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2(월)
 

 

세륜시설에서 쏱아져 나오는 토사 및 기름 덩어리

 

의성=정근수 기자/ 의성군 황학산 풍력발전소 현장 세륜시설에서 차량들이 통과하며 앃긴 흙.토사.기름때 등이 도로로 흘러나와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 현장은 친환경에너지인 풍력을 활용해 발전단지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개발 요구에 부흥하며, 에너지 수급 여건 개선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해 관광자원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고자 함이라고 한다.

 

지난 20일 의성군 옥산면 풍력발전소 현장에 비가 내리면서 공사구역이 진흙탕으로 변모하고 그로인해 경사진 도로로 토사가 밀려내려오고 특히, 현장을 통과해 도로에 진입하는 차량들의 바퀴를 앃어내는 현장 세륜시설이 있으나마나 한 흉물을 연출했다. 

 

환경 오염은 물론이고 그 지역을 토사 구덩이로 만들었다.

 

한편, 지역 주민들은 "이런 현장은 보지도 못했다. 의성군청은 왜 지도.단속도 하지 않는지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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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세륜시설, 이대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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