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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종 경제지표와 주요 이슈로 분석해 본 구미 기상도
      구미=이상철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각종 경제지표와 주요 이슈로 분석해 본 구미 기상도’를 발표했다. 기상도에는 수출, 생산 등 26개 경제지표와 주요 이슈를 반영하여 맑음, 보통, 비, 번개 4가지로 분류했다. * 전년 대비 2023년(지표마다 시점 상이할 수 있음)증감률 추이를 분석하여 증가(호전)할 경우 맑음, 소폭(보합)으로 움직일 경우 보통, 감소(악화)할 경우 비, 기업경영 리스크로 작용할 경우 번개로 표시함. * 주요 이슈 중 기업 신규투자, 기업지원(국책 사업 유치 등) 등은 맑음 부문에 포함. LCD, 섬유·화섬 업계 불황은 비 부문에 포함.   26개 지표 중 8개 부문(5단지 분양률, 기업투자, 기업지원, 이차전지, 경제활동인구, 외국인 수, 생산, 공공요금)은 ‘맑음’으로 나타났고, 5개 부문(환율, 국가산단 고용,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국가산단 가동업체 수, 기업부설연구소)은 ‘보통’, 11개 부문(수출, 국가산단 가동률, 신설법인 수, 평균연령, LCD 업계 불황, 섬유·화섬 업계 불황, BSI*, 지방세, 전력사용량, 실업률, 스마트폰 시장)은 ‘비’, 나머지 2개 부문(금리, 유가)은 ‘번개’로 나타났다. * BSI(기업경기실사지수) : 기업체가 느끼는 체감경기,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경기악화를 예상하는 기업이 호전될 것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음을 의미하고 100보다 높으면 경기호전을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경제조사팀/기업유치팀장은 “구미산단은 반도체·이차전지·방산 등을 중심으로 신증설 투자와 신규 고용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유치해 재도약의 기로에 서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섬유·화섬, LCD 업계 불황 등으로 가동 중단 되는 회사도 생겨나 양면성이 공존하는 상황”이라며, “5산단 2단계 지역 조기 조성은 물론, 앵커 기업을 유치와 통합 신 공항 배후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도로, 철도 등 신공항 개항시기에 맞춰 획기적인 접근성 개선을 이뤄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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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원익큐엔씨,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구미=이상철 기자/ (주)원익큐엔씨가 지난 4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에 앞장서 성과를 거둔 민간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제도로 2018년 이래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고 금융지원 우대, 정기 세무조사 유예, 신용평가 우대 등 200여 개의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원익큐엔씨는 고용 창출, 일자리 환경 개선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8년 이후 2번째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원익큐엔씨는 능력중심의 공정한 채용을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최근 2년간 고용증가율 15%를 달성해 전체 기업 평균인 3%에 비해 월등히 높은 실적을 보였으며, 전체 직원 중 정규직 비율이 99%에 달할 정도로 일자리의 양과 질 측면에서 높은 성과를 보였다.   특히, 해당기간 동안 지역 대학과의 산학연계를 통해 300명에 가까운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등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장애인 고용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상생협력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동반성장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직원협의회를 중심으로 노사간 상호 신뢰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창사 40년간 노사분쟁이 없는 선진노사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 고용노동부 주관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에 이어 ‘노사문화 대상’을 수상했다.   백홍주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영광이며, 원익큐엔씨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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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경북FTA통상진흥센터 선적서류 중심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실무 교육
      구미=이상철 기자/ 경북FTA통상진흥센터(구미상공회의소)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난 8일 경북지역 수출입기업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적서류 중심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실무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지역 수출입기업 FTA 담당자들의 선적서류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출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FTA 개요, 원산지 결정기준, 인증수출자, 원산지 관리실무, 원산지 검증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FTA센터 관계자는 “선적서류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수출담당자들이 다양한 선적서류를 어려움 없이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FTA에 대한 다양한 선적서류도 어려움 없이 최상의 조건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경북FTA통상진흥센터에서는 지역 수출입기업들이 FTA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FTA 맞춤형 컨설팅 및 OK FTA 컨설팅, FTA 실무 교육, 설명회 등 여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이 필요한 기업은 구미상공회의소 경북FTA통상진흥센터 직접 방문 또는, 전화(070-4138-9058)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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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9
  •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구미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업무협약
    구미=이상철 기자/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송원호)는 구미시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박진식)와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협약당사자의 발전을 도모하고 탄소중립 및 환경 분야의 유기적 협력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내와 글로벌 협력, 탄소중립 기본계획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탄소중립 관련 조사, 연구 및 교육, 홍보 등 적극적 노력과 활동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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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8
  • 베트남 박닌 시장 일행 구미상의 방문 구미-박닌 경제교류
      구미=이상철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지난달 31일 김달호 사무국장을 비롯한 상의 관계자, 응우옌 쏭 하(Nguyen Song Ha) 박닌 시장 일행, 코트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박닌시장 일행 구미상의 방문 구미-박닌 경제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 지역의 경제교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여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 소개, 인사말씀에 이어 구미상의 홍보영상 시청, 구미-베트남 경제·무역 관련 발표, 상호 간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구미상공회의소 김달호 사무국장은 베트남 박닌시장 일행의 구미 방문을 환영하는 인사말을 시작하며, “베트남은 구미 전체 수출에서 중국, 유럽 다음으로 세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수입면에서는 중국 다음 두 번째로 큰 국가임은 물론, 삼성전자, LG이노텍,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대기업과 구미의 많은 중소기업이 진출해 있는 만큼, 구미와 베트남의 경제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응우옌 쏭 하 박닌 시장은 “베트남 박닌성에는 800여 개의 외국인 투자기업이 있고 그중 절반이 한국기업이며, 박닌시에는 4천여 명의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만큼, 한국 특히, 구미와 베트남의 경제협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언급하며, 이번 구미방문 시 큰 환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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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구미상의 윤재호 회장
      구미=이상철 기자/ 2023년 7월 드디어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구미 지정이 확정됐다. 구미산단이 재도약할 결정적인 사업 유치라 더욱 애착과 기쁨이 클 수밖에 없다.   구미는 지방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반도체관련 기업이 집적화되어 있고 이들 기업은 신증설 투자와 고용창출을 선도하고 있는데 구미시를 비롯한 산학연관이 똘똘 뭉쳐 강점을 더욱 부각시키고 전문 인력 양성책까지 철저히 제시하여 쾌거를 이루었다고 본다.   단언컨대 구미는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재선‧삼선의원의 몫을 거뜬히 해내고 있는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의 꾸준하고 탄탄한 의정활동은 물론, 구미에 단 10원이라도 득이 된다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달려 나가는 김장호 구미시장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다음과 같은 경쟁력을 빠짐없이 갖추어 마침내 K-반도체의 거점 산업단지로 거듭날 단추를 끼웠다.   첫째, 반도체 기업이 집적화된 구미는 사업 파급효과와 시너지 면에서 으뜸인 것을 증명했다.   SK실트론, 엘지이노텍, 원익큐엔씨 등 344개의 핵심 소재부품 업체가 구미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부족함이 없거니와 이들 업체는 작게는 수백억 원에서 많게는 수조원에 이르는 투자와 고용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SK실트론 구미3단지 본사에는 공장 증설이 한창이고 엘지이노텍은 반도체 기판 등 지속적인 투자확대로 올 하반기에만 5천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며, 구미5단지에는 원익큐엔씨에서 1천200억 원, 월덱스 400억 원, 코마테크놀로지 500억 원 등 투자가 끊이지 않고 있다.   둘째, 무엇보다 중요한 인력 양성은 어떤가?   반도체 투자의 가장 중요한 요건인 인력 확보와 관련해서도 현재 금오공대, 구미전자공고, 포스텍, 경북대, DGIST, 대구가톨릭대를 중심으로 수요맞춤형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 돌입했다.   이들 학교에서는 반도체 관련 (계약)학과 및 전문대학원을 신설하였거나 계획 중에 있으며, 구미시에서는 대학교·특성화고와 협력해 2031년까지 반도체 인력 2만명 양성을 목표로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근거 있는! 그것도 아주 풍부한 근거를 기반으로 한 자신감이다. 이 자신감은 반도체 기업이 집적화돼 있는 것에서 출발해 풍부한 R&D인프라와 우수한 인재공급으로 점점 더 차오를 것이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개항해 물류에 날개를 달면 비로소 충만해질 것이다.   그리고 5산단 1단계 지역의 완판! 얼마 후면 5산단에는 기업가동소리가 끊이지 않고 일자리와 문화가 결합돼 사람이 모여들 것이다. 올해 구미는 방산에 이어 또 한 번 대형 국책사업인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라는 겹경사를 교두보로 다소 약해진 체력을 보강하며 더 크게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구미가 K-반도체의 중심에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크게 비상하기를 간절히 염원하면서 다시 한 번 이번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구미 유치를 41만 구미시민과 10만 구미산단의 기업인‧산업역군과 함께 열렬히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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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일반
    2023-07-24

실시간 경제 기사

  • 각종 경제지표와 주요 이슈로 분석해 본 구미 기상도
      구미=이상철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각종 경제지표와 주요 이슈로 분석해 본 구미 기상도’를 발표했다. 기상도에는 수출, 생산 등 26개 경제지표와 주요 이슈를 반영하여 맑음, 보통, 비, 번개 4가지로 분류했다. * 전년 대비 2023년(지표마다 시점 상이할 수 있음)증감률 추이를 분석하여 증가(호전)할 경우 맑음, 소폭(보합)으로 움직일 경우 보통, 감소(악화)할 경우 비, 기업경영 리스크로 작용할 경우 번개로 표시함. * 주요 이슈 중 기업 신규투자, 기업지원(국책 사업 유치 등) 등은 맑음 부문에 포함. LCD, 섬유·화섬 업계 불황은 비 부문에 포함.   26개 지표 중 8개 부문(5단지 분양률, 기업투자, 기업지원, 이차전지, 경제활동인구, 외국인 수, 생산, 공공요금)은 ‘맑음’으로 나타났고, 5개 부문(환율, 국가산단 고용,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국가산단 가동업체 수, 기업부설연구소)은 ‘보통’, 11개 부문(수출, 국가산단 가동률, 신설법인 수, 평균연령, LCD 업계 불황, 섬유·화섬 업계 불황, BSI*, 지방세, 전력사용량, 실업률, 스마트폰 시장)은 ‘비’, 나머지 2개 부문(금리, 유가)은 ‘번개’로 나타났다. * BSI(기업경기실사지수) : 기업체가 느끼는 체감경기,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경기악화를 예상하는 기업이 호전될 것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음을 의미하고 100보다 높으면 경기호전을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경제조사팀/기업유치팀장은 “구미산단은 반도체·이차전지·방산 등을 중심으로 신증설 투자와 신규 고용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유치해 재도약의 기로에 서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섬유·화섬, LCD 업계 불황 등으로 가동 중단 되는 회사도 생겨나 양면성이 공존하는 상황”이라며, “5산단 2단계 지역 조기 조성은 물론, 앵커 기업을 유치와 통합 신 공항 배후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도로, 철도 등 신공항 개항시기에 맞춰 획기적인 접근성 개선을 이뤄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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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원익큐엔씨,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구미=이상철 기자/ (주)원익큐엔씨가 지난 4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에 앞장서 성과를 거둔 민간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제도로 2018년 이래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고 금융지원 우대, 정기 세무조사 유예, 신용평가 우대 등 200여 개의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원익큐엔씨는 고용 창출, 일자리 환경 개선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8년 이후 2번째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원익큐엔씨는 능력중심의 공정한 채용을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최근 2년간 고용증가율 15%를 달성해 전체 기업 평균인 3%에 비해 월등히 높은 실적을 보였으며, 전체 직원 중 정규직 비율이 99%에 달할 정도로 일자리의 양과 질 측면에서 높은 성과를 보였다.   특히, 해당기간 동안 지역 대학과의 산학연계를 통해 300명에 가까운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등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장애인 고용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상생협력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동반성장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직원협의회를 중심으로 노사간 상호 신뢰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창사 40년간 노사분쟁이 없는 선진노사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 고용노동부 주관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에 이어 ‘노사문화 대상’을 수상했다.   백홍주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영광이며, 원익큐엔씨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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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경북FTA통상진흥센터 선적서류 중심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실무 교육
      구미=이상철 기자/ 경북FTA통상진흥센터(구미상공회의소)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난 8일 경북지역 수출입기업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적서류 중심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실무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지역 수출입기업 FTA 담당자들의 선적서류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출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FTA 개요, 원산지 결정기준, 인증수출자, 원산지 관리실무, 원산지 검증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FTA센터 관계자는 “선적서류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수출담당자들이 다양한 선적서류를 어려움 없이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FTA에 대한 다양한 선적서류도 어려움 없이 최상의 조건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경북FTA통상진흥센터에서는 지역 수출입기업들이 FTA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FTA 맞춤형 컨설팅 및 OK FTA 컨설팅, FTA 실무 교육, 설명회 등 여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이 필요한 기업은 구미상공회의소 경북FTA통상진흥센터 직접 방문 또는, 전화(070-4138-9058)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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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9
  •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구미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업무협약
    구미=이상철 기자/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송원호)는 구미시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박진식)와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협약당사자의 발전을 도모하고 탄소중립 및 환경 분야의 유기적 협력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내와 글로벌 협력, 탄소중립 기본계획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탄소중립 관련 조사, 연구 및 교육, 홍보 등 적극적 노력과 활동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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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8
  • 베트남 박닌 시장 일행 구미상의 방문 구미-박닌 경제교류
      구미=이상철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지난달 31일 김달호 사무국장을 비롯한 상의 관계자, 응우옌 쏭 하(Nguyen Song Ha) 박닌 시장 일행, 코트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박닌시장 일행 구미상의 방문 구미-박닌 경제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 지역의 경제교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여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 소개, 인사말씀에 이어 구미상의 홍보영상 시청, 구미-베트남 경제·무역 관련 발표, 상호 간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구미상공회의소 김달호 사무국장은 베트남 박닌시장 일행의 구미 방문을 환영하는 인사말을 시작하며, “베트남은 구미 전체 수출에서 중국, 유럽 다음으로 세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수입면에서는 중국 다음 두 번째로 큰 국가임은 물론, 삼성전자, LG이노텍,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대기업과 구미의 많은 중소기업이 진출해 있는 만큼, 구미와 베트남의 경제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응우옌 쏭 하 박닌 시장은 “베트남 박닌성에는 800여 개의 외국인 투자기업이 있고 그중 절반이 한국기업이며, 박닌시에는 4천여 명의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만큼, 한국 특히, 구미와 베트남의 경제협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언급하며, 이번 구미방문 시 큰 환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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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구미상의 윤재호 회장
      구미=이상철 기자/ 2023년 7월 드디어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구미 지정이 확정됐다. 구미산단이 재도약할 결정적인 사업 유치라 더욱 애착과 기쁨이 클 수밖에 없다.   구미는 지방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반도체관련 기업이 집적화되어 있고 이들 기업은 신증설 투자와 고용창출을 선도하고 있는데 구미시를 비롯한 산학연관이 똘똘 뭉쳐 강점을 더욱 부각시키고 전문 인력 양성책까지 철저히 제시하여 쾌거를 이루었다고 본다.   단언컨대 구미는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재선‧삼선의원의 몫을 거뜬히 해내고 있는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의 꾸준하고 탄탄한 의정활동은 물론, 구미에 단 10원이라도 득이 된다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달려 나가는 김장호 구미시장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다음과 같은 경쟁력을 빠짐없이 갖추어 마침내 K-반도체의 거점 산업단지로 거듭날 단추를 끼웠다.   첫째, 반도체 기업이 집적화된 구미는 사업 파급효과와 시너지 면에서 으뜸인 것을 증명했다.   SK실트론, 엘지이노텍, 원익큐엔씨 등 344개의 핵심 소재부품 업체가 구미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부족함이 없거니와 이들 업체는 작게는 수백억 원에서 많게는 수조원에 이르는 투자와 고용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SK실트론 구미3단지 본사에는 공장 증설이 한창이고 엘지이노텍은 반도체 기판 등 지속적인 투자확대로 올 하반기에만 5천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며, 구미5단지에는 원익큐엔씨에서 1천200억 원, 월덱스 400억 원, 코마테크놀로지 500억 원 등 투자가 끊이지 않고 있다.   둘째, 무엇보다 중요한 인력 양성은 어떤가?   반도체 투자의 가장 중요한 요건인 인력 확보와 관련해서도 현재 금오공대, 구미전자공고, 포스텍, 경북대, DGIST, 대구가톨릭대를 중심으로 수요맞춤형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 돌입했다.   이들 학교에서는 반도체 관련 (계약)학과 및 전문대학원을 신설하였거나 계획 중에 있으며, 구미시에서는 대학교·특성화고와 협력해 2031년까지 반도체 인력 2만명 양성을 목표로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근거 있는! 그것도 아주 풍부한 근거를 기반으로 한 자신감이다. 이 자신감은 반도체 기업이 집적화돼 있는 것에서 출발해 풍부한 R&D인프라와 우수한 인재공급으로 점점 더 차오를 것이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개항해 물류에 날개를 달면 비로소 충만해질 것이다.   그리고 5산단 1단계 지역의 완판! 얼마 후면 5산단에는 기업가동소리가 끊이지 않고 일자리와 문화가 결합돼 사람이 모여들 것이다. 올해 구미는 방산에 이어 또 한 번 대형 국책사업인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라는 겹경사를 교두보로 다소 약해진 체력을 보강하며 더 크게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구미가 K-반도체의 중심에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크게 비상하기를 간절히 염원하면서 다시 한 번 이번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구미 유치를 41만 구미시민과 10만 구미산단의 기업인‧산업역군과 함께 열렬히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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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도레이첨단소재, 친환경 원료 사용 국제인증 ‘ISCC PLUS’ 획득
      이상철 기자/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전해상)가 군산공장에서 생산하는 PPS 수지에 대해 지속가능한 제품의 국제 인증제도인 ISCC PLUS를 획득해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 다.   이번에 인증받은 PPS 수지는 식물성 바이오나프타 및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로 제조한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기존의 PPS 수지와 동일한 물성을 가지며, 이를 통해 도레이첨단소재뿐만 아니라 고객사의 ESG 경쟁력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ISCC PLUS 인증은 유럽연합의 재생에너지 정책 기준으로 제품 생산과정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검증해 부여하는 국제적인 인증 제도로서 투명한 심사 기준과 까다로운 인증 절차로 친환경 인증 분야에서 신뢰도가 높은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PPS는 내열성, 내화학성, 기계적 강도가 우수해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슈퍼 엔지니어링플라스틱으로 전기자동차의 경량화 및 전장부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기∙전자기기, 주택 설비 및 산업용 부품 등으로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세계 최대의 PPS 수지 메이커인 도레이그룹은 도레이첨단소재뿐만 아니라 향후 일본 아이치현의 동해 공장도 ISCC PLUS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환경 배려형 PPS 수지의 글로벌 공급체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고강도 경량화 소재인 탄소섬유 프리프레그 사업, 수처리 운영관리, 이차전지 분리막 사업 등 친환경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함과 동시에 탄소섬유, 필름, 섬유, PPS, 필터, 부직포 등 사업 전분야에 걸쳐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 사진 : 도레이첨단소재 군산공장 전경 * 문의 : 도레이첨단소재 커뮤니케이션팀  김용진 팀장 (010-4279-3586)                                        김흥수 책임 (010-8836-8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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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본사 구미소재 매출 상위 100대 기업 경영실적 분석
      구미=이상철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NICE평가정보㈜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별도포괄손익계산서 기준)를 토대로 ‘(2022년 기준) 본사 구미소재 매출 상위 100대 기업 경영실적’을 분석했다. 매출 상위 100대 기업의 업종별 분포는 제조업이 83개로 가장 많으며(기계·금속 30개, 섬유·화학 22개, 전기·전자 21개, 자동차 부품 9개, 의료 1개), 이외에는 유통·서비스업 7개사, 건설·공사업 6개사, 부동산업 2개사, 기타 2개사로 나타났다. 2022년 매출액 기준 100대 기업 중 도레이첨단소재가 2조 3천259억 원으로 1위를 차지하고 이어 에스케이실트론(2조 3천177억 원), 한화시스템(2조 1천874억 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2021년에는 한화시스템이 유일하게 매출액 2조 원대를 기록했지만, 도레이첨단소재, 에스케이실트론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1조원 후반대에서 2조 원대로 신규 진입했다. 100대 기업의 매출액 분포를 보면 1천억 미만이 74개사(‘500억 미만 37개사, 500억~1천억 37개사)로 가장 많았고 1천억~5천억 21개사, 5천억~2조 원 2개사, 2조 원 이상 3개사로 나타났다. 이들 100대 기업의 2022년 전체 매출액은 전년대비 14.1%가 증가한 16조 5천584억 원으로 같은 기간 구미산단 총 생산액(46조 5천544억 원)의 35.6%를 차지했으며, 75개사는 전년대비 매출이 증가하고 25개사는 감소했다. 또한, 영업이익 부문에서 상위 5개사는 에스케이실트론(6천387억 원), 도레이첨단소재(1천999억 원), 한화시스템(936억 원), 피엔티(778억 원), 원익큐엔씨(672억 원) 순으로 나타났고 100대 기업 중 85개사는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으며, 평균영업이익률은 9.4%로 전년(5.1%)대비 4.3%p 증가했다. 한편, 100대 기업 중 코스피 상장업체는 2개사(한화시스템과 아주스틸), 코스닥 상장 업체는 13개사, 나머지 85개사는 비상장사로 나타났다. 기업규모는 대기업 3개사, 중견기업 28개사, 중소기업 69개사로 나타났으며, 고용인원으로는 50인 미만이 18개사, 50~100인 미만 28개사, 100~300인 미만 37개사, 300인 이상 17개사로 총 근로자 수는 2만7천713명을 기록해 구미국가산단 전체 근로자(84,812명)의 32.7%를 차지하고 있다. 심규정 경제조사팀/기업유치팀장은 “2021년에는 한화시스템이 유일하게 매출 2조 원대를 기록했으나, 지난해에는 도레이첨단소재, 에스케이실트론의 매출이 1조 후반에서 2조 원대로 진입하고 이들 기업의 전체 매출액이 14.1% 증가했는데, 이번 달 발표를 앞두고 있는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를 반드시 구미로 지정받아 더 많은 기업 투자를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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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2023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구미=이상철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지역 내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BSI 전망치는 80으로 나타나 전 분기 대비 11포인트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기계·금속·자동차부품(109)에서 호전적으로 내다보았지만, 전기·전자(53), 섬유·화학(64), 기타 업종*(79)에서는 기준치를 하회하며, 규모별로는 대기업 83, 중소기업 79로 나타나 모두 경기 악화 전망이 우세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매출액 87, 영업이익 85, 설비투자 88, 공급망 안정성 84, 사업장·공장 가동 84로 나타나 3/4분기 중에도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3/4분기 전국 BSI는 91을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충남(100), 전북(100), 세종(100)이 전 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내다본 반면, 경북(94), 대구(79), 부산(95), 울산(97) 등 나머지 지역은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 상반기 실적(영업이익)이 연초 계획한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소폭 미달(10% 이내) 50.0%, 크게 미달 24.5%로 74.5%가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응답한 가운데 나머지 25.5%는 목표치를 달성 또는,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렇듯 2023년 상반기 경영실적이 불투명한 이유로는 40.6%가 녹록지 않은 내수경기를 꼽았고 이어 수출시장 경기 26.4%, 원자재가격 20.8%, 고금리 상황 7.5%, 고환율 상황 1.9%, 기타 2.8%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반기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가장 크게 미칠 수 있는 대내외 리스크 요인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고물가, 원자재가의 지속(34.2%)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 내수소비 둔화 17.1%, 수출부진 지속 17.1%, 고금리 상황 지속 13.9%, 환경안전이슈 5.3% 순으로 응답했다.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경제조사팀/기업유치팀장은 “꾸준한 신규 투자와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로 구미산단에 활기가 돌고 있지만, 다수 중소기업은 여전히 내수소비 둔화, 고물가·고원자재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섬유, 디스플레이(LCD)업계 불황으로 TK케미칼, 성안합섬, 동양전자초자 등 지역기업의 가동 중단, 대량 고용변동이 발생하고 있어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촘촘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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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하반기 ‘중소기업 지식재산 지원사업’ 접수
      구미=이상철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IP(지식재산)나래 프로그램’과 ‘중소기업 IP 바로지원’사업 접수를 오는 20일까지 받는다.   특허청과 경상북도가 창업초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IP나래 프로그램’은 글로벌 특허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기업의 중장기 R&D 방향과 IP전략을 수립하고 핵심기술 관련 특허권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제공하는 컨설팅 기반의 사업이다.   현재 상반기 20개사가 선정돼 글로벌 특허분석을 통한 기술개발 동향을 바탕으로 자사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경쟁사와의 기술적 차별화를 위한 심층 컨설팅이 진행 중이다. 사업은 100일 동안 총 8회 전략회의를 통해 진행되며, 이외에도 지재권 교육, 인증확보 및 연계지원을 위한 사업안내 등 다양한 컨설팅이 제공된다. 사업종료 시점에서 지원기업 모두는 자사의 신규 아이디어를 특허 출원부터 등록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IP 바로지원’은 일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홍보 영상제작,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등의 기업의 제품 매출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역량 강화 및 마케팅을 위한 사업이다.   센터 담당자는“상반기 3:1 사업 경쟁률을 통해 중소기업의 IP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하반기에도 우리 중소 기업의 핵심기술 및 특허권 확보를 바탕으로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054-454-6613, https://pms.ripc.org)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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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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