는 기회가 되고,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활기를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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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8
  • 창원서 환자 태운 구급차 전봇대 '쾅'…구급대원 등 4명 부상
      [경남=김인곤 기자] 7일 오전 8시 2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한 도로에서 환자를 태우고 달리던 119구급차가 인도 위 전봇대와 도로 표지판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상을 입은 구급대원 3명과 60대 환자 1명이 병원에 이송됐으며 119구급차 등이 파손됐다. 이외 주변에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구급대원 3명은 인근 목욕탕에서 실신한 환자 1명을 태워 병원에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가 난 구급차에는 이들 4명만 타고 있었다.  구급차를 운전한 20대 구급대원은 "전날부터 업무량이 많은 상태에서 집중도가 흐트러져 사고가 났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음주 또는 무면허 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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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8
  • '직원 3명이 전부' 경남 고성 육상양식장 저수조서 모두 참변
    사고 현장에 설치된 폴리스 라인, 사진=연합뉴스  [경남=우현탁 기자] 경남 고성 한 육상양식장 저수조에서 작업자 3명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업체 등을 상대로 경위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1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사고가 발생한 육상양식장은 2021년 고성군으로부터 '수산종자생산업' 허가를 받고 영업을 시작했다. 본사는 도내 다른 지역에 있다. 이 육상양식장은 도미, 볼락, 말쥐치 등 다양한 수산물 종자를 생산한다.    전날 수온 조절용 저수조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내국인 현장소장과 20·30대 스리랑카인은 이 양식장에서 저수조 청소 등 여러 업무를 수행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직원들은 대표를 제외하고 사망한 3명이 전부인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가 이날 오전 찾은 육상양식장은 그래서인지 출입금지를 알리는 폴리스라인만 쳐진 채 인적 없이 조용한 모습이었다.  폴리스라인은 작업자들이 숨진 채 발견된 가로 4m, 세로 2.5m, 높이 2m 규모의 저수조가 있는 건물 앞에 설치돼 있었다. 육상양식장 입구 쪽에는 평소 직원들이 쓰는 것처럼 보이는 사무실과 휴게장소로 보이는 공간이 있었고, 해당 공간에는 직원들이 작업 전 마신 것으로 추정되는 종이컵들이 테이블 위에 놓여 있었다.  경찰은 전날 오후 7시 38분께 현장소장 가족으로부터 "보통 오후 3∼4시쯤 연락을 하는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양식장 내 저수조에서 이들을 발견했다. 저수조에는 물이 거의 가득 차 있는 상태였다.  외국인 중 1명은 장화와 멜빵 바지 형태의 작업복으로 보이는 옷을 입고 있었지만, 나머지 2명은 일상복 차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른 시일 안에 사망자들에 대한 부검을 실시해 정확한 사망 시간과 원인 등을 확인하기로 했다. 또 이들이 당시 어떤 업무를 하려고 했는지, 해당 작업에 필요한 안전장비는 갖추고 있었는지를 비롯해 업체 측을 상대로 과실 유무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사고가 발생한 양식장이 현재로는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인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업체 측 책임이 확인될 경우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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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0
  • 거제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비용 지원…"농산물 경쟁력 확보"
    사진=연합뉴스    [경남=우현탁 기자] 경남 거제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시행하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GAP 인증제도는 농산물 생산부터 유통까지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GAP 인증에 드는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도비와 자체 예산을 확보해 인증 비용 전액(농가당 평균 약 70만 원)을 지원한다.    김성현 시 농업지원과장은 "GAP 인증 확대는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과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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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0
  • 박완수 경남지사 "부산·전남과 2040 세계엑스포 유치 의사"
    지난 10월 20일 부산에서 열린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 사진=연합뉴스   [경남=우현탁 기자] 박완수 경남지사가 3일 남해안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가 될 수 있다며 부산·전남과 함께 2040년 세계엑스포 유치에 나설 의사를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지난달 부산·경남·전남 시도지사가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에서 만나 남해안을 중심으로 2040년 등록 엑스포 유치를 논의했다는 점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엑스포 유치가 남해안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다며 3개 시도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유치 계획을 수립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 지사는 "1851년 세계 엑스포가 생기고 지금까지 열린 36차례 등록 엑스포 중에서 해양, 섬을 주제로 한 등록 엑스포가 없었다"며 "부산시가 2030년 엑스포 유치에 실패했지만, 3개 시도가 함께한다면 유치에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31년 전남 여수와 경남 남해를 연결하는 해저터널과 함께 가덕 신공항도 그 전후로 완공되는 등 남해안 접근성도 크게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박 지사는 정부가 지난 7월 국도 5호선 기점을 현 통영시에서 남해군으로 연장하는 형태로 섬 연결 해상국도 152㎞ 사업을 확정한 것을 상기시키며 예산을 확보해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2040 세계 엑스포를 유치하면 섬 연결 해상국도가 '엑스포대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한미가 관세협상을 타결했지만, 철강 분야 50% 고율 관세가 여전히 부과된다며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부품·소재 경쟁력 강화 계획에 맞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가 많은 경남에 특화단지 지정 필요성을 언급했다.   박 지사는 이번 정기국회 기간에 남해안 발전 특별법안,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안 통과도 강조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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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3
  • "캄보디아 간 아들 연락두절" 함안서 실종 신고…경남 11건 접수
                                   캄보디아 내 한국인 납치ㆍ감금 폭등 관련 질문받는 조현 장관. 사진=연합뉴스    [경남=우현탁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캄보디아 내 한국인 범죄 피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의 질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감금·실종 등 범죄 피해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남 함안에서도 캄보디아로 출국한 30대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 중이다.  14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캄보디아로 출국한 아들 A가 연락이 되질 않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30대인 A씨는 지난달 3일 캄보디아로 출국해 부친과 연락을 주고받다 지난 10일부터 알 수 없는 이유로 연락이 끊겼다. 계속 연락이 닿지 않자 A씨 부친은 지난 13일 경찰에 신고했다.  당초 부친은 A씨가 캄보디아로 떠난 것을 모르고 있다가 시간이 한달가량 흐른 이달 초에 출국 사실을 알게 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 주변 인물 등을 대상으로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국제 공조 요청 등으로 정확한 소재와 출국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경남경찰청에는 올해 캄보디아에서 가족 또는 지인 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총 11건 접수됐다. 이 중 7건은 실종자 소재가 확인됐고, 나머지 4건에 대해서는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20대 남녀 2명이 캄보디아 범죄 조직원들로부터 여권과 휴대전화를 빼앗긴 채 감금당했다가 탈출했다는 신고가 창원중부경찰서에 접수됐다.  이들은 고수익 알바를 알선한다는 브로커 말을 듣고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감금된 뒤 가상화폐 1천600만원어치를 범죄 조직에 지불하고 나서 풀려났다고 신고했다.  또 같은 달 한 20대 남성도 "캄보디아 카지노 회사에서 일주일간 일하면 350만원을 주겠다"는 말에 속아 캄보디아를 찾았다가 감금된 뒤 탈출했다는 내용으로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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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4
  • 추석 연휴 때 즐길 경남 관광지 18선…힐링·체험·축제 등 다채
    이미지 확대 창원 마산로봇랜드 (연합뉴스)  = 경남도는 18개 시군과 함께 추석 연휴 7일 동안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여유 있게 둘러볼 수 있는 여행지 18곳을 30일 소개했다. 먼저 3개 시군은 놀이 체험 관광지를 추천했다.   창원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로봇을 테마로 한 경남마산로봇랜드를, 통영시는 한려수도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영케이블카를, 거제시는 노자산과 다도해 전망을 360도로 감상하는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를 추석 여행지로 꼽았다. 이미지 확대 양산 황산공원 6개 시군은 걸으며 마음의 여유를 느끼는 힐링 여행지 6곳을 엄선했다. 사천시는 3만 그루의 빽빽한 편백숲으로 유명한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을, 양산시는 낙동강을 낀 도심형 자연친화 공원인 황산공원을, 함안군은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가 인기를 끄는 입곡군립공원을 각각 제안했다. 창녕군은 우리나라 최대 내륙습지로 다양한 생태체험이 가능한 우포늪을, 함양군은 계곡을 따라 옛 선비들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화림동계곡 선비문화탐방로를, 거창군은 국내 최초 Y자형 출렁다리와 산림치유센터, 숲속놀이터가 있는 거창항노화힐링랜드를 가을 여행지로 꼽았다. 이미지 확대 거창항노화힐링랜드 Y자형 출렁다리 7개 시군은 이색체험 관광지를 추천했다. 김해시는 흙(Clay)과 건축(Architecture)을 중심으로 건축도자 예술을 보여주는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을, 밀양시는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이끈 사명대사 유적지로 알려진 표충사를, 남해군은 나비체험공원으로 시작해 복합 자연체험공간으로 변모한 남해힐링숲타운을 자신 있게 소개했다.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알려진 최참판댁(하동군), 대성산 아찔한 기암절벽에 자리한 정취암(산청군), 반경 20리 안에 부귀가 끊이질 않는다는 전설을 가진 솥바위(의령군), 무료로 반려동물과 뛰어놀 수 있는 멍스테이 반려동물 테마파크(합천군)도 가족끼리 가기 좋은 이색 관광지다. 진주시는 가을밤을 훤히 밝히는 7만여개 유등과 함께 10월 4일 개막하는 남강유등축제를, 고성군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테마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공룡세계엑스포(10월 1일 개막)를 추석 관광지로 강력 추천했다. 이미지 확대 진주 남강유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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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30
  • [속보] 김건희특검, 국민의힘 경남도당 압수수색
    민중기 특검, 국민의힘 경남도당 압수수색. 사진=연합뉴스    [사회부=김인곤 기자] =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30일 국민의힘 경남도당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사진은 문 닫힌 경남도당 입구에 있는 취재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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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30
  • 경남 진주·사천시, 차세대 첨단위성 개발 중심지로 발돋움
    사진=연합뉴스    [경남=우현탁 기자]  경남 진주시와 사천시가 차세대 첨단위성 개발 중심지로 발돋움한다.  경남도는 23일 진주시 아시아레이크사이드 호텔에서 '경남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특구'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남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진주시, 경상국립대 등 혁신특구 사업에 참여하거나 예산을 지원하는 21개 기업·기관이 참석했다.    사업을 주도하는 경남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성공적인 특구 사업 추진, 참여 기업 해외 진출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했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오늘 발대식은 경남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우주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약속"이라며 "우주항공청과 함께 민간 중심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과 인재들이 미래 우주경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5월 진주시, 사천시를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로 신규 지정했다.    경남은 진주시·사천시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우주항공산업 생산액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거점지역이면서 관련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 우수한 우주항공산업 기반을 갖춘 곳이다.  특구 사업 참여 기관·기업은 국비·지방비 245억 원을 들여 거점지역인 사천·진주에서 차세대 첨단위성 설계부터 제작, 시험, 발사, 운영에 이르는 전주기 생태계를 완성한다.  또 해외 선진 연구기관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술 표준을 선점하고 지역 유망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뒷받침한다. 규제자유특구 지정기간은 2029년 12월까지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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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3
  • 박완수 지사 "진해신항 관리할 경남항만공사 직접 설립 필요"
    사진=연합뉴스    [경남=우현탁 기자]  박완수 경남지사는 8일 진해신항을 포함한 지역 항만을 관리할 '경남항만공사'를 직접 만들 필요성이 있는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부산항만공사 이름 변경, 경남이 추천하는 항만위원 1명을 추가해달라고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에 요청했으나 전혀 들으려 하지 않는 것 같다"며 경남항만공사 설립 필요성을 제기했다.     100% 창원시 진해구 행정구역에 들어서는 진해신항 건설에 맞춰 경남도는 진해신항을 운영하는 부산항만공사 이름을 '부산경남항만공사'로 바꾸고 경남이 추천하는 항만위원회 위원 숫자를 1명에서 부산과 같은 2명으로 맞춰야 한다고 줄곧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이다.     박 지사는 또 우주항공청이 사천시에 있는 점을 발판으로 우주 기본법 제정, 국가우주항공위원회 신설,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치 등 국가 우주항공 정책에 경남 입장이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정기국회 기간 전남과 연대해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안,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안이 꼭 통과되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밖에 박 지사는 다시 산불 주의기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지난 3월 산불, 지난 7월 집중호우 때 발생한 주민대피 등 문제점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는 점과 함께 적조 확산 저지에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라고 지시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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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9

실시간 경남 기사

  • 거제시, 미혼남녀 만남 '설렘페스타' 12일까지 참가자 모집
     [거제=우현탁 기자]  경남 거제시는 미혼남녀들을 위한 4회차 '설렘페스타' 참가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설렘페스타는 거제시가 미혼남녀들에게 자연스럽고 즐거운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시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일운면 호텔리베라거제에서 4회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시는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콘텐츠를 준비한다.  모집 대상은 1985년생부터 1999년생까지 미혼남녀 40명(남 20명, 여 20명)이다.    남성 참가자는 거제시 거주 직장인 또는 거제시 소재 기업 직장인이어야 한다. 여성 참가자는 경남 거주 직장인 또는 경남 소재 기업 직장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2일까지 이메일(ok@chamhan.co.kr)로 신청하면 되고, 신청서와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가 많으면 추첨으로 참가자를 정하고 선정 결과는 신청 마감 이튿날인 오는 13일 개별 안내한다. 지난 6월 처음 시작한 셀렘페스타에서는 최근 3회차까지 22개 커플이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연말 감성을 담아 청년들이 부담 없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세밀하게 준비 중이다"며 "이번 행사가 새로운 인연을 찾는 기회가 되고,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활기를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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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8
  • 창원서 환자 태운 구급차 전봇대 '쾅'…구급대원 등 4명 부상
      [경남=김인곤 기자] 7일 오전 8시 2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한 도로에서 환자를 태우고 달리던 119구급차가 인도 위 전봇대와 도로 표지판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상을 입은 구급대원 3명과 60대 환자 1명이 병원에 이송됐으며 119구급차 등이 파손됐다. 이외 주변에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구급대원 3명은 인근 목욕탕에서 실신한 환자 1명을 태워 병원에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가 난 구급차에는 이들 4명만 타고 있었다.  구급차를 운전한 20대 구급대원은 "전날부터 업무량이 많은 상태에서 집중도가 흐트러져 사고가 났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음주 또는 무면허 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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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8
  • 경남 광역교통망 확충 청신호…내년 정부 예산에 국비 대거 반영
    왼쪽부터 양산도시철도 노선도, 남부내륙철도 노선도  [경남=우현탁 기자] 경남도는 지난주 국회를 통과한 2026년 정부 예산에 경남권 도로·철도 사업예산이 대거 들어가면서 광역교통망 확충에 청신호가 커졌다고 8일 밝혔다.  경남도에 따르면, 정부는 건축·토목 공사가 거의 끝난 양산도시철도 전기·신호·통신·궤도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국비 471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했다.    2018년 3월 기공식을 한 양산도시철도(11.43㎞·7개 역)는 부산시 금정구 노포역에서 끝나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을 양산시 북정동까지 연장한 철도 노선이다.    도는 국비가 차질 없이 반영되면서 내년 상반기 철도종합시험운행(7개월)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 양산도시철도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노선은 양산시 물금읍을 지나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에 이어 '동일 생활권'인 부산시와 양산시를 연결하는 또 다른 광역교통 역할을 하면서 양산 시가지 내부 교통망 역할도 한다.    정부는 내년에 남부내륙철도 건설비로 2천609억원을 투입한다.  국가철도공단은 올해 공구별 기본·실시설계에 이어 순차적으로 남부내륙철도 10개 공구 공사를 발주해 내년부터 공사를 시작한다.  정부는 올해 남부내륙철도 노선 길이 174.6㎞, 총사업비 7조974억원, 사업 기간 2031년까지로 확정했다. 전체 7개 역 중 경북 김천역·성주역을 제외한 5개 역(합천·진주·고성·통영·거제)이 경남에 위치한다.  남부내륙철도가 개통하면 김천에서 경부고속철도와 이어져 거제∼서울을 고속철도로 한 번에 오가는 것이 가능해진다.  지지부진한 광역도로 사업도 내년부터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바다를 가로질러 거제∼마산을 연결하는 국도 5호선 건설 재개 예산 5억원을 내년에 투입한다. 경남도의회가 최근 거제∼마산 국도 5호선 건설로 발생할 거가대로 통행료 감소에 따른 손실보전금을 경남도가 전액 부담하는 것에 동의하면서 국회 심의 과정에서 예산이 신규 반영됐다.    정부는 2008년부터 '광역경제권 30대 선도사업' 중 하나로 1조2천억원을 들여 창원시 마산합포구∼거제시 장목면을 연결하는 거제∼마산 국도 5호선(24.8㎞) 4차선 도로 개설을 추진했다. 4천39억원이 들어간 창원 육상부(13.1㎞)는 2021년 초 개통했다.  해저터널로 건설할 해상 구간(7.7㎞)과 거제 육상부 구간(4㎞)이 남았다. 그러나 거제∼마산 국도 5호선이 부산∼거제를 잇는 민자도로인 거가대로 통행료 수입 감소를 불러올 수 있다는 이유로 정부는 창원 육상부 공사 후 남은 공사에 예산을 투입하지 않아 사업이 지지부진했다.  정부가 반영한 예산 5억원은 거제 육상부 구간 실시설계 후 내년 하반기 착공에 필요한 최소비용이다.    경남도는 2045년을 전후로 거제∼마산 국도 5호선이 개통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는 거제∼마산 국도 5호선 사업 재개로 여수시∼남해군∼통영시∼거제시∼창원시(부산시)를 연결하는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부는 또 김해∼밀양 고속도로 사업에 타당성 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명목으로 예산 24억원을 반영했다.  정부가 1조6천억원을 투입해 2030년대 중반 개통을 목표로 하는 김해∼밀양 고속도로는 김해시 진례면∼밀양시 상남면(19.8㎞)을 연결한다.  이 도로는 밀양시 상남면에서 중앙고속도로, 김해시 진례면에서 남해고속도로 3지선(부산항신항선)과 이어져 대구·경북, 밀양지역에서 부산항신항·진해신항을 곧바로 오갈 수 있게 해준다.    도는 김해∼밀양 고속도로가 지나는 김해시 진례면과 창원시 성산구 사이 비음산에 터널을 뚫는 형태로 김해∼밀양 고속도로를 창원시 성산구와 연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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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8
  • '직원 3명이 전부' 경남 고성 육상양식장 저수조서 모두 참변
    사고 현장에 설치된 폴리스 라인, 사진=연합뉴스  [경남=우현탁 기자] 경남 고성 한 육상양식장 저수조에서 작업자 3명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업체 등을 상대로 경위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1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사고가 발생한 육상양식장은 2021년 고성군으로부터 '수산종자생산업' 허가를 받고 영업을 시작했다. 본사는 도내 다른 지역에 있다. 이 육상양식장은 도미, 볼락, 말쥐치 등 다양한 수산물 종자를 생산한다.    전날 수온 조절용 저수조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내국인 현장소장과 20·30대 스리랑카인은 이 양식장에서 저수조 청소 등 여러 업무를 수행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직원들은 대표를 제외하고 사망한 3명이 전부인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가 이날 오전 찾은 육상양식장은 그래서인지 출입금지를 알리는 폴리스라인만 쳐진 채 인적 없이 조용한 모습이었다.  폴리스라인은 작업자들이 숨진 채 발견된 가로 4m, 세로 2.5m, 높이 2m 규모의 저수조가 있는 건물 앞에 설치돼 있었다. 육상양식장 입구 쪽에는 평소 직원들이 쓰는 것처럼 보이는 사무실과 휴게장소로 보이는 공간이 있었고, 해당 공간에는 직원들이 작업 전 마신 것으로 추정되는 종이컵들이 테이블 위에 놓여 있었다.  경찰은 전날 오후 7시 38분께 현장소장 가족으로부터 "보통 오후 3∼4시쯤 연락을 하는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양식장 내 저수조에서 이들을 발견했다. 저수조에는 물이 거의 가득 차 있는 상태였다.  외국인 중 1명은 장화와 멜빵 바지 형태의 작업복으로 보이는 옷을 입고 있었지만, 나머지 2명은 일상복 차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른 시일 안에 사망자들에 대한 부검을 실시해 정확한 사망 시간과 원인 등을 확인하기로 했다. 또 이들이 당시 어떤 업무를 하려고 했는지, 해당 작업에 필요한 안전장비는 갖추고 있었는지를 비롯해 업체 측을 상대로 과실 유무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사고가 발생한 양식장이 현재로는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인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업체 측 책임이 확인될 경우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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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0
  • 거제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비용 지원…"농산물 경쟁력 확보"
    사진=연합뉴스    [경남=우현탁 기자] 경남 거제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시행하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GAP 인증제도는 농산물 생산부터 유통까지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GAP 인증에 드는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도비와 자체 예산을 확보해 인증 비용 전액(농가당 평균 약 70만 원)을 지원한다.    김성현 시 농업지원과장은 "GAP 인증 확대는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과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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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0
  • 박완수 경남지사 "부산·전남과 2040 세계엑스포 유치 의사"
    지난 10월 20일 부산에서 열린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 사진=연합뉴스   [경남=우현탁 기자] 박완수 경남지사가 3일 남해안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가 될 수 있다며 부산·전남과 함께 2040년 세계엑스포 유치에 나설 의사를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지난달 부산·경남·전남 시도지사가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에서 만나 남해안을 중심으로 2040년 등록 엑스포 유치를 논의했다는 점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엑스포 유치가 남해안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다며 3개 시도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유치 계획을 수립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 지사는 "1851년 세계 엑스포가 생기고 지금까지 열린 36차례 등록 엑스포 중에서 해양, 섬을 주제로 한 등록 엑스포가 없었다"며 "부산시가 2030년 엑스포 유치에 실패했지만, 3개 시도가 함께한다면 유치에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31년 전남 여수와 경남 남해를 연결하는 해저터널과 함께 가덕 신공항도 그 전후로 완공되는 등 남해안 접근성도 크게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박 지사는 정부가 지난 7월 국도 5호선 기점을 현 통영시에서 남해군으로 연장하는 형태로 섬 연결 해상국도 152㎞ 사업을 확정한 것을 상기시키며 예산을 확보해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2040 세계 엑스포를 유치하면 섬 연결 해상국도가 '엑스포대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한미가 관세협상을 타결했지만, 철강 분야 50% 고율 관세가 여전히 부과된다며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부품·소재 경쟁력 강화 계획에 맞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가 많은 경남에 특화단지 지정 필요성을 언급했다.   박 지사는 이번 정기국회 기간에 남해안 발전 특별법안,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안 통과도 강조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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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3
  • "캄보디아 간 아들 연락두절" 함안서 실종 신고…경남 11건 접수
                                   캄보디아 내 한국인 납치ㆍ감금 폭등 관련 질문받는 조현 장관. 사진=연합뉴스    [경남=우현탁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캄보디아 내 한국인 범죄 피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의 질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감금·실종 등 범죄 피해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남 함안에서도 캄보디아로 출국한 30대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 중이다.  14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캄보디아로 출국한 아들 A가 연락이 되질 않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30대인 A씨는 지난달 3일 캄보디아로 출국해 부친과 연락을 주고받다 지난 10일부터 알 수 없는 이유로 연락이 끊겼다. 계속 연락이 닿지 않자 A씨 부친은 지난 13일 경찰에 신고했다.  당초 부친은 A씨가 캄보디아로 떠난 것을 모르고 있다가 시간이 한달가량 흐른 이달 초에 출국 사실을 알게 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 주변 인물 등을 대상으로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국제 공조 요청 등으로 정확한 소재와 출국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경남경찰청에는 올해 캄보디아에서 가족 또는 지인 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총 11건 접수됐다. 이 중 7건은 실종자 소재가 확인됐고, 나머지 4건에 대해서는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20대 남녀 2명이 캄보디아 범죄 조직원들로부터 여권과 휴대전화를 빼앗긴 채 감금당했다가 탈출했다는 신고가 창원중부경찰서에 접수됐다.  이들은 고수익 알바를 알선한다는 브로커 말을 듣고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감금된 뒤 가상화폐 1천600만원어치를 범죄 조직에 지불하고 나서 풀려났다고 신고했다.  또 같은 달 한 20대 남성도 "캄보디아 카지노 회사에서 일주일간 일하면 350만원을 주겠다"는 말에 속아 캄보디아를 찾았다가 감금된 뒤 탈출했다는 내용으로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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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4
  • 추석 연휴 때 즐길 경남 관광지 18선…힐링·체험·축제 등 다채
    이미지 확대 창원 마산로봇랜드 (연합뉴스)  = 경남도는 18개 시군과 함께 추석 연휴 7일 동안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여유 있게 둘러볼 수 있는 여행지 18곳을 30일 소개했다. 먼저 3개 시군은 놀이 체험 관광지를 추천했다.   창원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로봇을 테마로 한 경남마산로봇랜드를, 통영시는 한려수도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영케이블카를, 거제시는 노자산과 다도해 전망을 360도로 감상하는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를 추석 여행지로 꼽았다. 이미지 확대 양산 황산공원 6개 시군은 걸으며 마음의 여유를 느끼는 힐링 여행지 6곳을 엄선했다. 사천시는 3만 그루의 빽빽한 편백숲으로 유명한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을, 양산시는 낙동강을 낀 도심형 자연친화 공원인 황산공원을, 함안군은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가 인기를 끄는 입곡군립공원을 각각 제안했다. 창녕군은 우리나라 최대 내륙습지로 다양한 생태체험이 가능한 우포늪을, 함양군은 계곡을 따라 옛 선비들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화림동계곡 선비문화탐방로를, 거창군은 국내 최초 Y자형 출렁다리와 산림치유센터, 숲속놀이터가 있는 거창항노화힐링랜드를 가을 여행지로 꼽았다. 이미지 확대 거창항노화힐링랜드 Y자형 출렁다리 7개 시군은 이색체험 관광지를 추천했다. 김해시는 흙(Clay)과 건축(Architecture)을 중심으로 건축도자 예술을 보여주는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을, 밀양시는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이끈 사명대사 유적지로 알려진 표충사를, 남해군은 나비체험공원으로 시작해 복합 자연체험공간으로 변모한 남해힐링숲타운을 자신 있게 소개했다.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알려진 최참판댁(하동군), 대성산 아찔한 기암절벽에 자리한 정취암(산청군), 반경 20리 안에 부귀가 끊이질 않는다는 전설을 가진 솥바위(의령군), 무료로 반려동물과 뛰어놀 수 있는 멍스테이 반려동물 테마파크(합천군)도 가족끼리 가기 좋은 이색 관광지다. 진주시는 가을밤을 훤히 밝히는 7만여개 유등과 함께 10월 4일 개막하는 남강유등축제를, 고성군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테마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공룡세계엑스포(10월 1일 개막)를 추석 관광지로 강력 추천했다. 이미지 확대 진주 남강유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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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30
  • [속보] 김건희특검, 국민의힘 경남도당 압수수색
    민중기 특검, 국민의힘 경남도당 압수수색. 사진=연합뉴스    [사회부=김인곤 기자] =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30일 국민의힘 경남도당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사진은 문 닫힌 경남도당 입구에 있는 취재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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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30
  • 경남 진주·사천시, 차세대 첨단위성 개발 중심지로 발돋움
    사진=연합뉴스    [경남=우현탁 기자]  경남 진주시와 사천시가 차세대 첨단위성 개발 중심지로 발돋움한다.  경남도는 23일 진주시 아시아레이크사이드 호텔에서 '경남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특구'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남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진주시, 경상국립대 등 혁신특구 사업에 참여하거나 예산을 지원하는 21개 기업·기관이 참석했다.    사업을 주도하는 경남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성공적인 특구 사업 추진, 참여 기업 해외 진출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했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오늘 발대식은 경남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우주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약속"이라며 "우주항공청과 함께 민간 중심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과 인재들이 미래 우주경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5월 진주시, 사천시를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로 신규 지정했다.    경남은 진주시·사천시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우주항공산업 생산액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거점지역이면서 관련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 우수한 우주항공산업 기반을 갖춘 곳이다.  특구 사업 참여 기관·기업은 국비·지방비 245억 원을 들여 거점지역인 사천·진주에서 차세대 첨단위성 설계부터 제작, 시험, 발사, 운영에 이르는 전주기 생태계를 완성한다.  또 해외 선진 연구기관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술 표준을 선점하고 지역 유망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뒷받침한다. 규제자유특구 지정기간은 2029년 12월까지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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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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